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13. 조조의 죽음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이 말은 즉슨 다른 이들의 죽음 역시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관중의 역절들, 토사구팽되는 충신들. 참으로 아이러니한 운명적인 말이다. 조조 역시 젊은 시절에는 누구보다도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있던 인물이었다. 그러던 그가 늙어가자 자신이 그렇게나 혐오했던 프린스 원소를 닮아간다는 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그의 막장테크를 끝까지 지켜보리라.
왕샤오레이가 철저한 고증으로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그려낸 소설
아..정말 재미있는 삼국지입니다...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는 조조의 삼국지!
조조는 나쁜사람인줄만 알았는데 정말 사실적이고 생동감있게조조의 입장에서 본 삼국지
짱입니다용
3차 남방정벌
빈껍데기 허도성
후계자, 배신하다
조조, 한중정벌에 나서다
엉겁결에 한중을 평정하다
합비전투
조조, 승리에 도취하다
위왕 조조
중신들을 무고하다
현명한 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