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 파워풀한 결과"
저자는 전직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인
할 어반 그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우리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에
관한 소중한 지혜를 나눠주고 있답니다.
우리가 말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뱉어버린 다면' 말이 가진
힘이 얼마나 대단하지 깨닫지 못하고
살아갈 것입니다.
긍정적인 말이 우리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이고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그리고
실질적으로 느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저 역시도 이 책을 읽기전에는
<말의 힘, 긍정적인 말의 힘>에 대해 느끼지
못했거든요.
저자는 목차에서 알수 있듯이 왜,
말이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을 시작으로
긍정적인 말의 힘에 대해 알려주고 있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관계를 맺고 살아가게 되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말의 힘,
우리를 지탱해주는 말의 한마디로
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
주고 있답니다.
"말을 통해 내 자신을 보다"
이것만큼 정확한
표현은 없을것 같은 느낌이예요.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누군가와의 관계를
맺어가는 수단인 말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있어요.
그 말에는 타인뿐 아니라
"나"자신까지도 영향을 받고있으니 우리
긍정적인 말의 힘의 믿고 지금 이순간부터
바꿔가봐요.
2006년 <긍정적인 말의 힘>으로 출간됐던 책이 2019년 <말 한 마디로 당신을 안아줄 수 있다면>으로 다시 태어났다.
책 띠지를 빼고 나니 노란 표지가 긍정적인 말의 힘을 담고 있는 것처럼 밝고 환한 느낌이라 책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긍정적인 말, 파워풀한 결과 Positive Words, Powerful Results"
저자인 할 어반은 전직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으로 36년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 중에서 '긍정적인 말 한마디가 우리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가'에 관한 소중한 지혜를 나눠주고 있다.
중간중간 책에 실린 '말과 관련된 명언과 글'들을 읽어보는 재미도 있고 가슴깊이 파고 드는 울림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저자는 말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으며, 삶을 축복하고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말을 사용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 우리는 말로써 처음 만난다
2부 - 긍정적인 말의 힘
3부 - 단단한 관계를 만드는 말의 힘
4부 - 결국 우리를 지탱하는 말 한마디
"한 마디의 말이 변화시키는 것들"
말은 감정뿐 아니라 행동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그 행동으로부터 삶의 결과가 나온다.
말이 얼마나 우리의 삶에 크고 지속적인 영향을 나타내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책에서는 긍정적인 단어, 부정적인 단어, 듣고 싶지 않은 단어 등 많은 단어들을 제시하고 있어요.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언어 중,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쓰고 있을지 부정적인 단어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전 평소에 바른 말, 긍정적인 말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편인데도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쓰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다행히도 부정적인 단어도 많이 쓰는 편은 아니구요. 앞으로는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쓸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그리고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을 보면서 누군가에게 내가 쓰고 있는 말들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됐어요.
책을 통해 평소 아이나 대화하는 상대방에 대해 칭찬이나 격려의 말에 인색하진 않은지,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말을 충분히 하고 있는건지 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불평불만은 결국 습관이다.
맞는 말인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불평불만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보면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일단 불평불만으로 시작하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을 때가 많거든요.
말을 통해서 나 자신을 보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자가 실천한 것처럼 저도 긍정적인 것들로 아침을 시작해보기로 결심했답니다.
적절한 때에 건네는 좋은 말은 종종 ‘가장 긍정적이고, 삶을 지지해주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선물이 될 수 있다.
값비싼 선물 없이도 따뜻한 말 한마디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준다.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감동을 주며 삶을 풍요롭게도 해준다.
누군가를 향한 험담 대신 칭찬과 응원을 말을 함으로서 나 뿐만아니라 상대방도 행복해 진다는걸 깨달아야 한다.
망설임 끝에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는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명장면을 만든다. 이와 반대로 아무 생각없이 던진 차갑고 냉정한 말한마디는 누군가의 인생을 절망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수도 있다는 것. 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관계의 온기를 더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이라는 표지 속 문구처럼 살아가는 동안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관계의 온기를 더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
[웅진 지식하우스] 말 한마디로 당신을 안아줄 수 있다면
-망설임 끝에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는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명장면을 만든다-
'말'이란 주고 받는 과정에서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누군가에게는 따뜻함을..줄 수 있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한 글자의 단어죠?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고자 하는데도 듣는 이에게는 다른 의도로 들려 상처를 주기도 하고
좋은 의도에서 건넨 이야기도 듣는 이들에게도 마음아픈 이야기일 수 도 있는..
이런 중요한 의미를 가진 말 한마디
이 책 [말 한마디로 당신을 안아줄 수 있다면]에서 저자는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을까요?
저자 할 어반 Hal Urban은 미국을 대표하는 '국민'교사이자
전 세계에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을 일깨워준 위대한 스승이랍니다.
샌프란시스코 대학에서 교육학과 심리학 박사학위를, 스탠퍼드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친 후
36년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말의 힘'을 가르쳐왔답니다.
이 책을 옮긴 박정길교수는 2006년에 만난 <긍정적인 말의 힘>이라는 책을
나에게 '하늘이 준 선물', 그리고 내 인생을 풍요롭게 했다는 표현을 했어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한장한장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지혜나 방법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실천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고
우리부터 먼저 가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입가에 맴돌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한다고..
우리의 노력은 곧 우리 자신은 물론 소중한 가족과 더 나아가
우리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삶까지 풍요로운 할 거라고.
이 책을 통해 얻은 이로움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2019년 다시 찾아온 <말 한디로 당신을 안아줄 수 있다면>을 반기며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은 '말'에 대해 4부로 나누어져있답니다.
1부- 우리는 말로써 처음 만난다
: 인간은 말을 만들고, 말은 인간을 만들어요. 이 말 한마디가 변화시키는 것들은 상당하며,
당신이 하는 말이 당신을 드러내고, 당신이 선택한 말이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2부- 긍정적인 말의 힘
: 기쁨의 말, 진심어린 칭찬, 진실한 감사의 말, 미소 짓게 하는 말 등 여러 다양한 말들을 통해
말한마디가 지닌 긍정적인 힘에 대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3부- 단단한 관계를 만드는 말의 힘
: 단단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정한 말을 통한 건강한 의사소통을 해야하고,
애정이 담긴 말 한마디가 모든 관계를 단단히 하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존중하는 말의 강한 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구요.
4부- 결국 우리를 지탱하는 말 한마디
:우리는 지탱해주는 지혜로운 응원으로 성과와 즐거움을 높여주는 말한마디와
우리가 살아있을 때 비로소 가장 강한 말은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요
이렇게 중요한 말한마디 한마디. . .
우리가 무심결에 뱉은 말 한마디가 얼마나 강한 힘을 지녔는지
이제껏 모르고 함부로 사용한 거 같아요.
그 말한마디로 누군가에서는 행복을.. 누군가에는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말 한마디로 당신을 안아줄 수 있다면> 에서 절실히 느끼고 다시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저자는 말과 관련한 유명인들의 저서에서 인용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기도 하고
저자가 겪은 경험을 이야기하여 우리가 어떤 말을 사용하였는지를 스스로 느끼게 하고
명언들은 곳곳에 남겨 말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줘요
말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말로 인해 상처주신 분들..
말로 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
말 한마디의 힘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꼭 읽고 위로받고 도움받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