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안티고네'를 한데 엮은 작품집으로 대략적인 내용으로만 알고 있던 '오이디푸스왕'의 이야기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어 읽었습니다. 파멸을 예감하면서도 진실로 향해 가는 것을 멈출 수 없던 오이디푸스의 모습도 흥미로웠고,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굳건한 신념을 따르는 삶을 선택한 안티고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안티고네'를 한데 엮은 작품집으로 대략적인 내용으로만 알고 있던 '오이디푸스왕'의 이야기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어 읽었습니다. 파멸을 예감하면서도 진실로 향해 가는 것을 멈출 수 없던 오이디푸스의 모습도 흥미로웠고,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굳건한 신념을 따르는 삶을 선택한 안티고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