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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이 아주 많은 큰 아들은 이 책을 읽고 정말 멋진 독후감도 작성했더라는.. ^^;; 어렵지 않고 딱딱하지 않고 아이들 눈높이로 읽을 수 잇는 책이였다.

우리 미래에 인공지능의 역할을 다루었는데 어른인 내가 봐도 참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다. 청소년친구들이라면 이책을 꼭 한번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것도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아들은 강한로봇이 지배할 미래가 조금은 걱정이 된다고 하지만 그만큼 그 미래엔 인간의 힘도 세어질테니 그 고민은 천천히 해보자 했다.

.수업하는 학생에게 기초 지식을 쌓아주게 해주고려고 구매하였습니다.

쉽게 읽어 나가는것이 내용은 글허게 어렵지 않은것 같습니다.

중학생 자녀가 있다면 꼭 읽게 해주고 초등학교 고학년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내용이 깊이 있게 다른 것은 아니지만 4차혁명이 무엇이고 그 후에 없어지는 직업군은 무엇인지

그로인해 학생들이 앞으로 무엇을 생각하며 공부하고 전공을 선택할 때도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지표를 알려주는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인 됩니다.

인공지능이 점점 발달하게 되면서 바뀌게 될 미래의 모습이나 전망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아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읽게 된 책이다.

저자는 과학기술에 관련된 기사를 쓰는 기자로서 현재 인공지능, 로봇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인 와중에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어떤 자세로 4차 산업혁명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책에 쉽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놓았다.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표지나 삽화를 친숙한 그림으로 표현해서 거부감 없이 책을 볼 수 있었고 중요한 문장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어서 이해하기에 더 수월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내용이 알고 있었던 내용이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다. 또한 내 진로인 IT와도 연관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 등 과학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4차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는 목표심을 심게 해줘서 도움이 된 것 같다. 

십대를 타겟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으므로 아직 진로를 고민하고 있을 어린 친구들이나 이미 진로를 정했지만 인공지능, IT,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는 청소년들도 한번씩은 꼭 읽어서 미래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현명하게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진로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