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편도 아이가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제 사회 과목도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도 한 번 읽혀봤다.
아이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좋아해서 다행이다. 꾸준히 읽고 싶다고 한 권도 빼놓지 말고 다 살라고해서 한 권씩 선물해주고 있다. 글밥도 있고 추리도 가능하고 사회 과목에 대한 배경지식도 늘릴 수 있어서 좋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너무나 좋아할 책이다.
사회형사대에 빠져서 초3아이가 너무 잘읽고 있어요
그리고 사회가 재밌다는 말을 하고 친구도 이걸 샀는데 너무 잘읽는 다고 하네요
초3부터 사회를 배우는데 가볍게 다가가기에는 더 좋구요
아이도 읽고 또 읽고 있네요
시리즈물이라서 권수가 사실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계속 사줄 생각이구요
과학형사대까지 보여주려고 하는데 먼저 사회형사대를 고르더라구요
사회형사대 강강추입니다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니 학습만화를 보고 이해하는 능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저학년때는 그림과 스토리 위주로 먼저 봤거든요
어린이 사회형사대csi는 과학수사대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에요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사회교과 학습을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쉽게고 재미나게 다갈갈 수 있어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와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 모두 즐겁게 읽을 수 있어
사회공부가 어렵지 않고 술술 배울 수 있어요
등장인물이 주위에서 만날 수 있는 또래 친구 혹은 형 누나들이라 공감대를 형성하며
더욱더 집중하며 읽을 수 있어요
요즘 추리소설에 빠진 아이들 취향 저격이에요
스토리 위주지만 이렇게 만화같은 느낌도 주고 있어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아요
이런 그림 하나에 아이들 집중 또 집중하며 읽어요
이번 회차에서 배울 수 있는 핵심주제들이에요
지명의 유래,유럽의 역사와 문화유산,무역과 관세,국회의원의 권리와 의무
사회의 여러 영역을 한 권에서 골고루 만날 수 있어요
교과와 연계되어 있어 이야기를 읽으며 선행도 할 수 있고 복습도 알차게 할 수 있어요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나나를 통해 수입과 무역 그리고 관세에 대해 쉽게 알려줘요
일상속에서 사회를 보고 배울 수 있어 더 이해도 잘되고
사회가 얼마나 우리 생활과 밀접한지 알 수 있어요
친구들이 들려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를 통해
핵심 주제를 다시 한번 더 정리하고 또 심화된 내용으로 사회교과를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어린이 사회 형사대 CSI를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7권 CSI,영국에 가다편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등장인물로는 일반사회형사 고영웅, 경제형사 경제인, 지리형사 백두산,
역사형사 문하재, 정치형사 정치국과 그외 여러명이 등장합니다.
이름에 성격이 잘 드러나 있네요.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 중의 한가지는
추리를 하고 범인을 유추해 보면서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거예요.
사회와 추리의 절묘한 만남이 이 책의 매력이지요.
총4가지의 사건이 나오게 되고 그 사건마다 핵심 학습주제가 담겨있어요.
사건1 - 의문의 교통사고 - 지명의 유래
사건2 - CSI,영국에 가다! - 유럽의 역사와 문화유산
사건3 - 밀수범들을 잡아라! - 무역과 관세
사건4 - 여배우 자살사건 - 국회의원의 권리와 의무
사건을 들어가기에 앞서 핵심 학습주제와 영역을 알 수 있답니다.
영웅이 고모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적재적소에 만화가 삽입되어 있어 더 흥미진진한것 같아요.
등장인물들의 표정이나 말에서 이해가 더 잘되는 부분이 있네요.
스토리의 구성도 탄탄해요.
어린이 사회형사들이 주고 받는 대화나 사건을 추리해 가는
과정이 생동감있고 나또한 그 자리에 함께 있는것 같거든요.
첫번째 사건은 지리에 대한 내용인데 이렇게 중간중간 잘 설명해주네요.
사건이 종료되면 어린형사대 중 한명이 주최가 되어 더 깊은 개념과 지식을
알려주는 코너가 있어요. 사건 해결의 열쇠를 알려주고
이 부분은 학교 공부에도 매우 유익하니 잘 알아두면 좋을듯해요.
책 제목처럼 어린이 사회 형사대가 영국에 가게 되는데
두번째 사건이야기랍니다.
영국CSI의 초청을 받아 영국런던에 가게 되요.
영국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데 테러협박 메일이 오고
어린이 형사대는 테러범을 찾게되지요.
영국에 대해 많은정보를 알 수 있어요. 유명한 빅 벤,빅토리아타워,웨스트민스터 궁전등
문화재와 유럽화페 유로등 읽으면서 영국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역사형사인 문하재가 들려주는 사건해결의 열쇠들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있어요.
각 분야의 형사들의 진절한 설명이 있어 좋아요.
내용속에서 알아야 하는 개념이나 정보나 질문에 대한 답변도
보기좋게 정리해주고 있답니다.
사회라는 과목을 꼭 알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지루하거나 어렵게 느껴지잖아요.
이 책은 그런 염려없이 사회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네요.
바로 특별활동인데요. 지명퍼즐을 맞추고 보드게임처럼 유럽연합의 회원국을 찾는다든지
사라리타기로 영국을 빛낸 인물들을 알아보고 퀴즈를 통해 관세에 대해 알게되는등
다양한 특별활동으로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해 볼 수 있어요.
어떤 사건이든지 척척 해결하는 어린이 사회형사대 CSI와 함께
사회에 해박하고자 하는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책인듯해요.
벌써부터 8권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