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우리는 이책을 읽었을때부터 뇌가 열러있는것이다. 이책은 단순하다 어떻게 보면이책 제목처럼 내가 하는 일이 잘 풀려서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느끼면, 그때 도파민이 분비되며 우리는 행복에 젖는다. 참고로 도파민은 목표나 계획을 세울 때부터 분비된다. 목표를 세울 때 마음이 들뜨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의욕이 나지 않아 힘든 사람은 이제부터 소개할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방법을 꼭 실천해보자 모든것이 행복, 불행, 교육 ,웃음 등 무엇인가 행동과 전달이 되면 이러한 물질이 전달이 된다. 그러니 우리는 행복과 기쁨 성취감이 있어야뇌가 개어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이 책을 읽고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지뇌지기 백전불태'. 나의 뇌를 알면 이기는 싸움이 되겠다고.
나의 뇌를 최적화하면 일상을 살아가면서 의도적으로라도 나의 뇌를 컨트롤하여 행복해지게 만들고, 동기부여를 하여 강하게 실행 가능하게 하고, 집중을 하게 만들고, 업무 효율을 최적화하며, 짜증과 스트레스를 컨트롤하고, 치유하여 편안하게 만들고, 반짝이는 영감으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며 결국엔 목표에 성취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인간의 뇌에는 수백억 개의 신경세포가 존재하고, 그것들은 서로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 뇌의 신경계는 전기배선처럼 전부 이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신경세포와 신경세포의 접합 부분에는 '시냅스'라고 불리는 아주 짧은 틈이 있다. 시냅스 전막에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고, 시냅스 후막에는 그 신경전달물질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다. 즉 신경전달물질이 수용체와 결합함으로써 자극이 전달된다.
이제까지 밝혀진 신경전달물질은 50여 가지에 달한다. 그중에 7가지 대표적인 신경전달물질은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아세틸콜린
엔도르핀
이러하다. 이 7가지 물질들은 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사람의 의욕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며, 나아가 인생까지 바꿔줄 기적의 물질이다.
도파민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인간의 뇌에는 '도파민'이라는 행복을 만드는 물질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분비될 때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 도파민은 목표나 계획을 세울 때부터 목표를 달성할 때 분비된다. 도파민 분비는 정보처리능력, 주의 집중력, 계획성 등에도 영향을 끼친다.
인류가 끊임없이 더 높은 이상을 추구하는 이유는 도파민의 '강화 학습'과 연관이 있다. 이는 작은 목표를 성취하고 더 큰 쾌감을 얻고 싶어 계속해서 그다음 더 큰 목표를 성취해 나아가는 선순환 구조의 사이클이다.
도파민이 팡팡 나오는 목표 달성 7단계
1단계 :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너무 거창한 목표는 도파민 분비가 되지 않는다. 즉,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실현 가능한 단기 목표를 세워 달성하는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며 마침내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단계 : 목표를 이룬 자신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목표를 상상하면 그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은 과학적인 사실이었다. 구체적인 상상은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동기부여를 해서 성공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 그리고 가능한 한 명확하게 상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3단계 : 목표를 자주 확인한다
목표는 언제든 볼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야 한다. 보기 쉬운 형태로 틈날 때마다 목표를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도파민이라는 의욕이 보급된다.
4단계 : 즐겁게 실행한다
즐기며 실행할 때 도파민이 팍팍 나온다. 그래야 그 자극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을 또 원하게 된다. 도파민이 나오면 빨리 이해하고, 빨리 습득하며,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즉, 학습효과가 향상된다.
5단계 :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뇌에 상을 충분하게 주지 못하면 뇌는 '또 상을 받고 싶다'라는 의욕을 잃는다. 따라서 결과를 냈을 때 그에 걸맞은 상을 줘야 한다. 이것이 다음 목표를 이루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6단계 : 즉시 '더 높은 목표'를 새롭게 세운다
항상 '더 힘든 목표'를 지속적으로 세워는 것. 이것이 도파민 강화 학습 사이클을 작동시키는 비결이자 인생의 성공 법칙이다. 이번 목표를 이루었다면 즉시 다음 목표를 세워야 한다. 현재에 만족하는 순간 인간은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다. 뇌는 욕심쟁이다. 도파민은 항상 '더 많이'를 추구한다.
7단계 : 1~6단계를 반복한다.
노르아드레날린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각성도와 집중력이 올라간다. 노르아드레날린은 공포 즉,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된다. 그 결과 멍하니 있던 뇌가 정신을 바짝 차리면서 싸울지 도망 칠지 순간적으로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뇌의 능력도 크게 올라가는 것이다. 마감을 설정하기, 배수의 진 일 처리와 같은 이런 방법은 단기적으로 아주 중요한 일이나 순간에 한정 지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계속하면 피로가 누적되어 오히려 효율이 점점 낮아질 수 있다.
아드레날린 (신체능력과 몰입 에너지가 필요할 때)
아드레날린은 공포나 불안을 느낄 때 교감신경의 지령을 받아 부신수질에서 분비되는 '투쟁'과 '도피'를 돕는 호르몬인다. 아드레날린이 혈액을 타고 방출되면 심박수와 혈압이 올라가면서 근육에 혈액이 퍼진다. 또 혈당을 높이고 동공이 확장되며 뇌의 각성도와 주의 집중력을 높여 신체와 뇌를 '전투 상태'로 만든다.
아드레날린은 집중력과 판단력도 높인다. 이를 활성화하려면 소리를 크게 지르는 방법이 있다. 흔히 우리가 '파이팅!' 외치는 개념이다. 이 '샤우팅 효과'는 실험에서도 밝혀졌다. 중요한 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려면 꽤 크게 외쳐야 한다. '포효'를 해야 분비된다.
세로토닌 (스트레스 줄이는 치유물질)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오늘 하루도 잘해보자!'라는 의욕적인 마음이 든다. 몸에 활력이 솟고 기분이 쾌활해진다. 머리가 맑아져서 곧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기상 후 2~3시간을 '뇌의 골든타임'이라고 부르는데 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간대이기 때문이다. 그 시간대에 무엇을 하느냐로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업무의 양과 질이 결정된다. 반대로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우울증에 걸린다.
세로토닌의 분비는 논렘수면 상태에는 나오지 않는다. 즉, 자고 있을 때는 분비되지 않다가 빛 자극에 의해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활성화되기 시작한다. 해가 떠서 태양빛의 자극이 망막에서 봉선핵으로 전달되면 세로토닌이 합성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세로토닌을 활성화 방법은 햇볕 쬐기, 리듬운동, 꼭꼭 씹어 먹기가 있다. 세로토닌이 활동을 개시하면 '시원한 각성 상태'를 유지한다. 세로토닌이 저녁으로 갈수록 점점 줄어드는데 낮 시간에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 있다.
외출하여 점심 먹기, 산책, 심호흡, 낭독, 목 돌리기 등과 같은 방법으로 세로토닌을 충전 시킬 수 있다. 또한 습관처럼 매일 기분전환법을 자주 하면 할수록 그 효과가 커진다. 세로토닌 신경이 강화되고, 세로토닌이 더 잘 분비되는 상태가 된다.
멜라토닌 (완벽하게 재충전 시켜주는 수면물질)
멜라토닌은 1958년 발견되었다. 뇌신경뿐 아니라 맥박, 체온, 혈압을 떨어뜨림으로써 수면과 각성 리듬을 잘 조정하여 자연스럽게 잠을 유도한다. 온몸의 장기를 휴식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다. 멜라토닌은 숙면, 피로회복에 필수적인 뇌 내 물질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면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수면은 인간활동의 기본이다.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몸과 마음이 망가진다. 그렇게 되면 일은 당연히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아세틸콜린 (영감과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아세틸콜린은 일을 할 때 인지 기능과 영감, 작업 효율, 창조력, 발상력 등과 관련된 뇌 내 물질이다. 아세틸콜린을 조절할 수 있으면 일의 효율을 높이고 영감을 얻기 쉽다.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하기 귀찮을 때에는 의욕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는 건 잘못된 것이다. 의욕이 나지 않으니 일단 시작해야 하는 것이 뇌과학적으로는 올바른 동기부여 방법이다. 그 이유는 억지로라도 일을 시작하면 그것이 측좌핵을 자극한다. 측좌핵이 흥분하며 아세틸콜린이 분비되면서 점점 기분이 고양된다. 그러므로 의욕이 나지 않으면 일단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다.
역사상 유명한 발견 중 몇 가지는 자는 동안 꿈에서 힌트를 얻거나 잠에서 깬 그 순간에 나왔다. 수면은 얕은 렘수면과 깊은 논렘수면으로 나뉘는데 우리는 렘수면일 때 꿈을 꾼다. 이 렘수면일 때의 뇌파는 시터파가 주체다. 즉 아세틸콜린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상태이다. '시냅스가 연결되었을 때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시터파가 나오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온다.'로 바꿀 수 있다.
시터파는 새로운 것을 접하거나 낯선 장소에 갔을 때, 흥미를 가졌던 것을 탐색할 때, 새로운 자극이 많은 환경에서 생활할 때 활발하게 나온다. 또한 낮잠, 호기심 자극하기, 외출하기, 앉은 채로 손발 움직이기 등이 있다.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데 도저히 생각이 안 떠오른다면 책상에서 나와 '창조성의 4B' 장소에 가는 것도 방법이다. (바, 욕실이나 화장실, 버스, 침대) 오히려 이완된 순간이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있는 멍한 순간에 떠오른다. 그렇게 심리적으로 이완시켜주는 곳이 '창조성의 4B'이다.
오후가 되어 뇌가 지치면 논리적인 작업에 관한 효율이 확 떨어진다. 사실 오후부터 밤까지는 아세틸콜린이 원활하게 분비된다. 오후에 약간 졸린 것은 아세틸콜린이 활성화되어 시터파가 나오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오후에 뇌가 피로해지는 것은, 뒤집어 생각하면 기회이기도 하다. 논리적 사고력이 느슨해지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전에는 논리적인 작업이 적합하고, 오후나 밤에는 창조적인 작업이 적합하다.
엔도르핀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내 마약)
엔도르핀은 극한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되는 고통이나 괴로움과 같은 것들을 행복으로 전환하여 스트레스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물질이다. 엔도르핀은 최상의 스트레스 해소물질이다. 예를 들면 마라톤의 '러너스 하이'와 같은 극한상황 속에서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고통이 줄어들고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엔도르핀은 분비된다. '치유되었다.', '긴장이 풀렸다.'라고 느끼는 순간이다.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뇌에서 알파파가 원활하게 나온다. 알파파가 나오면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엔도르핀은 행복감을 안겨준다. 뇌를 쉬게 해 주의 집중력, 기억력, 창조성 등 다양한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 알파파는 이럴 때 나온다. 애완동물과의 접촉, 명상, 클래식 음악, 좋아하는 음악, 흐르는 냇물 소리, 자연 풍경 볼 때, 한 가지 일에 집중할 때(몰입). 요컨대 편안한 시간을 보내면 알파파가 원활하게 나오며 그에 따라 엔도르핀도 활발하게 분비된다.
부자들은 감사하는 법을 잘 안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즐겁게 해야 한다. 그 이유는 감사는 엔도르핀을 분비 시키며 기꺼이 즐겁게 하는 것은 도파민을 분비 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일의 효율이 2~3배 이상 올라간다. 그러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실패에도 감사할 정도로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나는 평소 뇌의 컨디션에 따라 퍼포먼스 차이가 컸다. 그래서 (책 내용에 비해) 좀 가벼워보이는 제목이지만 덕분에 내가 주목할 수 있었다. 처음에 가볍게 볼 요량으로 전자책(밀리의 서재)으로 보다가 이건 하드카피로 소유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도서를 구매하여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제목과 달리(?) 뇌신경의사가 들려주는 뇌의 주요 신경전달물질 7가지의 이야기이다. 각 신경전달물질은 어떤 성격을 띄고, 어떻게 우리 뇌와 신체에 영향을 주고, 따라서 어떻게 실천하고 관리하면 뇌가 최적화(?)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뇌를 이해하고 각종 신경전달물질에 대해 이해하고 다소 응용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그 신경전달물질을 어떤 식으로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지 방법들도 제시해주고 있다.
물론 이 방법들을 잘 이해하고 활용법을 익히는 것도 좋지만 결국 실천은 또 다른 문제라서 내가 어떻게 실천하는지는 역시나 나에게 도전과제가 되었다.
처음엔 나도 이 책을 통해 내 뇌를 최적화해서 퍼포먼스를 어떻게 이끌어낼지에 관심이 갔으나 오히려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이 책을 통해서 신체에 나쁘지 않게 (병에 걸리지 않도록) 어떻게 올바르게 생활해야하는지, 좋은 컨디션을 위해 신체와 신경전달물질에 맞게 지내야하는지 하는 식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을 배우며 읽게 되었다.
그래서 도움이 좀 되었는가 묻는다면, 이해가 는 만큼 조금이라도 상쾌하고 가벼운 컨디션으로 생활을 하게 되었다. 물론 완벽한 실천은 또 다른 이야기지만 이 책이 좋은 이니셔티브를 제공해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독서모임으로 읽게 된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이 책 날개쪽 앞페이지에는 책 본문에 나오는 글이 있고 뒷쪽에는 저자 소개가 되어 있어 특이햇고, 앞페이지 본문 중에서 읽는데 이거 내이야기인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된 책이었고, 뇌 관련 책은 처음인데 재미있게 본 책이네요
오늘도 당신에게 이토록 혹사당한 뇌, 멀쩡한 게 비정상?
[v] 잠 안 자고 침대에서 SNS 보는 거 꿀잼
[v] TV나 노트북은 켜놓고 자야 제맛
[v] 밤에는 뜨거운 물 샤워가 최고
[v] 점심식사는 책상 앞에서 대충 때우기
[v] 계단, 걷기, 햇볕, 다 싫은데...?
이 중에서 나는 3개나 체크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당신이 일하는 방식은, 당신의 뇌가 결정한다.
'정신력으로 극복하라.' 라든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정말 될까?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사람들의 바람과 다르게, 불쾌한 감정을 억누르면서 일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P27 보상을 받으면 뇌도 춤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도파민은 목표를 달성할 때 분비된다. 내가 하는 일이 잘 풀려서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느끼면, 그 때 도파민이 분비되며 우리는 행복에 젖는다. 참고로 도파민은 목표나 계획을 세울 때부터 분비된다. 목표를 세울 때 마음이 들뜨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도파민은 목표나 계획을 세울 때부터 분비되니, 가능한 매일 아침에 오늘의 목표를 적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P33 행복물질이 팡팡나오는 목표달성 7단계
1단계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며 마침내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생일대의 원대한 목표를 몇 주 또는 몇 달이면 달성할 수 있는 '작은목표'로 대체하기만 해도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고 도파민도 오랫동안 분비된다.
마라톤 경기를 떠올리면 쉽다. 1km, 5km, 10km, 이렇게 구간별로 여기가 몇 km지점인지 표시되어 있다.
2단계 목표를 이룬 자신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목표를 달성한 자신을 상상할 때 얼마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는지에 따라 도파민 분비량이 달라진다. 당연히 목표를 달성할 확률도 달라질 것이다.
꿈은 생생하게 상상하는 순간, 실제로 절반은 이루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
3단계 목표를 자주 확인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목표를 공헌한다. 수첩이나 지갑에 목표를 쓴 종이를 끼워놓고 매일 본다. 이렇게 보기 쉬운 형태로 틈날 때마다 목표를 확인하자. 그리고 그때마다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히히 웃어보자. 그렇게 해야 도파민이라는 의욕이 보급된다.
4단계 즐겁게 실행한다.
자격증시험이나 승진시험 공부를 할 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도파민이 분비된다. '내일도 공부해야지!' 라는 기분이 저절로 든다. 도파민이 나오면 '빨리 이해하고', '빨리 습득하며', '기억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5단계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뇌는 먼저 '우승한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뒤풀이에서 축하'하면 축하파티에 대한 기쁨이 추가된다. 이것들은 전부 뇌에 '상'을 주는 행위다.
당신도 목표를 달성하면 엄청나게 기뻐해야 한다. 뒤풀이처럼 남들이 함께 축하해주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에게 상을 주자. 전부터 갖고 싶었던 값비싼 물건을 나에게 선물하자. 이것이 다음 목표를 이루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나는 목표를 달성하면 모든 연결고리를 끊고 국내에 여행가기!
6단계 즉시 '더 높은 목표'를 새롭게 세운다.
항상 '더 힘든 목표'를 지속적으로 세우는 것. 이것이 도파민 강화학습 사이클을 작동시키는 비결이자 인생의 성공법칙이다.
이번 목표를 이루었다면 즉시 다음 목표를 세워라. 현재에 만족하면 도파민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뇌는 욕심쟁이다. 도파민 이라는 물질은 항상 '더 많이' 를 추구한다. 더 높은 목표를 계속 세우는 한 도파민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당신은 계속 발전할 것이다.
7단계 '1~6단계'를 반복한다.
먼저 목표를 달성한 쾌감(행복)을 얻는다. 그 뒤 더 어려운 목표를 세우고 그것도 달성하여 더 큰 쾌감을 얻는다. 그리고 이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
칭찬은 아주 큰 심리적 보상이다. 칭찬을 받았을 때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은 실험으로도 밝혀진 바 있다. 그러므로 남에게 칭찬을 많이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아무도 칭찬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나를 칭찬해주자. 스스로 칭찬하는 것도 뇌에게는 훌륭한 상이 된다. "좋아!","잘했어!", "드디어 해냈네!","이만큼이나 했구나!", "진짜 대단해!", "이렇게 빨리 하다니 짱이야!" 이렇게 혼잣말처럼 소리 내어 말해보자. 남들이 의아한 얼굴로 쳐다볼지도 모르지만 상관하지 말자. 이렇게만 해도 도파민이 분비되어 뇌에 상을 주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다만 도파민을 분비하려면 '목표를 달성했을 때' 칭찬해야 효과가 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하는 칭찬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목표는 '열심히 노력하면 달성할 수 있는 목표'이기 때문이다. 같은 높이로 나아가고 있을 때 하는 칭찬은 별 의미가 없다. 계단 한 층을 끝까지 올라갔을 때, 즉 수준이 올랐을 때 칭찬하는 것이 좋다.
도파민 과잉분비는 '의존증'을 부르는 경우
이처럼 많이 분비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각성제를 먹으면 강렬한 쾌감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섭취가 거듭될수록 더욱 강한 쾌감을 원하게 된다. 그 결과 각성제 사용량이 늘어나 의존증에 빠진다.
뇌의 욕구가 무한대라서 당신의 가능성도 무한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뇌관련 책을 더 찾아보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어서 일의 효능이 생각보다 오르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뇌 내 물질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멜라토닌, 아세틸콜린, 엔도르핀의 역할을 알면,
나의 감정과 의욕을 의도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물질에 관한 설명과 이를 활용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 '오! 이렇게 하면 되는 구나!'
하며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나를 조절하는 일은 내 삶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니까요.
------------------------------------------
action
고마워하는 마음이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끈다. - 엔도르핀 분비
과도한 흥분이나 긴장은 심호흡을 하면 진정된다. - 아드레날린 끄는 법
적극적으로 쉰다. - 아드레날린 끄는 법
햇볕 쬐기, 리듬운동(아침걷기), 꼭꼭 씹어 먹기 - 세로토닌 활성화 방법
이 책은 신경 전달 물질 7개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일본 의사가 쓴 책이다. 과학적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자기계발서에 가까운 책이다. 각 신경 전달 물질의 효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그것에 대한 식사와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어쩌면 음식물에 대한 홍보이며, 수면에 대한 홍보이다. 잘 읽어서 사용하면 건강 식품으로 활용하여 팔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기본적으로 습관을 바꿔 좀더 이로운 사회생활(직장생활)에 기여하고자 함을 알 수 있다.
처음에 나오는 것이 도파민인데, 행복 전달 물질이다. 나는 도박을 왜 못 끊는가 하면서 도파민이 나와서 그 쾌감을 못 끊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틀렸다. 생각과 달리 순동이 물질이다. 계획을 세우면서 미래를 즐거워하고, 계획이 실현되면서 기쁨을 나누는 물질이다. (그럼 도박은?) 긍정적인 것을 선순환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것이다.
아드레랄린(에피네프린)은 긴장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가 위기를 느낄 때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극적인 예로 앞에 맹수인 호랑이를 만날 때이다. 이때 한편으로는 합리적인 이성을 깨우는 요소가 존재하고 한편으로는 각각의 근육에 에너지를 극도로 분배하는 역할을 한다. 죽거나 도망치거나이다. 우리가 중요한 PT들 하거나 상사의 꾸지럼을 만날 때 발생하는 물질이다. 짧게 버티면서 지나가야 한다. 마린의 스팀 팩 같은 것이다.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빨리 빠져나오기 혹은 처리하기이다. 두 번 사용하기는 힘들다.
다음은 세로토닌이다.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이것도 오전 시간 3시간 정도 잘 활용해야 한다. 생성은 태양광이 중요하므로 아침 일찍 해 뜨면 바로 해님을 영접해야 한다. 그리고 생성했다가 오전 9시에서 12시 잘 활용하도록 하자. 오전에 집중 시간이 필요한 이유이다.
연결해서 멜라토닌이 있다. 짧게 이야기하면 잘 자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자는 것이 굉장하게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안다. 자는 것이 재활이고 준비이다. 잘 준비해야 내일이 있는 것이다. 일단 잘 자고, 아침에 잘 준비해서 시작해야 한다.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다.
약간은 맥락이 다른 아세틸콜린이다. 시타파를 발생시키고 영감을 고조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오전 시간에는 집중적인 일을 하고 오후 시간에는 창조적인 일을 하는 게 좋다는 게 작가의 의견이다. 긍정적인 것으로 일단 일을 시작하면 좋아진다. 속담 시작이 반이다.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면 생긴다. 한번 해 보라고 장려하고 싶다.
또 하나의 신경물질 엔돌핀은 긍정적인 신경물질이다. 이 책의 제목이다. 2배의 효율을 높이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쾌감과 집중력을 높인다. 차이가 일을 부탁받으면 마지못해 하면 긴장감이 있는 노르아드레달린이 나오고 기꺼이 하면 엔돌핀과 도파민이 나온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꺼이가 키워드인가 보다.
화학식을 이용하면서 단백질 신경전달물질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잘 사는 테크닉을 이야기하고 있다. 긴장을 최소화하고(아드레날린은 적당하게) 생활은 긴장되지 않고 여유롭게(특히 잠자기 전에는 아늑하게) 하여 효율적인 활동을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갔던 부분은 출퇴근의 어려움과 비효율을 이야기하는 부분이었다. 아! 지하철로 출근하기 싫다.
본 리뷰는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가바사와 시온 작가님의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도서 리뷰입니다.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집중력이 흐려지고 멍청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최근 뇌과학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추천을 받던중 쉽게 읽히는 책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그 길로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표지부터 맘에 드네요. 오랜만에 잘 읽을것 같아요.
행복은 뇌 안에 있다?
인간의 뇌에는 '도파민'이라는 행복을 만드는 물질이 존재하는데 이것이 분비될 때 우리는 행복하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행복은 마음이 행복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행복조차 뇌에서 나오는 것이라니.... 정신과의사가 쓴 책이라 신빙성있고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도파민은 어떻게 나오는 것일까요?
행복물질이 팡팡 나오는 목표달성 7단계를 저의 입장에 맞춰 적용시켜보았습니다
1단계 : 명확한 목표를 세운다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작은 목표(마일스톤)을 세워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여러 번 되풀이하며 마침내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내가 10년 후 20억을 버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면, 잘게 나누어 하루 10만원 수입을 늘리는 걸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 도파민이 더 분비된다는 것입니다
2단계 : 목표를 이룬 자신을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 구체적인 상상은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동기부여를 해서 성공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
내가 20억을 번다면 하고싶은 일을 떠올려봅시다 ! 저라면 우리 딸아이에게 아파트 하나를 증여해주고시골에 책방 겸 카페를 내고, 매출에 연연하지 않는(!) 저만의 공간을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3단계 : 목표를 자주 확인한다
< 언제든 볼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해놓아야 한다 이렇게 보기 쉬운 형태로 틈날 때마다 목표를 확인하자 그리고 그때마다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히히 웃어보자 >
시험공부를 할 때 나는 이번 시험에서 수학을 100점 맞을거야! 나는 OO대학교에 갈거야! 라고 책상앞에 써붙인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언하는 것도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론 도파민도 뿜뿜 나오는 일이라는 것도요
4단계 : 즐겁게 실행한다
< 자격증 시험이나 승진시험 공부를 할 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도파민이 분비된다 도파민이 나오면 '빨리 이해하고,' '빨리 습득하며,' '기억력이 좋아디는' 효과가 있다 학습효과가 향상되는 것이다 >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도시의 임장보고서를 쓸 때, 굉장히 재밌습니다
실제로 새로운 도시에 임장을 가게 될 때, 굉장히 설렙니다
오랜만에, 또 처음보는 임장동료를 만날 때, 굉장히 즐겁습니다
항상 즐기는 자가 넘버원입니다 !!
5단계 :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 당신도 목표를 달성하면 엄청나게 기뻐해야 한다 뒤풀이처럼 남들이 함께 축하해주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에게 상을 주자 >
목표를 달성한 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다음 목표를 달성하면 이 가게에 또 와야짓!!! 라는 것도 좋고, 실제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도파민이 추가로 나온다는 사실
6단계 : 즉시 '더 높은 목표'를 새롭게 세운다
<이번 목표를 이루었다면 즉시 다음 목표를 세워라 현재에 만족하면 도파민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뇌는 욕심쟁이다 뇌는 욕심쟁이다 도파민이라는 물질은 항상 '더 많이'를 추구한다 더 높은 목표를 계속 세우는 한 도파민이 지속적으로 분비되어 당신을 계속 발전할 것이다>
현재에 만족한다면 도파민은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욕심쟁이 뇌를 위해 목표를 자주 세우고 달성하는 습관이 필요하겠습니다
7단계 : 1~6단계를 반복한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게 도파민이 나온다는 것!
이대로만 하면 계속 멋진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은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스마트폰을 엄지손가락으로 스크롤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뇌에서는 도파민이 분비되고
더 많은 자극을 원하게 된다.
이 책은 뇌의 구조와 기능을 '신경전달물질' 이라는 관점에서,
뇌의 최적화를 위한 7가지 호르몬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뇌과학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고,
각 호르몬들이 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있고, 어떻게 분비되는지 체계적으로 알 수 있는 책이다.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활용하면 업무효율도 올리고
스트레스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정보의 홍수에서 자신의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 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1. 의욕과 열정의 행복물질 :도파민
2. 집중력과 이거력을 끌어올려야 할때 :노르아드레날린
3. 신체능력과 몰입 에너지가 필요할 때 :아드레날린
4. 스트레스 줄이는 치유물질 :세로토니
5. 완벽하개 재충전시켜주는 수면물질 :멜라토닌
6. 영감과 아이디어가 필요할때 : 아세틸콜린
7.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내 마약 : 엔도르핀
안녕하세요 2023년도 25번째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리뷰입니다.
뇌내 존재하는 여러 호르몬과 물질들이 우리의 몸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또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 내용이 많아 정상적인 삶에 대해 생각하신다면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간의 뇌는 여러가지 뇌 내 물질에 의해
머리도 쓰고 몸도 쓰게 이루어져 있다.
뇌내물질의 역할을 파악하고 어떻게
활성화 시킬지 알고 있다면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이 책.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어떤 물질을
인위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것은
사실상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며,
이 모든 뇌내 물질은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넘쳐서도 부족해서도 안된다.
다만, 어떤 활동을 어떤 시간대에 하는게
가장 효과적인지, 그를 위해 어떤 생활 방식을
가지는게 좋은지 정도는 제언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면서
뇌와 몸을 모두 깨우기 위해서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세로토닌은 빛의 강도에 따라 분비가
촉진되므로 햇빛을 직접적으로 쬐고
바라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가볍게 걷는 등의 리듬운동을
추가하면 오전 업무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는
아세틸콜린이 작용하는데 짧은 낮잠을
자면서 이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부분은
뇌내물질의 작용에 맞춰서 조금씩 조절은
가능하겠지만, 나에게 큰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해서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 시키고
깊은 수면이 필요하다고 해서
멜라토닌을 주입하는 등의 일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 작가의 의견.
또한 하나를 작용 시키면 다른 하나가
무너지기때문에 위험하기도 하다고 한다.
어렵네 뇌 ㅋㅋ 그렇지만 한 번 정도는
읽어보고 알아두면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드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