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면역력을 키워야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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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면역력을 키워야 고친다

리뷰 총점 8.7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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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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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갑상선 평점6점 | s*******k | 2018.07.08 리뷰제목
점을 보러 가는건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가 궁금해서 간다. 그런데 가면 과거는 잘 맞추는데 미래를 잘 못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러 가는게 아닐까 싶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정보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있다고 하기엔 만족스럽지 않다. 약을 먹지 않고 어떻게? 기대했었는데 저자를 찾아가야 해결될것 같다. 책에 나온 방법 알자고 이 값을 주고 사기엔
리뷰제목
점을 보러 가는건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가 궁금해서 간다. 그런데 가면 과거는 잘 맞추는데 미래를 잘 못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러 가는게 아닐까 싶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정보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있다고 하기엔 만족스럽지 않다. 약을 먹지 않고 어떻게? 기대했었는데 저자를 찾아가야 해결될것 같다. 책에 나온 방법 알자고 이 값을 주고 사기엔 아까운 생각이 든다. 볼만하지만 그만큼 확 와닿는 유익한 정보는 없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갑상선 건강이상이 있다면 꼭 읽어보자 평점10점 | j***a | 2015.09.20 리뷰제목
어느날부터 계단을 오르는데 다리가 천근 같았다. 1층 오르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그래도 좀 지나면 괜찮아지고, 임신전에 참 힘들었지만, 출산후에는 출산 휴유증 이거니 했다. 한동안 괜찮았었다 거기다,딱히 피검사에서 나오는 것도 없는 데 몸은 너무 피곤해서 한약도 여러 제를 먹어봤지만 너무 잠시 뿐이었다.  그런던 어느날 아는 언니가 병원에서 갑상선 검사를 한번 받아보라는
리뷰제목

어느날부터 계단을 오르는데 다리가 천근 같았다. 1층 오르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그래도 좀 지나면 괜찮아지고, 임신전에 참 힘들었지만, 출산후에는 출산 휴유증 이거니 했다. 한동안 괜찮았었다 거기다,딱히 피검사에서 나오는 것도 없는 데 몸은 너무 피곤해서 한약도 여러 제를 먹어봤지만 너무 잠시 뿐이었다.

 

 그런던 어느날 아는 언니가 병원에서 갑상선 검사를 한번 받아보라는 말을 듣고 병원에 갔는데, 검사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 약 먹을 정도는 아니고 관리를 하고 3개월마다 검사를 받자는데, 몸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너무 피곤해서 여러가지 영양제를 달고 살았다. 하지만 내가 감갑상선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랑 항진증 2가지가 있고, 먹어야하는 약이 완전히 다르다는게 전부였다. 늘 그렇듯이 책에서 지식을 얻고 싶어서 갑상선 관련책을 찾던중에 [갑상선, 면역을 키워야 고친다]는 이책이다. 


처음에는 양의가 아니라 한의사가 쓴책이라서 약간 의문이 들었다.? 몇명의 한의사에게 갔었지만, 내가 갑상선이 좋지않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었던 나로써는  막상 한의사가 쓴책 갑상선책이라니.... 하지만 몇 장 읽지 않아서 그의심이 말끔이 가셨네요.내가 알고 싶어하던 것을 정확히 짚어주는 책입니다.
먼저 갑상선의 종류와 발병 원인과 관련 증상들이 다 나오네요. 책을 읽으면서 아 이것도 갑상선저하증이 원인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증상들을 더 많이 알게 되었어요. 읽으면서 이제 건강검진을 다시 할 시기가 되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나는 저번 검사까지 혹이 없었지만, 혹이 생겨도  0.5cm이하의 혹이라면 암이라 하더라도 수술보다는 6개월이상의 추적관찰을 한후에 결정을 내리고, 수술보다는 다른 대안을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갑상선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고 추천하고 있다. 이에 나도 동의하는 바이다. 제일 좋은 정보는 내가 면역을 키우기 위해서 해 할 일과 먹여야 할 것들,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갑상선을 위해서 지켜야 할 10가지 팁 같은 것은 정말 유용한 정보인것 같다. 마지막 파트인 궁금한 갑상선과 알고 싶은 갑상선에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함께 한약이나 한의학적으로 갑상선을 치료할수  있는 정보들이 있다.

이 정도면 갑상선에 대한 책으로 정말 좋은 것 같다. 서양 의학적인 측면을 충분히 다루어 주었고 보여주고 있다. 검사와 수술치료에 대한 부분 까지 모두 알려주고 있으면서,  여러가지 외국을 사례도 다루어 주고있다. 거기다 한의사로서 한의학에서 식이요법과 해야하는 운동까지 모두 총체적으로 알려주고있다.

이런 복합적인 의학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잘 읽어지는 책이다. 처음 책을 읽기로 결정했을때 다른 의학서적들처럼 읽기힘들거나 안읽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고 고민하던것들이 다 날라가네요. 저처럼 갑상선건강에 이상 이상 신호를 보이는 사람들이나 가족중에 갑산성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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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갑상선 평점10점 | e*******5 | 2021.01.01 리뷰제목
현재 우리나라 암 발생 중 1위를 차지한 갑상선암. 1년에 발생하는 환자만 약 4만 명. 그 중 여성 환자의 비율이 80%에 육박한다.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아서 착한 암, 전이가 더뎌서 거북이암이라고 알려져 있다. 발견 즉시 서둘러 수술하기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추적 관찰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암은 암. 암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고, 저하된 면역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
리뷰제목
현재 우리나라 암 발생 중 1위를 차지한 갑상선암. 1년에 발생하는 환자만 약 4만 명. 그 중 여성 환자의 비율이 80%에 육박한다.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아서 착한 암, 전이가 더뎌서 거북이암이라고 알려져 있다. 발견 즉시 서둘러 수술하기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추적 관찰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암은 암. 암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고, 저하된 면역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갑상선 기능 이상은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위협한다. 갑상선 기능 이상은 호르몬제만 복용하면 안심해도 되는 것일까? 많은 환자들이 혈액 검사는 정상인데 여전히 아프다고 호소한다. 이해 할 수 없는 피로, 체중 증가, 탈모, 난임…. 이 책은 숨겨진 갑상선 기능 이상의 원인을 찾아내고 호르몬제를 먹지 않고도 건강해지는 근본적인 치료 해법을 제시한다.

저에게 꼭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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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갑상선 평점10점 | e*******5 | 2021.01.01 리뷰제목
현재 우리나라 암 발생 중 1위를 차지한 갑상선암. 1년에 발생하는 환자만 약 4만 명. 그 중 여성 환자의 비율이 80%에 육박한다.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아서 착한 암, 전이가 더뎌서 거북이암이라고 알려져 있다. 발견 즉시 서둘러 수술하기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추적 관찰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암은 암. 암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고, 저하된 면역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
리뷰제목
현재 우리나라 암 발생 중 1위를 차지한 갑상선암. 1년에 발생하는 환자만 약 4만 명. 그 중 여성 환자의 비율이 80%에 육박한다.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아서 착한 암, 전이가 더뎌서 거북이암이라고 알려져 있다. 발견 즉시 서둘러 수술하기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추적 관찰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암은 암. 암이 발생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고, 저하된 면역을 강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갑상선 기능 이상은 여성의 건강과 삶의 질을 위협한다. 갑상선 기능 이상은 호르몬제만 복용하면 안심해도 되는 것일까? 많은 환자들이 혈액 검사는 정상인데 여전히 아프다고 호소한다. 이해 할 수 없는 피로, 체중 증가, 탈모, 난임…. 이 책은 숨겨진 갑상선 기능 이상의 원인을 찾아내고 호르몬제를 먹지 않고도 건강해지는 근본적인 치료 해법을 제시한다.

저에게 꼭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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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갑상선, 면역력을 키워야 고친다 평점10점 | a******h | 2015.11.02 리뷰제목
책을 펼치니, 작가의 경력이 화려하다. 뭐 이건 프로필로만 벌써 신뢰성 80%는 믿고 읽을 것 같다. 와우~ 경희대학교 한의학을 졸업하시고, 박사까지.,.현재 한의사이고.. 책말미에 한약에 관해 아주 조금 기술하시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그동안 내가 갑상선에 대해 잘못알았구나.. 내가 면역이 떨어져서 이렇게 몸이 아픈거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래
리뷰제목

책을 펼치니, 작가의 경력이 화려하다. 뭐 이건 프로필로만 벌써 신뢰성 80%는 믿고 읽을 것 같다. 와우~ 경희대학교 한의학을 졸업하시고, 박사까지.,.현재 한의사이고.. 책말미에 한약에 관해 아주 조금 기술하시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이 책을 읽고 난 느낌은 그동안 내가 갑상선에 대해 잘못알았구나.. 내가 면역이 떨어져서 이렇게 몸이 아픈거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래서 숨쉬기 운동만 곧잘 하던 내가 조금씩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얼마나..갈런지..;;;)

책을 읽고 난 여파는 이내 내 생활속으로 파고드는데, 이번 책 역시 그 파장은 삶의 20%는 생각이 전환되고 바뀔만큼은 되는 듯하다. 책에서 육고기가 발암물질로 암을 유발 시킬 수 있다고 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 며칠 뒤 매체에서 그 사실이 밝혀져 최근 큰 이슈가 되었다. 책이 더 빨랐는데.. 후기를 일찍 쓸껄.. 하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ㅎㅎㅎ

 

 내가 사는 곳은 바닷가가 있고, 화학공단이 있어, 공기가 안좋은 곳으로 유명한 도시이다. 여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갑상선암은 여성이면 옆집엄마도, 아파트관리소 언니도, 건너건너 아는 집 동생도 걸렸다 할만큼 너나 할것 없이 잘 걸리는 질병중 하나이다. 수술하셨던 분들 말로는 여기는 바닷가가 있어서 그런대.. 공단이 있어서 그런대.. 등등.. 여러가지 원인을 대셨다. 어떤 이는 우리 지역에 사는 사람은 90%가 갑상선암에 걸리는데., 사망할때까지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믿거나..말거나.. 근데.. 나같은 팔랑귀는 그 말을 믿었다. ㅎㅎ;; 그런데, 책을 읽고 난 후 갑상선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얻게 되었다.

 

갑상선은 쉽게 말하면 '면역'을 담당한다고 생각해도 되겠다. 만성피로에 우울증, 기억력 감퇴, 저질체력의 한 대표하신다면, 갑상선 저하증을 의심해보아야한다. 또, 여성같은 경우 임신이 잘 안되었을때, 특별한 원인을 못찾고 병리적인 원인도 없는데 임신이 안된다면, 난소의 기능과 난자의 성숙을 결정짓는 것도 갑상선의 역할이므로, 갑상선을 의심해 보아야한다. 또, 출산을 한 여성의 몸은 출산전과 달리 비정상적으로 면역력이 증가하여 면역 체계의 균형이 깨지고 산후 갑상선염에 쉽게 노출될수 있다고한다.  이로 인해 체중증가, 우울증, 탈모, 관절통, 수족냉증, 무기력증, 부종 피부트러블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럴 때, 갑상선기능이 저하된다고 생각하여야 되나, 산후조리를 잘 못해서 그런 줄 아는 경우가 많다 한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될때는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쉽게 노후화가 되므로 동안의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반대로 갑상선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이상으로 과다분비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이다. 이럴 경우  비정상적으로 빨리뛰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가락을 이유없이 떨고, 땀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흘린다. 이유없이 체중이 줄고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으며 목소리가 잘쉬고 목안에서 이물감도 느낀다. 전신에 관절통이나 근육통이 잘 생기고 설사를 자주한다. 갑산성 항진증의 가장 큰 원인은 자가면역 질환인 그레이브스 병이다. 이 병은 면역 세포가 갑상선을 비자기로 오인하여 갑상선에 대해 자가 면역 항체를 만들어 공격하고 염증을 일으켜서 생긴다.

 

갑상선암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 주변엔 이미 전문병원이 넘쳐난다. 우리 지역에도 이름만 대면 전국에서 알아주는 병원이 있다한다. 그런다고 무조건 수술해야하나? 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니 수술도 중요하지만, 1센티 이하의 미세 갑상선암이 발견됐을 시에는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할까? 며칠전 TV에서 모 연예인은 자신의 친구에게 체질에 맞게 약을 진단받고 검사하며 자신만의 약을 처방받아 꾸준히 운동과 병행해 건강을 관리해온 것을 TV에 보여주었다. 맞다. 이 연예인처럼 살았어야 한다.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내 몸에 맞는지 안맞는지 이름도 어려운 양약을 먹어선 안되는 것이다. 또, 맛있긴 하지만, 영양가 없는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것이다. 단지 맛있어서.. 밀가루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른체 말이다.

 

  이제 닭이 낳은 달걀도 젖소가 짠 우유도 쇠고기, 돼지고기도, 발암물질을 유발하여 믿고 먹을 만한 식품이 없는 시대이다.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생선을 자주 먹고 조금 덜 먹은듯하게 먹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커피보다는 녹차를 즐기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이는 음식은 피해야한다. 저자는 건강해지기 위해선 옛날 사람들처럼 먹으라 권하고 있다. 또, 자신의 체질을 잘 알고 어떤 기관이 약한지 부족한게 있는지 한약으로 다스리라 말하고 있다. 지금 나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휴우~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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