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2 금권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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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2 금권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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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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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5 : 탐욕경제
쑹훙빙 저/홍순도 역/박한진 감수
화폐전쟁 5 : 탐욕경제
화폐전쟁 4 전국시대
쑹훙빙 저/홍순도 역
화폐전쟁 4 전국시대
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쑹훙빙 저/홍순도 역/박한진 감수
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쑹훙빙 저/홍순도 역/박한진 감수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쑹훙빙 저/차혜정 역/박한진 감수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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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누구 손에 죽는지는 알고 죽을 수 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t | 2024.05.12 리뷰제목
2014년 즈음에 4권까지 소장해 두었다가 1권은 읽었는데 2권은 이번에 읽게 되었다. [화폐 전쟁]에서 쑹훙빙 님의 논조는 다분히 음모론적이지만 그의 저작을 음모론서로 비방하는 이들이 적은 이유는 무엇보다도 방대한 근거 자료들 때문일 것이다. 공산국가의 저자의 눈에 자본주의 세력들이 음모를 모략한 것으로 역사의 흐름이 보일 수도 있겠구나라고만 단정 짓기에는 그의 주장은
리뷰제목

2014년 즈음에 4권까지 소장해 두었다가 1권은 읽었는데 2권은 이번에 읽게 되었다. [화폐 전쟁]에서 쑹훙빙 님의 논조는 다분히 음모론적이지만 그의 저작을 음모론서로 비방하는 이들이 적은 이유는 무엇보다도 방대한 근거 자료들 때문일 것이다. 공산국가의 저자의 눈에 자본주의 세력들이 음모를 모략한 것으로 역사의 흐름이 보일 수도 있겠구나라고만 단정 짓기에는 그의 주장은 근거와 논리가 명확한 것이 사실이다. 그가 참고한 자료들이 모두 공산국가의 편향된 해석한 자료들만도 아니고 말이다.


1권이 로스차일드가가 만들어온 역사 이야기였다면 2권에서는 보다 폭넓은 세력들이 협력과 경쟁을 통해 주도해온 역사를 담고 있으며 역사서들과 함께 자본주의 역사를 일궈온 가문들의 회고록에서 충분히 언급될 만한 자료들이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2권의 참고자료 목록만 해도 200개 내외이니 근거 없는 억측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근대와 현대의 역사에서 금융 가문과 금융가들이 세계의 역사를 주도해오고 좌우해온 걸 본서를 읽지 않았더라고 부정할 수 있을 이는 없을 것이다. 데이비드 로케펠러 씨가 화폐 생산권만 우리에게 준다면 정치가 어떻든 상관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시절부터도 이미 세계를 주도하는 것이 누구이며 무엇인지 명백히 알 수 있는 사안이었다.


음모론서가 아니더라도 다수의 저작을 통해 세계대전들에서 기업과 금융가들이 어떤 국가들을 어떻게 지원하느냐 함으로써 얼마나 전쟁의 향방에 영향을 미쳤는가를 알 수 있는 시대이다. 이제는 더더군다나 본서의 신빙성에 의문만 제기하는 이들이 넘치는 시대는 아닌 것이다. “어떤 중대한 역사적 사건이든 우연은 없다. 모두 세심하게 계획된 것일 뿐이다.”라고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 전 대통령이 발언했었다는데 그것이 본서의 근간이 되는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각국의 혁명과 개혁과 전쟁에서 금융가들과 엘리트들은 부의 창출을 기획했으며 그것을 실현하는 과정이 역사의 드러나지 않은 동력이었다는 게 본서를 읽은 감상으로는 충분할 것 같다. 다만 저자가 말하듯 세계 단일 국가화나 세계 단일 화폐 또는 세계 주축 화폐라고 할 수 있을 화폐 제도 등은 많은 이들도 전망하고 있었을 사안이고 본서가 중국에서 출간된 2006년 이후 많은 학자 및 연구가들이 동일한 주장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현실 부정을 하는 이들이 간혹 있다는 것이 참 답답하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미국 단일 패권의 단극체제에서 현재의 전쟁 양상이 더욱 더해지며 패권이 다원화되는 다극체제로의 이양은 결국 국가간 전쟁과 국제 정치적 불안정성을 키우는 결과를 불러와 다수의 국가들이 보다 강력한 전쟁억지력을 보이고 내정 간섭을 막는 국제단체의 출범이나 기존 UN의 권한 강화를 자발적으로 요구하게 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경제적으로는 각 권역별로 블록화되며 저자가 말한 바와 같은 세계가 3대 주축 화폐로 묶이거나 세계 단일 화폐가 바로 출시되는 양상을 보이게 될 것도 자명한 이치다.


물론 그러한 과정에 이르기 전까지 그 과정으로 가는 거 같이 보이지 않는, 역류와도 같은 양상도 펼쳐지겠으나 이러한 관점에 대한 최종적인 단계에서는, 달리 귀결될 수 없는 상황으로 역사는 흘러가고 말 것이다. 전쟁과 경제의 위기는 결국에는 생동하면서도 기획에 따른 결론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다. 국제 뉴스에 밝은 분들은 이미 백X신에 관한 결론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의 백X신 보급이 식용과 스프레이 등등으로 어떻게 계획되고 있는지까지를 보면서 또 WHO에게 방역 주권을 위임하는 문제에 대한 각국의 반응들을 보면서 참 가관인 시대였고 가관인 시대일 것이구나 느끼실 테지만 한국인 다수는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 같다. 몰라서 당하기도 하지만 알고서도 주저하지 않고 당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에서 참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럼에도 일관성을 보이는 것이 초엘리트층과 같은 사람들에서도 그렇고 또 다른 측에서는 다수가 되는 대중과 같은 사람들도 그렇다. 사람은 참 일관적이구나 싶다.


이미 [로봇의 부상]과 [인간은 필요없다]는 책들이 출간되면서부터 누구라도 예상했을 것이듯 아무리 기본소득 같은 이슈로 무마하려고 한다 해도 절대다수의 대중이 로봇과 AI와의 경쟁에서 밀려나 사회주의에서 말하는 잉여 인간이 되는 수순인 것은 명백하다. 어줍짢은 이들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호도하려 하지만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해도 그 새 일자리에서 적응 기간이 얼마간 필요할 인간과 단 몇십 초에서 몇 분만에 숙련 근로자로 탈바꿈할 AI는 결코 경쟁상대가 될 수는 없다. 결국 초극부층들을 제외한 절대다수는 잉여 인간이 되고 기본소득만으로 연명해야 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귀결이다. 그렇다면 초극부층이 절대 다수를 부양해야 하는 그 시대를 순순히 감당할까? 소수(초극부층)에게도 다수(전세계 시민들)에게도 인구 감소는 반드시 완수해야 할 목표일 수밖에 없다. 팬데믹과 전쟁의 필요성은 그래서 대두되는 것이고 다수의 대중은 미지근한 물에서 뜨거운 물로 변하는 중에 인식도 못 하고 익어서 죽어버리는 개구리나 랍스터 같은 신세를 감당해야 할 것 같다.


[화폐 전쟁]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책이지 못할 것이고 사람은 애초에 쉽게 변하지 않는다. 다만 이 책을 통해 누구 손에 죽는지는 알고 죽을 수 있다는 것만이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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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선물용로 구매했어요 ㅋ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8 | 2021.12.22 리뷰제목
선물용느로 구매“포스트 브렉시트, 해법은 있는가?”유럽 금융은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위험을 안고 있는가세계 경제를 막후에서 조종하는 금융 세력의 실체전쟁과 혁명 등 수많은 역사적 사건의 배후에 숨겨진 금융권의 힘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은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최신개정판이 출간된다. 전 세계 600만 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이 책은, 2008년 국내 첫 출간 이후 삼성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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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느로 구매

“포스트 브렉시트, 해법은 있는가?”
유럽 금융은 어떻게 발전했고 어떤 위험을 안고 있는가
세계 경제를 막후에서 조종하는 금융 세력의 실체

전쟁과 혁명 등 수많은 역사적 사건의 배후에 숨겨진 금융권의 힘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은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최신개정판이 출간된다. 전 세계 600만 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이 책은, 2008년 국내 첫 출간 이후 삼성경제연구소를 비롯한 수많은 경제단체와 재계 인사 들의 압도적인 추천을 받으며 ‘돈’의 바이블이 되었다. 중국의 국제금융학자인 저자 쑹훙빙은 미국 금융업계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중심으로 편성된 국제 금융질서의 속살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금융의 중심에 금융재벌 세력이 깊숙이 개입했으며, 나아가 현재의 국제질서가 얼마나 부실한 토대 위에 서 있는지 밝히고 있다.

2권에서는 지난 300년간 세계를 지배해온 유럽과 미국의 17개 주요 금융 가문의 형성 및 발전, 합종연횡의 과정을 철저하게 추적한다.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전쟁, 1·2차 세계대전, 이스라엘 건국, 전후 독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 히틀러의 집권, 영국정보국·OSS·모사드·CIA의 탄생과 성장 등 전 세계 전쟁, 공황, 혁명의 배후에 어김없이 검은 그림자를 드리운 국제 금융 가문들의 이전투구와 미래 전략을 방대한 사료와 냉철한 논리로 논증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경제가 일부 금융 가문들의 입김에 의해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서구를 볼 때 간과해 온 허점을 들춰낸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예견했던 이 책의 예측서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중국은 근래 들어 ‘중국몽’을 실현하기 위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설립하고 디지털 위안화를 개발하는 등 미국의 달러화 패권에서 벗어나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만들려는 시도를 이어왔다. 미국 또한 중국을 견제하며 대중 무역에서 중국 정부의 개입을 엄중 단속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신냉전은 그야말로 ‘화폐전쟁’의 시작인 셈이다. 이 책은 앞으로 세계 각국이 금융 패권을 쥐고자 어떻게 다툴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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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슈퍼클레스를 움직이는 사람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 2021.09.20 리뷰제목
비스마르크평전에도 안나오던 그의 일대기가 여기 다있다. 전쟁의 슴리를 담보하는 최고의 전략은 바로 외교전이며 전쟁은 누가뭐래도 돈이 하는 게임이다. 대영제국을 조종하고 세계 1,2차대전을 기획한 유대금융재벌 로스차일드가의 실핏줄 같은 행적들을 상세히 묘사했다. 로스차일드가 앞에 베어링가가 있었고 그들이 나폴레옹전쟁과 미국독립의 배후역할을 했다. 금융계 거
리뷰제목

비스마르크평전에도 안나오던 그의 일대기가 여기 다있다.

전쟁의 슴리를 담보하는 최고의 전략은 바로 외교전이며 전쟁은 누가뭐래도 돈이 하는 게임이다.

대영제국을 조종하고 세계 1,2차대전을 기획한 유대금융재벌 로스차일드가의 실핏줄 같은

행적들을 상세히 묘사했다.





로스차일드가 앞에 베어링가가 있었고 그들이 나폴레옹전쟁과 미국독립의 배후역할을 했다.

금융계 거장들의 이야기가 많다 로스차일드가만 근현대사를 지배한줄 알았는데 쑹 홍빈 조사 많이 했다.

P268 파나마독립 과정은 무슨 이상의 실현이 아니라 한편의 코미디였다.

모든 전쟁의 무대뒷이야기부터 객석에 앉아서 그 상황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심르까지

자세하게 묘사했다.

정말 조사 철저히 잘했다.

뭔가 흠을 잡고 싶은데 돌던질 곳을 찾질 못하겠다.

잘썼다.






P406 유대인 로스차일드의 키즈 케네디,처칠,드골,히틀러,비스마르크,루즈벨트등

수많은 지도자들중 특히 히틀러가 독재자라기보단 자본주의가이고 4대 권력층의 눈치를

봤다는 대목에선 유대인 소유의 허리우드영화에 우리가 그동안 많이 세뇌 되었음을 느낀다.

이스라엘 건국에 대한 막후 정보전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소련 핵무기개발이 이스라엘거국에 관한 댓가였다.

6.25와도 무관하지만은 않아보인다.

P523 록펠러재단 이렇게 추악한 모습일줄은 모랐다. 영혼을 닭고기스프.. 사지말걸 .

헌팅턴,토인비 같은 학자들까지 특히 영국 정치,경제인은 유대금융재벌과 얽히지 않은

사람이 없다 지구를 정복한건 유대인 금융재벌이었다.






초특급부호들의 도둑질을 하도 자세히 써서 머리가 핑핑 돌 지경이다.

세금탈루하는건 미국이나 한국이나 그게그거다.

그러나 나는 정의롭게 살아야겠다.

록펠러재단의 언론,종교통제가 한국보다 더 심하다 찬탄을 금할 수가 없다.

예전 하워드 진 교수의 미국민중사보며 놀랜건 댈 것도 아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강력히 인상에 남는 문구가 하나 있어 옮겨적는다.

P499 수많은 정치권력 가운데 단연 최고는 아마 사서편찬 권한이 아닐까싶다.

사서 편찬권을 가진 사람이 미래 인류 역사에 대한 인식을 좌우 할 수 있다.






그린스펀의 이야기 잘읽고 있는데 그의 정신적스승 에인 랜드의 (아틀라스)가 나온다.

책소개만으로도 감명깊다 읽을 책도 많고 책값 감당하기도 버거운데 무조건 우선순위로

읽어야되겠다.

P618 세계단일화폐 논의 상당히 미래지향적이다.

세계단일화폐 논의를 읽으면서 금본위제,달러기축통화체제인 브레턴우즈체제가 이제야 좀 이해가된다.

1971년닉슨이 브레턴우즈체제를 왜 포기했는지도 좀 감이 잡힌다.
잘읽었다 3권이 기대된다. 88








제목 : 그때 그 일주문


대학때 가끔 다니던 지방에 있는 사찰이 하나 있었다.



한국사람이라면 다 아는 그런 유명한 절이다.



새벽에 기도하고 나오는데 큰 대문이 있다.



어느 절에나 다 있는 일주문이다 옆에 표석인지 뭔가가 있다.



내용을 보니 서울 어디 사는 누가 100% 시주를 해 지었다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본다.



이동네 절이면 이 동네 사람이 돈모아 지어야지



천리길 너머에 있는 생판 남의 동네 사람이 그 큰 돈을 내서 세웠을까



몇 초간 셈을 해봐도 몇 억은 될 것 같다.



아마 그 사람은 집안의 안녕,일신의 건강,자손의 번창이란거 기원하면서



보시한 건 아닐까



자손의 번창 이거 한 번 짓는다고 영원무궁토록 번창할까 종교단체나



사회에 몇 억씩 기부한다고 자손들이 대대손손 번창하리란 법은 없다.



한 삼대쯤가겠지.



이렇게 거창한 곳까지 안가도된다 우리동네를 보자



교회가 있고 가끔 성당도 있다.



가다보면 대순진리회,원불교 믿는 대상은 다를지라도



운명의 묘는 똑같다 100% 신자들의 기부로 시설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세상은 100%돈의 논리로 돌아간다.



우정은 장점이 있어야 생기는 것이고 연애도 매력이 있어야 하는것이다.



먹고자야 장점도 매력도 유지된다 .



지금 이 글을 쓰는 당사자나 이 글을 읽는 사람도 돈이 없으면 힘이 없어



아무도 읽고 쓸 수 없다.



밥먹고 잠자는 것도 돈이 없으면 불가능하고 집나가면 돈이라지만 집에만 있어도



각종세금,물,전기,수도요금 체납되면 모두 끊긴다.



그래서 우린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을 해야한다.



시대가 바뀌면 계급이 바뀌고 세대가 바뀌면 계층도 바뀐다.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는게 모든 세상의 논리고 진리다.



젊은 여자는 돈이 없으면 집창촌으로 빠지고 미모가 있으면 룸싸롱으로 간다.



정부는 알면서도 외면하고 사회에선 온갖 비난을 힘없는 여성에게만 전가한다.



아기는 손이 많이가 낙태 시키거나 버리고 재수좋으면 종교시설이나 고아원에서



거둔다.



학대받는 아동들은 친모,계모에게 맞아죽거나 구사일생으로 구출되어 보호시설로



보내진다.



청소년때 판단력이 흐린 아이들은 가출하거나 사고치지만 이들을 맞아주는



청소년쉼터는 턱없이 부족하고 인력도 딸린다.



세상은 100% 돈의 논리로 돌아간다.



북유럽,일본도 미국의 속국이다 한국만 미국의 경제식민지는 아니다.



사회보장이 잘된 이런 선진국에서도 생활고로 자살하거나 도움의 손길만 기다리는



빈곤의 절벽에 있는 버려진 계층의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



하이든이 그랬다. '고립이 독창을 낳는다'고



우리나라가 사회보장은 이 나라들보단 못하지만 아파트 한채 기부하고 일주문 하나





지어도 생활에는 전혀 지장 안받을 부자 한국엔 얼마든지 있다.



강남에 있는 아파트 두세채 내놔도 재산내역에 아무런 영향 안받는 부자 정말 많다.



버려진 아동들 키우거나 집창촌에서 구출되어 새 삶을 구축하려는 여성들



지원하는 곳에 이런 일주문하나 지어주는게 자손번창에 훨씬 도움이되지 않을까



서울에 있는 이름 있는 대학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왠만한 사람 발아래로



보는 김여정 같이 턱이 올라간 사람들 사회생활하면서 많이보았다.



우리나라 부자들 자린고비지만 깨끗하게 한푼두푼 모아 일가를 이룬 사람이 훨씬 많다.



내 자손의 번창과 우리집안의 안녕을 위해 혹시나 모를 5대,6대 후손이



집창촌으로 넘어가기전에 그들을 받아줄 사회안전망이라는 종교시설 우리대에서



만들순 없을까



그런능력 우리에겐 충분히가 아니라 100%이상있다.



언제 산에가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냇가에 발담그고 있는데 주변에



쓰레기가 눈에 띄어 좀 줍고있었다.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부른다.



"아저씨 줍는 김에 이것도 가져가세요'하며 자기 쓰레기를 나에게 내민다.



자기거 자기가 가져가지.



tv에서 유명여대졸업후 버려진 아기들 돌보는 선생님들을 본다.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안타까워한다.



SKY대나 이대 간다고 다 유명한 곳으로만 간다는 착각을 우리는한다.



어떤분들은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빛이되기 위해 대학가는 이들도 많은데



우린 그저 명문대 나왔으니 좋은 직장 잡겠구나 라고만 생각한다.



버려진 아기,학대받는 어린이,돈없는 여성들, 생활고로 고통받는 사람들 구제



누군가 해주겠지 '아저씨 줍는 김에 이 쓰레기도 가져가세요'



하던 냇가에서 손내밀던 그 아저씨 지금 한국인의 자화상아닐까



없는 사람은 천원 한장이라도 내면 어떨까 교회 험금함에 천원냈다고



따귀때리는 사람 없고 천원 시주한다고 내쫓는 절 없다.



아파트 한채를 내던 천원을 내던



돈이 없어 더 이상 버려진 이들 받지 못하는 이 시설들을 위해



우리 그 때 그 일주문 하나 지어보면 어떨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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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화폐전쟁2 평점10점 | p*****y | 2020.10.26 리뷰제목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을 옛~~~~~날에 종이책으로 읽으면서 정말 유익하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기회가 되면 나머지 시리즈도 읽고 싶었는데, 종이책으로 읽기는 부담스럽고, 이북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지라 최신개정판만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잊고 지냈는데, 나왔네요 ㅎㅎㅎㅎ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읽어볼까 합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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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을 옛~~~~~날에 종이책으로 읽으면서 정말 유익하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기회가 되면 나머지 시리즈도 읽고 싶었는데, 종이책으로 읽기는 부담스럽고, 이북의 매력에 푹 빠져 있는지라 최신개정판만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잊고 지냈는데, 나왔네요 ㅎㅎㅎㅎ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읽어볼까 합니다.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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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폐전쟁2 평점10점 | a***e | 2020.10.07 리뷰제목
오늘날 세계 주요 국가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한다. 중국이 이미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고, 이에 미국의 경계심을 일으켜 두 패권 국의 화폐전쟁을 자극시키고 있다고 한다.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글로벌 경제환경이비대면.디지털화되면서 디지털화폐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한다.한국은 미국과 중국 두 나라와 무역, 관광
리뷰제목

오늘날 세계 주요 국가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한다. 중국이 이미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고, 이에 미국의 경계심을 일으켜 두 패권 국의 화폐전쟁을 자극시키고 있다고 한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글로벌 경제환경이

비대면.디지털화되면서 디지털화폐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한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 두 나라와 무역, 관광, 자원 등 많은 부분에서 정치적.경제적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중요한 외교국가다. 우리가 두 패권 국가의 화폐전쟁에 예의주시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출처 입력

이 시국에 만난 쑹훙빙 경제학 교수의 화폐전쟁2는 내용과 관점이 인상적이다. 쑹훙빙은 언급하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이 책을 감수하신 박한진님은 책이 야사를 많이 담고 있다 한다. 하지만 그 내용과 논리면에서 독자들을 설득시키기에 조금의 부족함도 보이지 않는다.

쑹훙빙은 로스차일드가를 중심으로 국제금융가문의 흥망성쇠를 역사의 흐름에 따라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전체 10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대략적인 흐름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내용을 서술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중요 인물은 사진 있고, 용어 또한 설명이 곁들여 있어서 RHK 편집 방식이 책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화폐전쟁2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자 하는 것은 전쟁과 돈의 흐름 그리고 그 속에서 중앙 은행의 탄생과 국제 금융 은행가의 의회와 미국 사회의 진출 과정과 이스라엘 탄생 등을 꽤 적절한 근거와 논리적 설득력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유럽은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그리고 워털루 전쟁과 철의 재상 비스마르크의 프로이센 통일 과정에서 보여주는 금권의 결탁이 드라마틱하게 그려지고 있어서 내용이 아주 흥미로웠다.

유럽 금융 가문들이 영국과 손을 잡았다가 다시 독일과 손을 잡고 독일의 히틀러가 의외의 변수로 등장하게 되고 다시 영국의 손을 잡으면서 이스라엘을 약속 받게 되고 그것이 다시 번복되는 과정들이 꽤 흥미롭게 다뤄지고 있다.

예수살렘의 아이히만에서도 수많은 유대인들을 가스수용실로 보낸이들이 같은 유대인들이였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런 돈을 가지고 있던 막강한 자본력을 지닌 유대인들이지 않았을까?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을 몰락시키기 위해 독일의 마르크 화폐 가치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경제정책을 펼치는 금융가문들의 비인간적인 금융정책을 보면 소름이 돋는다.

더군다나 그들의 엄청난 자본이 영국의 산업혁명과 대외무역의 확장과 더불어 제국주의를 일으킨 것이라면... 3000년 동안 나라를 잃은 유대인들 그리고 그 유대인들의 유일신 사상을 배척한 기독교인들 그래서 고리대금업자로 전락하고 상업에 취중한 유대인들 역사는 계속 순환하는 것일까?

세계1차 대전으로 넘어가면 스파이 활동이 나오는데 특히 빅터 로스차일드의 활약상과 이스라엘 국가의 탄생 과정이 흥미롭다. 아랍국가와 유대 금융 가문 그리고 영국의 줄다리기는 묘한 흥분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마 이런 극적 요소 때문에 이 책이 정사라기 보다는 야사라고 불려지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역사가 일으킨 전쟁은 돈이 없이는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전쟁의 승패는 곧 자금력의 승패에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자본주의가 어떻게 신흥 시민 계급에서 특히 유대 가문 중 로스차일드가가 100년이 넘게 그 노하우를 습득하게 되고 또 그와같은 노하우를 지금까지 계속해서 되물림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소름끼치기도 하다.

우리 근현대사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좀 더 흥미롭게 접근하고 싶다면 쑹훙빙의 화폐전쟁2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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