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공유하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리뷰 총점 10.0 (20건)
분야
역사 > 세계사
파일정보
EPUB(DRM) 75.8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이 도서의 시리즈 내서재에 모두 추가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박은화 저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5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박은화 저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5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4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공명진,김태규,윤경수 저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4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공명진,김태규,윤경수,이인용 저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3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2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박은화 저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2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1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박은화 저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시리즈 중 6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3 | 2022.09.22 리뷰제목
출판사 '더숲'에서 우리 역사 이야기를 야심차게 그려내겠다고 아이들을 위해서 펴낸 이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시리즈 가운데 이 책은 6권입니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정말 제목 그대로 너무 재밌어서 밤을 새워서 읽어도 즐거운 '한국사 이야기'가 되고 아이들이 이렇게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이해하는 한국사는 얼마나 오래 갈 수 있는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들어줍
리뷰제목

출판사 '더숲'에서 우리 역사 이야기를 야심차게 그려내겠다고 아이들을 위해서 펴낸 이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시리즈 가운데 이 책은 6권입니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정말 제목 그대로 너무 재밌어서 밤을 새워서 읽어도 즐거운 '한국사 이야기'가 되고 아이들이 이렇게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이해하는 한국사는 얼마나 오래 갈 수 있는가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들어줍니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시리즈 가운데 이 책은 6권은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즉 당시에는 대한제국이라는 이름이었고 우리의 주권이 1910년 '한일 병탄 조약'으로 넘어가고 그 이후부터 30 년이 넘도록 암흑기의 독재 시대를 마무리하고 다시 민주주의의 체제를 제도화하고 정착하고자 했던 1987년 의 6월 '민주 항쟁' 때까지 힘겨운 우리 현대 역사를 파악하도록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너무나도 변화가 극심해서 말그대로 격변의 역사라고 불리우고 식민통치 속의 암울함과 전쟁, 그리고 독재 시절, 그에 대한 민주적 혁명의 역사들이 펼쳐지면서 그 가운데 국민, 그리고 우리 민중의 힘든 역사에 대해서 실상을 파악하고 또 생각해볼 내용들도 제시를 합니다. 생생하게 펼쳐지는 역사 이야기를 읽으면서, 힘든 상처의 기억이지만 이것 또한 우리 역사임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더숲 /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평점10점 | w******4 | 2022.09.20 리뷰제목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자 하면 선사시대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지루한 역사가 점점 싫어지면서 고려, 조선전기까지 잘 다독 거리면서 진행하다가 조선후기부터는 점점 몸을 베베 꼬면서 어려워하기 시작하지요 ^^;;   그래서 이번에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으로 역사를 재밌
리뷰제목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자 하면 선사시대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지루한 역사가 점점 싫어지면서

고려, 조선전기까지 잘 다독 거리면서 진행하다가

조선후기부터는 점점 몸을 베베 꼬면서 어려워하기 시작하지요 ^^;;

 

그래서 이번에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으로 역사를 재밌게 다가가면 좋을것 같아

선택하였지요 ^^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눈에 읽는 연표가 있어서 흐름을 파악하기 좋더라구요

이 책은 총 3장으로 나눠져 있어요

 

제1장 조선, 근대화의 첫발을 내딛다

일본은 왜 잔혹한 무단 통치를 실시했을까?

*한 걸음 더 / 조선 총독부 청사 건축과 철거

*그때 세계는 / 사라예보 사건과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

 

제2장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다

마침내 독립을 맞은 우리나라는 왜 분단되었을까?

*한 걸음 더 / 김일성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그때 세계는 / 총 없는 전쟁 냉전 체제

 

제3장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발전하다

남한과 북한은 전쟁을 해야만 했을까?

*한 걸음 더 / 종전이 되지 못한 이유, 제네바 회담의 실패

이승만 정권은 어떻게 무너졌을까?

박정희는 왜 독재자의 길로 들어섰을까?



대한제국의 주권이 일본으로 완전히 넘어간 1910년 한일 병탄 조약 이후부터

30여 년의 독재 시대를 끝내고 정치적 민주주의를 이끌어낸 1987년 6월 민주 항쟁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생생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식민, 전쟁, 독재, 혁명이 남긴 좌절과 고통 속에서

백성과 국민과 민중들은 처참히 무너지는등 그 어느 시대보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더라구요

1910년 경술국치를 시작으로 3·1 운동, 8·15 광복, 대한민국 정부수립,

6·25 전쟁, 4·19 혁명, 5·16 군사 정변, 5·18 민주화 운동, 6월 항쟁까지 이어지는 현대사인 만큼

실감 나는 이야기와 풍성한 사진 자료로 시대를 꼼꼼히 설명으로 풀어가고 있지요

 

우리민족에게 있어 가슴 아픈 역사이야기

떠올릴수록, 생각할수록 답답하고 가슴이 시려오는

아픈 과거를 뒤돌아 볼수 있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꼼꼼하게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 더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한국사이야기6 강추 평점10점 | r******n | 2022.09.13 리뷰제목
요즈음 읽는 책입니다. 한국사는 평생 아킬레스 건이에요. 워낙 국사시간에 졸았고, 재미가 없었어요. 국사시간에 졸면서 수학문제는 왜 풀어놓았는지.. 유적지나 문화재를 보러가면 그래서 유심히 보고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영 흥미가 없더라고요. 재밌게 이야기해줄 역사 선생님이 있어야하는데 엄마 아빠 모두 국사에 취약해요 ^^ 재밌는 이야기 역사모임에서 지
리뷰제목

요즈음 읽는 책입니다.

한국사는 평생 아킬레스 건이에요. 워낙 국사시간에 졸았고, 재미가 없었어요.

국사시간에 졸면서 수학문제는 왜 풀어놓았는지..

유적지나 문화재를 보러가면 그래서 유심히 보고 관심을 가지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영 흥미가 없더라고요.

재밌게 이야기해줄 역사 선생님이 있어야하는데 엄마 아빠 모두 국사에 취약해요 ^^

재밌는 이야기 역사모임에서 지은 이 책은 제게 단비와 같습니다.

사실 별 기대도 없었죠. 재미없을거야~~~ 라며^^

아 그런데 재미있습니다. 정말로 ^^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식이지만 역사의 큰 줄기를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학창시절 역사 사실의 나열로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했던 역사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시대적 배경, 인과 관계, 인간의 심리가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주니 마치 드라마를 보듯 역사 사실이 이해가 잘 되고, 감동도 받게 됩니다.

중앙청의 1980년 모습을 보니 울컥하네요. 중앙청 건물 철거와 관련해서는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 청와대까지 뻥 뚫린 시야를 보면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미술사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 관점에서는 철거하지 않아야 한다는 입장도 있었지만 1995년 8월 15일 해체를 시작합니다.

상하이 임시정부로만 기억하고 있는 임시정부.. 3.1운동 전후하여 수립된 임시정부는 7개라고 합니다. 실체가 있는 3개의 임시정부로 추려지고, 통합 작업에 돌입하여 대통령 중심제로 하고 중국 상하이에 두기로 합의하면서 상하이 임시정부가 수립됩니다.

이때 이승만이 임시 대통령이 되고요.

인과관계와 인물들로 스토리텔링식으로 이야기를 해주니 정말 재미있게 읽게 됩니다.

가장 취약해보이는 근대사 이야기인 한국사 이야기 6을 제일 먼저 선택했어요.

한국사 이야기 6은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나오는 이야기에요.

1~5까지 구매각입니다.^^

아이들주기전에 엄마가 아빠가 먼저 읽어보면 좋은 역시 이야기 강추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책 리뷰]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 재밌는이야기역사모임, 박은화 저.더숲.2022 평점10점 | j*******8 | 2022.09.10 리뷰제목
[목차 정리]  - 조선의 마지막.  - 일제 무단통치.  - 대한민국. 늘 격랑 위의 조각배 같은 우리의 역사 중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까지 굵은 줄기를 따라가는 이야기. 한국사 이야기 6권 세트 중 마지막 권이기도 하다. 우리 역사가 어디 하나 평범한 데가 없긴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시기는 여러모로 아픈 시기다.   나라를 빼앗기며 시작된 식민지 생활에서 잔
리뷰제목


 

[목차 정리]
 - 조선의 마지막.
 - 일제 무단통치.
 - 대한민국.

늘 격랑 위의 조각배 같은 우리의 역사 중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까지
굵은 줄기를 따라가는 이야기.
한국사 이야기 6권 세트 중 마지막 권이기도 하다.


우리 역사가 어디 하나 평범한 데가 없긴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루는 시기는 여러모로 아픈 시기다.

 

나라를 빼앗기며 시작된 식민지 생활에서
잔혹한 일본의 우리 민족에 대한 탄압을 시간에 흐름에 따라
천천히 서술하며 큰 굴곡을 설명한다.




그 와중에도 우리의 독립이라는 목적은 같지만
인간이기에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는
각 단체의 의견충돌이 빚어낸 안타까움도 담겨있다.

 

일본의 하층 계급으로 삼기 위해
인간으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짓을 행한 일본의 잔혹함은
지금 생각해도 쉽게 저들의 만행을 이해할 수는 없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계획에 따라
이합집산으로 갈라치려는 끊임없는 노력에 회유된
친일파의 역사 또한 지금까지 이어지는 깊은 상처가 되었다.




그리고 친일파가 내세운 논리와
현대 친일 세력에 가까운 거대 정파의 논리가 닮은 점은
청산되지 않았던 친일파의 역사와도 닮아 역겹게 느껴진다.

 

책의 목적 자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한국사에 대한 인문, 역사 시리즈의 한 권이다.
기본적으로 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목적이다.
중요한 문제라고 해서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는 그 시발점의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작은 관심이 불씨가 되어 살아있었으면 좋겠다.




단순한 역사적 기록과 사건들의 나열보다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책이라
다소 깊이가 낮게 느껴질 수는 있다.
중요한 건 깊이 있게 모든 걸 아는 것 보다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많은 경우 작은 관심이 깊은 이해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https://jangpal08.tistory.com/451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평점10점 | p****i | 2022.09.09 리뷰제목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더숲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는 총 6권으로 되어 있는데 아이가 근현대사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는 그 중에서 일제 강점기부터 대한민국의 현재까지의 이야기인 6권을 선택하였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연표도 잘 정리되어
리뷰제목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 6 - 일제 강점기에서 대한민국의 현재까지

 

더숲 재미있어서 밤새 읽는 한국사 이야기는 총 6권으로 되어 있는데 아이가 근현대사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우리의 역사를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는 그 중에서 일제 강점기부터 대한민국의 현재까지의 이야기인 6권을 선택하였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는 연표도 잘 정리되어 있다.

책을 펴자마자 마음에 들었던 건 만화로 된 책이 아니라는 점.

요즘은 만화로도 책이 참 잘 나오다보니 글로만 된 책을 잘 안 읽으려고 하는 모습에 좀 걱정 되었는데 웬일..

아이가 주말내내 읽어보더니 내용이 자세하고 흥미로워서 술술 읽힌다고 한다.

아이가 재미있다고 하니 믿음이 간다.

그리고 1권부터 5권까지도 구매해달라고 한다.

초등 고학년부터는 만화역사책 말고 읽을꺼리가 풍부한 <재밌밤> 시리즈 강추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