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책에 나온 음식이 많지만, 재료가 집에 있는 거로 충분해서 여러가지 해보고 싶은 음식이 많이 보였어요.

어린이집 끝나고 저녁먹기 전 간식이나 주말에 집에 있을 때 먹을 간식이 마땅히 생각나는게 없었는데 다양한 간식이 있어서 놀랐어요. 하나씩 만들어서 먹으면 저도 아이도 재밌고 즐거운 식사가 될거 같아요.

덮밥이나 볶음밥처럼 재료들이 한 그릇에 요리되서 담아 먹는 음식이 소개되어 있어요. 간식도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구요. 밥전, 주먹밥, 리소토, 죽처럼 부담없이 간단히 만들어 먹는 음식도 나와요. 면요리도 책에 있습니다.

주 재료별 요리 목록표는 집에 있는 재료로 어떤 음식이 가능한지 한 눈에 보여서 좋아요. 달걀 요리가 많이 보여서 달걀 삶아주는 것만 했는데 요리로 다양하게 해쥐야겠어요.

첫번째 음식인 달걀치즈밥 만들어봤어요. 아침밥으로 적당하다고 해서 급시작했는데 10분만에 되네요. 전자렌지에 돌려서 뜨거운걸 빨리 식히려고 넓은 접시에 담아주고, 싱거운듯 해서 김에 싸줬더니 다 먹어요.

국수 좋아하는 아들에게 주말이면 간장국수를 만들어 줬는데, 책에 소불고기볶음우동이 있어서 관심있게 봤어요. 맛있어보이고 소불고기 잘 먹는 아들이니까 이렇게 요리해주면 좋아할 듯 해요.

간식 중에 크래미감자봉이 맛있어 보여요. 소풍갈때 도시락으로 소개된 요리에요. 저도 주말 나들이갈 때 만들어서 싸가고 싶어요. 요리는 감자 으깨서 크래미와 튀기면 되서 간단해요. 케찹 좋아하는 아이에게 찍어먹으라고 하면 잘 먹을 거 같아요.

1인분 재료가 책에 나와 있어서 가족들이 다 같이 먹을 양에 맞춰 준비하고 요리하면 되겠어요.

읽어봐도 어려운 요리는 없어서 다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요리에 자신감이 생기는 책입니다.

시니맘님이 출판한 두번째 요리책입니다. 첫번째 요리책에 나오는 요리와 겹치지 않고 이번 요리책은 한그릇 유아식이 주로 나옵니다. 한 그릇에 영양이 모두 들어있고 밥태기 온 아이에게 맛있게 밥먹을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육아하느라 반찬 만들어먹을 시간이 없는 부모도 같이 한그릇으로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요. 둘째 이유식 만들면서 남는 야채와 재료로 첫째 유아식을 만들어주면 되겠다 싶어요.

간편하게 한끼 유아식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책에 요리가 다양하게 많아서 보면서 요리하면 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시니맘의한그릇유아식 #시니맘 #경향미디어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리뷰단

시니맘 유아식 책을 샀는데 아침에 후딱 한그릇요리 해주거나 여행갈 때 등등 활용하려고 한그릇 모음집도 구매했다. 인스타에 보니 메뉴가 중복되지는 않는다고 한다. 아직 참고로 보는 정도인데 본격적으로 유아식 세끼 만들면 많이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한그릇 메뉴가 다양해서 좋고, 보기 쉽게 구성되어있는 점이 좋다. 주변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보기 더 좋은 것 같다. 

시니맘이 유아식 중에서 가장 유명하대서 저도 종종 봐왔는데

책을 새로 냈대서 구매했습니다.

시간 없을 때 휘리릭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재료도 구하기 어려운 게 아니라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이라 좋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아이가 잘 먹는다!!는 점입니다.

편식이 좀 있는 편인데 시니맘 레시피로 하면 신기하게 잘 먹더라구요?

엄마아빠도 편하고 아이도 행복한 유아식입니다.

바쁜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튼이이유식 책으로 시작으로 만들어주고 또 사다먹이기도 하면서 이제 유아식으로 넘어갈 개월수가 되어서 서치해보고 또 제일 유명하고 맘카페나 엄마들사이에서 언급이 제일 많은 책으로 구매했어요. 유아식을 해줘야하고 또 생소해서 뭘 어떻게 해줘야하나 싶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또 책을 보니까 나름 쉬운거 같아서 잘 참고해서 볼수잇엇어요. 한그릇으로 해주는 유아식이라 생각보다 쉬웟습니다. 정리도 잘되잇고 보기 좋앗어요. 

시니맘의 한 그릇 유아식
출판사 경향미디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아이의 밥태기! 저희 아이도 밥을 진짜 안먹을
때가 많았어요 ?? 이유식은 블로그를 보며 따라해서 직접 만들어 먹였고
다행히 어느정도 먹어주었는데
유아식을 늦게 시작했어요.
진짜 요리를 못하는 저는 아이에게 어떻게
요리를 해줘야할까 너무 막막하더라구요...
제가 유아식을 늦게 시작한 탓인지
요리를 못하니 그냥 쉬운음식만 대충대충
만들어 줘서 그런지 엄청난 편식쟁이가
되어 버렸답니다. 다양한 식재료를 접하게 해주지 못한 엄마 탓이죠??
식감에 예민해서 뱉는경우도 허다하고
처음보는 음식은 절대 안먹고 아예 시도조차
안해요.? 고기류나 튀김류만 좋아하고
야채는 먹지 않는답니다...
밥을 안먹으면 속상해서 좋아하는 반찬류만
해주다보니 편식이 날로 심해져서
새로운것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야채도
먹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 싶던 차에
시니맘의 한그릇 유아식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 영양만점이라니
당장 따라해보고 싶더라구요^^

책의 저자 시니맘님은 인플루언서 이신데
첫째 시니가 이유식을 잘먹지 않아 유아식은
잘 먹이고 싶은 마음에 쉽고 맛있는 레시피들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해요! 편식이 심하고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시니맘 레시피로 만들어 주면
잘먹게되는 후기가 많다고 하네요.
잘안먹던 시니도 지금은 완밥한다고 하니
정말 엄마의 노력이 대단하다고 느꼈고
우리아이도 해주면 잘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쉽고 맛있어서 아이들이
잘먹는 레시피라니.. 딱 엄마들이 원하는
레시피네요^^
차례를 살펴보면 덮밥, 볶음밥, 밥전, 주먹밥,
비빔밥, 리조토, 죽, 면요리, 몸에 좋은 간식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답게
한그릇 요리위주로 되어있고 간단한데
몸에도 좋다하니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주재료별 요리 목록표가 있어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무슨 요리를 할까
고민될때 보면 메뉴 정하기가 쉬울듯 합니다.

레시피 들어가기전 재료 써는법과 개량법을
미리 알려주어 따라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일하고 힘들다는 핑계로 또 해주어도
아이가 잘 먹지 않는 핑계로
늘 똑같은 메뉴나 가공식품, 냉동식품 위주로
저녁메뉴를 정해서 먹였는데
책에 나온 레시피를 보니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아직까지 레시피만 살펴보고 직접
만들어 먹여보진 못했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로 우선 만들어줘서 거부감이 없도록
꼭 만들어볼 메뉴 두가지를 골라봤습니다

바로 닭고기 감자조림 덮밥인데 저희 아이는
고기와 감자를 좋아해서 꼭 해줘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재료나 만드는 방법도
간편하고 쉬워서 도전해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감자 팝콘을 만들어 줘야겠다 하고 찜해두었답니다.

레시피들을 읽어보니 이렇게 쉽고 간편하게 만들면서도 충분히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데
나는 그동안 뭐했던걸까 싶기도 했어요.
이유식 끝나고 유아식 시작할때
더빨리 이책을 만났다면 좋았을걸 생각도
들었네요.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만들어보고
먹어보게 해서 저희아이도 야채나 처음맛보는 음식에 대한 거부감 없이 완밥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날마다 아이 밥걱정하는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컬처블룸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