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손뜨개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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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손뜨개 가방

리뷰 총점 10.0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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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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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열두 달 손뜨개 가방 평점10점 | r*****5 | 2022.03.22 리뷰제목
처음 관심이 가게 된 건 무언가 내 컨츄리감성을 자극하는 표지의 아이보리색 가방때문이었다. 책을 받아 후다닥 훑어보니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귀여운 소품이나 가방들이 한가득~~ 집에 손뜨개 가방책들이 워낙 많긴 하지만.... 마지막 구입이 대체 언제였던가.... 거짓말 좀 보태자면 집에 계신 것님들은 80년대 감성쯤 되지 않을까? 요즈음 트렌드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 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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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관심이 가게 된 건 무언가 내 컨츄리감성을 자극하는 표지의 아이보리색 가방때문이었다.

책을 받아 후다닥 훑어보니 그 외에도 이런 저런 귀여운 소품이나 가방들이 한가득~~

집에 손뜨개 가방책들이 워낙 많긴 하지만....

마지막 구입이 대체 언제였던가....

거짓말 좀 보태자면 집에 계신 것님들은 80년대 감성쯤 되지 않을까?

요즈음 트렌드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 나온 책의 작품을 뜨면 적어도 감 떨어져(?) 보이진 않으리라.

일단 저 아이보리색 가방을 먼저 뜨고.....

이래 저래 나름 나 혼자만의 계획도 세워본다.

표지의 가방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언뜻 대바늘로 보였는데 코바늘로 아란무늬를 흉내낸 것이었다.

굵은 실을 코바늘로 슉슉하고 뜨면 될 참이라 속도도 빠를 듯 하여 더욱 기분이 좋다.

옆자리의 후배가 "뭐예요?" 라며 넘겨다 보더니 동전지갑이 예쁘다며 골랐다.

그래! 기분이다!

다음날 완성된 지갑을 가져다주니 깜짝 놀랜다.

표지의 가방은 아이보리색으로 떠야 더 제 맛일 듯 하지만....

집에 마땅한 아이보리색 실은 없다.

꿩 대신 닭으로 브라운색으로 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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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열두달 내내 언제나 볼 수 있는 손뜨개 가방 책 추천해요 평점10점 | h*****0 | 2022.03.21 리뷰제목
계절에 시기에 상관없이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손뜨개 책이에요~ 표지에 있는 가방 뿐 아니라 책 속에 소개된 가방들이 다들 너무 예쁘네요! 엄마가 들고 다닐 가방 뿐 아니라 딸에게 떠주고 싶은 귀여운 가방도 있어 더 좋아요! 가방뿐 아니라 작은 파우치, 소품들도 예뻐요. 뒤편에 뜨개 기호와 뜨는 법에 대해 나와있고, 책에 나온 작품을 뜬 실도 소개되어 있어서 찬찬히 살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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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시기에 상관없이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손뜨개 책이에요~ 표지에 있는 가방 뿐 아니라 책 속에 소개된 가방들이 다들 너무 예쁘네요! 엄마가 들고 다닐 가방 뿐 아니라 딸에게 떠주고 싶은 귀여운 가방도 있어 더 좋아요! 가방뿐 아니라 작은 파우치, 소품들도 예뻐요. 뒤편에 뜨개 기호와 뜨는 법에 대해 나와있고, 책에 나온 작품을 뜬 실도 소개되어 있어서 찬찬히 살펴보면서 하시면 어렵지 않게 예쁜 작품을 뜨실 수 있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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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일년 내내 내가 만드는 가방! 평점10점 | l******5 | 2022.03.21 리뷰제목
날 추운 겨울내내 따듯한 스웨터를 뜨다가도 날이 풀리기 시작하고 햇빛이 좋다고 느껴지면 슬슬 이제 올해 쓸 코바늘 가방을 하나 떠볼까 하고 마음이 들썩이게 되지요 올해는 어떤 가방을 떠서 들고 다닐까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 바로 < 열두 달 손뜨개 가방> 입니다. 특히 표지에 실린 아란무늬 느낌의 꽈배기 가방이 눈을 사로잡아버렸지요.   표지를 넘겨보면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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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운 겨울내내 따듯한 스웨터를 뜨다가도 날이 풀리기 시작하고 햇빛이 좋다고 느껴지면 슬슬 이제 올해 쓸 코바늘 가방을 하나 떠볼까 하고 마음이 들썩이게 되지요

올해는 어떤 가방을 떠서 들고 다닐까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 바로 < 열두 달 손뜨개 가방> 입니다. 특히 표지에 실린 아란무늬 느낌의 꽈배기 가방이 눈을 사로잡아버렸지요.

 

표지를 넘겨보면 썸네일 목차가 나옵니다. 작품 사진으로 이루어진 썸네일 목차는 정말 너무 좋지요. 일일히 온 책을 뒤적이지 않아도 찾기가 너무 쉬우니까요. 천천히 살펴보면 열두달의 가방들이 비슷한 작품 하나 없이 다 다른 개성을 뽐내는 가방들로 이루어져있어요. 가방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지만 배색도 있고 뜨기 기법들도 다양해서 이 한권을 제대로 보고 나면 코바늘 달인이 되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보통 대부분의 손뜨개책에는 기본 뜨개기호와 뜨는 방법들이 다 수록이 되어 있어요.

이 책도 기본 뜨개에 대한 설명이 사진과 함께 수록이 되어있었고, 거기에 더해서 배색할 때 실 바꾸는 위치, 단을 바꾸는 방법들이 자세히 나와 있고 손잡이 하나 다는 방법도 사진으로 하나하나 자세히 나와 있어요. 그동안 가방 손잡이정도는 대강 마음대로 달곤 했는데 이참에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좋은 장점중 하나가 뜨개가방의 안감에 관한 것이었어요.

모든 가방의 만드는 법 설명 마지막엔 안감을 어떤 크기, 어떤 모양으로 재단하여 만들고 어떻게 뜨개가방이랑 합체해야하는지 설명이 나와 있어요.

물론 원작실을 사용하지 않거나, 니터들의 손땀때문에 뜨개가방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어서 책에서 안내한 안감크기를 그대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뜨개가방의 완성치수를 적용해서 안감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명해놓은 것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또 하나, 뜨개책이나 뜨개도안을 구매해서 떠보다 보면 아쉬운 점 중 하나가 원작실에 대한 것이었어요. 원작에 쓰인 실이 비쌀 경우도 많고, 외국 도서의 번역본인 경우는 원작 실을 구할 수도 없었거든요. 이 책은 사용된 실의 사진이 실려있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실과 비교해서 골라 뜰 수가 있었습니다.

이 책 한권이면 올 한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손뜨개 가방을 뜰 때 두고 두고 참고할 수 있을 듯하여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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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열두 달 손뜨개 가방 평점10점 | s********5 | 2022.03.20 리뷰제목
코바늘가방 책은 거진 여름에 종이실로 뜨는 가방책이 대부분인데, 계절별로 뜰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일단 다른 책들과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뭔가 한권의 잡지를 읽는 듯이 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기며, “맞아, 봄에는 이런 가방이 이쁘지, 그래, 여름엔 역시 네트백이야” 등등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독특한 디자인들도 있어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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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가방 책은 거진 여름에 종이실로 뜨는 가방책이 대부분인데, 계절별로 뜰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일단 다른 책들과의 차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뭔가 한권의 잡지를 읽는 듯이 한장한장 페이지를 넘기며,
“맞아, 봄에는 이런 가방이 이쁘지, 그래, 여름엔 역시 네트백이야” 등등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들도 있어서 많이 새로웠어요
작가님이 다양한 시도들을 하신 노력의 결과물이겠지요?
다채로운 아이디어 작품들이 많아서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소잉이랑 뜨개의 만남이랑, 동전지갑, 니트모양의 파우치가 상당히 신선했어요

저는 동전지갑을 떠 보았는데, 일본 여행다녀왔던 동생이 선물로 준 동전지갑 구조랑 똑같아서 너무 반가웠어요
종이실로 만들어지는 동전지갑이라… 만들면서 이게 과연 제대로 역할을 할까했는데, 5일정도 들고 다녀본 결과 아직 불편함은 없었어요
게다가 카드도 들어가서, 작은 크로스가방을 선호하는 저에겐, 가방 속에 쏙~ 사이즈라 아주 만족하고 사용 중이랍니다

초보분들도 보기 쉽게 기초적인 뜨개법도 수록되어 있어 헤메지 않게 잘 구성되어 있어요 다양한 기법들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분들이 뜨시면서 스킬을 늘리기에 좋은 책같아요

한가지 아쉽다면 다양한 가방이 수록된 만큼 다양한 소재의 실을 사용되었는데 거진 일본실이라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실들도 같이 소개되었음 더 좋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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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열두 달 손뜨개 가방 평점10점 | b***5 | 2022.03.19 리뷰제목
열두 달 손뜨개 가방   겨울내내 어울리는 손뜨개 가방 하나 못 떠보고 계절을 보냈네요. 확실히 어떤 디자인으로 떠볼까 뜨는법은 어떨까 고민하면서 말이죠. 봄이 오니 봄과 어울리는 다채롭고 소소하지만 예쁜 가방이 갖고 싶어졌어요. SNS를 하다보면 사용자 중심의 취향에 기반해 검색을 하다보니 예쁜 손뜨개가방을 항상 눈으로만 감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열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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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손뜨개 가방

 

겨울내내 어울리는 손뜨개 가방 하나 못 떠보고 계절을 보냈네요. 확실히 어떤 디자인으로 떠볼까 뜨는법은 어떨까 고민하면서 말이죠.

봄이 오니 봄과 어울리는 다채롭고 소소하지만 예쁜 가방이 갖고 싶어졌어요. SNS를 하다보면 사용자 중심의 취향에 기반해 검색을 하다보니 예쁜 손뜨개가방을 항상 눈으로만 감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열두 달 손뜨개 가방을 보게되어 1년내내 언제나 매고 싶은 가방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을거 같아 설레지네요^^

 


 

저자 아오키 에리코는 일본의 수예작가로 활동중이며 심플하면서 사용하기 편하면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왔답니다. 손뜨개 가방 만들기 교실도 열고 작품만들기에도 열의를 다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열두 달 손뜨개 가방>에서는 다양한 소재로 뜬 작품들을 달별로 소개하고 있어요. 세부적인 부분까지 설명하며 초보자들고 손쉽게 뜰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어요.

손뜨개의 세계에 한번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오기 힘든거 같아요.

목차에는 손뜨개 이미지로 직관적으로 보여주니 디자인을 보고 뜨고 싶은 가방으로 직행할 수도 있어요^^

 


 

봄봄봄~이잖아요.ㅎ

봄과 어울리는 가방 빨리 알아보아요.

꽃이 피는 봄과 찰떡! 바닥면이 꽃무늬가 옆면으로 이어지면서 산뜻하면서 시크함을 갖춘 플라워 백이랍니다.

 


 

4월에는 스퀘어 백으로

기하학무늬의 메르카도 토트백과 5장의 사각 모티브를 이어 만든 스퀘어 모티브 백도 봄과 너무 잘 어울려요.

계절은 가방을 싣고 여름으로 넘어왔어요.

계절만큼 확실한 선명한 색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링 숄더백도 넘 귀엽고 예쁘네요.

 

가을가을한 독특한 가방도 나름의 멋을 살려주어요.

 

겨울엔 몽실몽실 포근함고 편안이 독특한 가방으로 행복해지네요.


 

계절별 가방을 먼저 보고 만드는 방법이 보여집니다. 재료와 도구등 뜨개 포인트까지 체크해 봅니다.

이런 자세한 설명과 사진으로 봤을때 다서 헤깔리는 부분도 각도를 달리해 확인해주며 뜨는 사람의 답답함까지 챙겨주는 센스까지 갖췄네요.

 

본판부터 손잡이, 바닥면까지

사슬뜨기 기초코부터 뜨기시작점부터

코를 보는 법을 차근차근 따라해보아요.

 

계절마다 어울리는 손뜨개 가방을

포인트 레슨으로 확인해보며 코바늘로 뜰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되어있어 선뜻 결여된 자신감을 업시켜주어요.

올 봄, 산뜻한 나마의 손뜨개 가방을 만들어 생기있고 기분좋아지기를~사계절내내 색다르게 만족할 수 있기를 손뜨개와 함께 해 보도록 해보려구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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