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공유하기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리뷰 총점 9.6 (31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건강
파일정보
PDF(DRM) 3.9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안내사항
2024년 10월 12일 서비스 종료 예정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1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평점8점 | c********i | 2021.03.02 리뷰제목
어릴 때부터 병원에 자주 다녔다. 어릴 때는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그것이 알러지 비염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병원을 가서 약을 먹으면 그때뿐 증상은 다시 반복되었고, 알러지 비염은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싶어 체념한 채로 살았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코 질환의 90%는 습관만 바꿔도 낫
리뷰제목


 

 

 

 

어릴 때부터 병원에 자주 다녔다. 어릴 때는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그것이 알러지 비염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콧물, 재채기, 코막힘으로 병원을 가서 약을 먹으면 그때뿐 증상은 다시 반복되었고, 알러지 비염은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구나 싶어 체념한 채로 살았었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코 질환의 90%는 습관만 바꿔도 낫는다는 소개문구로 관심을 끌었다. 이 책의 저자는 1분이면 코가 뻥 뚫리는 비법’을 11가지나 알려준다고 한다. 약을 먹지 않아도 코가 뚫리는 비법이라니. 평생 알러지 비염과 함께 살아야만 하는 줄 알았던 나는 할 수만 있다면 비염과 이별하고 싶었고, 그래서 이 책 속 비결이 너무나 궁금했다.

 

 

 


 

 

이 책은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이 책의 가장 핵심인 1분이면 코가 뻥 뚫리는 비법 11’가지를 알려준다. 주로 관련 혈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증상을 해결한다.

 

 

 


 

 

2장은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코가 좋아지는 작은 습관’에 대한 부분으로, 여기서는 체질을 개선하고 몸 전체를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만들면서 코와 관련된 문제도 서서히 개선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의 내용은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씩 들어봤을 법한 내용들이 많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들을 코 건강과 관련 지어 생각해본 적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전까지는 그저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지만, 이 행동이 어떻게 코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지 알고나서 행동하게 되면 습관을 만들고 유지하기가 더 쉬워진다.

 

마지막 3장에서는 코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코와 관련된 다양한 증상(재채기, 콧물, 코골이, 코피 등)들의 원인과 메커니즘을 알아보고 더 건강한 코 건강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일러준다.

 

 

 

알러지 비염 때문에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는 와중에 코로 호흡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저자는 입으로 호흡을 하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고, 얕은 호흡으로 인해 체내 산소 섭취량을 줄여 우리 몸을 쉽게 피로하게 만드는 나쁜 습관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불편하더라도 의식적으로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고 한다.

 

 

 

그 외에 온도차 알레르기 증상의 하나로 코 이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온도차 알레르기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격심하거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을 때 자율신경의 작용이 흐트러지면서 생긴다. 재채기, 콧물, 코 막힘 외에 두통, 기침,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감기와 비슷하지만 열은 없다.

한여름 낮에 더운 외부에서 냉방이 된 실내에 들어왔을 때나 한겨울 따뜻한 방에서 밖으로 나갔을 때도 일어난다. 뜨거운 라면을 먹으려 할 때 콧물이 주르륵 흐르는 사람도 있다.” (p. 162)

 

나의 경우에는 날이 선선해지면 이른 아침과 늦은 밤 시간에 비염이 심해지고,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항상 콧물이 났는데, 이것은 책에서 말한 ‘온도차 알레르기 증상’이었던 것 같다.

 

 

 

코나 기도의 점막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콧물은 항상 분비된다. 그 양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하루 1리터에서 1.5리터에 이르는데, 대부분 섬모에 의해 목 안쪽으로 보내져 무의식중에 넘기게 된다.” (p. 165)

 

이 부분을 읽으며 어마어마한 콧물의 양에 놀랐다.

 

 

 

알러지 비염으로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약을 처방받지 않고도, 저자가 알려주는 팁들을 실천하면서 조금씩 건강한 코와 건강한 몸을 만들어간다면 우리는 언젠가는 알러지 비염으로부터 자유로운 날들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0
종이책 비염치료에 효과적이다. 평점10점 | b********5 | 2021.03.08 리뷰제목
지금 나는  S(가명)8세 여아를 키우고 있다. 아이는 알러지 비염을 앓고 있고, 정확히 알러지 비염은 아이가 만 3세부터 발현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처음 나는 아이가 비염인 줄 몰랐고,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소아과에서만 처방해주는 항히스타민제만 복용하도록 했다. 내가 아이가 비염인 줄 몰랐던 이유는 단순 콧물감기 인 줄 알았고, 아이의 콧물은 종종 오후엔
리뷰제목

지금 나는  S(가명)8세 여아를 키우고 있다.

아이는 알러지 비염을 앓고 있고, 정확히 알러지 비염은 아이가 만 3세부터 발현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처음 나는 아이가 비염인 줄 몰랐고, 정확히 모르는 상황에서 소아과에서만 처방해주는 항히스타민제만

복용하도록 했다.

내가 아이가 비염인 줄 몰랐던 이유는 단순 콧물감기 인 줄 알았고, 아이의 콧물은 종종 오후엔 멈췄기 때문이다.

아이가 만 3세 기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었고 그 당시 나는 아이의 감기약을 늘 동봉해서 어린이집 가방에

넣어줬었다.

그 무렵 나는 나의  S의 증상에 이상함을 느꼈다.

1)아침에 일어나면 발작적인 재채기와 옷을 젖을만큼 콧물이 쏟아진다.

2)감기약을 먹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3)먼지가 많은 장소 가령, 도서관, 키즈카페를 가면 이 증상이 더 심해졌다.

4)찬공기를 들이키면 이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렴풋이 이런 증상으로 구글 검색을 시작했고, 정확한 진단을 알기도 전에

도서관에서 여러 책을 살펴보고  S 가

비염중에서도 고치기 어렵다는 알러지 비염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 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책 내부>

 

그렇다면, 알러지 비염이 일상생활을 힘들게 하는 만큼 고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제 작년에는 강남의 유명한 한의원을 갔었고, 비싼 치료비와 설명을 듣고

한약은 처방받지 않은 채, 조용히 집으로 돌아왔다.

한의사선생님이 권하시는 약들의 성분을 알지 못한 채, 아이에게

한약을 먹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전에 아이는 서울대에서 알러지 검사를 했었고,

수술도 받았었다.

아이는 꽃가루, 먼지, 집먼지 진드기등 알러지를 갖고 있었다.

그 사이 아이도 지치고 힘든 알러지 비염 증상을 곁에서 보고 있으려니

매일 잠을 못 이루고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우선  S 는 설하면역이란 면역치료를 하고 있다. (스테로랄을 처방받아 매일 설하밑에 복용 중이다.)

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아로마 오일을 가슴팍에 바른다.

목화씨 차로 생수를 대신해 마시고,

코섹척을 수시로 하고 있다.

그 사이 아이의 증상이 약간 호전 되었다.

 

작년보다 나아진 덕에 너무 감사하다.

그러던 차에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라는 곤노 세이지의 책을 서평단 체험으로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완화시키는 방식은

식사나, 운동, 수면 등의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을 권하고 있다.


 

 

 

 

 

 

-실내 청소를 할 때 흡입한 진드기가 흩어지지 않도록 배기 순환식 청소기를 사용한다.

-소파, 카펫 등에 진드기가 서식하기 쉬우니 피하는게 좋다.

-침대, 시트, 이불, 베개에 진드기가 들러붙지 않게 커버를 자주 바꿔준다.

-방의 습도는 50퍼센트, 온도는 20~25도로 유지한다.

 

이 책의 저자 곤노 세이지가 권하는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S와 같은

이들에게는 특히나 조심해야 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았다.

 

-꽃가루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꽃가루가 맣은 시기에는 외출을 삼가한다.

-바깥 공기가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창과 문을 닫는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나 안경을 착용한다.

 

1분이면 코가 뻥 뚫리는 비법 11

1분이면 당장 코 질환을 해결할 수 있다

[비법 1] 춥고 건조한 날엔 손 마스크

[비법 2] 코의 간질거림을 단숨에 잡는 지압법

[비법 3] 코 막힘을 뚫어주는 림프 자극법

[비법 4] 스트레스까지 해소하는 관자놀이 마사지

[비법 5] 콧물, 코 막힘을 해결하는 호흡법

[비법 6] 눈과 귀 기능까지 좋게 만드는 황금 라인

[비법 7] 코가 시원해지는 귀 자극법

[비법 8] 머리까지 개운해지는 쇄골 마사지

[비법 9] 코 기능을 향상시키는 당기기 요법

[비법 10] 목부터 턱까지 꾹꾹 눌러 코골이 해결

[비법 11] 코 건강에 절대적인 광대뼈 혈 라인

 

2장.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코가 좋아지는 작은 습관

코가 좋아지는 세 가지 원칙

[원칙 1] 때와 장소에 맞게 마스크를 활용한다

[원칙 2] 입 호흡을 하지 않는다

[원칙 3] 몸을 차게 하지 않는다

 

[코가 좋아지는 작은 습관 아침 편] 아침에 일어나 코를 위해 먼저 할 일 13

눈을 뜬 즉시 손발을 움직여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창을 활짝 열고 바깥 공기를 듬뿍 마신다

40도의 물로 얼굴을 따뜻하게 한다

깊은 심호흡으로 전신의 세포를 깨운다

입속과 목을 가글한다

식염수로 코 세척을 한다

코점막을 보호하는 아침 식사는 따로 있다

맛있는 냄새로 뇌를 깨운다

음식물을 여러 번 씹어 타액 분비를 자극한다

집을 나서기 전에 가볍게 뛴다

빠른 걸음으로 혈류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

기침하는 사람이 있다면 재빨리 자리를 피한다

손을 움직일 수 있는 범위에서 얼굴과 목의 혈을 자극한다

 

 

[코가 좋아지는 작은 습관 점심 편] 사무실, 학교, 집에서 틈틈이 할 일 10

의식적으로 깊게 심호흡한다

항상 입 호흡이 아닌 코 호흡을 한다

코에 좋은 공기 컨디션은 따로 있다

생각날 때마다 등 근육을 펴서 기도를 넓힌다

목과 어깨를 돌려 혈류를 개선한다

앉은 자세로 발목을 돌려 하반신 근육을 자극한다

코에 이상을 느끼면 그 자리를 피한다

휴식 시간에 호흡근을 단련한다

짧게라도 낮잠을 잔다

청량한 공기와 기분 좋은 풍경을 상상한다

 

 

[코가 좋아지는 작은 습관 저녁 편] 귀가 후 자기 전까지 할 일 11

산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바깥 공기를 듬뿍 마신다

집에 들어서기 전에 옷에 묻은 먼지와 꽃가루를 털어낸다

집에 들어온 즉시 손 씻기와 세안, 양치를 한다

코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스팀 타월로 얼굴만이라도 따뜻하게 한다

뜨거운 욕조에서 땀을 흠뻑 흘린다

욕조 안에서의 간단한 체조로 혈관을 강화한다

목욕 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한다

자기 전에 꿀을 넣은 음료를 마신다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음악과 향을 즐긴다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인다

입 마스크나 입 벌림 방지 밴드로 바이러스를 차단한다

 

이처럼 이 책을 보며 아이의 알러지 질환과 비염을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어서 아이의 비염이 하루 빨리 나아지길 바라며,

곤노 세이지가 소개한 비법들을 아이에게 적극적으로 해줘야 겠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책을 바탕으로 씌어진 주관적 서평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 코건강 해법 제시 평점10점 | d******2 | 2021.03.01 리뷰제목
비염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염이 있으면 건조한 날과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생활 속에서 불편을 많이 겪는다. 비염이 심해서 그 동안 한의원, 이비인후과를 다니고, 비염에 좋다는 차를 꾸준하게 마시고 있는데, 일시적인 효과만 봤다. 병원도 다니지 않으면 다시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서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것 같지 않아서 비염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1분이면 코가 뻥
리뷰제목


 

비염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염이 있으면 건조한 날과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생활 속에서 불편을 많이 겪는다. 비염이 심해서 그 동안 한의원, 이비인후과를 다니고, 비염에 좋다는 차를 꾸준하게 마시고 있는데, 일시적인 효과만 봤다. 병원도 다니지 않으면 다시 예전의 상태로 돌아가서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것 같지 않아서 비염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라는 책을 우연하게 알게 되었는데, 제목이 자극적이라서 관심이 갔지만, '진짜 가능한 일이까? ' 하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었다. 

 

사실 잠을 잘 때, 코가 제일 많이 건조해진다. 건조해서 코가 아프고, 콧속이 부어서 코가 막히는 날이 많았다. 책을 읽으면서 코가 막혀서 저자가 알려준 방법으로 하니 바로 코의 건조한 느낌이 사라지고, 한 쪽 코를 막고 바람을 불면 바람이 안 나왔는데, 바람이 나오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책을 읽기 전에 가졌던 의심이 사라졌다.

 

저자인 곤노 세이시는 35년간 치료를 해왔고, 동양의학의 권위자라고 해서 더 믿음이 갔다. 저자는 코가 막혔을 때 풀 수 있는 방법으로 혈자리를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알려주었다. 응급조치로 혈자리를 눌러보니 금방 코가 뚫렸다. 

 

이 책의 장점은 단순하게 일시적인 조치에 집중해서 쓴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코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을 알려준다. 이 부분은 지금 당장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림프 마사지를 하면 노폐물 배출이 돼서, 다이어트, 건강 관리에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코 건강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이 책은 코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병원에 가면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마사지를 같이 소개하고, 코 점막 관리에 좋은 식이요법, 코가 눈과 귀와 관련이 있어서 연관있는 부위를 관리하는 방법도 같이 소개를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건강 상식도 배우고, 건강한 코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비염이 있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작은 습관. 놀라운 변화 평점10점 | u*****5 | 2021.03.17 리뷰제목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비염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희집은 유독 큰아들이 그래요.코피도 잘나고 밤에 코가 답답해서 깨는 경우도 많구요그래서 이 책은 제목을 보자마자 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그리고 모두의 간절한 마음을 아는 지 내용도 쉽고 단순한 구성 덕분에 술술 읽혀요. 코의 건강을 바꾸기위해 어려운 행동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오늘부터
리뷰제목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비염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희집은 유독 큰아들이 그래요.
코피도 잘나고 밤에 코가 답답해서 깨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이 책은 제목을 보자마자 읽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두의 간절한 마음을 아는 지 내용도 쉽고 단순한 구성 덕분에 술술 읽혀요.
코의 건강을 바꾸기위해 어려운 행동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오늘부터라도 할 수있는 작은 습관을 알려주어 더욱 유익했습니다
몇가지씩이라도 기억했다가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코를 답답해하는 아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해보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1분이면 코가 뻥 뚫린다 평점10점 | i*****2 | 2021.03.14 리뷰제목
책 제목을 딱 보자마자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지독한 비염으로 코가 꽉 막혀 살고 있은지 꽤 오래된 만성비염인데 이거저거 좋다는거 사서 해보게 하고 먹여봐도 별로 효과가 미미해서 지쳐있던 상황이거든요. 이 책은 병원치료나 약에 의한 치료법이 아닌 생활습관이나 코에 좋은 행동이나 환경개선으로 근본적인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장은 코의 문제를
리뷰제목
책 제목을 딱 보자마자 우리 아이를 위한 책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지독한 비염으로 코가 꽉 막혀 살고 있은지 꽤 오래된 만성비염인데 이거저거 좋다는거 사서 해보게 하고 먹여봐도 별로 효과가 미미해서 지쳐있던 상황이거든요.

이 책은 병원치료나 약에 의한 치료법이 아닌 생활습관이나 코에 좋은 행동이나 환경개선으로 근본적인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장은 코의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마사지나 지압, 호흡법 등을 알려주어서 바로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혈자리나 림프자극법 등의 마사지 등은 큰 시간이나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책을 곁에 두고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2장은 아침, 점심, 저녁에 할 수 있는 코가 좋아지는 습관과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지켜야 할 생활환경을 알려주고 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적용하기 어렵다면 아침에 몇가지 점심, 저녁 몇가지를 우선적으로 실천해보면 좋을듯싶다. 코에 좋은 습관이지만, 이대로 한다면 전반적인 건강에도 매우 좋을 것 같다.

3장은 코의 구조와 역할에 대한 지식을 채워줌으로써 코의 질병의 원인과 그에 따른 질병발생과 치료의 주의점을 설명하고 있다. 코에 관한 지식을 알고 있다면 치료에도 그만큼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된다.

코로 시작해서 코로 끝나는 정말 코때문에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실천해서 코 뻥 뚫고 건강하게 살면 좋겠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