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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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누리·초등 교육 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 활동

리뷰 총점 9.7 (18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유아 놀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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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서 서평] 집에서 하는 가정놀이 :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s | 2020.07.06 리뷰제목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까지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클레이아트 수업을 목요일마다 수강했었는데,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장기적인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다양한 놀이를 찾아서 하고 있다.개인적으로 엄마인 나는 손재주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여서, 아이의 오감발달에 좋다고 하던 클레이아트도 수업에 맡길 정도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다.클레이아트에 관련된 책이
리뷰제목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까지는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클레이아트 수업을 

목요일마다 수강했었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장기적인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다양한 놀이를 찾아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엄마인 나는 손재주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여서, 아이의 오감발달에 좋다고 하던 클레이아트도 수업에 맡길 정도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다.



클레이아트에 관련된 책이 많을거라는 생각자체를 못했던 것 같다.

어쩌면 찾으려는 노력이 부족했는지도...


클레이아트 책이 많긴 하겠지만,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도서는 

시즌별로 있는 것 같았다.


계절별로 주제를 분류해 놓아서 아이가 계절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접하기도 하고 생각도 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한 것 같기도 해서, 놀이를 하며 계절의 특성을 알려줄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도 있는 것 같다.



어릴때 색이 섞이면서 다른 색을 나타내는 것들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인지, 아직도 색이 섞였을 때 어떤 색을 내는지 어느 정도는 
기억하고 있는 걸 보면 흥미와 재미가 함께하면 기억이 오래 남는 것 같긴 하다.

색혼합에 대한 내용이 앞부분에 나와 있어서 아이가 혼자 보고 색을 섞을 수도 있고, 
엄마가 함께 보면서 알려줄 수도 있어서, 이 부분이 참 좋았다.

= 사계절에 주제와 소제목이 달려 있다 =

PART 1 : 봄, 시작을 알리는 계절[희망]

PART 2 : 여름, 시원함을 찾아 떠나는 계절 [자람]

PART 3 : 가을,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 [열매]

PART 4 : 겨울,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한 계절 [나무]

-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



하윤이에게 무엇을 제일 먼저 해보고 싶냐고 했더니, 

자신이 직접 해볼 수 있는 나비를 먼저 선택했다.


옆에 엄마가 없으면 못할 줄 알고 불안했는데, 아이가 보고 따라하기 쉽도록 

우선 책은 크고 그림도 세세하게 되어 있어서인지, 

꽝손인 엄마도 옆에서 따라하기에 구체적이라 

왠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붙었다.



생각보다 의외로 성인이 섬세하고 잘할 것 같지만, 형태와 틀을 만들고, 
섬세하게 둥근모양과 삼각형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의 작고 고사리같은 손이 
더 모양이 잘 나는 걸 보고, 다 배울 때가 있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만들다 보니 어느새 나비모양이 나타나고, 

아이만의 빨간 나비가 완성되어 신기하기도 했다.

이것도 잠시 여새를 몰아 다른 주제의 아이클레이를 해보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나서기에 책에서 골라보라고 했다.



그 사이에 혼자서 뜬금없이 뽀로로에 나오는 해리를 뚝딱 만들어 냈길래....어떻게 만들었나 놀라웠는데, 알고 보니, 아이클래이를 구입한 표면에 해리를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었다는.... 엄마도 모르는 사이에 열중해서 만들어내다니~^^

다음은 여름의 상징인 수박을 만들었는데, 나중에 다 만들고는 조각 수박을 3개를 가져와서, 엄마 하나, 아빠 하나, 하윤이 하나 이렇게 서로 짠하면서 함께 먹는 놀이까지 했다.


점점 아이클래이에 빠지다 보니,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책을 가지고 온갖 아이클래이는 다 꺼내서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딸..... 만들면서 형태가 생기고, 책에 나오는 그림대로 어느정도 만들어지다보니, 나름의 성취감을 느끼기도 했던 것 같고, 무엇보다 하면서 재미를 많이 느껴서 몰입이나 집중을 하는 모습에 조금 놀라기도 했었다.


뒷부분에 부록처럼 계절별로 하나씩 만들다 보면 1년의 기준이 된다는 과정하에서, 

색칠을 하고, 거기에 클레이아트를 붙이며  

작품처럼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하윤이는 열심히 색칠하느라, 붙이는 건 뒷전이었다.


이렇게 하나둘씩 붙여나가면 작품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잘 못해서, 자주 해주지 못했던 것이 못내 미안할 정도로, 책 한권과 재료 그리고 아이에게 관심을 조금 주니, 엄청난 놀이확장을 해주는 모습도 보기도 하고, 바깥 활동을 많이 못하는 만큼 집에서 놀이하는 다양한 과정 중에 즐거운 놀이가 하나가 더 생겨서,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엄마의 놀이에 대한 고민이 조금은 해소되었던 것 같다.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액자, 오르골등에 붙여서 하는 확장 놀이도 있었으면 아이랑 재료를 사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아이클래이로 만들수 있는 놀이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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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로그인]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 김경희 평점10점 | f*****3 | 2020.07.16 리뷰제목
클레이는 아이들과 쉽게 미슬놀이를 해줄 수 있는 재료이고, 놀이와 교육이 융합된 놀이교육이자 조형활동 교육이며,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고 해요.이렇게 좋은 클레이를 가지고.. 저는 클레이를 틀에 찍어내서 놀거나 여러색을 섞어가며 놀아주는게 전부였어요..^^:;그러다 엄마표로 쉽게 클레이아트를 할 수 있는 교재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를 알게 되어책을 보고 설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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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는 아이들과 쉽게 미슬놀이를 해줄 수 있는 재료이고,

놀이와 교육이 융합된 놀이교육이자 조형활동 교육이며,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고 해요.

이렇게 좋은 클레이를 가지고.. 저는 클레이를 틀에 찍어내서 놀거나

여러색을 섞어가며 놀아주는게 전부였어요..^^:;

그러다 엄마표로 쉽게 클레이아트를 할 수 있는 교재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를 알게 되어

책을 보고 설명대로 아이들과 클레이로 작픔을 만들어 봤어요~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누리. 초등 교육 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활동

 

만들기 과정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구성되어 있어요.

월 별로 세가지의 작품이 있고, 첫번째 작품은 가장 기본 단계,

두번째 작품은 응용 단계로 좀 더 발전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세번째 작품은 활용 단계로 앞에서 익힌 두 과정을 활용해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재료와 도구 소개도 되어 있었어요.

클레이 도구와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 있고,

클레이 도구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송곳 모양 도구, 솔, 빨대를 이용하여

더 다양한 무늬를 표현 할 수 있는 방법도 설명되어 있었어요.

 

 

 

책 설명에 쓰여있을 클레이아트 용어도 꼼꼼히 살펴 보고,

없는 색은 만들어 쓸 수 있게 색 혼합 방법도 잘 살펴보았어요~!!

 

아이와 만들기를 할 때, 밤색이 없어 책을 보고 만들어서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3월을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만들 작품의 제목과, 필요한 클레이 색상, 도구와 만드는 방법이 순서대로 설명되어 있어요.

이페이지는 가장 기본적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난이도 별 한개였어요.

 

 

 

3월은 '화분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나요'는 난이도 별 하나

'하늘 위 해님이 미소 지어요'는 난이도 별 두개

'봄 친구 애벌레와 개구리'는 난이도 별 세개의 만들기에요.!!

 

 

 

첫 작품으로 아들이 하고 싶어했던

12월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멋지게 장식해요'를 해보았어요.

 

 

 

 

집에 밤색이 없어서 색혼합을 참고해 검정과 주황을 섞어 밤색을 만들어 나무를 만들고,

노랑색과 빨강색이 없어서 아쉬운데로 집에 있던 형광노랑, 주황색으로 클레이 작품을 만들어 보았어요~

 

물방울 모양으로 트리 부분을 만드는 것은 어려워해 제가 도와주기도 했지만,

책 설명이 그림으로 잘 되어있어, 만들기를 잘 못하는 저나 아이도 잘 할 수 있었어요~^^

 

 

 

부록으로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이 있어 색칠을 하고,

내가 만든 클레이 작품을 올려 멋진 작품들을 만들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요.

 

아이와 더 많은 작품을 천천히 만들어봐야겠어요~^^

 

 

"클레이를 자주 사주기는 했지만,

그냥 가지고 놀다가 굳으면 버리게 되는 일이 많아서 아쉬운적이 많았는데,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를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멋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힘들고, 더운 여름에 이젠 방학도 다가오는데..

집에서 아이와 클레이로 많은 작품을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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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클레이로 신나게 집콕 평점10점 | y*******e | 2020.07.16 리뷰제목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수도 없고 학교도 학원도 마냥 안심이 되지 않은 않는 요즈음홈 스쿨링에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어요.?엄마도 아이도 집에 갖혀 있으면서 스트레스는 점 점 늘어만 가는 요즈음인데요.?워낙 아이가 활동적이어서 정적인 활동에 취미를 붙이기 힘들어 해요.?하지만 요 며칠 매우 즐겁게 푹 빠져서 하고 있는 것이?요 클레이아트 공작.?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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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수도 없고 학교도 학원도 마냥 안심이 되지 않은 않는 요즈음

홈 스쿨링에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어요.

?

엄마도 아이도 집에 갖혀 있으면서 스트레스는 점 점 늘어만 가는 요즈음인데요.

?

워낙 아이가 활동적이어서 정적인 활동에 취미를 붙이기 힘들어 해요.

?

하지만 요 며칠 매우 즐겁게 푹 빠져서 하고 있는 것이

?

요 클레이아트 공작.

?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찬찬히 살펴 볼게요.

재미있게도 사계절 12달에 맞춘 각 각 시즌에 맞는 재미있는 주제들이 정해져 있어요.

손쉽게 대강의 모양을 파악하기 위한 간략한 모양 설명이 있구요.

기본적인 기하학적 모양을 여럿 붙이고 변형해 간다는 개념을 아이에게 잘 전달한다면 금새 손재주가 늘겠죠?

소근육 발달에 참 좋을 거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

그리고 색 혼합.

색 감각이 없는 사람들이 참 많잔하요.

아이때 그대로 원색 밖에 모르도록 색 감각을 키워주는 훈련은 간과하기 쉬울텐데요.

클레이의 다양한 색을 섞으며 원하는 색을 만들어 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다양한 명도에 따른 느낌의 변화, 비슷한 색 간의 어울리는 느낌, 보색을 사용하여 만들어 지는 자연스러운 색감을 클레이를 섞어가며 배워 갈 수 있겠죠?

뚝딱 뚝딱 설명과정대로 금새 배워 만들더라구요.

개구리 손과 같이 디테일이 좀 있는 부분은 힘들어 했지만

동글동글 빚어 만드는 얼굴은 따로 설명하지 않았는데도 금새 하고 스스로 만든 케릭터에 아주 즐거워 합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하나의 풍경으로 디오라마를 만들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이야기하며 논다면 아이와 엄마의 공감대도 더욱 커질거에요.

워낙 색이 다양하여 못 만들 것 없이 다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 피규어 저렴하다고 사주다보면 금새 집안 가득 쌓이잖아요.

이렇게 직접 자신이 만들어 가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은 애착 때문이지

그 케릭터 자체 때문이거나 새로 나왔기 때문이 아니란 것을 배워 갈 수 있어요.

금새 책의 동물들을 만들고는 자신이 좋아하는 히어로물 애니매이션 케릭터 등도 만들어 보더라구요.

?

힘든 집콕 코로나 시기 집 안에서도 너무 즐겁기만한 클레이 아이에 푹 빠져서 방안놀이를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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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퍼블릭,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평점10점 | h*******r | 2020.07.08 리뷰제목
방과후 수업을 하게 되면 클레이를 하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는 저희 첫째거든요.코로나로 인해서 방과후 수업도 물건너 간 거 같지만요. ㅠ ㅠ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제가 직접 클레이 만드는 걸 가르쳐 주기도 한답니다.제가 방과후 클레이아트 강사는 아니지만 클레이협회 자격증 소지자거든요. ㅎㅎ  5~8세 손놀이.딱 우리 아이들 나이로군요. ㅎㅎ누리,초등교육과정에 맞춘 1년 12개
리뷰제목

방과후 수업을 하게 되면 클레이를 하겠다고 잔뜩 벼르고 있는 저희 첫째거든요.

코로나로 인해서 방과후 수업도 물건너 간 거 같지만요. ㅠ ㅠ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은 제가 직접 클레이 만드는 걸 가르쳐 주기도 한답니다.

제가 방과후 클레이아트 강사는 아니지만 클레이협회 자격증 소지자거든요. ㅎㅎ

 

 

5~8세 손놀이.

딱 우리 아이들 나이로군요. ㅎㅎ

누리,초등교육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활동.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지은이 김경희님은 손수메이드 공방 대표이고 클레이아트 강사이고, 방과후 콘텐츠 기획자시네요.

 

책의 구성은 계절의 변화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되어 있어요.

12달 만들기가 들어 있답니다.

부록으로는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이 있습니다.

도구와 재료, 클레이아트 용어, 색 혼합 방법이 잘 나와 있습니다.

 

3월 봄 느낌 물씬 나지 않나여? ㅎㅎ

우리 첫찌 생일이 있는 7월. ㅎ

바다 속을 보니 시원해집니다.

난이도는 좀 있군요.

10월 여러가지 나뭇잎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벌써 가을이 느껴집니다.

12월 크리스마스 트리를 멋지게 장식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좋지만 나이 한살 더 먹는 느낌이 나서 ㅎㅎ

 

부록으로 들어있는 나만의 1년 클레이아트 책입니다.

생일이 있는 7월을 하자고 했는데요.

역시나 난이도가 높아서인지 못하겠다고 해서요.

3월부터 시작합니다.

해와 화분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둥근뾰족도구를 이용해서 해의 이글거리는 모습을 만들어 줍니다.

 

나름 멋진 3월의 풍경이 되었네요.

아이들이 만들기 쉽게끔 어려운 기술은 없는 거 같아요.

화분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나요.

새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빛을 내리쬐는 햇님!!

아이가 만들고 뿌듯해 하길래 벽면에 장식을 해주었습니다.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책을 보면서 창의력, 집중력 등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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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평점10점 | l*******1 | 2020.07.03 리뷰제목
누리, 초등 교육 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 활동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 아트!클레이 하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죠!저희 딸도 클레이를 좋아해서!뭐 만들어 달라~ 하는데 저는 손재주가 없습니다ㅠㅠ사실 예쁜 거 만들어 달라고 하면 도대체뭘 만들어야 할지 매일 고민이 되죠ㅠㅠ그러던 중 발견한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정말 손재주 없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책!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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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초등 교육 과정에 맞춘 1년 12개월 창의적 놀이 활동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 아트!


클레이 하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죠!
저희 딸도 클레이를 좋아해서!
뭐 만들어 달라~ 하는데 저는 손재주가 없습니다ㅠㅠ
사실 예쁜 거 만들어 달라고 하면 도대체
뭘 만들어야 할지 매일 고민이 되죠ㅠㅠ

그러던 중 발견한 엄마표 꼬물꼬물 클레이아트!
정말 손재주 없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책!
아이와 함께 클레이 만들기에 딱 좋은 책이에요!

12개월 창의표라고 해서 무슨 내용이 나올까~
표지에 한번에 소개가 됩니다!
3월부터 시작하여 2월까지~

월마다 어울리는 주제가 나옵니다!
일년동안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클레이 책!
클레이로 각 계절을 느낄 수 있고 표현할 수 도 있으니 
아이들 창의력도 생각도 쑥쑥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봄에는 시작을 알리는 희망!을 주제로
화분, 해, 애벌레, 개구리 등 봄에 딱 맞는 주제들이 가득해요~
무엇보다 5월에는 카네이션!
요새 김영란법으로 인해 사서 드리거나 하는건 안되니ㅠㅠ
직접 만들어서 드리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네요^^

여름은 바다가 생각나니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친구들, 수박 등~
지금 딱 만들기 좋아요!
요새 코로나로 집에 거의 있고ㅠ
물놀이는 꿈도 못 꾸는데ㅠㅠ
재미있게 여름 클레이를 만들어서 놀기~

가을은 낙엽이 생각나니 허수아비, 낙엽, 송편, 달님 등!
겨울은 크리스마스, 한복, 북극곰, 눈사람 등
각 계절에 맞는 주제가 있으니
보기도 좋고 아이들이 생각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누리과정에 맞게!
월마다 정보가 나옵니다!
아이들과 요기를 갖고 공부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딸은 왜 맨날 자기 생일이 아니냐고 하는데!
1년의 일정을 통해 아이들이 배워나갈 수 있겠죠!

입학, 소풍, 여름방학, 헬로윈 등
다양한 아이들 일정에 맞게
클레이를 만들어서 소개하는 책~!
주된 일정을 가지고 클레이로 만들다니!
무작정 만든게 아닌 클레이라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처음은 클레이 만드는 방법에 대해 나와요~
초보들을 위한 클레이 아트 용어와 색 혼합 방법!
특히 색 혼합방법이 참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이 색깔 공부도 할 수 있고
저희 딸은 이쁜 색만든다고 무작정 아무 색이나 섞는데요
무작정 섞어서 이상한 색을 만들지 않고!
저대로 만들어 이쁜 색을 원하는 색을 만들 수 있어요!

3월 하늘 위 해님이 미소 지어요.
아이랑 책을 시작하여 3월 대화도 나누고
책도 읽고 클레이를 만들기 시작~
재료가 아주 자세히 적혀있어요!!
클레이 g까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만드는 법도 자세히!
색깔 섞는 것 부터 시작하여
모양 내기, 붙이기까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으니!

해님 겉에서 부터 시작하여 얼굴 완성하고
눈코입까지 예쁘게 만들어서 붙이면
넘나 이쁜 햇님 완성되겠죠!

사실 근데 저렇에 예쁘게는...ㅠㅠ
저는 역시ㅠㅠ 그래두 그냥 만드는 것보다!
훨씬 예쁘게 만들 수 있고!
만드는 법이 나오니 좋습니다!

마지막에는!!!
나만의 1년 클레이 아트 책 만들기!
아이와 클레이 작품을 만들고 붙이고 색칠하고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책!
각 월의 주제별로 만든 클레이를 붙이고 꾸미다니!
나만의 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클레이만 사서 저처럼 힘들었던 엄마들에게
너무 좋은 책!
클레이로 재미있게 만들면서
주제별로 대화도 나눌 수 있으니 좋습니다!



아이와 직접 만들어 본 클레이 작품이에요^^
클레이가 아이들 손발달에 좋다고 하지요?^^
맘껏 만들면서 창의력 발달도 좋지만!
엄마표꼬물꼬물클레이 보면서
예쁜 작품 완성하는 만족감과 성취감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집콕하는 아이들에게도 정말 딱이에요~
아이들과 집에서 클레이 놀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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