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범인이 밝혀진다 [어린이과학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CSI 어린이 과학 형사대에 열광하는 아이들 참 많지요~
저희집도 그렇답니다.
특별수사단이 나오고 더 흥미진진해졌어요.
3권으로 끝이 나서 너무 아쉽지만, 또 다른 시리즈를 기다려봐야겠지요.
3권은 등장인물부터 다시 한번 살펴봐야해요~~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상황이 나오고
특별수사단은 단서를 쫓아 범인에게 접근해갑니다.
물론 과학적인 수사방법을 사용하겠지요.
용의선상에 오른것은 피에르
피에르를 조사하던 중 거액의 돈이 오고 간 흔적이 발견됩니다.
비트코인으로 말이지요.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에도 열풍이 불었지요.
정부나 은행의 개입없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돈을 주고 받을수 있는 암호화된 화폐예요.
검은 돈으로 이용될수 있기도 하고 때로는 잘못된 수단으로 사용되기에 조심해야하기도 합니다.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책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랜섬웨어, 바이러스 백신, 비트코인등의 용어들이 등장하네요.
가장 최근 이슈가 되는 단어들이니만큼 책을 통해 알게 되니 좋네요.
과학 기술과 추리가 만난 CSI특별수사단.
책중에 디지털포렌식이라는 수사기법도 나오는데요.
이것도 흥미롭더라구요.
첨단 테러 조직을 잡기 위해서는 더 뛰어난 과학 기술과 추리를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그런팀이 바로 CSI 특별수사단이지요.
함께 수사를 펼치면서 그 어떤 누구보다 똑똑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
4차 산업혁명에 조금더 친숙해진 느낌도 들었구요.
만족스러운 책, 다음 시리즈도 꼭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4차 산업혁명 과학 기술과 추리가 만났다
첨단 과학 이슈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결합
드디어 베일을 벗은 첨단 테러 조직 WC!
CSI가 밝혀낸 테러법의 정체는 과연?
김대한 박사를 납치한 반과학단체 WC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인류를 멸앙에 이르게 할 것이라 주장하며
오히려 최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 끔찍한 테러를 저지르고 있는데,,,
조금씩 드러나는 수상한 사람들과 WC의 정체
CSI 특별수사단은 WC 를 소탕하고 김대한 박사를 구할 수 있을까?
김대한 박사를 구하기 위해 등장한 인물들이 잘 소개되어져 있다
드롱박사와 피에르, 이들은 WC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 WC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한번 의심하기 시작하자
의문은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졌다
피에르가 대학교수로 갈 기회를 드롱 박사가 막아서 피레르가 무척 화가 났었다고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피에르가 연구자려 삭제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의심하기도 했다 마르탱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피에르는 알리바이가 확실해지고
태산이가 그 사건 이후로 연구소는 어떻게 되었을까?궁금해 하고,,,
CSI 저두 참 좋아하는데 저희 큰 아이도 너무 좋아하네요.
큰 아이때문에 보게 된 CSI 어린이과학형사 특별수사단이 뒷 애기가 궁금했었는데
오래 걸리지 않고 바로 다음 책이 나왔어요.
얼마나 반갑던지...
택배가 큰 아이가 학원간 사이에 와서 제가 먼저 읽었네요 ㅋㅋ
반과학단체 WC에서 김대한 박사를 납치하고
최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끔찍한 테러를 저지르고 있어요.
CSI 어린이과학형사 특별수사단 3 테러범의 정체를 밝혀라에서
테러범을 정체도 밝히고 김대한 박사님도 무사히 돌아오실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드롱 박사와 피에르가 WC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관련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어서 직접 만나보기로 해요.
드러내놓지 않고 드롱 박사를 의심하는 요리는 마르탱과 함께 드롱 박사를 만나러 가요.
지난번 샤모니 몽블랑에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었다는 뉴스가 나솼어요
근데 좀 이상한게 3일 만에 백신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김대한 박사님이 최근 개발한거고 그걸 아직 발표도 하지 않았고
신종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는 회사는 주로 외국에서 개발한 약을 사다 파는 회사에요.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많죠.
그런데 피에르는 여자 친구와 백화점에서 결혼 준비를 앞두고
한참 쇼핑도 하고 멋진 차에 멋진 집까지 보러 다니는데 피에르가 살고 있는 집과는 천지 차이가 나네요.
피에르가 WC에 돈으로 매수당한 걸까요?
WC와 피에르가 관련있다면
검거된 WC 추종자들 중 알아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피에로와 알베르토가 동일인물인지 확인했어요.
결국 피에르는 확실한 증거 앞에서 자백을 해요.
그리고 나서 사마르에게 협박 메일을 받아요.
내일 밤 9시까지 700만 유로를 아래 비트코인 계좌로 보내라.
안 그럼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어떻게 목숨을 잃게 되는지 직접 목격하게 될 것이다.
장소는 파리국립병원이라고 알려줬어요.
사마르가 파리국립병원 랜섬웨어 공격을 해서
의료 시스템에 접속이 안 되는 상황이 생겼어요.
근데 파리국립병원 컴퓨터 보안 담당 회사가
드롱 박사의 부인이 운영하는 에바 시스템 시큐릿이였어요.
요건 우연히라고 하기에는 너무 억지스러운 것 같아요.
드롱박사가 WC의 수장 사마르였던거죠.
테러범의 정체는 밝혀졌는데
김대한박사님을 구할 수 있을까요?
살아계신걸까요?
어린이과학형사대CSI의 외전?? 특별판인 어린이과학형사대 특별수사단은
3권이 출시되어 완결되었습니다.
좀 더 권수가 많은 시리즈가 될줄 알았는데 3권이 완결판이라니 조금은 섭섭하네요.
최근의 과학이슈가 언급되어 한층 더 디테일하고 첨단과학분위기를 느낄 수있는 특별수사단이랍니다.
3권에서는 드디어 테러조직WC의 수장과 합성생물학자이자 노벨수상자인 김대한박사를
납치한 자가 밝혀지게 되는데 우와~~~ 생각치도 못했던 사람이 범인이였어요.
가나출판사의 어린이과학형사대CSI특별수사단 3- 테러범의 정체를 밝혀라 입니다.
1권과 2권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https://blog.naver.com/abyss75/221325281801
테러단체 WC에 납치된 김대한 박사로 인해 그의 합성생물학연구소는 문닫게 되는데
수사를 점점 할수록 왠지 연구원이였던 피에르가 의심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연구원공동설립자인 드롱박사까지 관련되어있는 것 같고...
특별수사단은 그들의 행적을 쫒으면서 증거를 잡기 시작하죠.
허름한 곳에 사는 피에르, 하지만 값비싼 새차에 최고급집까지 구입한 그의 행적에
계좌기록을 조회하지만 큰돈이 오고간 기록이 없어 당황스러운 특별수사단.
하지만 비트코인이 입금된 흔적을 발견하는데.... 비트코인과 계좌인 '지갑'
지갑주소... 등 좀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잘 풀어놨더라구요.
수사를 하던 중 700유로를 비트코인계좌로 보내지않으면 파리국립병원환자들이 죽을거라는..
메일을 받은 특별수사단과 프랑스경찰특공대.
환자들을 모두 옮기고 삼엄한 경비를 시작하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않고 이상한 분위기가 감지되는데..
어떻게 환자들을 죽인다는걸까요? 힌트는 랜섬웨어테러!!!!!
실제로 미국병원에서 일어난 테러라고도 하네요.
WC의 모든 테러를 주도한 인물은 과연 누구이며 왜 이런 짓을 벌인걸까요?
연구원이인피에르는 왜 WC의 지시에 따라야했는지...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로워요.
무사히 김대한박사를 찾아 그의 몸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유전자가위라는
단어도 등장하는데 와우~~ 이렇게 많은 과학이슈를 이 한권의 책에서 접할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한 과학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