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지지 않는 올바른 자세 도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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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지지 않는 올바른 자세 도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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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피곤해지지 않는 올바른 자세란?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22.05.14 리뷰제목
서있기만 해도 피곤하고, 앉아 있어도 피곤해서 금방 눕고 싶어지는 요즘. 바른 자세로 있어야 몸도 더 건강해진다는데 그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다 보니 여러 부분에서 잘못 서있거나, 잘못 걷거나, 잘못 앉아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이 책의 저자인 나츠시마 다카시는 원래 배구 선수였다고 하네요. 부상으로 은퇴
리뷰제목
서있기만 해도 피곤하고, 앉아 있어도 피곤해서 금방 눕고 싶어지는 요즘.
바른 자세로 있어야 몸도 더 건강해진다는데 그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 책을 읽다 보니 여러 부분에서 잘못 서있거나, 잘못 걷거나, 잘못 앉아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이 책의 저자인 나츠시마 다카시는 원래 배구 선수였다고 하네요. 부상으로 은퇴 후 치료받은 의사의 환자를 대하는 자세에 감명 받아 메디컬 트레이너의 길로 들어섰다고 해요. 현역 프로 선수 30명 이상을 부상에서 구해냈고 수많은 운동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눈에 띄는 한 마디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의 피로는 사라집니다”
오~ 정말??? 정말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체해부학, 동작 분석학, 전통 무술의 움직임을 베이스로 만들어 동양인의 골격과 근육 구조에 적합한 부드러운 동작을 익힐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
이 책에 제시된 대로 하면 업무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에서 놀랄 만큼 몸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기대가 많이 되네요.

책을 살펴볼게요~

현대인의 60%는 만성적인 피로를 안고 생활한다고 합니다. 피로는 통증, 발열과 함께 생체의 3대 신호이며 그대로 방치하다가는 과로사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피로가 풀리지 않는 큰 요인 중 하나는 대부분의 현대인이 ‘피곤해지기 쉬운 자세’ ‘피곤해지기 쉬운 동작’이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피곤해지기 쉬운 자세와 동작’을 ‘피곤해지지 않는 자세와 동작’으로 바꿔 육체 피로를 개선하여 ‘피곤해지지 않는 몸’으로 만드는 법을 엄선해서 이 책이 소개하고 있어요.

이치에 맞는 자세와 동작을 통해 쓸데없는 힘을 사용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또 근육이나 관절에 가해지는 피로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네가지 이치란
1. 중력으로 인한 손상을 막는다.
2. 전신의 힘을 끌어낸다.
3. 인체 구조에 맞는 세가지 몸 사용법
4. 원 위치와 지레의 원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또 ‘피곤해지지 않는 자세와 동작’에 유의하는 것과 동시에 심신의 재정비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요. 2부에서는 지친 몸을 회복하기 위한 ‘식사법’ ‘목욕법’ ‘수면법’ ‘피로 회복 스트레칭’ ‘멘탈 훈련’도 소개하고 있어요.

서기, 앉기, 일어나기, 걷기, 집안 일, 옮기기, 육아, 간병, 운전 등등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항상 하고 있는 거의 모든 것들의 자세에 대해 나와 있어요.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림보다는 사진이 더 분명할 것 같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저 자세가 확실히 맞는 것인지 약간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영상에 익숙해져 있어서인지 말과 그림만으로는 완전히 이해하기엔 저에게는 약간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도 신기한 것도 많고, 화이팅 자세 이런거는 바로 써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무거운 상자 옮기는 것도 아주 유용해요.
와인 병 따는 것도 있는데 자세가 좀 웃겨서 재밌었어요.ㅎㅎ

오늘부터 하나씩 조금씩 저의 자세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피곤해지지 않는 나날이 이어질때까지~~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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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즐거운상상] 피곤해지지 않는 올바른 자세 도감 100 평점10점 | c*******m | 2022.06.08 리뷰제목
요즘 가족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피곤해~!!"예요~;;; 운동을 안하고 체력이 안 좋아서 쉽게 피곤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서고 앉고 걷고 있는 자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국가 대표를 지도한 최고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몸' 만드는 100가지 방법~~!!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들을 익혀서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일상을 살아
리뷰제목

요즘 가족들이 가장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피곤해~!!"예요~;;;

운동을 안하고 체력이 안 좋아서 쉽게 피곤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서고 앉고 걷고 있는 자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국가 대표를 지도한 최고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몸' 만드는 100가지 방법~~!!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들을 익혀서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일상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피곤해지지 않는 자세, 동작' 4가지 포인트부터 배우기 시작했어요.

첫번째 포인트는 "중력 해방 포지션"이예요.

머리 위쪽에서 봤을 때 등이 보이지 않는 것이 서 있을 때 이상적인 모습이예요.

옆에서 보면 귀, 어깨, 골반의 무게 중심이 일직선상에 있어요.

이 자세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계속 자세를 교정하고 있어요.

 

4가지 포인트를 생각하면서 피곤하지지 않는 몸을 위한 방법들을 익히기 시작했어요.

 


 

"서기" 자세를 세분에서 9가지 방법을 배우게 되요.

대중교통에서 서서 갈 때 손잡이 잡는 법, 버스가 갑자기 흔들려도 넘어지지 않는 법 등 구체적인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요.

중요한 포인트에는 하늘색으로 표시가 되어있어서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요.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앉기"와 "일어나기" 자세도 다양한 상황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책을 좋아해서 책읽는 자세에 관심이 갔어요.

"책상 위에 받침대 같은 것을 놓고 그 위에 책이나 자료를 든 손을 올려놓는 자세"를 추천하고 있어요.

쇼파 팔걸이가 있어서 받침대로 사용했어요.

익숙한 자세가 아니라 어색했지만 오래 책을 읽을 때 덜 피곤한 느낌이 들었어요.

 

걷기, 집안일, 옮기기, 육아 / 간병, 운전 등으로 세분되어 자세를 알려주고 있어서

필요한 자세를 익히기 좋아요.

작게 텃밭을 했는데 쪼그려 앉는게 불편해서 일을 오래못하고 피곤했었어요.

요즘 가드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쪼그리고 앉는 법을 연습해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부는 피곤해지지 않는 자세, 동작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담겨있고,

2부에는 "피곤해지지 않는 생활 습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있어요.

수면, 식사, 스트레칭, 멘탈 관리로 나눠서 알려주고 있어요.

그 중에 인상적인 부분이 식사 파트에 담긴 "건강한 로컬 푸드 먹기"였어요.

여행을 가서 물을 마시고 배탈이 났던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태어나 자란 토지의 신선한 식재료, 제철 식재료를 먹는 것이 가장 그 사람의 체질에 맞는 음식인 셈입니다.

 

우리 땅에서 그리고 우리 지역 가까이에서 난 로컬 푸드를 좀 더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냉한 체질 해소 스트레칭, 눈 피로 예방을 위한 마사지,

멘탈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해졌어요.

올바른 자세가 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일상 피로가 사라져 더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서평] 피곤해지지않는 올바른자세도감 100 평점10점 | m******5 | 2022.05.28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일단 국가대표를 지도한 최고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타이틀에서 마음을 움직였네요. 기초체력이 부족한 탓이 크겠지만 진짜 집에만 있는 날은 잘 안움직여서  그런지 피로도가 제로입니다. 하지만 출근을 위해 혹은 약속이 있어 집밖을 벗어나면 피로도가 굉장히 빠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자세는 바르게하라고 들어왔어서 의식하고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스웨터곰 입니다.

일단 국가대표를 지도한 최고 트레이너가 알려주는
타이틀에서 마음을 움직였네요.

기초체력이 부족한 탓이 크겠지만 진짜 집에만 있는 날은 잘 안움직여서 
그런지 피로도가 제로입니다. 하지만 출근을 위해 혹은 약속이 있어
집밖을 벗어나면 피로도가 굉장히 빠르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자세는 바르게하라고 들어왔어서 의식하고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인데요.

어떻게하면 쉽게 피곤해지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조언을 얻어보고자 읽어보게된 책 입니다.

 


 

저자 나츠시마다카시 님은 메디컬트레이너로 동작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과학적인 접근으로 분석하는 동작분석전문가 이기도 합니다.

인체해부학x동작분석학x전통무술의 움직임을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동양인의 골격과 근육구조에 적합한 부드러운 동작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피로함을 느낀건 골격이나 근육의 구조를 
무시하고 움직여서 라고 하는데, 해당 책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피곤해지지 않는 몸을 경험할 수 있다네요.

 


 

해당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피곤해지지 않는 자세와 동작은 
저자가 30여년에 걸쳐 다듬어 온 동작분석 연구성과를 베이스로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든 방법이라네요.

생체의 3대 신호로 피로, 통증, 발열이라고 하는데
만성피로를 방치하지 말고 꼭 따라해보라 합니다.

피곤해지지 않는 이치로 중력으로 인한 손상을 막는 
중력해방포지션, 전신의 힘을 끌어내는 파이팅포즈, 
인체구조에 맞는 세가지 몸 사용법인 포인트 동작 3가지, 
원 위치와 지레의 원리를 활용한 역학적 몸 동작을
고안해내어 위의 4가지 이치를 최대로 이용한다면 모든 상황에서
힘을 낭비하지 않아 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네요.

 


 

책에서는 주제별로 11가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읽을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있어요.

지칠대로 지쳐있는 선수들에게 적용하여 성과를 얻은 방법을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행착오를 거쳐 구현한 것이라 해요.

각자에게 필요한 내용에 맞게 실천해보고 따라해보면서
피로에서 해방되는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오늘도 지쳤다. 너무 피곤하다라는
말버릇은 잊길 바란다며 말이죠 :)

 


 

서있든 앉아있든 위에서 봤을떄 몸의 면적을 가능한 작게 
만드는 것이 중력의 부하를 벗어나기 위한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서있는 사람을 옆에서 봤을때 귀,어깨,골반의 무게중심이 일직선
상에 있어야 중력의 영향을 가장 덜 받게되는 자세라고 합니다. 해당
자세를 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를 지속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어요.

그리고 권투하는 자세처럼 발을 앞뒤로 벌리고 비스듬하게 선다음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하면서 전신의 힘을 써보라 합니다.

이유는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어느 특정 부분의 힘만 쓰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이런 경우에는 피로도가 높아지기에
전신의 힘을 사용하려 노력해보라 합니다.

그리고 걸을때 발목이 예각이 되지 않게하고 앉을 때 발가락
관절을 구부리지 않으며 손을 움직일 때는 손목을 손등 쪽으로
꺽지 않도록 조심하라는군요.

마지막으로 예를 들자면 손을 사용할때 항상 가장 먼 위치인 
어깨를 의식하여 움직여보라 합니다. 또한 오른손으로
엉거주춤한 자세의 작업(다리미질 같은)을 할 때 먼 위치인 
왼쪽 허리를 의식적으로 움직이면 피로를 줄일 수 있다네요.

 


 

언제부터인가 예쁜 신발보다는 발에 편안함을 주는 신발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책의 내용에 의하면 피로해지지
않는 신발은 발바닥의 아치구조에 딱 맞고 요철이 있는
신발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발모양의 개인차가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파악하려면 직접 신어보고 착용감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지요. 그리고 신고 벗기 편한 신발은 시간이 지나면 
발가락이 위로 젖혀지면서 뜨면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한가지 팁으로 신발 선택에 자신이 없다면 등산용으로 개발된 
비브람의 밑창 마크인 노란색로고가 있는 것을 선택해보라는 군요.

운동화나 구두,샌들,등산화 등 다양한 신발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다하니 잘 살펴보랍니다.

 


 

그리고 무거운 짐을 들고 걸을 때 팔이 아픈이유가 짐을 몸 
앞쪽이나 겨드랑이 쪽에서 들고 있는 이유 때문 이라는데요.

동시에 짐의 무게로 인해 몸이 앞으로 기울어진 자세가 되기에 
걸을 때 몸의 축이 무너지고 어깨와 허리, 다리에도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 

해결하기 위한 자세로 짐을 든 손을 몸 앞쪽이 아니라 몸 뒤쪽
(엉덩이 근처)로 가져가서 팔을 몸에 밀착시키고 손목은
구부리지 말고 쭉 뻗으라고 합니다.

짐을 들고 있을 때 위에서 봤을 때 면적을 작게하여 중력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는 방법으로 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따라해봐야 되겠어요.


 

저도 종종 몸을 뒤척이기도 하고 잠에서 잘 깨기도 하는 타입인데요,
해당 내용이 궁금해져서 주의깊게 읽었던 내용이었어요.

침대의 매트리스는 가능하면 단단한 것이 좋다는데 이유는 
몸을 뒤척이는 횟수가 있어야 허리에 주는 무담이 줄어든다네요.

베개의 높이는 반듯하게 누워서 잘 때는 허리가 침대에 닿는 
높이가 가장 좋다합니다.

하지만 옆으로 누워서 잘때는 베개의 높이를 높여서 어깨가
말리지 않도록 해야한다해요. 아래쪽 견갑골이 앞으로 나와서 
말린 어깨가 되는 원인이 되며 어깨 결림으로 연결될 수
있다기에 주의해야 된다 합니다.

그래서 가운데는 반듯하게 누울때의 높이에 맞추고 양쪽 끝부분은
옆으로 누웠을 때 높이에 맞추는 것이 이상적으로 요즘은 그런
형태의 베개도 시중에 판매하니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는군요 :)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기에 식품에서 섭취해야되는
영양소라고 하는데요.

외근이나 서서일하는 업무등으로 근육피로가 발생했을 때 리신이나
아르기닌을 섭취하면 빨리 회복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해요.

리신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는 것을 막는 항체의
재료가 된다 합니다. 아르기닌은 에너지드링크 성분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두 성분 모두 회복과 성장에 필수적인 
성분 이라는군요.

닭고기나 돼지고기,고등어나 가다랑어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음식으로도 섭취를 적극적으로 해보라 합니다 :)

 


 

잠에서 깬 이후로 제일 많이 피로도를 느낄 것 같은 눈. 

눈 피로는 같은 곳을 계속 보면 초점조절을 위해 눈에 부담이 
가고 눈 안쪽과 주변의 근육이 굳으면서 생긴다해요.

눈 주위의 근육이 굳어 혈류가 나빠지면 어깨결림, 목결림, 
두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시간 책상에서 일할 때는 30분마다 한번씩 눈 피로를 위한 
마사지를 필수적으로 해주라고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너무 힘을 주지말고 눈 주위의 힘줄과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방법으로 마사지 해주라고 권하고 있네요.

양쪽 관자놀이와 깨물근을 마사지하고 양손 손가락을 눈꺼풀 
위에 대고 부드럽게 누르면서 마사지하면 눈의 피로가 풀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군요.


 

타인에게 악의를 품는 사람들은 사실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다해요. 타인의 능력이 두려운 나머지 해소하기위해
자꾸 주도권 다툼을 하려는 것이라 합니다.

마음이 일일이 다치지 않도록 능숙하게 넘겨버리는 기술을
알아두라고 소개해주고 있었어요. 넘기는 대화법은 상황별로
가려서 사용할 필요가 있지만 명백하게 악의를 품고 접근하는 
사람에게는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멘탈을 지키는데
도움을 얻어보라고 합니다 ㅋㅋㅋ

악의적으로 말하는 사람 "나라면 그런건 10분이면 끝낼텐데"

대처하는 당사자 "그렇군요" 혹은 "그럴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그래서요?" 혹은 "역시 대단하시네요." 라고 말이죠.

어찌보면 대응하지 않고 무시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대꾸는
해줘야되기때문에 영혼없는 말이라도 해주라는 의미 같아보입니다. 



 

이미 어디선가 들어본 정보가 적혀있기도 해서 약간 시큰둥하긴
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새로운 정보들이 많기도 하고 한개의 
주제당 소개해둔 내용이 길지 않기도 하고 따라하기도
쉽게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 종종 사용해봤어요.

일러스트도 그려두어서 글로만 설명했더라면 이해가 잘 안갔을법한 
자세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구요 :) 번외로 칼럼파트도 
있어서 좋은 상식들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피로감을 자주 느끼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보고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다 생각이 듭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서평] 피곤해지지 않는 올바른 자세 도감 100 / 즐거운상상 평점10점 | d*****2 | 2022.05.25 리뷰제목
요즘 생활패턴이 자도자도 피곤하고 할 것이 많아 종종 깨다보니 종종 빈혈이 와서 쓰러질 때가 있었다. 조금만 걸어도 사막을 걷는 거 같아 어느순간 녹초가 되어 피로가 금방 쌓여졌다.취준을 하다보니 어깨와 목을 많이 쓰다보니 매번 뻐근해서 피로가 많이 안고 있다보니 몸이 서서히 안 좋아지고 있어서 더 아프고 전에 건강회복을 다시 되찾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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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패턴이 자도자도 피곤하고 할 것이 많아 종종 깨다보니 종종 빈혈이 와서 쓰러질 때가 있었다. 조금만 걸어도 사막을 걷는 거 같아 어느순간 녹초가 되어 피로가 금방 쌓여졌다.취준을 하다보니 어깨와 목을 많이 쓰다보니 매번 뻐근해서 피로가 많이 안고 있다보니 몸이 서서히 안 좋아지고 있어서 더 아프고 전에 건강회복을 다시 되찾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피곤해지지 않는 올바른 자세 도감 100』이다.

 

이 책은 일상생활하면서 걷기,서기, 앉기 등 회사 업무일이나 운전, 육아, 간병 등 실제 상황에서 누구나 할 거 같은 동작들을 피로를 없앨 수 있는 자세와 동작 100가지를 알려주는 건강도서다.

 

이 책에서 말해주는 내용은 실생활에서 어떠한 행동을 할 때 몸에 무리가 가지 않기 위한 동작들을 설명되어 있으며 질병예방을 위한 자세 교정을 해주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늘 주어진 일과 과제가 많아 몸을 혹사하듯 건강을 생각하지 못한 채 당장 닥쳐오는 일에 전념하다보니 건강을 매번 소홀히할 때가 많다. 안 그러고 싶은데도 당장 건강보다 일을 우선시로 여기다보니 사소한 행동에서 건강악화로 가게 되는 상황을 가게 된다. 그러므로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사소한 상황에서 하게 되었던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저자가 말해주는 동작을 참고하여 자세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가져야 나이 먹어서도 몸이 나빠지지 않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만든 저자는 배구선수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상으로 은퇴 이후 자신을 고쳐준 의사가 환자들을 치료한 것에 감명 받아 수많은 선수들의 건강체크하는 베테랑 코치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선수들의 아픔을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따라서, 지금까지 지켜온 수많은 선수들의 건강을 지켜준 노하우로 일반인들도 누구나 피곤함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었으니 상당히 동작이 몸에 무리가 가지않는 효과를 보이게 된다,



 

이 책을 보게 되면 상당히 사전식으로 보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보인다. 자신이 평상시에 하게 되는 행동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표시되어 있고 파란색으로 건강에서 알아야 할 개념을 강조해주는 부분을 보게 된다.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기 위한 필수 4가지 <중력 해방 포지션, 파이팅 포즈, 포인트 동작 3가지, 역학적 몸 동작>으로 피곤기를 잠재워주는 내용을 숙지하고 본격적으로 본문에 담아진 100가지 동작을 익히는 것이 좋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바른 자세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채 생활하다보면 서있기만 해도 피곤하고, 앉아 있어도 피곤해서 자꾸만 잠을 자고 싶어지는 생각이 들게 된다.하지만 자세를 고쳐 앉다 보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걸 알지만 실제로는 진짜 바른 자세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아 다리를 꼬거나 무릎이 혹사되게 만든다거나 거북목과 새우등이 되어지게 만들어버리곤 한다. 그러한 행위가 안 좋다는 걸 알면서도 고치기가 어려운데 이러한 부분을 확실히 고칠 수 있는 해결책을 이 책에서 언급을 잘하고 있다고 느껴진다.그리고 살아가면서 매순간 어떤 일을 할 때마다 고정된 자세를 하게 되면 나중에 상당히 통증이 오곤 한다. 그러한 부분을 저자가 생활하면서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는 조언이 담겨져 있어서 확실히 건강을 지켜야 한 지침을 제대로 짚어주거라 느껴지게 된다.

 

현대인들이 쉽게 건강악화로 전조증상이 가장 많이 오는 게 만성피로이며, 이게 지속되면 각종 고혈압, 담이 참거나 발열, 과로 등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정도로 위험한 상황을 초래될 수 있으므로 스스로에게 병을 불러오게 만드는 것이기에 피로를 무시하면 안될 거 같다. 그래서 이 책이 가장 필요한 건지도 모른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건 현대인들이 자신을 돌보지 않은 채 살아가려는 걸 막기 위한 처방전을 제시해주는 것이며, 일명, 피로회복 자세 지침서로 활용하기에 일상에서 꼭 필요한 도서로 여겨진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그림으로 설명을 좀 더 추가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글로 설명을 보아도 내가 이 자세를 취해도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으며, 그림이어도 한정되게 동작을 표시되어 있는데다 확실히 이 부분을 공략해야 한다는 표시가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데다 그림을 볼 때마다 과정이 짤려진 부분을 보게 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중에 개정판으로 낼 때는 그림을 좀 더 추가하여 현대인들이 누구나 동작을 올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편집을 잘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는 입에 닳도록 들은 조언들을 알지만 쉽게 하지 못하게 되는 게 많다. 올바르게 자세를 갖추라고 자세 바르게 하라 쭈그리지 말라는 등 쉬운 말이 바로 고쳐지지 않고 버릇이 되어버린 생활 습관 때문에 고쳐야 할 동작을 적용이 잘 되지 않을 때면 예전에 보았던 건강도서를 볼 때면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가 있어서 아쉬운 책들이 많았다. 그러한 책을 보았던 어느 날 이 책에서 실제로 해야하는 확실한 자세들을 현대인들이 누구나 할 수 있을 거 같은 현실적인 조언들이 잘 담아져 있어서 한 동작마다 보여주는 것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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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바른 자세 백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x******x | 2022.05.25 리뷰제목
유독 피곤하고 몸이 찌뿌둥해서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을 해도 뭔가 해소되지 않은 몸 상태를 느끼고 있을 때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올바른 자세를 하면 피곤해지지 않는다니!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건 익히 알았지만 피곤해지지도 않는다고? 그럼 읽어야지!   이 책의 저자는 배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부상으로 은퇴 후 메디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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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피곤하고 몸이 찌뿌둥해서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을 해도 뭔가 해소되지 않은 몸 상태를 느끼고 있을 때 이 책의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올바른 자세를 하면 피곤해지지 않는다니!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건 익히 알았지만 피곤해지지도 않는다고? 그럼 읽어야지!

 

이 책의 저자는 배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부상으로 은퇴 후 메디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운동 선수들의 재활을 돕던 저자가 오랜 세월에 걸쳐 다듬어 온 '동작 분석' 연구 성과를 기본으로 일반인도 실천하기 쉽게 만든 방법들을 이 책을 통해 소개했다.

 

그래서 그러인지 책에서 소개하는 동작들도 너무나 일상적인 동작들이다. 피곤하지 않게 서 있는 법, 버스가 갑자기 흔들려도 넘어지지 않는 법, 발 저리지 않게 무릎 꿇고 앉는 법, 실내에서 쿵쿵 소리를 내지 않고 걷는 법, 위장이 피곤해지지 않게 잘 먹는 법, 무거운 짐 쉽게 들어올리는 법, 환자의 보행을 돕는 법, 피곤해지지 않게 자전거 타는 법 등. 제목만 봐도 너무 알고 싶어진다. 이렇게 바른 자세를 하면 똑같이 걷고, 서고, 자전거를 타도 피곤하지 않다니 얼마나 행복할까.

 

지금 이 리뷰를 쓰면서도 12번째 동작인 컴퓨터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손목 사용법에 나온 요령대로 키보드를 칠 때 손목이 펴지게 하고, 의자에 깊게 앉아 피곤하지 않은 자세를 유지 중에 있다. 요즘 회사에서 손목이 자주 아플 때가 많은데 키보드나 마우스를 쓸 때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아서 잊지 않고 계속 실천할 예정이다.

 

이 책은 또한 이런 동작말고도 피곤해지지 않는 생활 습관에대해서도 알려준다. 수면, 식사, 스트레칭, 심지어 멘탈 관리까지. 정말 몸과 마음을 다 관리할 수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 크기가 크지 않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자세를 체크할 수 있어서 좋다. 또 포인트 자세가 삽화로 그려져있어서 참고할 수 있는 것도 좋고.

 

단번에 피로가 날아가진 않겠지만 바른 자세를 의식하면서 습관이 되도록 하면 피로가 확실히 줄어들겠지! 열심히 실천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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