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44개월, 8개월의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첫째 때도 이유식을 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게다가 둘째 녀석은 아토피 초기라는 이야기를 들었던터라..

일부러 이유식을 늦게 시작했어요.

얼마 전에 과즙부터 조금씩 하고 있네요.

피부 안 좋아질까봐 조심조심,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별 무리 없이 잘 따라오네요. ㅎ

다음 단계도 걱정이었는데..

마침, 1000일 이유식 책 덕분에 큰 고민 덜게 된 것 같아요. ^^

친절한 설명과 함께 사진도 있고..

무엇보다.. 요리연구가 이기 전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너무 맘에 와 닿았네요. ^^

이벤트 기간이라 신선한 호두도 먹고..

아이들에게 맛난 요리 해 줄 수 있는 책도 받아 너무 기쁩니다. ^^

책 보며 아이들 건강요리 잘 만들어줄게요.

정말, 고마운 책입니다. ^^

큰아이와 띠동갑..작은아이와 열살터울의 우리 막내..

아이가 셋이지만..큰아이들은..사실..이유식을 어찌했는지 가물가물하다..그래서 더욱 걱정되었던 막둥이 이유식..

요책..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이유식 도구 설명부터..다양한 종류까지..너무너무 만족스럽다..

물론..이 책에 나와있는 이유식을 모두 해보진 않았다..이제 이유식을 시작한 이유식..초기 단계이기에..

이유식을 만드는 재미도 솔솔하고..아이가 잘 먹으니..더 만족스럽다..

이유식 마스터기도 있지만.. 직접 만드는 재미와 정성으로 레시피를 따라하게 될것 같다..

먹을 수있는 재료는 한정되어있는데 이유식 횟수가 늘면서 한계가 왔다..

매일 똑같은 이유식을 주면 물릴것고 같고..

그러다 "우리 아기 1000일 이유식을 부탁해"를 만나고

매일,매끼 다른 이유식으로 식단을 짜고 만들고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있는 재료,

아이가 먹어도 되는지 몰랐던 재료로

쉬운 레시피로 이유식 만드는 법을 제시했다.

아이도 잘 먹어주니 넘넘 감사한 이책.

정말 책 제목처럼 1000일 메뉴를 책임 질 수있을 것 같다.

다만 책 표지가 얇은 게 흠이라면 흠...

긴 시간동안 보고 또 보고 할  책인데 표지가 좀 두꺼웠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저는 둘째아이 출산한 엄마인데 왜이렇게 이유식이 어렵고 두려운지 모르겠어요.

쌀을 꼭 갈아야하는지 부터 어류 해산물은 언제 먹이고 어떻게 손질하고 보관해야 하는지

힘들고 궁금한거 투성인데 이책에는 정말 제가 궁금한것들이 소소한것까지

자세히 나와있어서 좋아요.

이젠 스트레스 받지않고 우리 아기 이유식 건강한 엄마표로 해줄래요

사랑하는 아기에게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영양만점 이유식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유식을 만들어 본 분들이라면 그 과정이 결코 녹록치 않음에 공감하실 거예요.

그동안 어떻게하면 좀 더 다양하면서도 맛있는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었는데 그 해결책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줄 반가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아기 1000일 이유식을 부탁해!＞는 요리연구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가 생생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4개월에서 36개월 아기에게 꼭 먹여야 할 이유식의 모든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part 1에서는 한눈에 보는 이유식 제철 식품표, 사진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는 손대중 계랑법, 맛내기 국물과 아기가 마실 물 만들기 등 이유식을 만들 때 아주 유용하고 알찬 정보가 가득 실려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part2부터 part6에 걸쳐 초기 이유식, 중기 이유식, 후기 이유식, 완료기 이유식 그리고 유아식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직접 만들어보고 먹여본 총 200가지의 다양한 이유식 레시피가 실려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이지 중간마다 엄마표 치유식, 엄마표 간식 기본기, 엄마표 보양식, 엄마표 천연 조미료, 엄마표 안심 소스 등의 Plus Recipe가 실려있어요. 이렇게 엄마들이 원하는 정보들을 콕 집어내어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 알차고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의 식탁.. 이제부터 ＜우리아기 1000일 이유식을 부탁해!＞ 이 책에 100% 믿고 부탁해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