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시는 분이 추천해주신 책이라 읽게 되었습니다.
1. 시간이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기록해라
2. 공헌에 대해 스스로 묻고 높은 수준의 대답을 도출하라
3, 강점을 활용해 자기 실현과 조직의 기회를 연결하라
4.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결하라
5. 성과를 올리는 습관을 습득하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원칙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기준으로 선택하며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첨을 맞춘다.
인기에편승하기보단 독자적인 방향을 선택하라
무난하고 달성하기 쉬운 목표가 아닌 뚜렷하고 차이나는 목표를 설정하라
자기경영노트? 이 책에 굳이 관심 갖지 않아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책 제목은 여러번 들어봤을 정도로 나에게는 유명한 책으로 인식되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 제목만 봐서는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끌리는 점이 없었기 때문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이 책의 저자를 보기 전까지는.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이 책의 저자가 피터 드러커였기 때문이었다.
이 책을 찾았더니 저자가 피터 드러커였던 것이 아니라 피터 드러커의 책을 찾았더니 이 책이 나왔다.
나는 이 책을 왜 이제야 발견했는지 후회했고, 내용을 본 후에는 왜 더 빨리 읽지 않았는지 더 후회하게 되었다. 이 책의 표지에 있는 것 처럼, 이 책을 읽는다고 반드시 목표를 이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지금보다 훨씬 목표를 이룰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
좀 더 확실하게 목표를 달성하려면 지식근로자가 지능이 높다거나, 열심히 일한다거나, 지식이 많다거나 하는 조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목표달성 능력은 그런 것과는 별개이고 분명 다르다. 그렇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뛰어난 재능, 특별한 적성 또는 측수한 훈련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경영자의 목표달성 능력에는 분명하고도 매운 간단한 요소가 필요하다.
최근 시간관리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관련 책을 많이 읽던 중
많은 책에서 이 책을 거의 바이블처럼 언급을 하기에 결국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과연 왜 언급되는지 알겠더라고요.
시간관리를 제대로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이 책을 구입해서 정독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책들에서 이미 언급하고 있는 부분 들이긴 하지만 가장 원론적인 부분을 자세히 언급해주고 있답니다.
괜히 유명한 책은 아니구나를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