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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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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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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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5 : 탐욕경제
쑹훙빙 저/홍순도 역/박한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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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4 전국시대
쑹훙빙 저/홍순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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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3 금융 하이 프런티어
쑹훙빙 저/홍순도 역/박한진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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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2 금권 천하
쑹훙빙 저/홍순도 역/박한진 감수
화폐전쟁 2 금권 천하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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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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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소문난잔치 평점7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 2021.09.18 리뷰제목
처음부터 로스차일드가문 이야기가 많다. 예전에 다른책에서 자세히 읽어서 그런지 별로 새로운게 없다. 큰틀에서만 비슷했다. 특히 금융재벌과 미국대통령과의 관계가 그렇다. 미국남북전쟁 뒤에 로스차일드가문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치밀하게 깊숙이 개입한 줄은 몰랐다. 내용이 치밀하고 사건의 뒷배경 설명도 잘했는데 재미있는 내용을 재미없게 쭉 나열만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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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로스차일드가문 이야기가 많다.

예전에 다른책에서 자세히 읽어서 그런지 별로 새로운게 없다.

큰틀에서만 비슷했다. 특히 금융재벌과 미국대통령과의 관계가 그렇다.

미국남북전쟁 뒤에 로스차일드가문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치밀하게 깊숙이 개입한

줄은 몰랐다.

내용이 치밀하고 사건의 뒷배경 설명도 잘했는데 재미있는 내용을 재미없게 쭉 나열만했다.

선생님이 요점정리 하라는데 줄거리 얘기하는 초등학생 같다.

별 내용도 없다.

내가 알기로 로스차일드 금권은 굉장히 광범위한데 대부분 미국대통령이야기에 국한된다.






금본위제와 통화유통에 대해선 조금 배웠다.

다른나라에 대해선 중립적으로 애쓰면서도 중국사람이라서 그런지 중국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애국자다.

마음은 알겠는데요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태자당 공산당체제에서는 지니계수 5.0이하가 불가능합니다.

둘째 일당독재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합니다.

좋은 예가 있죠 튀니지의 쟈스민혁명 이것도 책내용에 포함되었으면 좋았을톈데 아쉽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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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경제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 평점10점 | p******y | 2021.06.06 리뷰제목
처음에는 음모론(?)에 대한 관심으로 책을 선택해 읽었으나 금융과 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다. 내용이 매우 흥미롭게 전개되고 제시한 자료들은 때로는 쇼킹하게 다가왔다. 코로나19 pandemic 이전에 이 책을 접할 수 있어서 덕분에 양적 완화가 펼쳐질 때 주식과 투자의 비중을 어렵지 않게 확대할 수 있었다. 돈이 갖는 의미와 금융 질서에 대한 패러다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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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음모론(?)에 대한 관심으로 책을 선택해 읽었으나 금융과 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다. 내용이 매우 흥미롭게 전개되고 제시한 자료들은 때로는 쇼킹하게 다가왔다. 코로나19 pandemic 이전에 이 책을 접할 수 있어서 덕분에 양적 완화가 펼쳐질 때 주식과 투자의 비중을 어렵지 않게 확대할 수 있었다. 돈이 갖는 의미와 금융 질서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어준 책으로 여러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화폐전쟁.. 평점8점 | f****m | 2021.08.09 리뷰제목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하니까 제자리다.. 이 책이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이제 읽기 시작하는데 흥미로운 내용인것 같다.. 다 읽고 난 후 괜찮다고 느껴지면 나머지 2,3,4권도 사서 보고싶다.. 조금이라도 깨닫는게 있고 아주 작은거라도 건질게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하나 쌓이면 그게 지식이든 지혜든 내 삶에 도움이 될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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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안하니까 제자리다.. 이 책이 시작이었으면 좋겠다..

이제 읽기 시작하는데 흥미로운 내용인것 같다.. 다 읽고 난 후 괜찮다고 느껴지면

나머지 2,3,4권도 사서 보고싶다.. 조금이라도 깨닫는게 있고 아주 작은거라도

건질게 있었으면 좋겠다.. 하나하나 쌓이면 그게 지식이든 지혜든 내 삶에 도움이 될거라고 

믿는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평점8점 | l********0 | 2020.09.21 리뷰제목
3파트로 나의 기억을 정리한다면 1) 로스차일드 가문의 부와 권력을 얻기까지의 과정, 2) 금융재벌들의 해외 금융 위기 유도(?)을 통한 해외기업 인수 시도, 3) 미국의 채무 상황에 따른 필연적인 서브프라임 모기론 사태 발생 등이다.이 책에서 나는 첩보영화 속의 음모론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세계를 흔들고 있는 금융재벌의 보습을 보면서 두려움과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리뷰제목

3파트로 나의 기억을 정리한다면 1) 로스차일드 가문의 부와 권력을 얻기까지의 과정, 2) 금융재벌들의 해외 금융 위기 유도(?)을 통한 해외기업 인수 시도, 3) 미국의 채무 상황에 따른 필연적인 서브프라임 모기론 사태 발생 등이다.

이 책에서 나는 첩보영화 속의 음모론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세계를 흔들고 있는 금융재벌의 보습을 보면서 두려움과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지만,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였던 돈의 역사에 대한 학습을 통한 인사이트 확보 측면에서는 여전히 안개 속을 걷는 느낌이지만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책에서 언급된 것처럼 대출 확대 > 통화 팽창 > 투기 확산 > 갑작스러운 통화량 축소로 불황과 자산가치 하락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면 지금의 주가 상승장은 왠지 반갑지 않은 상황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었으나, 이 책을 통해 조금 보수적인 시각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 경제, 즉 돈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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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폐전쟁, 달러의 종말 - 쑹훙빙 평점6점 | y******0 | 2020.09.23 리뷰제목
2008년 초판이 출간이 되었을 때 엄청난 화제작이었다는 얘기는 들었다.이 책에 서술된 내용 진위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겠지만 세부적인 내용이 음모론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부분도 있어서 일 것이다.(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를 연상하게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사실 여부를 떠나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이라면 우리의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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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초판이 출간이 되었을 때 엄청난 화제작이었다는 얘기는 들었다.

이 책에 서술된 내용 진위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겠지만 세부적인 내용이 음모론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부분도 있어서 일 것이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를 연상하게 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사실 여부를 떠나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통찰이라면

우리의 현재는 너무나 아슬아슬한 경제 구조 위에 세워져 있다

는 사실을 깨닫는 것


10여 년이 지나서 출판사에서 재판을 결정한 건

2018년에 들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본격화되며 대립하는 상황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다시금 주목받을 수 있는 저서라고 판단한 게 아닌가 싶다.

특히 2020년 중국이 금융 개혁과 개방을 본격화하면서

쑹훙빙의 진심 어린 나라 걱정은 되새겨볼 만한 것 같다.

중국 국제금융학자인 저자는 서양 근대 금융사를 통해 금융업자의 은밀하고 냉혹하고 잔인한 계략 아래

어떻게 유럽이 굴복했으면, 어떤 식으로 미국이 그들 손아귀에 들어갔는지 서술한다.

특히 세계 부호를 언급할 때 깜쪽같이 은신하고 있으면서 실은 가문 전체의 부가 50조 달러가 넘는다고 추정되는 로스차일드 가문을 필두로 해서

그들이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놀랄만한 아니 그저 놀랄 게 아니라 경악할 만한 짓을 벌이며 영향력을 키웠는지

그렇게 키운 힘을 바탕으로 이제 중국을 어떻게 넘보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엄중하게 경고하는 책이다.

그런 다음 자기 나름의 해결 방안으로 앞으로 중국은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화폐전쟁>은 이미 어쩌지 못하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과 은 같은 화폐가 아닌 현재 우리가 편하게 돈이라고 부르는 이 화폐라는 것이

그 화폐를 만들어내는 금융업이 화폐를 통해 어떻게 채무를 만들어내고 빚으로 세상을 굴러가게 만들며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화폐가치를 떨어뜨려 더 큰 부를 취하려고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성실하게 일하고 저축하고 안분지족할수록 가난해지고 미래는 불안해질 수밖에 없는 사회라는 걸 알아버려도

사실 뭘 할 게 없다. 매트릭스 안에서 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 행복일지도 모른다.

화폐를 쓰지 않을 수도 없고,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필수적으로 채무를 질 수밖에 없는 구조 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화폐전쟁>은 영리하고 영악한 금융업자들이

금과 은이 아닌 화폐를 사용하도록 체계를 만들고 종용한 뒤, 심지어 금본위제를 폐지하지 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증가했으며

화폐란 차용증서이 다름 없으며 사용자는 그 이자를 은행에 지불하고 있음을 계속 주지시켜준다.

채무와 화폐가 어떻게 긴밀하게 연동되어 있는지, 국가나 개인의 채무는 왜 증가할 수밖에 없는지 설명하며

결국 그 이득을 얻어가는 것은 금융업계를 장악한 이들이라는 걸 수없이 강조하는 이유는

저자가 생각하기에 현재 중국은 금융 개방을 했을 때 전술적으로 중국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기 의식을 고취하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

현재 중국은 정부가 지폐를 발행하고 통제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지만

금융업자들은 현대판 연금술사들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파생상품을 만들어내며 유동화한 자산을 가지고 화폐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채무를 만들어 낸다.

혁신적인 금융상품은 투자처가 목마른 사람들에게는 돈이 몰리게 만드는 요소.

그들은 얼마든지 직접 화폐를 찍어내지 않더라도 각종 방식으로 금융상품을 통해 화폐화할 수 있다.

결국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악의적으로 화폐 공급 파동을 조장해서 중국인들의 재산을 빼앗아 갈 것이고

중국의 통신, 석유, 교통, 항공, 군수 산업들을 통제할 것이라는 우려하며

'금은' 보유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황금을 기반으로 한 중국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결론.

부록으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산의 증권화와 유동성 과잉이 결국에는 미국 채무의 폭발로 위기를 만들고 세계 경제의 유동성까지 긴축시켰다고 말한다.

그걸 읽고 있으면 다시금 구조 속에 있는 개인은 마음 편치않다.

금본위제가 지켜지던 시기에 금융업의 핵심 자산은 황금이며, 유통 중인 모든 화폐는 반드시

지폐를 황금으로 교환하는 경제 철칙을 지키고 있었다.

금과 지폐의 연결고리를 끊어낸 뒤 금융업자들은

다른 사람의 채무로 채무 화폐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일종의 금융혁신을 만들어내며 자산을 유동화시키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유동화로 이익을 보는 사람은 한정적이라는 것이 문제일 것이다.

특히 현재 은행 제도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기반으로 그 채무 화폐를 만들어낸다.

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가 리스크가 크다는 것을 알면서도 투자하지 않으면 더 큰 위험에 처한다고 생각하도록 만든다.

금융업계는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사회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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