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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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리뷰 총점 9.4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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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어른을 위한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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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바람 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완독 평점10점 | t*********s | 2024.01.29 리뷰제목
바람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드디어 다 읽었어요  나이 때문에 꿈꾸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요. 꿈은 켤코 나이를 먹지 않으니까요. > 어떤 시기때문에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없는지 뜨끔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직장인의 마음으로 보는 부분이 많았어요. 또한 친구 관계에 대한 부분도 공감되는 부분들 많았어요.   프링글 집안하고 한참을 친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역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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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드디어 다 읽었어요 


나이 때문에 꿈꾸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요. 꿈은 켤코 나이를 먹지 않으니까요.

> 어떤 시기때문에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없는지 뜨끔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직장인의 마음으로 보는 부분이 많았어요. 또한 친구 관계에 대한 부분도 공감되는 부분들 많았어요.

 

프링글 집안하고 한참을 친해지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역시 앤은 모두 다 친해지면서 화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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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바람부는 포플러 나무 집의 앤 읽는 중 평점10점 | t*********s | 2023.12.29 리뷰제목
현재 진도 바람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300페이지 정도 읽었어요. 완독하려면 많이 남아있지만 남아있는 기간 동안 더 읽어 보려고 합니다  나누고 싶은 문장 "유령의 길이라는 이름도 참 좋아" 주변 일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모습들이 어른이어도 계속 이어가는 앤의 모습이 좋아요   남은 부분 12월 남은 기간 동알 남은 부분 읽으면서 완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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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도

바람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300페이지 정도 읽었어요. 완독하려면 많이 남아있지만 남아있는 기간 동안 더 읽어 보려고 합니다 

나누고 싶은 문장

"유령의 길이라는 이름도 참 좋아"

주변 일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모습들이 어른이어도 계속 이어가는 앤의 모습이 좋아요

 

남은 부분

12월 남은 기간 동알 남은 부분 읽으면서 완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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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바람부는 포플러 나무 집의 앤 평점10점 | t*********s | 2023.11.29 리뷰제목
현재 진도 바람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200페이지 정도 읽었어요. 아직 완독하려면 읽어야 하는 부분이 더 많이남아 있어요. 남은 기간 동안 완독 하려고 합니다.  나누고 싶은 문장 "참 멋진 이름이야. 이렇게 근사한 주소가 세상에 또 있을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잇는 능력은 앤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 기반으로 나오는 능력으로 볼 수 있어요. 일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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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도

바람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200페이지 정도 읽었어요. 아직 완독하려면 읽어야 하는 부분이 더 많이남아 있어요. 남은 기간 동안 완독 하려고 합니다. 

나누고 싶은 문장

"참 멋진 이름이야. 이렇게 근사한 주소가 세상에 또 있을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수 잇는 능력은 앤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 기반으로 나오는 능력으로 볼 수 있어요. 일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은 부분

11월 남은 기간 동알 남은 부분 읽으면서 완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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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눈꽃달 10월 빨간머리 앤 벽돌책 피드백] 평점10점 | y******a | 2023.10.28 리뷰제목
[눈꽃달 10월 빨간머리 앤 벽돌책 피드백] * 현재 진도량 공유해주세요 이번 달엔 많이 읽지 못해서 아직 4권 절반 정도 읽었습니다. 11월에 분발해서 읽어보겠어요!!!   * 책에서 나누고 싶은 문장 1개 및 이유 공유해주세요 "사랑할 것이 있는 한 절대 가난하지 않다." 이번 책엔 유독 가슴을 울리는 문장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아직 절반밖에 읽지 않았지만 이 문장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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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달 10월 빨간머리 앤 벽돌책 피드백]

* 현재 진도량 공유해주세요

이번 달엔 많이 읽지 못해서 아직 4권 절반 정도 읽었습니다.

11월에 분발해서 읽어보겠어요!!!

 

* 책에서 나누고 싶은 문장 1개 및 이유 공유해주세요

"사랑할 것이 있는 한 절대 가난하지 않다."

이번 책엔 유독 가슴을 울리는 문장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아직 절반밖에 읽지 않았지만 이 문장이 가장 가슴에 와닿았어요. 사랑이 있는 한 절대 가난하지 않다. 금전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의 풍요와 가난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어요.

저는 지금 엄청난 부자입니다!!

 

* 이번 달 남은 기간, 진도 계획 공유해주세요
4권을 틈틈히 읽어주고, 11월에 5권을 읽는 것이 목표입니다...!!

부지런히 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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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앤은 역시 앤, 위로가 되준 바람 부는 포플러나무집의 앤 평점10점 | m******2 | 2023.10.28 리뷰제목
?? 나에게 이 책은? 기존과는 다르게 처음에 앤이 길버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이라서 접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앤 특유의 그 무언가를 생각하고 읽었다가 조금 다르다 보니 기피 현상이 생겼었는데요. 그래도 앤은 역시 앤!!! 점점 익숙해지면서 몰입도가 높아져서 술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 나누고 싶은 상황, 분위기 또는 가슴에 와닿았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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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이 책은?

기존과는 다르게 처음에 앤이 길버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이라서 접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앤 특유의 그 무언가를 생각하고 읽었다가 조금 다르다 보니 기피 현상이 생겼었는데요. 그래도 앤은 역시 앤!!! 점점 익숙해지면서 몰입도가 높아져서 술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 나누고 싶은 상황, 분위기 또는 가슴에 와닿았던 대사 혹은 문장과 그 이유는?

인생은 멋져. 정말 멋진 거야!

앤의 선한 마음씨 덕분에 그토록 앤을 괴롭히던 프링글 집안과의 악연의 고리가 끊겼습니다. 다행히 앤이 걱정했던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앤은 길버트에게 '인생은 멋지다.'라는 편지를 쓰게 됩니다. 간혹, 어찌해볼 수 없는 힘든 일이 직면하고, 그 일이 잘 마무리가 되고 나면, '인생은 멋지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도 굳은살이 박여서 그런 지, 이제는 힘든 일이 있으면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고, 해결된 후에는 '잘 끝났다, 한숨 돌렸다.' 생각한 후 다시 새로운 무언가가 닥치면 부정적인 생각의 연속이었는데, 앞으로는 해결 뒤에는 앤처럼 '인생은 멋져, 정말 멋진 거야!'라고 외치면서 긍정적인 기운을 얻어보려고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조금은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년 동안 그렇게 배고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앤의 도움으로 폴린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사촌 언니 루이자의 은혼식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은혼식에 참가한 폴린은 은혼식이 끝난 후에 사촌 언니 루이자와 몰린과 셋이서 즐거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그녀는 배가 너무 고팠다고 말을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배고픔'이 실제 배가 고파서 오는 배고픔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 다시없을 수도 있는 시간이라 그 시간이 너무 소중했기에 계속 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차이를 만든 건 드레스나 머리 모양이 아니라 캐서린 내면에서 일어난 정의하기 힘든 변화인 것 같아.

예전에 3만 원짜리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가했던 강 소라의 명품 몸매가 이슈가 되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또한, '샤넬을 사는 사람이 아니라 내 스스로가 샤넬이 되자!'라고 어느 자기 계발 문구에서 봤던 글귀가 생각이 났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명품이 되는 것. 비관적인 태도로 자신을 꽁꽁 숨겨왔던 캐서린이 내면의 변화를 겪으면서 멋진 여성으로 변화했던 내용은 다시 한번, 외면보다 내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활동과 실제 해 본 후기

이즈음 앤은 기가 꺾이고 희망도 사라진 상태였기에 차라리 묘지가 즐거운 곳처럼 여겨졌다.

늘 밝고 활발한 앤인데 프링글 가문에 시달렸으면 희망까지 사라진 상태였을지, 그리고 앞으로 프링글 가문과의 사이가 어떻게 변화가 될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강화된 방역 수칙으로 당시 맡았던 업무가 외부인 감염검사가 있었습니다. 외부 분들이 방문하실 때 온도 체크 및 간략한 인적 사항 등을 적고 안내했었는데, 제 업무 이외에 어쩔 수 없이 추가된 부분이라 시행은 했으나, 방문하시는 분들의 불편사항 그로 발생하는 2차 문제점들로 인한 회사 내부의 볼멘소리 등등. 해당 상황만 생각하면 힘들고 우울모드로 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판단해서 저는 이직을 했었는데, 앤도 매일 프링글 가문 사람들에게 시달리면서 집에 오면 진이 다 빠져 넋을 놓고 고민에 빠지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모두들 내가 떠나는 걸 아쉬워하는 듯해.

분에 넘치게 고마운 일이야.

이직이 확정되면서, 기존에 자취했던 곳에서 본가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정들었던 점장님과 같이 일했던 동료 그리고 단골손님들까지 덕담과 아쉽다는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힘들었던 시절에 가게 된 그곳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떠날 때까지 따뜻한 마음 주셨기에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인 날 혼자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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