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코드
공유하기

7가지 코드

구글 · 마이크로소프트 · 메타 빅테크 PM은 이렇게 일한다

리뷰 총점 9.3 (23건)
분야
경제 경영 > 인터넷 비즈니스
파일정보
EPUB(DRM) 34.91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PM이 읽어야 할 - 7가지 코드 평점10점 | g******i | 2022.08.28 리뷰제목
책 제 목   7가지 코드   저      자   닐 메타, 아디티야 아가쉐, 파스 디트로자 / 이정미, 최영민    출 판 사   윌북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진급을 하기도 한다. 대리, 과장까지는 큰 문제만 없으면 올려준다. 그리고 작은 중소기업에서는 차장까지도 연차가 되면 올려준다. 부장도 그렇게 올려 주기도
리뷰제목
  책 제   7가지 코드
  저      자   닐 메타, 아디티야 아가쉐, 파스 디트로자 / 이정미, 최영민 
  출 판 사   윌북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진급을 하기도 한다. 대리, 과장까지는 큰 문제만 없으면 올려준다. 그리고 작은 중소기업에서는 차장까지도 연차가 되면 올려준다. 부장도 그렇게 올려 주기도 한다. 문제는 딱히 교육이 없다는 것이다. 진급을 하여 높은 자리에 가면 회장의 예스맨이 된다.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할 인력으로 변경이 된다. 

케리비안의 해적에서 "블랙 펄"은 선원들은 시간이 지나면 배의 한 부분이 되어 버린다. 아버지를 찾아간 아들이 배와 함께 되어가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벗어 날수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리는 것이다. 

PM에 대한 교육이 없다는 점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것이다. 7가지 코드는 PM이 가져야 할 마음? 거창하게 말하지 않고 생각 해야 할 부분을 포함 되어 있다. 중소기업에서 적응하기는 쉽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놓치지 않고 진행하기에는 참고서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7가지 코드는 

     ||   제품 설계, 경제학, 심리학, 사용자경험, 데이터과학, 법률과 정책, 마케팅과 성장 

개발자인 저에게는 3개의 부분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제품 설계, 경제학, 사용자 경험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법률과 정책 또한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발이 어느정도 끝나면 인증이라는 것을 하듯이, 이런 인증에 대한 부분도 일정 부분 있습니다. 

7가지 코드에 대해서는 PM의 역할이 사장과 대등한 위치에서 일을 진행 해야 할 부분입니다. PM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인해서 회사의 성장도 함께하게 됩니다. 주식관련 책과 함께 보면서, 잘 짜여진 개발 그룹은 회사 주식이 높아지는데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이나 애플을 보면서 잘 만들어진 제품은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것을 보지 않았나요? 

모방하기 어려운 장점

모방하기 어려운 8가지 장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강력한 브랜드
2. 네트워크 효과
3. 규모의 경제
4. 카운터 포지셔닝
5. 고유한 기술
6. 전환비용
7.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
8. 획득 자원

위 장점들을 보면서 살짝 웃음이 나왔습니다. PM이라면서 주식과 관련된 부분도 있내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워랜 버핏이 말한 경제적 해자에서 누구도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드는것입니다. 

말처럼 쉬운일은 아닙니다.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부분을 생각하면서 개발을 하는것은 좋은 개발 방법이 아닐까요? 첫장에서 2가지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0 to 1" 그리고 "1 to N" 이라는 개발 방식 입니다. 두 개발 방식의 차이점은 새로운 것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있는 제품에서 파생 할 것인가? 입니다. 무엇이 장점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두가지를 모두 겪은 사람이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입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그리고 새로운 제품으로 인해서 회사에서 나오게 됩니다.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1 to N 제품도 같이 나아가야 한다는 말로 보입니다. 이 제품이 캐시 카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제품이 실패 해도 다음 또 다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제품 입니다. 

잡스는 새로운 제품에만 빠져서 1 to N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과 대척점에 서 있다가 새로운 제품이 망하면서 자신의 회사에서 나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보면서 새로운 제품이기는 하지만,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고 새로움을 추구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실패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지를 확실하게 배운것이 아닐까요? 

개발자들이 사장이 되면 망한다는 이유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요? 새로운것 최고의 부품, 신기술만을 추구하는 개발자 사장들의 신기술 추구형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안일하게 1 to N 제품만을 추구해서 망하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웨에서 나옵니다. 스티브 발머가 사장이 되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발머는 단기 매출과 수익을 높이기 위해 가자 없는 최적화 과정을 밟으면서 장기적으로 회사에 큰 피해랄 줬ㄷ. 
돈을 벌기 위한 근시안적인 노력은 임원들에게 윈도우라는 캐시카우를 위협하는 모든 아이디어를 억누르게 만들었다. 
이는 거대한 관료주의가 자리하게 만들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회사를 장기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투자했어야 했던 수많은 아이디어를 묵살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 태블릿, 뮤직플에이어, 전자책 시장에 올라탈 기회를 놓쳤다. 마이크로소프트 내부 팀들이 이런 제품의 시제품을 갖고 있었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윈도우를 지탱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충돌하는 와중에 사라져버렸다. 

발머가 회사에 있는 동안 주식은 오르지 못했다. 발머가 떠난 후 나델라가 온 후 회사의 문화를 바꾸는 작업을 진행 합니다. 조직을 만들면서 문화를 만드는것이 제일 우선이 되는것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목표가 문화일 것입니다. 

나델라는 윈도우 중심으로 돌아가는 모델에서 벗어나 전사적 차원의 협력을 다시금 장려했다. 스택 랭킹을 없앴꼬 직원들이 늘 일을 완벽하게 완수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 '성장하는 사고방식'이라는 아이디어를 도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라이벌을 무너뜨리려 하지 않고 라이벌과 함께 일하는 회사가 됐다. 
...
또 개선된 문화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리스트의 자리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줬다. 

총괄적인 PM이 되기 위해서는 7가지 코드에 대한 부분을 다 읽고 습득하는것이 좋습니다. 사장이라면 다 읽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라면 어떻게 개발을 해야 하고, 어떤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야 할는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종합적인 책입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분에게는 어떻게 개발을 하고, 마케팅, 브랜딩을 할지에 대한 부분도 참고 할 수 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7가지 코드 평점9점 | t******r | 2022.09.19 리뷰제목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포지션 중에서도 '미드필드'라는 역할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를 연결해서 수비수에게서 받은 공을 공격수에게 정확하게 연결해 주는 것을 주로 하면서, 공격과 수비를 상황에 맞게끔 번갈아서 맡게 되는 매우 힘든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공격수와 수비수를 유연하게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IT 기업에서도 직접 디자인이나 개
리뷰제목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포지션 중에서도 '미드필드'라는 역할에 대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공격수와 수비수 사이를 연결해서 수비수에게서 받은 공을 공격수에게 정확하게 연결해 주는 것을 주로 하면서, 공격과 수비를 상황에 맞게끔 번갈아서 맡게 되는 매우 힘든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공격수와 수비수를 유연하게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IT 기업에서도 직접 디자인이나 개발을 하진 않지만, 제품(Product)을 직접적으로 만드는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들이 최상의 Perfomance를 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PM(프로덕트 매니저, Product Manager)이라는 직무가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혹은 영화판에서의 '영화감독'으로 비유되기도 하는 PM은 결국 제품이나 서비스를 잘 만들기 위해 관련된 모든 팀을 지휘하는 업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보다는 오히려 해외의 글로벌 IT 기업에서 주요 포지션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 혹은 '서비스 기획자'와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어쨋든 관련 팀원들에게 의견을 제시하고, 조율할 수 있어야 하기에 관련된 모든 지식을 이해하고, 프로젝트 시작 시와 제품 출시 이후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들의 요구와 불만사항을 수집 분석하고, 그 내용을 관련 팀원과 함께 공유하고, 일정관리 및 로드맵 작성 등 제품을 만들기 위한 전체적인 우선순위와 KPI 등을 담당하는 만능 Player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고 발전시켜나가는 전체 과정에서 고객과 팀원들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조율하고 관리하는 PM의 성공의 조건 혹은 성공 코드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7가지 코드>에서는 현 시점에서의 최고의 테크 기업이라할 수 있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메타(구, 페이스북)의 PM이 밝히는 PM 성공의 7가지 코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가장 탁월한 PM의 조건에 대해 전 세계 52개 기업, 67명의 PM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분석한 결과 그들은 뜻밖의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거주하는 국가가 다르고, 지역이 다르고, 비즈니스 모델과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리라 예상했지만, 그들에게서 유사한 유형의 뚜렷한 패턴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놀랍게도 그들의 입에서 지속적으로 '제품 설계', '경제학', '심리학', '데이터과학', '사용자경험', '법률과 정책', '마케팅과 성장'이라는 7가지 지식 분야에 대한 키워드가 반복되어 언급되었으며, 보통 유능한 PM이라고 하면 이 7가지 분야 모두를 두루 섭렵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유능한 PM의 성공전략을 담은 이상의 7가지 키워드는 곧 본서의 각 장의 주제가 되고, 제품 개발 과정의 대략적인 단계에 따라 순서를 정하고 있지만, 책에서 정해진 순서대로 굳이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각 장마다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은 건너뛰거나 간략히 훑어 보기만 해도 될 듯합니다.

 

책에서는 7가지 코드로서 각 분야에 대한 이론과 지식 그리고 최신 사례를 꼼꼼히 정리하고 있어, 지금까지 듬성 듬성 체계적이지 못했던 PM관련 지식들이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제학'과 '법률과 정책' 분야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제학 파트에서는 시장을 평가하고, 시장으로 진입하여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 진입하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자기 제품을 만들거나, 둘째, 다른 사람이 만든 제품을 빌려오거나, 셋째, 다른 회사가 만든 제품을 사들이는 것이 그것입니다. 물론 각 방법은 장단점이 있기에 때에 따라 전략에도 변화를 주여야 합니다.

 

책에서는 '제품 개발 전략', '제휴 전략' 그리고 '인수 전략'으로 세분화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위 경제, 수익 지표, 세분화, 진입장벽과 전환장벽(Moat)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아이디어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무리 우수하고,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라 할지라도 법, 제도에 맞지 않다면 무용지물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최근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는 지식재산, 독점 금지, 사생활 보호 뿐 아니라 EU의 일반 개인 정보 보호법(GDPR)과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법률과 정책'을 자세히 다루고 있어, 관련 산업의 PM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PM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을 구축하고, 훌륭한 제품을 설계, 제작, 출시, 판매하는데 도움이 될 다양한 지식들이 대부분 망라되어 있습니다. 특히 책에서 다루고 있는 '성공하는 PM이 갖춰야할 7가지 코드'는 실제 글로벌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국적을 지닌 PM 들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 낸 만큼 지역이나 상황에 얽매이지 않는 보편적인 성공 공식이 아닌가 합니다.

 

635페이지의 꽤 두꺼운 내용을 자랑합니다만, 성공을 위한 PM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단 한권만 선택할 수 있다면,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7가지 코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1 | 2022.09.19 리뷰제목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연차가 조금씩 늘어갈 수록 어떻게 일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PM에 대한 관심이 하나 둘 생기게 되었다.    7가지 코드는 구글, MS소프트, 메타 같은 빅테크 PM은 이렇게 일한다 라는 주제로 된 책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도 한 책인 만큼  이 책에 대한 내용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600페이지를 훌쩍 넘는 방대한 페
리뷰제목

개발자로 일을 하면서 연차가 조금씩 늘어갈 수록

어떻게 일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PM에 대한 관심이 하나 둘 생기게 되었다. 

 

7가지 코드는 구글, MS소프트, 메타 같은

빅테크 PM은 이렇게 일한다 라는 주제로 된 책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도 한 책인 만큼 

이 책에 대한 내용은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600페이지를 훌쩍 넘는 방대한 페이지수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 책을 받고 나서부터 궁금해졌다.

 

7가지 코드라는 제목답게 이 책은 7개의 큰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제품 설계, 경제학, 심리학, 사용자경험, 데이터과학, 법률과 정책, 마케팅과 성장

이렇게 7개의 코드, 35장으로 되어 있다.

 

저자는 정말 뛰어난 PM이 되려면 필요한 7가지 분야에 잘 알아야 한다고 했다.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 뿐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 

사용자 경험이나 마케팅 등 외부적인 요인까지

정말 꽉꽉 담아놓은 바이블 같은 책이라고볼 수 있다.

 

PM이 알아야 하는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서는 

<IT좀 아는 사람>이라는 첫번째 책을 보길 바라고,

이 책에선  탁월한 PM이 될 수 있는

심화된 지식을 담고 있다고 했다. 

 

아직 일반 개발자일 뿐이지만, PM이 된다면 알아야 할 기본지식은

감히 상상할 수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상세한 설명을 갖춘 7가지 코드의 내용들을 보며,

어떤 점을 더 채워야 할지 명확해진 느낌이었다.

 

전세계의 52개 기업, 67명의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분석해서

7가지 주제에 깊이 있게 담은 책이다보니 

단숨에 읽어내려가긴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때그때 내가 필요한 부분을 채워나가듯

바이블 형태로 늘 옆에두고 하나씩 읽어 내려간다면

어느덧 뛰어난 PM에 가까워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라

곁에 두고두고 계속해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7가지 코드, 닐 메타, 아디티아 아가쉐, 파스 디트로자 평점10점 | c******0 | 2022.09.19 리뷰제목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빅테크 PM들의 경험이 농축되어 있는 7가지 코드가 궁금하다면 꼭 IT관련 업종이 아니더라도 읽어볼 가치가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빅테크 PM은 이렇게 일한다. IT격전장에서 승리하는 7대 법칙, 테크기업 리더를 위한 단 한 권의 바이블   ■ 7가지코드 제품설계, 경제학, 심리학, 사용자경험, 데이터과학, 법률과 정책, 마케팅과 성장
리뷰제목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빅테크 PM들의 경험이 농축되어 있는
7가지 코드가 궁금하다면 꼭 IT관련 업종이 아니더라도 읽어볼 가치가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빅테크 PM은 이렇게 일한다.
IT격전장에서 승리하는 7대 법칙,
테크기업 리더를 위한 단 한 권의 바이블

 

■ 7가지코드
제품설계, 경제학, 심리학, 사용자경험, 데이터과학, 법률과 정책, 마케팅과 성장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것이 0에서 1로 옮겨가는 것이라면
기존 제품을 확장하는 것은 1에서 N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 신제품 가설
신제품에 대한 가설은 문제, 해결책, 가능성, 팀, 경제학 5가지 항목으로 분류할 수 있다.

 

■ 프로토타입 유형
포스트잇, 와이어프레임, 클릭 가능한 프로토타입, MVP

 

가격이란 우리가 지불하는 돈이고,
가치란 그 돈으로 우리가 얻는 것이다.
<워런 버핏>

 

■ 블루오션 시프트
원가 우위와 차별화, 이 두 가지 전략을 모두 구사할 수 있게 해준다.

만일 급한 상황이라면, 서명만 하면 되는 인수를 하거나 계약을 맺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이 될 수 있다.
개발에 들어가거나 파트너십을 맺으려면 훨씬 더 복잡한 절차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그다음에는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존 드라이든, 영국 시인>

 

■ 미끼상품의 중요성
경쟁상품(스몰,3달러), 미끼상품(미디엄,6달러), 타킷상품(라지,7달러)
라지 사이즈 탄산음료의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6달러짜리 미디어 사이즈를 추가로 제공한다.

 

■ 훅 모델(Hooked model)
계기 → 행동 → 보상 → 투자

사람들이 제품을 찾게 하기 위해 외부계기를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외부계기에는 유료광고(구매계기), 우호적인 언론보도(획득계기), 입소문(관계계기),
푸시알림(점유계기)이 포함된다.

 

■ 게임화 과정의 각 구성요소
목표, 원칙, 피드백, 보상, 동기부여, 선택의 자유, 실패할 자유

 

■ 훌륭한 UX 만들기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경험을 제공하고
싫어할만한 경험은 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쉽게 찾을 수 있고, 피드백을 제공하고, 관용적이고, 직관적이다.(4가지원칙)

 

■ AARRR 지표
획득, 활성, 유지, 추천, 매출

 

■ IP 종류
저작권(창작품), 트레이드마크(브랜드), 특허(발명품), 기업비밀(정보)

 

■ 종단간 암호화
암호호 메시지 서비스는 사용자 대화를 암호화해서 비공개로 유지한다.
콘텐츠는 뒤죽박죽 섞이고 발신자와 수신자만이 대화를 해독할 키를 가지고 있다.

 

■ 브랜드 피라미드
본질, 개성, 감정적 혜택, 기능적 혜택, 기능

 

■ 구매 퍼널
인지 → 익숙 → 고려 → 전환 → 충성

#7가지코드 #닐메타 #아디티아아가쉐 #파스디트로자

#제품설계 #경제학 #심리학 #사용자경험 #데이터과학 #법률과정책 #마케팅과성장
#신제품가설 #미끼상품 #브랜드피라미드 #저작권 #게임화 #구매퍼널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빅테크 PM은 이렇게 일한다 [7가지 코드] 평점10점 | y*****4 | 2022.09.06 리뷰제목
마이크로소프트·구글·메타 빅테크 PM은 이렇게 일한다 IT격전장에서 승리하는 7대 법칙 테크기업 리더를 위한 단 한 권의 바이블   PM은 Product manager 의 약자로 조직 내에서 차별적인 상품을 개발·런칭하여 시장에서 고객이 페인 포인트/니즈를 해소하며 사업 기회를 실행해가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잘나가는 기업들의 프로덕트 리더를 인터뷰했을 때
리뷰제목

마이크로소프트·구글·메타

빅테크 PM은 이렇게 일한다

IT격전장에서 승리하는 7대 법칙

테크기업 리더를 위한 단 한 권의 바이블

 

PM은 Product manager 의 약자로

조직 내에서 차별적인 상품을 개발·런칭하여

시장에서 고객이 페인 포인트/니즈를 해소하며

사업 기회를 실행해가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잘나가는 기업들의 프로덕트 리더를 인터뷰했을 때

세부분야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7가지의 공통 키워드가 있었는데

제품설계, 경제학, 심리학, 데이터과학, 사용자경험, 법률과 정책, 마케팅과 성장이다.

 

 

보통의 PM이라고 하면

위의 키워드 중 두세 분야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PM은

7가지 분야를 두루 섭렵하고 있었다고 한다.

 

 

굳이 PM이 되지 않는다하더라도

위의 키워드에 대한 지식들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진행함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꾸릴

개인 사업을 꾸리는 것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큰 도움을 줄 책이 아닐까 싶다.

 

 

7가지 키워드로 구성된 챕터는

그 안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면접자를 위한 꿀팁과 인터뷰 등이 챕터 말미에 있어

조금 질릴 것 같다가도 한번씩 환기시키는 용도가 되서 좋았다.

 

 

전 세계 52개 기업,

67명의 리더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분석한 이 책은

사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지식을 내 머릿속에 넣어줬으며

몇 번이고 읽는 동안 지식을 채워줄 예정이다.

 

 

자신만의 사업을 차릴 생각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5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