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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규 변호사의 ‘구조화 독서법’으로 독서와 공부, 업무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중에 ‘몰입의 기술’출간 소식을 알게됐다. 솔직히 나는 몰입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몰입에 대해서 관심있을 때 읽었던 책들이 대부분 뜬구름 잡는 책이어서 이 책도 크게 읽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변호사님께 지금까지 도움받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에 이번 북토크를 가고 싶었는데 북토크에 가기 위해서는 이 책을 필수로 구매해야했다. 하루만에 도착한 책의 목차부터 살펴보았지만 예상대로 썩 이끌리지 않았다. 다른 자기계발서와 비슷한 목차였기 때문이다. 충동이나 불안을 컨트롤하는 부분이 좀 끌리는 정도였다. 책에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궁금한 것부터 발췌독을 해도된다고 되있었지만 나는 그렇게 읽으면 머릿 속에서 뒤죽박죽 되는 것 같아서 목차읽기를 하루 한 다음, 처음부터 읽어 나갔다.   - 이 책은 심리학 책인가 마케팅론 책인가 뻔한 심리학 책은 ㅇㅇ이론, ㅇㅇ현상 이렇게 용어의 설명을 하고 예시를 드는 식이다. 그런 책을 읽고나면 산발적인 내용이 둥둥 떠다니는 듯해서 명쾌한 느낌이 없고  나의 현실에 적용하기가 힘들다. 한마디로 ‘쓰는 사람위주의 책‘이다. 이 책은 몰입이 되는 상황과 몰입이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나노단위로 쪼개서 다양한 이론 (뇌과학, 행동경제학,심리학,마케팅이론 등)을 접목 시켰다. 한마디로 몰입이 어려울 때 이 책을 집어서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읽어 나가면 해결되는 '독자 위주의'책이다. ’계획을 세울 때는 실천만하면 될 것 같았던 일들이 왜 몰입해야할 상태에서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가?‘ 라는 대부분 겪는 문제를 ‘투사 편향’과 ‘차가운 상태, 뜨거운 상태’로 설명하면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일 수 있고 현실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교과서 위주의, 수업 열심히 들으면 1등한다’처럼 세상의 해결책은 너무 뻔하다. 거기서 진정한 차이는 1등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해나가고, 꼴찌들은 왜 그런 생각을 못하는지를 분석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그것의 차이를 이 책에서는 알려준다. -  쉽게 읽히고  이해가 가지만, 쉽게 덮을 수 없는   이 책은 누구나 이해가게 쓰여있다. 나는 1독을 하는데 3시간정도 걸렸지만 중간에 어렵다거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방대한 지식의 양과 깊이로 책장을 넘기는게 아쉬웠다. 이 책장을 넘기면 알아야할 것들이 사라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1독으로는 부족한 책이다. 이해하기 위해 여러번 읽어야하는 책이라기 보단 실천하기 위해 여러번 읽어하는 책이다. 중요한 일은 어느 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 새로 기억해야하는 것을 공부할 때는 어떤 때가 좋을까? 이런 사소하지만 능률에서 엄청난 차이를 줄 수 있는 물음들이 수십가지 포함되어 있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 이윤규의 회전문에서 벗어나는 법    3년전인가 유튜브에서 이윤규 변호사의 공부법 영상을 보게 되었을 때 나는 직장인이었고, 자격증이나 수험 공부가 필요없는 시기 였다.  알듯말듯한 공부법 영상을 계속 보면서 ‘아침에 바로 일어나려고 침대모서리에서 잤다’던지 ‘9개월만에 사법패스’라던지 이런 것들이 먼저 와닿았고 처음에는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고 있는 격이었다. 그래도 당장 필요하진 않아 깊게 알아보지 않았다.  1~2년이 지나고 독서를 하는데 남는 것이 별로 없어서 회의를 가지면서 여러 독서법을 찾아봤지만 결론은 이윤규 변호사의 공부법 돌아왔다.  이만큼 탄탄하고 확실한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확실히 실천하기 위해 이윤규변호사가 쓴 책을 3권 구입했고, 알듯말듯한 책을 읽으면서 현재는 구조화 독서법과 목차 독서법을 실천하고 있다. 이것은 공부 뿐만이 아니라 독서나 업무에도 혁신을 가져왔다. 업무의 규정을 구조화하여 이해하니 빠트리는 부분도 적어지고 그만큼 자신감, 처리 속도도 올라갔다. 하지만 아직 첫걸음으로 많이 부족해 트리밍이니, 기출 분석이니 이런 부분은 내 것으로 소화해내지 못하고 있다. 여러 권의 책과 동영상을 반복해 읽으며 실제로 내 생활에 적용해나가는 중이라 퍼즐의 한 두조각만 맞췄을 뿐이다. 변호사님께 부탁하고 싶은 말은 어떤 악플이나 공격이 있어도 굴하지 말고 많은 책과 영상을 내달라고 하고 싶다. 퍼즐 조각이 더 많아야 맞추기가 쉽기 때문이다. 행간까지 읽어 대가의 방법을 체득하는 것이 ‘이윤규 회전문’를 통과할 유일한 방법이리라.   기대하지 않았던 ‘몰입의 기술’이라는 책은 탄탄한 내용으로 나의 행동에 많은 수정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점에서 ‘이윤규의 공부법 책’과 ‘팀페리스의 책’과 함께 나의 인생책으로 선정한다.

이윤규 변호사의 새로운 저작.
지금까지 집필하셨던 책들과 비슷한 흐름이면서도 또 다른 주제인 몰입을 다루셨다.
전반적인 공부법, 암기법, 시간관리법에 이어 몰입하는 방법까지 이윤규 변호사의 방법들을 참고하면 시행착오를 확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맹신은 금물이지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

공부에 대한 자극을 받고 싶을 때 종종 들여다보는 유튜브인데, 언제나 열정 가득 느껴지는 #이윤규변호사 모습에서 이분이 쓴 책은 늘 관심을 가지게 했어요.

40만 구독자가 인정한 공부법 유튜버이자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의 저자 이윤규 변호사의 몰입기술 3단계 가이드!


https://m.blog.naver.com/1052candy/223386176790


몰입과 집중이
의지나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과 기술의 문제라구욧??

몰입과 집중을 위한 올바른 방법을 찾고
배운 이후로 저자는 이와같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나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처방전을 제공하는 책이기에  가장 먼저 '체크리스트'를 통해 필요한 부분 먼저 읽는것이 효과적일 것이라 안내하며 도서 사용법부터 알려주며 시작한다요~


몰입을 위해 충족되어야하는 세 가지 원칙을 설명하면서
와우~ 몰입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재이해를 하다니!!



부정편향, 손실회피편향, 매몰비용 효과 등등
몰입 방법론을 구축하기 위해 심리학뿐 아니라 마케팅 이론을 적용하여
3단계로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접근해 소개해주다니 놀라울 따름~~~ ^^


할 수 있다고 믿는것이 실력!!

말 그대로 할 수 있다고 믿어야
뇌가 시동을 걸어 움직이려 할 것 아닌가??



가장 큰 적은
남이 아니라 내 안에서 들려오는 부정의 목소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타고난 능력보단 노력!!

근데 저자가 말하는 여기서 노력은 그냥 노력이 아니고
진짜 노력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간절함이 녹아 들어간 비장한 마음과 함께 지구를 탈출할 정도의 노력이시란다  ^^;;


물론 노력한다고 다 내 뜻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신경쓰며 최선을 다할것을 권면한다



목표를 
'오늘 30쪽 분량의 국어 공부'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정하고
방해하는 상황이 생겼을땐
종이를 꺼내 내가 정한 일을 하지 않았을때 발생할 불이익을 차근차근 적어 눈으로 확인하면서 이성을 깨우랍니다요~



뇌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말고
의욕이 없을 땐 쉽고 간단한 것부터
'먼저' 수행하며 의욕을 위밍업 시키기!!

무언가를 내가 해냈구나! 라는 감각이 중요하기에
쉽고 빠른 완수를 통해 성취감을 쌓을 것~



인간의 뇌는 어림짐작 등등
자꾸만 빠른 판단과 본능에 끌려간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내가 하는 선택이 합리적인지 따져봐야 한다요~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발생하기 마련!!



몰입 = 뇌를 상대로 하는 마케팅


뇌는 매력적으로 느끼는 일에서
에너지를 과감하게 투입하나니!!


잠깐!! 

뇌를 상대로 상품을 선보이기도 전에
에잇.. 내가 무슨..  이와 같은
부정적인 주문은 금지할것


성공하려면 타임머신을 타라?
엥??  궁금하신분은 직접 확인하시길 ㅋ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롤모델을 정하고
그 대상의 성과가 아닌 과정에 유념하며
책,영상 등등 가능한 모든 자료를 수집해
노하우를 추출하라십니다~



돌발퀴즈~~

칸트, 베토벤, 빅토르 위고의 공통점은??


천재? 말고도
그들 모두 중요한 일은 오전중, 기상직후의 시간에 끝냈다라는 사실!!


일어나서 머리가 맑고 가장 에너지가 활발할때
각자 가장 중요한 무언가에 우선적으로 몰입했기에 큰 성과물을 낸것이 아닐까?


오전이냐 오후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내 정신 에너지가 가장 충만하고 순도 높은 상태일 때가 언제인지를 파악해 적용하는것이 관건이라 하겠다


눈앞의 다급한 일만 쫒기보단
장기적으로 더 가치있고 중요한 일에 몰입해야
더 풍요롭고 여유가 넘치는 인생을 선사받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요~

예를 들면  당장 급하거나 중요해보이지 않는 마음의 양식이 되어주는 독서같은!!



오호라~  
자투리시간에는 무언가 새로운걸 시도하기보단
OO를 하는것이 낫군요!!


기존 학습법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깨주고
강의나 교재, 책을 선택할때 유의사항을 알려주어 개인적으로 유익함~  ^^


J가 아니라서 계획이 어렵다구요?

결론만 말할께요~  헛소리하지마 임마!!
게으름에 대한 핑계로 MBTI동원하지 말고
무언가를 해내기로 마음 먹었다면
그에 맞는 생각과 선택,  행동으로 고고!! 라잇 나우~~~  ㅋ


동기와 의욕은 최대화
방해요소는 최소화
두뇌는 최적화

몰입의 3단계 시스템으로~



메타인지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도움이 되어주시는~~  
역시 기록의 힘!!


약점이 아닌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몰입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안비밀~  ^^;;





몰입은 충동만 잘 제어해도 획기적으로 수월해진다는 문구에선 마자 마자!! 이러고 있는 나를 발견!!


몰입의 가장 큰 훼방꾼인 디지털 기기들
무언가에 집중해야할땐
잠시 나와 떨어진장소에 두는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옆에 두기만 해도 자꾸만 손이가~가 되면서 몰입이 깨지더라구요


듣고보니 휴식에도
신체휴식이 있고 뇌의 휴식이 있네요

화장실을 갈때도
공부하던 것을 재빨리 중간 정리해 머릿속에 담아가 생각을 이어나가라고 전합니다요~


장기간의 몰입에선
체력관리의 중요성도 빠질 수 없기에
질좋은 수면을 위한 팁들도 자세하게 담겨있음요~


충동이 올라올땐 잠시 stop!
내가 내린 결정이 가져올 불이익을 떠올리며 기록해볼것!
이성적인 행동으로 내가얻을 득을 구체적으로 떠올려볼것!

선택은 자유지만
그로인한 결과물에 대한 책임도 오롯이 내것이니깐요~~


훼방꾼중의 하나인 불안이라는 녀석!!


단기적인 불안, 지속적인 불안 등등
불안의 반복과 지속 정도에 따라 해결책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불안때문에 도무지 집중과 몰입을 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불안의 종류, 정도, 발생 시기, 반복 여부 등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열 가지 무기도 친절하게 소개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긍정적인 생각과 행복했던 상상을 떠올리는것,
생각을 바꾸기, 불안 요인을 분석하고 적어보기등등이 많이 나는 도움이 되던데
역시 저자도 그렇다고 알려줌요~ ㅎ



무작정 열심히 NO NO
전략적인 몰입 성공법으로 접근!!


실패하였는가?
아쉬운결과에 씁쓸한가?
그렇게 만든 원인을 낱낱이 따져보고 그 중 내가 바꿀수 있는 부분은 개선하는게 좋겠쥬??
자신의 수행과 몰입에 대한 피드백은 필수!!



평범한 학생이었던 저자가
나중에는 어떻게 열여섯 시간씩 앉아 공부하며 사법시험에 단기합격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9개월 만에 사법시험을 패스한 본인의 실제적인 경험, 수천의 수험생 상담/지도 사례, 인지심리학와 행동경제학의 방대한 이론과 연구를 토대로 구체적이고 단계적으로 알려주어  즐겁게 몰입하는 삶을 위해 실제적으로 적용가능한 지침서라 할만하다요~  ^^



개인적으로 각 단락의 마무리에서
요약정리를 간결하게 해주어
모범생의 요약노트를 빌려보는 느낌이었슴당!!


몰입이 작동하는 원리와
그 구체적 방법.기술을 알기만하면
누구나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몰입할 수 가 있다고 확신하는 저자를 통해 희망을 갖고 무엇이든 도전 고고~~



일생에 한 번은 최고도의 몰입을 경험!!
무아지경 그 자체에 빠져보는 즐거움을 얻었으면 하는 저자의 바램도 담겨있음요~




'대체 어떻게 하면 몰입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대한 힌트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몰입의 방법과 기술이 정리되어있는 '몰입의 기술'에서 꼭 만나보시기를요~   ^^












*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영예쁨보 블로그 고고~~

시중에 있는 나와 있는 공부법책 거의 다 보았는데요, 이변호사님 책만큼 구체적이고도 본질을 꿰뚫은 책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추상적이고 개별화하기 어려운 학습법들도 많은데 이 책은 따라하기 쉽고 본인의 문제점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