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가님이 쓰신 태백산맥 7원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제 슬슬 글의 후반부를 향해 가는 권이었습니다. 역사의 결말을 알기에 소설 속 인물들의 미래도 예상이 되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게 되었던 글이었어요. 그 시절을 버티신 저희 어머니가 더욱 생각났던 책이었습니다.
조정래 작가님이 쓰신 태백산맥 7원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제 슬슬 글의 후반부를 향해 가는 권이었습니다. 역사의 결말을 알기에 소설 속 인물들의 미래도 예상이 되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게 되었던 글이었어요. 그 시절을 버티신 저희 어머니가 더욱 생각났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