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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는 저금리시대에 고려해볼만한 투자방법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제 부동산 경매 시장은 포화 상태라고 하는데. 분명한 것은 부동산 경매를 통해 누군가는 수익을 내고 있고, 어떤 이들은 그렇지 않고 있어요. 

부동산 경매는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이용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 진입 장벽이 있습니다. 바로 권리분석을 꼼꼼하게 해야 한다는 점이죠. 이를 제대로 보지 못한다면 10% 또는 20%에 달하는 보증을 포기해야 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다행히 요즘은 유료경매사이트에서 권리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를 리스크를 제로로 만들기 위해 내가 직접 등기부등본을 보고 권리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른 나이인 24세에 부동산 투자에 입문한 저자 신과장은 네이버 카페 ＜ 신과장의 부동산 플렉스 ＞ 를 운영하면서 회원들 간의 소통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책의 1장에서는 부동산 저금리 시대에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2장에서는 저자만의 부동산 투자 철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책의 핵심인 권리 분석과 물건 분석을 초보자도 부담없이 쉽게 친절하게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임장할 때의 소중한 꿀팁도 대방출 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 초보가 아니더라도 최근에 급변한 부동산 투자 환경에서 투자 방향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강력 권합니다. 

이 책은 '저축만큼 쉽고 안전한 경매 따라하기'를 표방하는 부동산 경매에 관한 도서『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 수업』이다. 경매는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어떻게 설명해줄지 궁금했다. 특히 초보자들에게 경매 전략을 가르치고 있는 저자라는 점에서 경매 초보자를 위한 쉬운 설명이 기대되었다. 부동산 경매에도 필승 전략은 따로있다고 하니, 이 책『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 수업』을 읽으며 한 수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는 신종승(신과장). 24세에 부동산 재테크에 입문해 현재까지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네이버 카페 '신과장의 부동산 플렉스'의 운영자로서 '신과장'이라는 필명으로 카페를 통해 경매에 입문하는 초보자들과 기존 투자자 간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제가 다년간 실전에서 투자를 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경매 초보자들이 공통으로 궁금해하는 점을 과정별로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두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물건을 검색하는 방법에서부터 권리분석을 쉽게 하는 방법, 현장에 나가서 확인해야 할 사항, 입찰가를 정하는 방법, 그리고 원하는 투자물건에 따라 실패하지 않는 투자 포인트를 제시함으로써 부동산 경매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어렵기도 한 내용을 최대한 초보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풀었습니다. 이 책은 늘 경매에 관심은 있었지만 권리분석이 어려워 시작을 못 하는 분, 부동산을 살펴보기 위해 현장에 갔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신 분,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투자 직전에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경매가 처음이라도 쉽게 경매를 배우고 투자를 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의 정석'처럼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물건을 검색할 때, 현장답사를 갔을 때, 명도를 할 때마다 이 책을 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5~6쪽)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지은이의 말 '현장에 부동산 경매의 답이 있습니다!'를 시작으로, 1장 '초저금리 시대,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2장 '부동산 경매, 제대로 알고 시작하기', 3장 '무조건 성공하는 경매물건 찾는 법', 4장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경매 권리분석', 5장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전 노하우', 6장 '부동산 경매물건별 투자 포인트', 7장 '모르면 손해 보는 명도와 대출의 기술'로 이어진다. 부록 1 '경매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4문 24답', 부록 2 '경매용어 총정리', 부록 3 '경매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부록 4 '전국 법원별 입찰시간표'가 수록되어 있다.

먼저 저자가 직접 참여하는 '정기 현장답사반'이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책 속 강의로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들과 전국을 함께 돌며 현장에서 물건을 선별하고 투자가치를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단순히 책상 앞에서 분석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초보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려운 곳을 긁어주리라 기대되었다. 이 책을 읽고 경매 초보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은 핵심적으로 익힐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을 통해 경매를 해야하는 이유와 초저금리 시대의 대안으로써 부동산 경매의 가치에 대해 들어본 후, 본격적으로 경매 기초 지식을 배워본다. 또한 경매정보 사이트의 구성과 보는 법, 자신과 맞는 물건을 고르는 방법과 수익률 좋은 물건을 선별하는 법, 권리분석 이론 및 실전 노하우, 낙찰을 받은 후 필요한 자금 대출과 집을 비우는 명도 과정 등 경매 초보자들이 꼭 갖추어야 할 지식을 친절하게 콕콕 짚어주는 책이다.

특히 부록으로 '경매 초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24문 24답'은 실제로 경매 초보자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 중 핵심적인 24가지를 잘 추려서 답을 알려주기에 경매 초보자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경매 공부를 시작할 때 어떤 책을 보는 게 도움이 될 지, 낙찰 후 언제까지 법원에 잔금을 납부해야 할지, 낙찰 후 대출이 안 나오는 경우라든지, 임차인이 월세를 안 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경매 초보라면 궁금할 법한 질문부터 알아두면 유용할 것까지 알아서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적은 투자금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라고 권한다. 부동산 경매는 1천 원짜리 땅부터 수백억 원에 이르는 건물까지 투자금액의 폭이 넓어서 소액으로도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는데, 잘 모르니 섣불리 덤빌 수 없을 것이다. 경매 초보이거나 이제 막 경매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특히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부동산 경매의 필독서로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경매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보기를 권한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부동산은 사람들의 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필요한 의식주 중 하나로써 자신이 직접 소유하고 있든, 건물을 짓든, 임대차 계약을 맺고 살든 어떠한 형태로든 부동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타 지역 학교에 진학해 자취를 하거나, 직장 근처에 오피스텔을 얻거나, 신혼집 마련을 위해 아파트를 사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부동산을 매매 또는 전원세로 계약하기 전에는 등기사항전부증먕서를 반드시 살펴보고 근저당 또는 ㄴ기타 권리들의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확인하지 않고 계약을 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수천만 원에 해당하는 보증금을 날릴 수 있으며 소송에 휘말려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에는 소유권을 빼앗기거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김유라 작가님의 ＜＜아들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를 읽고

경매물건을 통해 집을 구한다는 새로운 세상을 접했다.

아무래도 '경매'라고 하면 나는 위험한 이미지부터 떠오르는 사람이다.

경매물건을 사들이려다 사기당한 경우도 많이 들어봤던 것 같고,

남의 아픈 사연이 있을 경매물건을 내가 사들이는 것도 괜히 찜찜하고.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잘만 공부하면 새로운 방식의 부의 축적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원앤원북스에서 나온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수업＞＞을 읽어봤다.

저자는 부동산 경매 전문가로 강의 및 상담을 진행하는 신종승 님(신과장)이다.

우리 부부는 올해 꼭 부동산에 대하여 더 많은 공부를 하기로 계획을 하였다.

이 계획은 현재 전 세계적인 바이러스사태로 인하여 펀드, 주식 등 밑이 보이지 않는 바닥을 향해가고 이 시점에서 더욱 가속도를 내고 있다.

부동산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된것은 약 5년전부터 이다.

이제는 내 집 한 채 한번 가져보자’라는 부푼 뜻을 안고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하기로 한 것이다.

너무 운이 좋게도 청약도 당첨되어서내 집 마련의 꿈은 이루 웠지만 그래도 워낙 경기 외곽의 지역이라 단순 거주용으로는 참 좋았지만 투자의 가치는 전혀 없는 곳이었다.

부동산 경매 등 여러 가지 부동산에 대하여 알아보았지만 우리에게 딱히 구미가 당기는 물건은 없었다.

그러던 차에 만나게 된 것이  ‘부동산 경매’ 이다.

부동산 경매는 요즘 부동산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핫 이슈다.

단순히 아파트 투자만으로 갈증이 덜 해소된 사람들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투자법이기도 하고, 좋은 물건을 고르면 적은 투자 비용으로 수익도 꽤 좋기때문이다.

이에 원앤원북스에서 출간된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 수업’이란 책은 황금과 같은 기회였다.

시원시원한 문체가 잘 이해 되기도하고 어려운 내용도 단박에 이해가 잘 자기에 평소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제일 먼저 검색을 해보곤 했다.

이쯤에서 이 책의 저자 신종승님에 대하여알아보자면  ‘신과장’이라는 필명으로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며 다양한 경매 투자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저자의 필승 경매 투자 전략을 담고있다.

 부동산 경매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경험한 수백 건의 낙찰과 명도 등 풍부한 실전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경매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투자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쯤에서 더욱 궁금해졌다. 부동산 경매의 성공 비법은 무엇일까 

책에서 포인트로 생각한 몇 가지를 적어 본다.

 부동산 경매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투자금 2천만 원으로 월 150만 원의 수익’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월 150만 원의 수익은 이 책의 저자가 실제 투자로 거둔 것이기도 하다.

흔히 부동산 투자는 목돈이 필요해 막연히 종잣돈부터 모은 다음에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동산 경매는 그렇지 않다. 소액의 투자금으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부동산 경매 시장이라고 한다.

종잣돈을 모으기까지는 시간이 소요되니 현재 자산으로도 충분히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이 책에서는 경매의 기본은 물건검색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책 속에 유익하고 좋은 정보가 있어서 일부 발췌하여 수록해 본다.

[개인의 성향과 투자 목적, 투자를 하고자 하는 물건, 투자금액 등에 따라 물건을 검색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처음 부동산 경매를 배우는 수강생들이나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물건검색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가 ”입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자신의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내려면 우선 자신이 잘 아는 지역부터 탐색을 시작해 흥미를 붙인 다음, 수익률이 좋은 물건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신의 투자여건과 성향을 먼저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물건을 검색해야 합니다]

추가로 이 책에서는 관심 있는 부동산을 경매하기 전에는 반드시 현장 조사를 통해 지리적인 위치를 꼭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임장은 필수라는 것이다.

이는 매우 기본적이며 중요한 사항이라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했다.

이렇듯 투자 이론 뿐만 아니라, 다양 히고 흥미로운 예시를 많이 제시하며 독자들이 부동산 투자에 거부감을 들지 않게 금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어떻게 경매 투자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는 것이다.

주말 동안 많은 시간을 내어 아주 꼼꼼하게 목차부터 프롤로그, 에필로그까지 글자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며 독서를 하였다.

‘무조건 이기는 부동산 경매 수업’’은 나에게 경매 투자에 아주 좋은 긍정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