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가 시즌3로 마무리되어서 아쉬웠는데

어린이 과학형사대 CSI 특별수사단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이 2권인걸 보니 특별수사단으로 출간된 1권이 있었군요~

이제야 알게되서 너무나 아쉬워라 ㅠ.ㅠ

특별수사단이여서 그런지 뭔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책이 작아져서 그런지 글자크기도 살짝 줄었네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은 과학 형사대 CSI 1~3기 최강의 정예 멤버들이 모여

최신 과학 이슈와 연계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데요.

CSI 특별수사단 팀원들을 만나보실까요?

큰 주제는 예전과 같은 과학수사인데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주제들이 확실히 많이 바뀌긴 했더라구요.

바이오테러, 드론을 이용한 범죄, IoT, 생체인식시스템등 들어는 봤지만

실제 어떻게 사용되는지까지는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실제로 범죄에 이렇게 사용될 수 있다는 걸 알게되니 살짝 무서워지는데요^^

과학의 발전이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 주긴 하지만 때로는 피해를 입히는데 사용되기도  하죠.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막으려는 가상의 반과학 단체들, 일명 WC라는 범죄단체가 등장하는데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명쾌한 추리를 이끌어나가는 4차산업혁명 과학 이슈를 만나게 됩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추리소설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이자 합성생물학의 권위자인 김대한 박사가 반과학 단체 WC에 의해 납치되고, 김박사를 구하기 위해 최고의 정예요원으로 구성된 CSI 특별수사단이 프랑스 파리에 파견된다. CSI 특별수사단은 현지 프랑스 경찰특공대와 공조해 WC의 정체를 파악, 테러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CSI 특별수사단 단장 이요리의 휴대 전화로 과감하게 경고 문자까지 보내온 WC. 알고 보니 프랑스 특공대 마르탱의 휴대 전화에 악성 코드를 심어 놓고 통화 내용 도청은 물론, 휴대전화에 있는 모든 정보와 문자, 전화번호부까지 모두 빼내간 것. 혹시 내부에 스파이라도 있는 것일까? 의심은 커져만 가고, 그 와중에 프랑스 남부 알프스 산악 마을 샤모니 몽블랑에서 신종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혹시 WC가 바이러스나 세균, 곰팡이, 생물체에서 나온 독소 등을 의도적으로 퍼뜨려 피해를 입히는 ‘바이오테러’를 계획한 것일까? 알프스산 중턱, 산골 마을로 출동한 CSI 특별수사단, 마리의 활약으로 신종 바이러스의 원인을 알아내는데……. 쉴 틈도 없이 다음 날, 세계과학장관회의가 열리는 곳의 경호를 맡기 위해 출동한 CSI. 최고 등급의 경비 테세를 갖춘 국제회의장에 난데없이 드론이 날아들고, 만찬회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GPS 발신기를 이용해 신호를 교란시켜 만찬회장에 날아들게 한 것. 다행히 그곳에서 WC의 조직원 미셸을 잡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미셸의 휴대전화에 유명한 공상과학 소설가 쥘 뒤마를 미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발견되는데……. 쥘 뒤마는 WC를 강력하게 비판한 인물. WC는 정말 그를 테러 대상으로 정한 것일까? 점점 실체를 드러내는 테러 조직 WC와 CSI 특별수사단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한 내용

아이가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재밌게 읽었고 CSI 특별수사단에도 관심이 있어하기에 구매해줬다. 

CSI 시리즈를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 특별 수사단 시리즈도 좋아하기에 1권에 이어서 2권도 바로 구매했다. 책읽기 좋아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추리소설이나 탐정 소설 좋아하는 아이들은 매우 좋아할 듯..

다만 대부분의 내용들이 살인사건이나 유괴사건 등이라 어릴수록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하는 것 같다.

아직 과학에 대한 특별한 수업을 해 본 적이 없음에도 이런 과학류의 소설이나 책들을 많이 접해봐서인지 과학이라는 과목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접근하고 있다. 

[가나출판사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등장인물의 소개입니다

캐릭터 들이 하나같이 개성있고

재미있게 그려졌네요

 차례는 1,2,3 장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1편에 이어 2편은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시작됩니다

 프랑스 경찰특공대와 CSI 가 손을잡고

협력수사를 시작하여

반과학 단체 WC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힘을 씁니다

2권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주제로

바이오테러,드론을 이용한 테러,

또 공상과학 소설가의 죽음등 테러에 관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아이와 읽으면서도

과학 수사 드라마 한편을 보는

긴장감도 있었답니다

과연 CSI 수사단은 WC의 정체를 밝혀낼수 있을까요

너무 궁금한 뒷이야기는 3편에서

계속 되어진답니다

아이와 과학수사대 드라마를 가끔 보곤 했는데

CSI 특별수사단을 보고 나니

더많은 상상과 궁금증 그리고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의 추리에

놀라움이 많았답니다

3편에서도 CSI 특별 수사단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3학년이 되면서 이제 슬슬 추리에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여~

예전에 어렵다고 안 봤던 셜록홈즈도 슬슬 읽기 시작하고요..

도서관에서 어린이 과학형사대 CIS를 간혹 봤는데 재미있다고 했었거든요..

이번에 나온 특별수사단은 책 사이즈도 더 작아지고~ 글씨도 조금 작아진거 같아요~

아이가 앉아서 편하게 들고 보기 좋더라구여~

과학 기술의 발전을 막으려는 테러 조직 WC와
CSI 최강 멤버들과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 

​

​

1권을 안 읽어도 단편으로 되어 있어서

2권도 쉽게 읽을수가 있어요 

​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의 만남이에요~

첨단과학에 나오는 핵심용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이런 용어들도 책을 통해 미리 접하면 익숙해질거 같네요

신종 바이러스의 출연을 읽어보면

스키장을 건설하기 위해 산을 깎으면서 박쥐가 살던 동굴이 파괴되 버려요

그로인해 박쥐가 살곳이 없어지면서 박쥐가 마을로 내려와 살기 때문에

박쥐가 갖고 있던 100여종의 바이러스가 염소에게 옮겨지고 

또.. 사람에게 까지  바이러스가 옮겨지게 되는데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면 더 큰 재앙이 올수도 있다는 경고도 주는거 같아요..

신종바이러스... 정말 무서운 단어인거 같아요.. 치료약도 없는 상황에선.. 

드론은 주파수나 GPS로 교란시킬수도 있고, 재밍으로 드론을 다른 곳으로

날아가게 하거나 추락시킬 수도 있는거죠..

4차 과학기술과 맞물려서 급속한 발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거 같아요..  이런 문제들도 발생할 수 있겠구나! 하는 ..

4차산업 시대에 맞게 추리해 나가서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해 지는거 같아요..

2권이 재미있다고 하는딸~

1권도 사서 꼭 읽혀야 겠어요~ 이 더운 여름에 과학과 추리의 만남~ 속으로 쏙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