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사이드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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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사이드의 앤

리뷰 총점 9.2 (6건)
분야
소설 > 어른을 위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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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빨간 머리 앤 시리즈 부수기 평점10점 | t*********s | 2024.03.31 리뷰제목
빨강머리앤 열심히 읽고 있어요. 잉글사이드의 앤 다 읽었습니다.잉글사이드에서 자녀들이 생긴 앤의 일상과 그 자녀들의 시점에서 격는 일들을 볼 수 잇어요.이제는 앤의 시점이 아니라 다양한 앤의 가족들의 시선으로 소설을 접할 수 있어요.조금 아쉬운건 길버트 시점으로 나오는 부분은 없어요강아지를 포함하여 애완동물 나오는 부분에서는 고향집에 있는 반려견이 생각나기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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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열심히 읽고 있어요. 잉글사이드의 앤 다 읽었습니다.


잉글사이드에서 자녀들이 생긴 앤의 일상과 그 자녀들의 시점에서 격는 일들을 볼 수 잇어요.
이제는 앤의 시점이 아니라 다양한 앤의 가족들의 시선으로 소설을 접할 수 있어요.

조금 아쉬운건 길버트 시점으로 나오는 부분은 없어요

강아지를 포함하여 애완동물 나오는 부분에서는 고향집에 있는 반려견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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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잉글사이드의 앤 후기 평점10점 | t*********s | 2024.02.25 리뷰제목
요즘 빨간 머리 앤 전집 꾸준히 읽고 있어요. 여섯 번째 잉글사이드의 앤 읽었습니다. 앞으로 무지개 골짜기와 잉글사이드의 릴라 남았어요   잉글사이드는 난롯가라는 뜻입니다 잉글사이드에서 앤에게 가족이 많이 생겨요. 그에 맞는 집이 필요하고요. 주로 아이들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이전에는 신혼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면 이번 잉글사이드의 앤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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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빨간 머리 앤 전집 꾸준히 읽고 있어요. 여섯 번째 잉글사이드의 앤 읽었습니다.

앞으로 무지개 골짜기와 잉글사이드의 릴라 남았어요

 

잉글사이드는 난롯가라는 뜻입니다

잉글사이드에서 앤에게 가족이 많이 생겨요. 그에 맞는 집이 필요하고요.

주로 아이들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이전에는 신혼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면 이번 잉글사이드의 앤은 부모의 앤을 볼 수 있으며 각 아이들의 별도 이야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산타클로스를 믿게 하려는 부모들의 마음이 그 옛날에도 있었다는 것이 재미있어요

 

 

강아지 지프가 떠나가는 것을 젬이 많이 슬퍼해요

앤이 위로하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엄마, 앞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계속 그렇진 않을 거야, 언젠가는 나아질 거란다.

손에 화상을 입어도 처음에는 많이 아프지만

나중에는 나아지잖니. 그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렴"

그 이후로 다양한 동물들이 친구로 등장했다가 떠나갔다가 돌아오기도 해요.

 

 

은 엄마에게 좋은 선물을 주려고 힘들게 용돈 모아서 진주 목걸이를 엄마 앤에게 선물했어요.

앤은 그 진주 목걸이가 진짜 진주가 아니라 모조품이라는 것을 알았을 테니만 티 내지 않고 정말 좋아해요. 중요한 자리에 있으면 하고 나가요. 그 모습을 보며 젬이 정말 좋아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그 진주 목걸이가 진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비통해합니다.

진짜인 줄 알고 선물한 것을 미안해합니다.

앤은 이미 알고 있었고요

이런 애피소드가 참 귀엽고 재미있어요.

젬 뿐만 아니라 귀여운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앤과 앤의 가족들이 모두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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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 번 피면 멈출 수가 없는, 잉글사이드의 앤 평점10점 | m******2 | 2023.12.28 리뷰제목
?? 나누고 싶은 상황, 분위기 또는 가슴에 와닿았던 대사 혹은 문장과 그 이유는? 그래, 가족이 제일이지! 마지막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면서 앤이 하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아주 잠깐 길버트와 오해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았음에도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가족이 제일 소중하다고 이야기하는 앤의 말에 저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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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고 싶은 상황, 분위기 또는 가슴에 와닿았던 대사 혹은 문장과 그 이유는?

그래, 가족이 제일이지!

마지막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면서 앤이 하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아주 잠깐 길버트와 오해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았음에도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가족이 제일 소중하다고 이야기하는 앤의 말에 저 또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오랫동안 당
신답지 못하게 지냈잖아

앤을 오랫동안 좋아하고 사랑해 온 길버트가 앤의 힘듦을 이해해 주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 어떤 만화에서도 '우리의 아이의 엄마여도 언제까지나 너는 나에게 여자야'라고 말해주는 대사를 본 적이 있는데, 언젠가 저도 사랑을 하면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 정서상... 여자는 아이를 낳고 난 후 자신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확률이 낮은 여러 상황을 봤을 때, 저한테는 선세이션하게 다가왔는데, 길버트의 대사를 듣고 그때의 그 만화가 떠올랐습니다.

지금이야말로 하느님과 거래를 할 때다.

앤과 길버트의 쌍둥이 딸인 낸이 뛰어난 상상력으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거래를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간혹 저도 힘든 일이 있을 때, 그런 거래를 하곤 했는데 어릴 적의 제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하지만 살아보니 사소한 일들이

큰일로 발전하더라고요.

길버트의 사촌이신 마리아 고모 때문에 행복했던 잉글사이드의 가족들이 점점 힘들어하는데요. 혼자 사는 것이 싫어서 앤의 집에 와 있는 거라면,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라는 말처럼 앤의 가족들과 어울려 지내야 할 것 같은데... 이 시기의 어른들은 한국의 막무가내 조선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있다가는 것이 어떻게 5개월이 넘을 수 있는지... 사전에 집주인인 앤과 길버트의 의견은 물어보지 않고, 당연히 자신을 받아들여줄 거라는 인식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읽는 내내 정말 화가 났었지만, 그 와중에 좋은 면을 보는 앤을 보면서 저보다 성숙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에 떠나셨지만, 떠나셨을 때 저도 앤처럼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꿈과 공상으로 이루어진

자기만의 내면세계도 갖고 있었다.

잉글사이드의 아이들은 앤의 풍부한 상상력을 닮았는지 각자만의 세상을 갖고 있습니다. 서로 닮은 듯 다른 아이들의 내면세계를 보면 저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상상력이 많았었는지와 어린아이일 때만 가질 수 있는 상상력이 부러우면서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보면서 저 또한 그 나이 때가 되어 상상을 해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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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빨간머리 앤 전집 6(현대지성) - 잉글사이드의 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v*****7 | 2023.07.27 리뷰제목
"블라이드 부인(p170)" 예, 이제 그린게이블의 앤에게는 이런 호칭이 타당합니다. 물론 결혼한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지난 권에서는 아직 앤이 나이가 어렸기에 조금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특히 앤은 길버트의 배우자로서, 또 제법 현숙한 부인으로서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제 몫을 하고 다니는 의젓함이 드러납니다. 안 예쁘지만 언제나 귀여웠던 앤은 이제 어른의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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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 부인(p170)" 예, 이제 그린게이블의 앤에게는 이런 호칭이 타당합니다. 물론 결혼한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지난 권에서는 아직 앤이 나이가 어렸기에 조금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특히 앤은 길버트의 배우자로서, 또 제법 현숙한 부인으로서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제 몫을 하고 다니는 의젓함이 드러납니다. 안 예쁘지만 언제나 귀여웠던 앤은 이제 어른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방법이 달라졌지만 재능과 장기는 여전합니다.


p90에 보면 버사 마릴라 블라이드의 탄생 장면이 있습니다. 마릴라라는 이름은 설명이 필요 없고, 버사가 누군지 혹 기억이 안 나신다면 1권을 다시 읽어 보면 됩니다. 이 이름에는, 그러니 길버트까지 포함해서 세 사람의 인생이 녹아든 셈입니다. 여기까지 읽었을 때 새삼 독자에게는 대서사시를 총람하는 벅찬 감격이 밀려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그게 누구의 것이든 거대한 국가의 역사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물며 앤 같이 비범한 애착쟁이의 삶이라면 뭐.


음... 죽은 사람을 살려내는 기적은 예수나 석가 같은 대성인에게만 가능한 건 아닙니다. 앤 같은 열심이, 공감의 천재, 극성쟁이도 그런 기적을 가끔, 아니 자주, 부릅니다. 이건 물리적인 기적(p204)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한테 기를 불어넣어 주고, 영감을 제공하고, 엄청난 내면의 활기를 공유하고... 이게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게 아니면 뭐겠습니까? 앤은 그런 의미에서 미라클 워커입니다. 이 6권에서 앤이 너무 신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사람도 제 주변에 있었는데(농담이지만), 사실 사람을 살린다는 게 다양한 뜻이 있는 겁니다. 

"어머니들은 수천 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존재다(p285)." 왜 아니겠습니까. 자신의 딸 이름에 누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요. "세상이 다시 마르는 날이 오기는 할까?" 캐나다가 사실 요즘 지구온난화와 연결된 갖가지 재난을 겪지만, 백 년 전에도 이 고장에는 이처럼 기상이변이 잦았나 봅니다. 하긴 지금에서야 북미 대륙이 축복받은 땅이라니 뭐니 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이런 악조건이 있었으니 그렇게 긴 시간 동안 문명이 제대로 싹트지 못했죠.   

p369 같은 걸 보면 앤 유니버스는 참 웃음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경건한 기독교 신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이렇게 철없는 농담들을 주고받는지 원. 그런데 사람의 심성이 비슷한 데가 많은지 우리 한국 독자들도 이 대화를 보면서 공감의 미소가 절로 지어지지 않습니까. 이래서 앤을 두고 세계적인 고전이라 부르고, 보편적인 감동의 원천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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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빨간머리 앤 벽돌책 - 6권, 잉글사이드의 앤 평점9점 | p*******n | 2023.12.28 리뷰제목
* 현재 진도량 공유해주세요 : 6권 완독, 7권 초반 읽고 있어요~   * 책에서 나누고 싶은 문장 1개 및 이유 공유해주세요 "네가 좀 더 자라면 그냥 반짝이는 것과 진짜 금을 구별할 수 있을 거야." 자꾸 앤의 아이들에게 나쁜 짓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을 돌아봤어요. 그냥 반짝이는 것과 진짜 금 구별은 30대가 되어도 어렵더라고요. 20대 때 많이 당해서 진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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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진도량 공유해주세요
:
6권 완독, 7권 초반 읽고 있어요~

 

* 책에서 나누고 싶은 문장 1개 및 이유 공유해주세요
"네가 좀 더 자라면 그냥 반짝이는 것과 진짜 금을 구별할 수 있을 거야."


자꾸 앤의 아이들에게 나쁜 짓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을 돌아봤어요. 그냥 반짝이는 것과 진짜 금 구별은 30대가 되어도 어렵더라고요. 20대 때 많이 당해서 진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조금씩 구분하고 있지만 또 다른 케이스가 나오면 힘들겠죠... 사람을 구분 짓는 건 좋은 태도는 아니지만 가끔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 일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번 달 남은 기간, 진도 계획 공유해주세요
: 7권 절반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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