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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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내 몸을 바꾸는 심플하고 강력한 알렉산더 테크닉

리뷰 총점 9.6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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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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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18.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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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도서 서평 평점10점 | k***j | 2024.01.29 리뷰제목
통증은 괴로움을 주지만 실제적으로는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통증은 우리의 몸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할 때 나타나는 신호이며 경고이자 기회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통증 뒤에는 반복된, 잘못된 습관이 있습니다. 이미 자동화 되어 저장된 몸의 움직임이나 자세를 뇌에서 적극적으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뇌에서 이미 물리적으로 만들어진 강력하고 두꺼워진 신경 회로와
리뷰제목

통증은 괴로움을 주지만 실제적으로는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통증은 우리의 몸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할 때 나타나는 신호이며 경고이자 기회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통증 뒤에는 반복된, 잘못된 습관이 있습니다. 이미 자동화 되어 저장된 몸의 움직임이나 자세를 뇌에서 적극적으로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뇌에서 이미 물리적으로 만들어진 강력하고 두꺼워진 신경 회로와 커지고 단단해진 신경의 축삭들의 연접은 바꾸기 위한 새로운 학습 환경이 될 때까지는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나타났기 때문에 분명히 달라져야 합니다. 무릎의 개선을 통해 알게 된 허리나 어깨의 통증을 다시 외면하지 않으면 됩니다. 잠깐의 불편함이나 통증 때문에 다른 곳에 새로운 긴장을 만들지는 않는지 항상 주의 깊게 자신을 관찰해야 합니다.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은 관심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아픈 허리를 부정적이고 힘들게 하는 존재로 인식하지 말고 내가관심 가지고 보살펴 주어야 할 관심의 대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의식을 통한 관심은 내가 나를 외면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엄청난 긴장과 무거움을 많이 쌓아 놓고도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어쩌면 나중에 더 심각한 상황에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 예민한 사람은 잘 느끼기 때문에 조금만 긴장해도 불편하거나 아프다고 자주 표현합니다. 분명히 더 많이 아픈 것 같지만 미리 알아서 나타나는 통증이기에 이를 잘 활용하면 건강을 훨씬 더 잘 지키고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예민한 몸은 잘 아는 것이고 내 몸을 더 잘 보호할 수 있음을 명심하세요. 대신 민감한 몸을 사용할 수 있어야 몸이 즐겁습니다. 결국, 가장 먼저 통증을 인정해야 합니다. 통증을 단지 괴롭히는 문제로 여기지 말고 통증이 있는 몸의 부위를 온전히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픈 곳 자체를 바라봐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통증이라는 것을 통해 그동안 내가 얼마나 몸을 외면해 왔는지 직시해야 합니다. 당연히 아픕니다. 결과에 대한 책임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통증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러한 통증이 온 이유가 있고 쌓인 시간이 있으니 그 이상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합니다. 세상에 나쁜 자세는 없습니다! 현재의 내 모습만 있을 뿐입니다. 정상과 비정상을 나눠 섣부르게 자신을 평가하지 말세요. 자신의 자세는 세상에 자신이 존재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자기만의 방식입니다. 누구나 자세를 봅니다. 자세를 보면 성격과 직업을 알 수도 있습니다. 지금 좋은 일이 있는지 속상한 일이 있는지도 알 수 있으며, 심지어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태도 또한 알 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나의 자세가 나의 삶이라는 것을 압니다. 나의 직업, 관념이나 생각이, 곧은 신념이 또는 게으름이, 나의 자세를 만들고 표현합니다. 나를 더 알게 되었을 때 자세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를 잘 아는 것이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자세로 바꾸는 것임을 꼭 기억하세요. 나도 자세를 바꿀 수 있을까? 지금 나의 자세는 내가 선택한 자세일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선택된 자세일까? 자신이 이미 선택된 자세에만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 선택한 자세가 나를 불편하게 한다거나 통증을 만들고 있다면 나는 새로운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실제로 조금 불편하다고 느껴지거나 많이 아프기 전에 다른 자세를 선택할 수 있다면 그것은 더없이 좋은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낯설지만 받아들이면 그곳이 정말 편한 자세임을 바로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나는 바뀔 수가 없음을 명심하세요. 나의 습관에서 벗어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커다란 용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볼 때는 아무것도 아닌 듯하지만 발바닥을 아주 조금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 막상 몸에 적용하면 바로 알게 됩니다.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발을 조금만 바꾸는 시도를 해 보세요. 처음에 그곳이 낯설게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나에게 더 좋은 자세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주 조금 자세를 바꾸어 주는 것은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아주 확실한 방법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할까? 나는 나를 좋아할까?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또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마음을 굳게 먹어라.”라는 말을 많이 듣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막연하게 ‘나’가 누군지 찾을 수 없으므로 나를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분명히 있는데 추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찾고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됩니다. 하지만 몸은 물리적으로 존재하고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쉽게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내 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몸에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많고 빈도가 높은 만큼 나는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직 잘 모른다면 자기 몸의 존재만큼이라도 알아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내 몸에 관심을 주면 내 몸은 세상과 즐겁게 소통하고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단순한 몸을 통해 무궁무진한 깨달음을 얻습니다. 나의 몸을 찾아가는 과정은 누구와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생각할 틈도 없이 내 몸에 관심 두기도 바쁩니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하든지 다음 내용을 자기 몸에 오롯이 관점을 두고 질문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나는 지금 즐거운가? 몸을 움직일 때 즐거운가? 지금 하는 일이 즐거운가? 내가 일할 때 내 몸은 즐거운가?’ 이 질문들을 자기 몸에 관점을 두고 다시 해보면 자신이 지금 하는 일에 대해 몸이 그동안 어떻게 반응하고 참여했는지, 지금은 어떤지 제대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결론은 내 몸이 즐거우면 내가 하는 일이 즐겁고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잘하는 일인지 좋아하는 일인지 정말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이 일을 즐겁고 보람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많은 사람이 고민합니다. 물론 생각을 바꾸고 삶의 가치관을 확립해야 하지만 가장 단순하고 쉽게 자기 몸에서 그 가치와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를 갖기 위해 무엇을 하기보다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니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은 스마트폰을 볼 때, 책을 읽을 때, 노래를 부를 때, 악수할 때와 같이 여러 활동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책에는 물리치료사이자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로서 저자 본인의 귀중한 배움이 녹아 있습니다. 통증, 자세, 호흡에 대한 기존 지식을 잠시 내려놓고 책이 제시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만성 요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저자의 안내로 알렉산더테크닉 수업에 참여했고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일상적인 앉기, 눕기, 서기, 걷기의 과정과 호흡을 연습하면서 평소에 느껴 왔던 요통이 사라졌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책을 읽으며 저자와 여정을 함께하다 보면 통증 없는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자신의 몸을 인식하고 긴장 없이 몸을 사용하는 방법과 진정한 심신의 휴식 또한 얻을 것입니다. 알렉산더 테크닉을 통해 박세관 선생님을 만났고, 내 몸 사용법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이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하는 긴장이 내 몸을 얼마나 변형시키고 통증을 유발하는지를 알았고, 이를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십 년간 습관이 된 자세 습관을 바꾼다는 쉽지 않은 일을 간단하고 확실하게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워,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긴장과 통증 없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자세를 ‘1도’만 바꾸면 통증이 사라지고 삶이 달라집니다. 불필요한 긴장과 통증을 없애는 올바른 내 몸 사용 체계, 알렉산더 테크닉에 대해 알아봅시다. 평생 통증 없이 사는 비법을 저자의 삶과 치료사로서의 경험을 들어 쉽고 자상히 알려줍니다. 어떻게 하면 소중한 내 몸을 통증 없이 즐겁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많은 사람이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생기는 통증을 제대로 이해하고 통증 없이 살기를 바라면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물리치료사로서, 그리고 알렉산더 테크닉 교사로서의 경험과 통찰을 가지고 전하는 자세와 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해당 도서의 저자는 물리치료사이자 알레산더 테크닉 교사로서 여러 주요 병원에서 뇌졸중 환자 등 중추신경계 손상 환자를 주로 치료하였고 현재는 대전에서 한국휴먼알렉산더테크닉 센터 대표로 소메틱스의 정수인 알렉산더 테크닉 프로그램을 연구, 보급하고 있습니다. 책은 통증에 대한 이해와 관점을 바꾸기 위해 알렉산더 테크닉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적용 이후 어떻게 지구에서 편안하고 아름답게 내 몸을 사용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1장과 2장에서 자세와 통증, 긴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통증 문제를 받아들이기 위해 먼저 사고의 전환이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3장에서는 알렉산더 테크닉 원리를 적용해 자신을 의식하고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원리를 설명하고, 4장과 5장에서는 건강한 몸과 자세로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몸의 사용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자세 습관 때문에 나타나는 통증에 대처하고 몸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몸’이 표현하는 무거운 느낌이나 불편함 혹은 통증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몸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의식을 전환하고, 의식을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해당 도서의 저자는 알렉산더 테크닉에 기반을 둔 의식의 사용과 원리를 통해 우리의 몸이 어떤 존재이고 얼마나 소중한지 상기시키고, 언제나 몸에 관심을 갖고 사랑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척추의 편안함을 경험함으로써 미래를 기대하며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면 알렉산더 테크닉이란 무엇인가요? 알렉산더 테크닉은 19세기 후반 프레데릭 마티아스 알렉산더가 창안한 몸과 마음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수련법으로, 매우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자세 개선 방법입니다. 긴장하지 않고 대신 의식하며 호흡하기, 걷기, 앉기, 서기, 말하기 등 일상의 기본 움직임에서 시작해 바른 몸과 마음의 자세를 취하고, 더 나아가 타인과 자연, 세상과 교감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목과 허리의 통증 및 각종 만성질환 치료, 자세 교정, 마음의 안정, 불면증 개선, 집중력 향상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통증은 우리 몸을 돌아보게 합니다. 자신을 얼마나 몰랐는지 알게 합니다. 통증을 통해 우리는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직시하고 자기 몸을 하나하나 찾아갑니다. 이때 비로소 힘이 생깁니다. 이것이 의식을 통한 몸의 사용입니다. 의식함으로써 새롭게 알아가는 내 몸을 통해서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하게 됩니다. 이처럼 힘을 써서 이겨 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진정으로 알아가고 사랑할 때 힘이 생깁니다. 몸과 자세를 통해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게 되는지 과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결국 나를 아는 만큼 편안하게 움직이고, 심리적으로 안정되며, 세상과 소통도 잘할 수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몸의 의미를 알고 몸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알렉산더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몸을 잘 사용하는 지혜를 얻고 통찰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습관 리스트에 이 책과 알렉산더 테크닉 실천을 추가하기를 권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통증은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픈 환자에게 통증은 공포이고 두려움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건강한 사람에게 통증이 아무 문제 없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건강하지만 지속적인 통증은 몸의 이상 신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면 대부분 최대한 자세를 바꾸어 통증을 회피합니다. 이 책 《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에서는 올바른 자세를 통해 통증에서 벗어나는 것을 알려줍니다. 통증에 대한 외면은 문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작은 신호로 아프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신호를 외면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몸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허비합니다. 아픈데도 무시하고 계속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결국 심한 통증이 찾아옵니다. 외면은 아프고 긴장한 신체 부위에 대한 외면입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몸에서는 통증을 회피하는 자세 반응이 나타납니다.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의 균형으로 몸 내부와 외부의 균형을 통해 호흡하고 혈액 순환을 통해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춥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다리나 자신의 등, 자신의 어깨를 생각보다 잘 모르고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심각한 불균형 상태입니다. 자기 신체에 대해 인식하며 자신을 알 수 있는 힘이 키워집니다. 무릎이 아픈 원인을 자기 몸과 습관을 통해 알게 됩니다. 자신이 자신의 몸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의식의 힘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통증에 대해 단지 괴롭히는 문제로 여기지 말고 통증이 있는 부위를 알아야 합니다. 통증이 온 이유가 있고 쌓인 시간이 있으니 그 이상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합니다. 통증이 있으니 진찰받고 약을 복용하거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은 발생하기 전 처음에는 약간의 무거움이나 불편함으로 움직이기 싫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픈 것이 힘들지만 당연히 아픈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관찰하면 반드시 고통을 벗어날 답이 나옵니다. 아픈 이유를 알고 스스로 인정하면 불안함은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명백히 인정하고 앞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자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전에 자세에 대한 관점을 넓히고 나의 생각, 태도, 감정,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이 나의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자세를 위해 힘을 더 줄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과한 긴장으로 움직이고 말하고 생각하는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자세는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자세를 통해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까지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자세를 통해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통증없는 몸으로 살아간다는 건 삶속에 나의 존재를 깨닫고 자유를 펼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해당 도서는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예비 독자 여러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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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통증 없이 살고 싶다 평점10점 | a***8 | 2024.01.24 리뷰제목
몸이 특별히 아픈 적이 없고 병원비를 거의 쓴 일이 없기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허리가 아프더니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을 중단해야 했었습니다. 그렇게 두 달정도를 보내고 나니,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었네요. 왜 이렇게 아팠던 걸까?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리뷰제목

몸이 특별히 아픈 적이 없고 병원비를 거의 쓴 일이 없기에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허리가 아프더니 일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일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을 중단해야 했었습니다. 그렇게 두 달정도를 보내고 나니,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었네요.

왜 이렇게 아팠던 걸까?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눈에 띈 책이 이 책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솔깃한 책제목이 아닐 수 없었고,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읽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책에서 주로 소개하는 것은 자세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알렉산더 테크닉'이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책의 중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우선 누구나 그렇듯 자신을 잘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왜 아플까? 보다는 왜 아프게 되었을까?를 알아보는 것, 원인을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몸에 대해 인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가지게 된 습관을 스스로 인지하면서도 바꾸기가 어려운 것처럼, 강한 의지가 필요한데, 정확히 자신의 몸을 알고 어떻게 바꿀 것인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보다 고쳐나가야 한다는 것도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외면하면 결국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신이 받아야 하니까요.


 

알렉산더 테크닉의 내용을 가장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세를 바르게, 균형을 유지하고, 언제나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말은 쉽지만 사실 실천이 어렵습니다. 그런 실천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자각하여 조절하고, 자제할 줄 알게 되고, 자신을 지시하며 방향을 찾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내려 놓는' 무위의,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되새겨 봐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사무직 직장인으로 살면서 목, 허리의 통증을 가볍게 보다가 최근에 고생하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긴장을 풀어보려고 노력하게 되었고, 자세에 대해서도 스스로의 몸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긴장과 통증 없는 삶, 정말로 행복한 말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서평은 네이버 책으로성장하기카페 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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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6 | 2023.12.30 리뷰제목
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어린아이는 어른에 비해 통증도 금방 사라지고 운동도 하여 통증을 잊지만 나이가 들고 오랜 잘못된 습관으로 통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부모님도 나이가 드심에 따라 그전에는 안 아프던 허리와 다리가 아프시다고 정형외과, 물리치료, 한의원, 찜질 등을 찾는 날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나이라도 운동과 신체적 습관이 바른 사람은 같은
리뷰제목

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어린아이는 어른에 비해 통증도 금방 사라지고 운동도 하여 통증을 잊지만

나이가 들고 오랜 잘못된 습관으로 통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부모님도 나이가 드심에 따라 그전에는 안 아프던 허리와 다리가 아프시다고

정형외과, 물리치료, 한의원, 찜질 등을 찾는 날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나이라도 운동과 신체적 습관이 바른 사람은 같은 나이에 비해

건강하고 통증없는 하루를 보내는 분도 계십니다.

 

같은 자세로 오랜 동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며 운동을 하여 몸을 풀어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른 자세와 통증없는 내일을 다시 구상할 수 있습니다.

알렉산더 테크닉 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 프레데릭 마티아스 알렉산더가 창안한 몸과 마음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수련법으로 매우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자세 개선 방법이라고 합니다.

긴장하지 않고 대신 의식하며 호흡하기, 걷기, 앉기, 서기, 말히가 등의 일상의

기본 움직임에서 시작하여 바른 몸과 마음의 자세를 취하고 더 나아가 타인과

자연, 세상과 교감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목과 허리의 통증 및 각종 만성질환 치료, 자세 교정, 마음으 안정,

불면증 개선, 집중력 향상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통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증상입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운동선수도 부상이나 실수로 다치거나 통증이 자주 오는

부위가 있습니다.

습관과 기술 모두 학습을 통하여 이루어지지만 잘못된 나쁜 습관을 들이면 동작에 대한 탄력성이 떨어져 기술을 학습하는 데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골프선수가 골프 스윙을 시작할 때 어깨나 목에 긴장하는 나쁜 습관이 몸에 학습되어 있다면 부드러운 골프 스윙을 위한 운동 스킬을 배우는 과정이 어렵게 됩니다.

긴장없는 좋은 습관이 몸에 학습되어 있다면 매우 빠르고 효율적으로 스윙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통증과 자세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이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이며 척추도 그 어느

구조물보다 유연하고 호흡과 함께 살아서 움직이는 구조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해해야 척추 건강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통증없는 몸을 위해서는 건강한 자세와 규칙적인 운동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또한 같은 자세를 오랫동한 하면서 허리가 아프고

어깨가 아픈데 운동을 게을리 하여 그렇구나 하며 많이 느낌니다.

저자의 바른 자세유지법을 익혀서 통증없는 미래의 나를 위해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나비의활주로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평생통증없는몸으로살아가기 #박세관 #나비의활주로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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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박세관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l*****0 | 2023.12.30 리뷰제목
건강한 사람에게 통증은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픈 환자에게 통증은 공포이고 두려움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건강한 사람에게 통증이 아무 문제 없다고만 할 순 없습니다. 건강하지만 지속적인 통증은 몸의 이상 신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면 대부분 최대한 자세를 바꾸어 통증을 회피합니다. 이 책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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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에게 통증은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픈 환자에게 통증은 공포이고 두려움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건강한 사람에게 통증이 아무 문제 없다고만 할 순 없습니다. 건강하지만 지속적인 통증은 몸의 이상 신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면 대부분 최대한 자세를 바꾸어 통증을 회피합니다.

이 책 《평생 통증 없는 몸으로 살아가기》에서는 올바른 자세를 통해 통증에서 벗어나는 것을 알려줍니다.

통증에 대한 외면은 문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작은 신호로 아프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 신호를 외면하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몸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허비합니다. 아픈데도 무시하고 계속 같은 행동을 반복합니다. 결국 심한 통증이 찾아옵니다.

외면은 아프고 긴장한 신체 부위에 대한 외면입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몸에서는 통증을 회피하는 자세 반응이 나타납니다.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체의 균형으로 몸 내부와 외부의 균형을 통해 호흡하고 혈액 순환을 통해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춥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다리나 자신의 등, 자신의 어깨를 생각보다 잘 모르고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심각한 불균형 상태입니다.

자기 신체에 대해 인식하며 자신을 알 수 있는 힘이 키워집니다. 무릎이 아픈 원인을 자기 몸과 습관을 통해 알게 됩니다.

자신이 자신의 몸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의식의 힘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통증에 대해 단지 괴롭히는 문제로 여기지 말고 통증이 있는 부위를 알아야 합니다.

통증이 온 이유가 있고 쌓인 시간이 있으니 그 이상의 시간을 잘 보내야 합니다. 통증이 있으니 진찰받고 약을 복용하거나 물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증은 발생하기 전 처음에는 약간의 무거움이나 불편함으로 움직이기 싫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아픈 것이 힘들지만 당연히 아픈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관찰하면 반드시 고통을 벗어날 답이 나옵니다.

아픈 이유를 알고 스스로 인정하면 불안함은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명백히 인정하고 앞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자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전에 자세에 대한 관점을 넓히고 나의 생각, 태도, 감정,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이 나의 자세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자세를 위해 힘을 더 줄 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과한 긴장으로 움직이고 말하고 생각하는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자세는 많은 의미를 갖습니다. 자세를 통해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까지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자세를 통해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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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평생 통증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i | 2023.12.29 리뷰제목
평생 통증없는 몸으로 살아가기박세관/나비의활주로신기한 치료법 아니 테크닉이라고 할까. 생소한 테라피를 알게 됐다. 과거 호주에서 알렉산더라는 사람은 본인의 잘못된 자세(특히 목과 관련된 긴장된 자세)와 평소 굳어진 습관에 대해서 일반인보다 신체의 움직임에 예민했던 차에 주도면밀하게 일정기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 나름대로 적절한 솔루션을 도출해내었다. 이내 본인의
리뷰제목
평생 통증없는 몸으로 살아가기

박세관/나비의활주로

신기한 치료법 아니 테크닉이라고 할까. 생소한 테라피를 알게 됐다. 과거 호주에서 알렉산더라는 사람은 본인의 잘못된 자세(특히 목과 관련된 긴장된 자세)와 평소 굳어진 습관에 대해서 일반인보다 신체의 움직임에 예민했던 차에 주도면밀하게 일정기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 나름대로 적절한 솔루션을 도출해내었다. 이내 본인의 이름을 따서 '알렉산더 테크닉'이라 불렀다. 이 테크닉은 미국에도 전파되어 널리 알려지고 이제 국내에도 알려지며 현재 이 테라피를 학습한 강사들이 있는 모양이었다. 저자 역시 물리치료사이면서 알렉산더 테크닉의 강사이기도 하다.

이 테크닉은 의식을 중요하게 여기고 의식을 어떻게 다루는 지에 관심이 많다. 예를 들면 계단을 오를 때 의식을 지면에 닫는 발과 호흡에만 두어 집중하면 힘들이지 않고도 계단을 올라갈 수 있다고 한다. 전에 생방송으로 뜨겁게 달군 쇠사슬을 들고 다루는데도 고통없다고 했던 한 기인이 말하길 본인은 자의식을 통제할 수 있다고 했던 것이 생각이 났다.

책에서 진정한 쉼에 대해 말할 때 '세미수파인 자세'를 추천한다. 이 자세는 등을 땅에 붙일 수 있게 눕는 자세다. 즉 그냥 누우면 에스자형인 척추에 따라 등도 아치형으로 굽어져 땅에서 떨어지게 되있는 데 양무릎을 접어 하늘을 향하게 하고 발바닥을 땅에 붙이면 등이 지면에 붙게 되는 원리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추천하는 자세로 알고 있고 무릎을 접는게 불편한 이는 베개나 쿠션을 아치형으로 굽은 등 아래쪽에 받치기도 했다. 실제로 매우 편안한 자세여서 나도 자주 애용한다.

그리고 자연(하늘, 땅, 물 등)을 평소처럼 보지 않고 내가 자연의 일부이니 자연의 조화를 더욱 느끼며 바라보거나, 긍정적인 말을 스스로에게 묻고 되뇌이면서 의식을 제고시키도록 하는 것도 치료의 연장이라 말하고 있다. 사후치료를 보통으로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깨주고 애초에 자세와 마음부터 고쳐가며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 예방차원으로서 잘못된 자세로 인한 통증을 잡는다는 개념을 심어준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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