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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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살림이 좋아

리뷰 총점 8.5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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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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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흙살림을 꿈꾸는 이들의 로망이 담긴 책 평점9점 | b*********y | 2015.03.08 리뷰제목
언젠가 저만의 텃밭을 가지고 채소를 갈무리 해 저장하고 소박하게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띵굴마님 이혜선님의 주방 살림도 탐이 났는데 이번에는 흙살림 자랑 책이 나왔네요. 똑부러지고 야무진 살림 솜씨로 유명한 띵굴마님 이혜선님의 이웃인지라 늘 부럽기도 하고 언젠가 나도 저렇게 해보리라 마음먹게 되더라구요. <흙살림이 좋아>라는
리뷰제목

 

 

 

 

 

언젠가 저만의 텃밭을 가지고 채소를 갈무리 해 저장하고 소박하게 일상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띵굴마님 이혜선님의 주방 살림도 탐이 났는데 이번에는 흙살림 자랑 책이 나왔네요. 똑부러지고 야무진 살림 솜씨로 유명한 띵굴마님 이혜선님의 이웃인지라 늘 부럽기도 하고 언젠가 나도 저렇게 해보리라 마음먹게 되더라구요. <흙살림이 좋아>라는 책은 텃밭을 가꾸고 꽃과 채소를 키워내 갈무리하고 요리해 먹는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요. 왠만한 채소는 다 길러 먹으니 식비 걱정도 줄고 끼니마다 채소밥상 차려 내니 건강 걱정도 줄었다는 말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이 책을 보며 저도 멋진 저만의 흙살림 가꾸기에 하루 빨리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뭘 하면 장비 갖추기부터 좋아하는데 예쁜 장갑과 씨앗. 화분 등을 보니 마음이 설렙니다. 저자인 띵굴마님도 장비 갖추고 미리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씨앗 챙기고 거름 만들고 농사 계획표 작성하고 공부할 때도 미리 계획표를 세우듯이 내 밭을 어떻게 가꾸겠다는 의지가 필요하지요. 요것저것 가꾸고 싶은 작물이 많아서 해마다 계획표가 달라질 것 같아요. 작물 배치도 짜기는 농사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참 중요하죠. 이 책에서도 그 부분은 강조되는 사항 중 하나랍니다.

 

 

 

 

 

 

 

 

 

 

 

 

 

농사 짓는 기쁨 중 하나가 바로 수확의 기쁨이죠. 바질, 캐모마일, 카렌듈라 등을 수확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더라구요. 먹는 채소 뿐만 아니라 차로 마실 수 있는 허브도 가꾸는 모습에서 타샤튜더 할머니를 보는 듯 해요. 흙살림을 하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뭇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수확이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텃밭에서 일군 채소들로 캠핑도 즐기는데 정말 꿀맛일 것 같아요. 집에서 키운 채소들은 신선도가 다르잖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캠핑 시간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이웃과 나눠도 풍족한 흙살림 예찬. 띵굴마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어서 시작하고 싶어집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텃밭 채소들로 즉석에서 차려내는 밥상 레시피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어린잎 샐러드, 알타리 무김치 등 정갈하고 아주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이 가득해요. 텃밭 채소들을 낭비 없이 갈무리하는 법과 더불어 맛깔난 채소 음식 레시피까지 알 수 있어 유용하더라구요. 책의 마지막에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야기들도 담고 있어요. 흙에서 인생을 배운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갔어요. 거짓말 하지 않기, 성실하기, 품어주기, 그리고 온 마음으로 사랑하기. < 흙살림이 좋아 >를 읽으면서 나만의 텃밭을 가꾸고 싶다는 생각이 더 깊어졌어요. 잎채소, 열매채소, 허브 등 무공해 채소를 직접 길러먹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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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텃밭 가꾸고 싶은 로망을 불러 일으켜요 평점8점 | v******a | 2015.03.22 리뷰제목
흙 살림이 좋아 / 띵굴마님 이혜선   텃밭 가꾸고 싶은 로망을 불러 일으켜요           텃밭을 가꿔서 자급자족 하고 싶다는 로망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띵굴마님 이혜선님이 지은 <흙 살림이 좋아> 책을 읽고 그 로망에 더 불을 지피게 되었어요. 4~5평의 작은 텃밭이지만, 여름에 채소 사도 되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텃밭 가꾸기, 시작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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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살림이 좋아 / 띵굴마님 이혜선

 

텃밭 가꾸고 싶은 로망을 불러 일으켜요

 

 

 

 

  텃밭을 가꿔서 자급자족 하고 싶다는 로망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띵굴마님 이혜선님이 지은 <흙 살림이 좋아> 책을 읽고 그 로망에 더 불을 지피게 되었어요. 4~5평의 작은 텃밭이지만, 여름에 채소 사도 되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텃밭 가꾸기,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책입니다.

 

 

 

 

 

 

 

 

  텃밭을 가꾸려면 농부의 자태가 나게 하는 도구 - 텃밭 농사 지을 때 꼭 필요한 도구들이 있는데요. 이 책에는 띵굴마님이 좋아하는 작업모자와 가드닝 장갑과 필드카트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저도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소품을 좋아하는데 플라워 프린트 작업모자와 가드닝 장갑이 예뻐서 장만하고 싶었는데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판매처 사이트까지 적혀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잡초 뽑을 때 다리가 아픈데 그 때 타고 다니면 좋을 필드카트, 굉장히 유용한 아이템 같아요.

 

 

 

 

 

 

 

 

 

 

 

 

 

 

 

 

  띵굴마님 이혜선님은 텃밭도 가꾸고 있지만 베란다에 토마토도 길러 먹는다고 해요. 노랑, 주황빛 방울토마토가 색이 너무 예쁘네요. 저도 베란다에 방울토마토를 길러 먹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기른적이 있는데 요렇게 탐스럽게 주렁주렁 기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언젠가 이렇게 주렁주렁 방울토마토가 열릴 때까지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

 

 

 

 

 

 

 

 

 

 

 

 

 

 

 

  텃밭농사도 벅찰텐데 띵굴마님 이혜선님은 정말 부지런한 거 같아요. 허브가든도 만들었다고 해요. 5월이면 꽃봉오리 터지는 허브, 허브향이 가득한 5월의 허브가든, 생각만해도 정말 아름다운 거 같은데 직접 허브까지 수확해서 갈무리하는 띵굴마님의 부지런함에 놀랐답니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왜 흙에 비닐로 멀칭을 하는지 알지 못했어요. 눈으로 보기엔 흉할 뿐이었죠.. 그런데 이 멀칭을 해주면 잡초도 덜 생기고, 배추도 더 잘 자란다고 하니, 이 대목을 보고서 "아~"하고 무릎을 탁 쳤어요.

 

 

 

 

 

 

 

 

 

 

 

 

 

 

  흙살림 할 때에도 로맨틱한 옷차림을 입는 띵굴마님, 들고 있는 바구니까지 예사롭지 않네요. 텃밭을 가꾼다고 허름한 옷만 입을 게 아니라 요렇게 분위기 있는 옷차림을 하는것도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일이 될 거 같아요.

 

 

 

 

 

 

 

 

 

 

 

 

 

 

 

  이 책에는 텃밭에서 거든 채소들을 갈무리하는 법이 나와 있어요. 직접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먹다보면 꽤 풍성한 양을 수확할 수 있는데요. 너무 많아서 채소를 제 때 다 못먹는 일이 발생하지요. 그런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채소를 갈무리 해두면 오래 오래 맛있는 채소를 맛볼 수 있어요. 이 책에는 아욱, 호박, 각종 허브 갈무리 하는 법이 나와 있답니다.

 

 

 

 

 

 

 

 

 

 

 

 

 

 

 

  이 책에는 텃밭에서 가꾼 채소들로 밥상을 차리는 레시피까지 나와 있어요. 밥, 국, 김치, 피클까지~ 작은 텃밭에서 다양한 채소를 길러먹고 곧바로 밥상에 싱싱하게 올리기 이거 정말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지게 만든는 책이에요. 텃밭 가꾸기 책은 이미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은 다른 텃밭 가꾸기 책과는 다른 점도 많고 요리 레시피까지 실려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텃밭 가꾸기 생각만 하고 있으시다면, 이 책을 보고 더욱 그 꿈을 키워보세요. 저도 진짜로 텃밭을 가꿔서 내 손으로 길러먹고, 싱싱하게  한 상 차리는 그 날까지 텃밭을 가꾸는 로망은 커져만 갈 듯 합니다. 텃밭을 가꾸고 싶은 소망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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