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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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 도구들

일잘러의 6가지 통찰 습관

리뷰 총점 9.6 (14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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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통찰의 도구들] 평점9점 | f********n | 2022.10.10 리뷰제목
우리는 업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곤 합니다. 이럴 때마다, 주변에 업무를 잘하는 분들의 습관이나 방법들을 정리해둔 책을 찾아서 읽곤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무언가 남는 것이 없음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읽은 <통찰의 습관>은 업무에서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서 습관으로 가지면 좋을 6가지를 들려주고 있어 무척이나
리뷰제목

우리는 업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곤 합니다.

이럴 때마다, 주변에 업무를 잘하는 분들의 습관이나 방법들을 정리해둔 책을 찾아서 읽곤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무언가 남는 것이 없음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읽은 <통찰의 습관>은 업무에서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서 습관으로 가지면 좋을 6가지를 들려주고 있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잘러의 6가지 통찰 습관'이라는 부제가 인상적인 이 책은 우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화 할 수 있는 6가지의 키워드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각 키워드 별로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던 사고의 확장 또는 업무에 도입할 만한 기법 등을 일러주고 있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부 보다(Watching)

Chapter 1. 첫 번째 습관, 관심 두기

Chpater 2. 두 번째 습관, 관찰하기

Chpater 3. 세 번째 습관, 공감하기

제2부 행하다(Acting)

Chpater 4. 네 번째 습관, 발상하기

Chapter 5. 다섯 번째 습관, 연결하기

Chpater 6. 여섯 번째 습관, 실행하기

제 3부 얻다 (Gaining)

이 책은 구성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보는 과정과 행하는 과정'을 통해 통찰에 이르는 지혜를 들려줍니다.

보는 과정에서는 '관심두기, 관찰하기, 공감하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연결하여, 우리들에게 보는 것의 중요성을 일러줍니다.

그런 다음에, 본 것을 실천하는 행하는 과정을 위해서 '발상하기, 연결하기, 실행하기'의 세 가지 키워드를 가져 옵니다.

저자는 통찰을 4차 산업혁명의 정보화 시대에 현대인에게 마지막 남은 혁신의 무기라고 말합니다. 정말 인공지능이 우리들의 일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위협하는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통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하기에, 이 책의 저자가 말한 이 책의 목표가 더욱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기계나 로봇이 할 수 없는 영역을 제대로 터득하여 미래를 내보다는 리더십을 발휘애햐 하는 CEO와 창의적인 문제에 종사하는 인재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쓴 책이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습관, 관심두기를 통해서, 우리가 혁신을 하기 위한 시발점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관심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관찰하기에서는 왜 관찰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관찰의 눈은 기회의 눈이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시스템 다이내믹스(System dynamics)는 정말 실제 업무에 접목해서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 1부의 마지막인 '공감하기'에서는 다음의 문구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공감은 고객의 마음 속에 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이야기되는 다이아몬드 모델 또한 실무에 접목하면 무척이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보는 것에 대한 1부에 이어, 다음으로 발상하기라는 네 번째 습관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번 장에서는 수렴적 사고, 발산적 사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더불어 발상의 전환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다음에, 저자는 우리를 연결하기라는 다음 습관으로 안내합니다.

여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공감한 것에서 발상에 까지 이른 다음에, 왜 연결하기라는 습관이 여기에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 부분입니다.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멀리 내다보고, 그리고 잘 훔칠 수 있는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저자는 우리를 연결하기라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도록 이끕니다. 이를 통해, 지금껏 관심을 가지고 보아온 것들을 통해 발상했던 것들을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에 대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끕니다.

이렇게 다섯 번째 습관을 이야기한 다음에, 마지막 습관인 실행하기에 이릅니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실패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장 마인드셋을 가질 것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혁신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열린 창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이렇듯, 우리가 일을 잘 하기 위해서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실행하기 위해서 어떤 태도를 가질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일잘러의 습관이라는 키워드 뿐만 아니라, 경영 일선에 있는 경영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가득하기에 주위에 일독을 권해 봅니다.

#1일1독

#통찰의도구들

#일잘러의6가지통찰습관

#리더북스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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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통찰의 도구들 평점10점 | e*****v | 2022.10.19 리뷰제목
좋은 생각이 안 날 때 읽는 책이라고 책 표지에 명시 되어 있는데, 이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인사이트를 제대로 얻었다. 책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다이어리에 적느라 바빴던 적은 처음이다. 지은이 박병태 교수의 저서 <인사이트 좀 있는 사람>도 읽고 싶어졌다. 박병태 교수 머리 속에는 어떤 생각들이 자리 잡았는지 궁금 했고, 그 생각을 훔치고 싶어졌다.
리뷰제목

좋은 생각이 안 날 때 읽는 책이라고 책 표지에 명시 되어 있는데, 이 말은 정말 맞는 말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인사이트를 제대로 얻었다. 책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을 다이어리에 적느라 바빴던 적은 처음이다. 지은이 박병태 교수의 저서 <인사이트 좀 있는 사람>도 읽고 싶어졌다. 박병태 교수 머리 속에는 어떤 생각들이 자리 잡았는지 궁금 했고, 그 생각을 훔치고 싶어졌다. 독서만큼 법적으로 걸리지 않고, 남의 생각 훔치기 도둑이 되는 것...이 얼마나 멋지고 신나는 일인가???

 

 

이 책은 '인사이트를 어떻게 해야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 해 준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방법은 이 책이 처음이다. 창의적 생각을 넘어서서 통찰에 이르기까지의 방법론을 정리 해 준다.

 

 

'보다→행하다→얻다'의 과정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1부 보는 과정은 관심두기, 관찰하기, 공감하는 습관이고, 2부 행하는 과정은 발상하기, 연결하기, 실행하기 습관이며, 3부 얻는과정은 앞에서 말한 6가지 습관을 반복해야만 힘이 발휘된다고 말한다. 통찰 관련 다른 책과 차이점은 일반인도 충분히 실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했다는 것이다. 일반인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했다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또 다양한 그림으로 쉽게 시각화 해주어서, 글자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무척 되었다. 표로도 쉽게 전달 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고르란히 전해진다. 대학교 교양 수업 교재 같은 느낌도 들었고, 쉽게 설명 해 주시는 교수님이 책 속에 계셔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군데 군데 인사이트가 숨어있었다. 돈이 되는 내용이 숨어있는 것 같았다. 그 중에서도 세번째 습관 공감하기에서 고객의 마음 속에 공감이 있고, 불편을 찾아내는 것이 공감이라는 내용이 나에게 아이디어를 제일 많이 주었다. 실제 경영 기업에서나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모델' '5Whys 분석' 같은 부분은 여러번 반복해서 내 몸에 체득하고 싶은 내용이었다.

 

 

지금까지 알고 있는 정보나 지식은 미래에는 필요없고 쓰레기통에 들어 갈 지식들이라고 한다. 이런 시대일수록 우리에게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배운 지식들과 앞으로 배우는 지식들의 융합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통찰의 도구들>에 나오는 내용을 숙지해서 실전에 써먹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 또한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필요한 능력이니 만큼 부모가 먼저 읽고 아이들의 시각으로 통찰력 키우는 법을 꼭 알려주어야 될 것 같다. 나만 알고 싶은 내용이 너무나 많은 책이다. 책을 읽고 메모 해둔 내용들을 당장 실전에 옮겨봐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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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통찰의도구들 평점10점 | s*******7 | 2022.10.19 리뷰제목
이 책은 통찰력을 만들어줄 습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6가지예요. 관심두기, 관찰하기, 공감하기, 발상하기, 연결하기, 실행하기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진정한 창의력은 연결하는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미 존재하고 있는것을 연결하는것이죠. 아이폰 이전에도 전화기는 있었고 노트북도 있었지요. 이것이 통합하고 연결되어 아이폰이 등장했습니다. 관심,관찰,공감,
리뷰제목

이 책은 통찰력을 만들어줄 습관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6가지예요. 관심두기, 관찰하기, 공감하기, 발상하기, 연결하기, 실행하기입니다. 

스티브잡스는 진정한 창의력은 연결하는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이미 존재하고 있는것을 연결하는것이죠. 아이폰 이전에도 전화기는 있었고 노트북도 있었지요. 이것이 통합하고 연결되어 아이폰이 등장했습니다. 관심,관찰,공감,발상까지는 접근 가능하지만 연결과 실행이 어렵다고 생각되어 그 파트를 집중적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연결하기 파트에서 인상적이었던것은 제거하는것이었습니다. 무언가 더 좋은것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기존의 요소를 제거하라 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핵심을 제거하라는 것이 신선했어요. 선풍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에디슨이 전기모터를 돌려 선풍기를 발명했고 현재에도 그러한 선풍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몇년내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다이슨사의 날개없는 선풍기입니다. 

새롭고 독창적인것을 생각해내야 통찰력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에 단순함을 비트는 내용이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마지막장에는 통찰력을 만들어주는 습관에서 실행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실행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평소에 행동하는것을 거꾸로 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인것처럼 한번 시작도 어렵고 꾸준히 하는것은 더 어렵습니다. 

저자는 도전하는 삶은 언제나 실패를 안고 간다는것을 기억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어쩌면 실행하는것을 두려워 하는것은 실패할지 모른다는 생각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하고 실행하라라는 말이 용기를 주는것 같습니다. 실패를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실패를 통해 회복하는 속도가 빠르고 비교하며 성장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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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통찰의 도구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1 | 2022.10.16 리뷰제목
통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 이해의 부족이 그 근원이라 생각하면 이해 될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통찰은 변화를 위한 혁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인해 본질과 이면의 결합 과정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행동을 일컬을 수 있음이다. 어려운 개념이라 할 수 있기에 대다수 국민들이 통찰에 대한 이해의 불편을 독일 심리학자인 쾰러
리뷰제목


 

통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 이해의 부족이 그 근원이라 생각하면 이해 될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통찰은 변화를 위한 혁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인해 본질과 이면의 결합 과정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행동을 일컬을 수 있음이다.
어려운 개념이라 할 수 있기에 대다수 국민들이 통찰에 대한 이해의 불편을 독일 심리학자인 쾰러의 새로운 사태에 직면하여 장면의 의미를 재조직화 함으로써 갑작스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고 새롭게 의미부여를 한다면 이를 공자 사상의 일부인 일이관지(以貫自之)와 흡사함을 느낄 수 있다.
일이관지는 '하나로 모든 것을 꿰뚫었다' 는 그야말로 신적 능력을 보여주는 것과 다름이 없다.
통찰이란 바로 그렇게 신적능력을 보여주듯 우리의 삶과 인생에 대한 의미를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저자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통찰의 도구들" 은 통찰이라는 비범함을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사람들도 얼마든지 그 방법을 알게 되면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비록 문제 해결의 하이 콘셉트 보다는 로우 콘셉트에 조명이 맞춰 있기에 스스로 보편적이고 일반적이라 생각하는 존재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조금 야속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찰적 시각은 그런 부분들을 아우러 설명하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오늘날에는 인사이트적 존재감을 갖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각종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기에 이러한 통찰이라는 의식을 어떻게 판별하고 삶의 과정으로 편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고를 살필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삶의 의미이자 목적이 될 수도 있으리라 판단한다.
그렇기에 통찰을 통한 미지 세계에 대한 호기심은 관심으로, 관심은 관찰로, 관찰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우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은 통찰이 과정을 통한 창조의 혁신적 장치라는 사실을 뒤늦게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통찰을 하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불투명한 현상 뒤에 숨어 있는 본질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그것만이 진실과 새로운 것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판단할 수 있다 생각하기에 또다른 파생적 의미에 대해 고민해 보게 한다.
인공지능(AI) 역시 그러한 경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생각해 볼 때는 사회학적 학문의 범주가 크게 다르지 않고 인간의 삶에 대한 변화와 발전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음을 이해하고 깨닫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통찰을 위한 도구는 보는 과정과 행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고 행하는 일이 혁신, 창조의 전부라면 어렵게만 생각하던 창의, 창조에 대한 이해도 조금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보는 과정은 통찰력을 기르는 과정이다.  그 과정의 첫 번째가 바로 무엇엔가 관심을 두기다.
관심을 둔 대상이 있다면 그 대상을 관찰하고 객관적 시점에서의 공감이 필요하다고 한다.
주관적이라면 사장될 가능성이 농후할 뿐만 아니라 변화의 시동초차 하지 못할 수 있음을 이해한다.
보는 과정 이후의 행하는 과정으로의 단계는 발상과 연결, 실행으로 이어진다.
그 무엇보다 구체화 할 수 있는 실행으로의 단계가 핵심이 될 수 밖에 없다.
창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새로운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그러한 부분은 적중률 높은 부분임을 생각하면 이러한 부분을 명확하게 실천할 수 있다면 부제가 가르키는 일잘러의 6가지 통찰 습관을 획득해 보다 나은 우리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혁신가의 모습으로 활동하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통찰에 대한 포괄적 개념과 이해를 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추천의 메시지를 날릴 수 있는 책, 다독을 권해본다.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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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통찰의 도구들 - 박병태 평점10점 | h*******a | 2022.10.16 리뷰제목
일을 잘하려면 통찰이 필요하다는 카피에 혹하는 마음이 들었다. 일을 하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통찰을 사용해봤을까, 통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과연 통찰이기는 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기 떄문이다. 물론 이 책을 통해 일을 잘하는 방법, 시야를 넓히는 방법을 얻고자 한 것은 틀림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마지막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이 '통찰'이라는 것은 결코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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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려면 통찰이 필요하다는 카피에 혹하는 마음이 들었다. 일을 하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통찰을 사용해봤을까, 통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과연 통찰이기는 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기 떄문이다. 물론 이 책을 통해 일을 잘하는 방법, 시야를 넓히는 방법을 얻고자 한 것은 틀림없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마지막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 이 '통찰'이라는 것은 결코 재능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누군가에게 (아주 많이 성공한 사람들에게) 별 것 아닌 삶의 태도일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읽고 따라하고 익혀야 할 재능이라는 것이다. 물론 아주 많이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예외라고 볼 수는 없다. 이 통찰의 시작은 몇 가지 법칙을 통해 이루어진다. 가장 먼저 관심을 두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이 관심 있는 것에 관심을 둔다. 타인과의 대화, 상황에 놓여져 있어도 우리는 저절로 자신의 관심사를 기준으로 타인을 평가하거나 생각한다. 통찰의 기본은 이 관심을 타인의 관심에 두는 것이다. 타인의 관심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 그것이 바로 통찰의 첫번째 걸음이다.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 관심과 세 번쨰 등장하는 공감이 살짝 어렵게 느껴지기는 했다. 관심과 동감의 차이는 이론적으로 명확하지만 실행하려고 하면 이게 또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통찰의 기본 자세 세 번째는 공감이다. 그렇다면 두 번쨰는 무엇일까? 바로 관찰하기이다. 어떤 상황을 잘 관찰하고 거기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의적으로 개발하는 것, 이것이 통찰의 바른 방향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세가지가 통찰에서 '보다'라는 분류에 포함된다면 네 번째 부터는 '행하다'에 포함되는 영역이다. 발상하고, 연결하고, 실행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결국 통찰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6가지의 통찰을 위한 습관을 기르면서 우리는 통찰을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 끝에 우리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업무로부터 이끌어낼 수 있고, 그것의 성공과 실패는 그 다음의 결과물이다. 통찰이 뭐 별 것이냐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둘러봐야 할 상황들이 꽤 많다는 것을 꺠닫게 되었다. 통찰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아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야 된다는 것이다.

 

통찰이 무엇인지 궁금하거나(개념적인 궁금증도 괜찮다) 통찰을 통해 업무 능력 향상을 꾀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6가지를 제시하고 있지만 한 번에 6가지를 따라하지 않아도 하나씩 해보는 것에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6가지가 한 번에 다 되는 순간이 언젠가는 오겠구나라는 생각은 든다. 통찰은 재능이 아니라 노력의 결과물이니 말이다. 통찰력을 갖고 싶은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통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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