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리아 12월 빨간머리 앤 벽돌책 피드백]
* 현재 진도량 공유해주세요 : 앤의 꿈의 집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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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해, 두 사람은 세상 모든 연인이 부러워할만큼 달콤한 신혼을 보냈다. "지금 바로 숨을 거둔다 해도 지난 4주 동안 누렸던 행복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삶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가아. 이렇게 완벽한 4주는 두 번 다시 없을 거야."
신혼이란 정말 그렇게 달달한 것인지 너무 궁금해지는 대목이었습니다 ㅎㅎ 앤이 행복해서 저도 기뻤어요.
* 이번 달 남은 기간, 진도 계획 공유해주세요
: 남은기간 5권 꼭 다 읽도록 하겠습니다!
계획했던 것과 진도랑, 속도 피드백
계획 : 429페이지
진행 : 240페이지
원래는 아무런 계획이 없던 토요일에 읽으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19시간을 자는 바람에 책을 못 읽었어요...
2.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 1개 공유
우리가 죽은 이들을 잊지 않는 한 그들은 죽지 않은 것입니다.
여행 때, 비행기 안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 그때 봤던 '코코'가 생각났습니다. 현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승의 사람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면 이승의 나라에서 영원히 기억되어 살아가고, 매슈 아저씨도 앤의 기억에 의해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고, 앤의 결혼식에도 찾아와 행복해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
3. 남은 기간 진행 업데이트 계획
12월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까지 다 읽을 예정이지만, 못 읽을 경우에는 12월에도 이어서 읽을 예정입니다.
[아임리아 11월 빨간머리 앤 벽돌책 피드백]
* 현재 진도량 공유해주세요 : 5권 읽고 있습니다 ~!
* 책에서 나누고 싶은 문장 1개 및 이유 공유해주세요
"이 작은 방은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내는 소녀의 신성한 공간이다. 아내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전 이 방에 깃든 추억의 문이 닫히고 있었다."
결혼을 앞둔 앤이 마지막으로 방과 작별하는 순간입니다. 너무 시적인데다 공감이 되어 마음이 가는 부분이었어요.
* 이번 달 남은 기간, 진도 계획 공유해주세요
남은 기간 5권 바짝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