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웟슨·겁틸 출판사의 공동 창업자이자 [아메리칸 아티스트(American Artist)]지의 공동 편집장이었으며, 건축가이자 화가, 아트 디렉터, 저술가, 교사였다. 미국 메인 주 고램에서 태어나, 1912년에 프랫 인스티튜트를 졸업한 다음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공부했다. 1919년부터 1925년까지는 건축 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션 회사인 비어스·겁틸의 파트너였고, 1916년부터 1937년까지 프리랜서 디자이너, 프리랜서 광고 미술가, 광고 대행 자문가로 활동했다. 미국 아마추어 미술가협회의 창립자이자 회장, 활동 부장을 맡았던 겁틸은 수없이 많은 미술 교재를 썼다. 프랫 인스티튜트와 브루클린 미술관에서 강의했고, 뉴욕의 아트 디렉터 클럽 회원이었으며, 영국 왕립예술원의 명예회원이었다.

미국 뉴욕시에서 태어나 자랐다. 위스콘신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의 페루자 외국인대학에서 공부했다. 메이어는 아서 겁틸의 저서에 관여한 역사가 길다. 겁틸이 공동 창업한 왓슨·겁틸 출판사의 편집장으로 7년이 넘게 일하면서 그가 쓴 책을 편찬, 편집했다. 그곳의 편집장으로 있으면서 수채화 기법, 인물화, 문자를 활용한 디자인 등에 관한 책도 수없이 편찬, 편집, 기획했다. 또 겁틸이 한때 공동 편집장으로 있었던 [아메리칸 아티스트(American Artist)]지의 편집장으로도 일했다. 메이어는 10여 권의 책을 썼고, 지금은 뉴욕시에 있는 라운드테이블 출판사의 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