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아이가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재밌게 읽었고 CSI 특별수사단에도 관심이 있어하기에 구매해줬다. 

CSI 시리즈를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 특별 수사단 시리즈도 좋아했다. 

책읽기 좋아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추리소설이나 탐정 소설 좋아하는 아이들은 매우 좋아할 듯..

다만 대부분의 내용들이 살인사건이나 유괴사건 등이라 어릴수록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하는 것 같다.

아직 과학에 대한 특별한 수업을 해 본 적이 없음에도 이런 과학류의 소설이나 책들을 많이 접해봐서인지 과학이라는 과목을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

사건을 추리하고 해결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본

어린이 과학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책이에요.

한국의 김대한 박사가 프랑스 파리에서 납치가 되어 한국의 CSI 가 프랑스 정부와

연합해 특별수사를 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범인은 WC, 월드캡틴.. 반과학단체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모든 연구를 멈추라는 경고로 노벨상 수상자

김대한 박사를 납치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

WC 의 행적을 쫓던 중에 그들의 말단 조직인 자크가 신종 화학물질인

VX에 눈과 얼굴을 테러당하는 일이 벌어지고.

WC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인류가 처하게 될 현실이라며 화학물질을 개발하는

일을 멈추지 않으면 김대한 박사도 자크처럼 된다는 엄포를 하게 되요.

1권에선 CSI 의 활약을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는 WC의 행동등을 이야기하며

끝이 나요.

CSI 요원들의 다재다능한 재능으로 사건의 단서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니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요즘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3D프린터 이야기도 나오고

작년 북한의 김정남씨의 독극물 테러와 관련한 VX 도 등장하니..

막연한 사건의 추리가 아닌 현대판 CSI 추리소설이라 더 실감나는거 같아요.

다음권에선 김대한 박사를 무사하게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하면서

2권을 기대해 보네요.

김대한 박사가 구출됐는지 급 궁금하다는 아이 위해

2권 만나러 서점에 가야 겠어요.

보다 특별해진 수사단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가나출판사의 ＜어린이과학 형사대 CSI＞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지요.

시즌 1-3까지 총 30권의 시리즈를 우리 아이는 전부 읽었답니다.

그것도 재미있다고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은 책이지요.

그 형사들이 다시 모여 특별수사단을 만들었어요.

아이가 어벤저스팀 결성이라고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책이 나오자마자 환호를 질렀답니다.

프롤로그에서부터 후다닥 읽고 싶은 마음이 가득~ !!

과학과 수사를 접목한 CSI 매력답게 이번에도 첨단과학을 이슈로 삼았답니다.

첨단과학은 부모들에게도 생소할수 있어요.

책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나게 소개를 해주니 고마울따름입니다.

이번에는 합성생물학, 바이오테러, 3d프린팅, 생체인식시스템 등

요즘 심심치않게 들리는 소재들이라 더 재미나게 읽었어요.

노벨생리의학상을 수학하게 된 김대한 박사가 납치됩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말이지요.

CSI의 최강 형사들을 모아 특별수사단이 결성이 되고 프랑스 파리로 날아갔지만

수사공조가 되지않아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 와중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또 한명의 인물, 프랑스의 드롱박사가 납치가 됩니다.

급박해진 상황에 협력하여 수사가 시작되는데~~~

특별수사단은 사건을 해결할수 있을까요??

​

CSI 시리즈의 매력은 내가 수사단의 일원이 되는 느낌이지요.

함께 수사를 펼쳐나가고 사건을 해결하다보면 생기는 묘한 성취감~~ !!

세계무대로 넓혀 첨단과학을 접하게 되는 CSI 특별수사단.

이대로 끝나면 안된다는 아이의 간절한 바램~ ^^

계속 시리즈로 나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주길 바래봅니다.

CSI 형사대는 과학과 사회 시리즈를 통해 우리 아이도 무척이나 잘 알고 있는 형사대랍니다.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사건을 맡게된 형사대 특별 수사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CSI 형사대 1기로 활약했던 이요리 양도 나오고 하니 아이가 이 책을 읽기 전부터도 너무나 반가운 모양이에요.

스토리가 무척 흥미로우면서도 요즘처럼 4차 산업혁명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재로서의 선택이 좋았다고 느껴지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이면서도 합성생물학의 권위자로 불리우는 천재 과학자 김대한 박사가 만찬회에서 사라진 사건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특별 수사단은 CSI 1기부터 3기까지 중에 특별히 정예 요원으로 꾸려진 멤버들이랍니다. 그래서 아마도 CSI 시리즈를 아는 아이들이라면 이번 책 역시도 흥미롭고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WC라는 월드 캡틴이라는 단체는 과학 기술이 인류를 멸망하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된 반과학단체랍니다. 우리 아이도 처음에는 WC하면서 화장실? 했는데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 역시 장난스레 그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우리 아이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 요원으로 나와서 그런지 더욱 더 아이들이 이 책을 재미있게 보는게 아닐까 싶어요. 책을 보면서 단서를 찾아보기도 하고 형사대 아이들과 같이 추리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특별 수사단은 아직 WC의 정체를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그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한 노력이 2권에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 같아요. 신종 화학물질에 대한 이야기들이 들어 있어 흥미로우면서도 이것이 자칫 잘못 사용되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어서 신중하면서도 잘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을 짚어주고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무튼 다음 편에서도 특별 수사단의 활약상과 어떤 내용들을 또 아이들에게 알려주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특별수사단 / 천재 과학자 납치 사건

아이들이 어린이 과학 형사대 시리즈를 아주 좋아해서 친구들끼리 추천도 해주고 즐겁게 읽더라구요.

학교 도서실에서 자주 빌려오고 다른 책들과 다르게 집중해서 읽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번에 출간된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특별수사단'은 1~3기까지의 최강 멤버들이 등장하는 정말 신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린이 과학 형사대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었던 친구들이라면 기대감을 감출 수 없을 것 같아요,

큰애도 책을 받자마자 뚝딱 읽어버렸는데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과학 관련 책도 좋아하지만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추리 동화를 굉장히 좋아하게 된 큰애는

역시나 CSI 시리즈에서 헤어나지 못했어요.

CSI 특별수사단의 다른 시리즈가 출간될 거라는 기대감에 여전히 행복해하고 있답니다.

CSI 시리즈는 과학 원리를 이용한 과학 추리 동화로 책을 읽는 순간은 아이들이 진짜 탐장이 된 것처럼 집중하며 책을 읽어요.

학교에서 배우는 배우는 과학이 조금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CSI 시리즈와 함께 하면 과학도 쉽게 이해되고 재미있어진다는 사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곤 합니다.

가장 가깝게는 코딩 교육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첨단과학과 관련하여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랍니다.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게 된 합성생물학의 권위자 김대한 박사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의 한 연회장에서 납치가 되고 말았어요.

과학과 기술이 인류를 멸망에 이르게 한다는 월드캡틴(WC)의 경고장과 함께 김대한 박사를 납치했다는 메시지를 받고

CSI 1기부터 3기까지의 형사들로 세계 최강의 CSI 특별수사단이 결성이 됩니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프랑스 경찰특공대와 공조 수사를 해야했고 프랑스 경찰특공대의 테러팀 팀장인 위고 마르탱은

CSI 특별수사단이 못마땅하던 차에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받게 된 프랑스의 드롱 박사까지 납치가 되고 맙니다.

김대한 박사의 납치로 경비를 강화한 탓에 다행히 드롱 박사는 구조가 되지만 김대한 박사의 연구실에 누군가 침입해 연구 자료를 모두 삭제해버리는데...

과연 CSI 특별수사단은 김대한박사를 찾아 내고 사건을 해결해낼 수 있을까요?

첨단 과학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현재 이슈에 맞는 새로운 주제로 사건이 시작되고 재치 넘치는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합니다.

CSI 시리즈는 평소 추리 동화를 즐겨보던 큰애에게는 큰 선물 같은 책이랍니다.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지요.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를 거듭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