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는 중에 프론트 영역의 자바스크립트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최소한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를 하자는 생각으로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들을 설명하고 또한 프론트단에서 선택자로 변수를 찾거나 노드의 자식화과정을 거치는 내용을 쉽게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특별부록으로 실전문제를 첨부하여서 책내용을 바탕으로 실습을 할 수 있는 과정까지 거치니 기본적인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쉬운설명이 저에게는 제일 마음이 들었습니다.

쇼핑몰 제작을 위해 시작한 공부로 첫번째는 Do it! Html5 + css3 웹 표준의 정석을 공부하고

두번째 책 추천을 부탁드렸더니 자바스크립트 입문을 추천해주셨다 .

DOM 에서 이벤트 처리하기, DOM 요소, 폼 요소 부분이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

아직까지도 너무 어려운 건 어쩔 수 없이 내가 앞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하는 부분 ..

초급자 눈높이에 맞춰 혼자 공부하는데에는 이만한 책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참고하며 공부해 나가야겠다 .

처음 코딩공부의 시작은 가장 쉽기로 유명한 파이썬이었습니다. 파이썬의 기초를 배우고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며 가지고 놀던중, 웹의 존재를 우연히 인식하게 되었는데요.

웹은 html과 css 그리고 javascript로 구성되어있고, javascript가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파이썬에 이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처럼 입문수준이긴 하지만, 이러한 분야가 있다는 것에 기초를 닦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공부한 파이썬으로도 django, flask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통해 웹개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선 또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통해 웹의 기본을 배우고 javascript의 활용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자 이 책으로 학습했다. 쉽게 쓰여진 개념을 읽고, 실습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응용문제 2번(각 장의 마지막)을 풀고 있다. 전반적으로 핵심 내용만 간결하고 명료하게 잘 담았다.

중간중간 나오는 1분 복습, 매 챕터를 학습한 후 풀어보는 문법 퀴즈와 응용문제는 이 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잘 쓰인 책이라 쉽게 읽히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보니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만 같은 착각에 빠질 때도 있다. 이때 이런 장치들이 내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또한 해당 챕터에서의 중요점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빠르게 다시 복습할 때도 시간을 아껴준다.

실습 파일에도 세심함이 느껴진다. 기본적인 html, css 코드가 틀처럼 제공되기 때문에 해당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학습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또한 여섯 가지 프로젝트를 실습해 볼 수 있는 PDF 파일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타적인 지식 공유자로서 애살있는 저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작성한 코드의 길이만큼 성장한다고 하던데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보너스 스테이지다!

이 책 한 권만 보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겠다고 기대하지 않는다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처음 자바스크립트를 배워보겠다고 한다면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으로 인해 코딩 열기가 뜨겁다. 여기저기 정보도 넘쳐난다.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광고 문구도 경쟁적이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 진입 장벽도 낮아 보인다. 그래서 누구나 '나도 해볼까'라고 생각한다. 매운맛(?)을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시작한다면 포기하지 않을 자신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