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허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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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허리 교과서

통증을 없애고 재발과 만성을 막는 개인 맞춤형 솔루션

리뷰 총점 9.6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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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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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모두를 위한 허리 교과서 평점10점 | k******5 | 2021.12.14 리뷰제목
<이책은> 리뷰어클럽 당첨 도서 <저자는> 저 : 안병택 13년간 환자의 허리 재활을 돕고 있는 물리치료사이자 재활운동·체형교정 전문가. 척추·스포츠 재활 전문 병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는 물론 일상생활이나 수술 후에 통증을 겪고 있는 다양한 환자의 재활을 도왔다. 이후 서울시청, 명동 근방의 도수운동 전문 병원에서 근골격계 통증 문제로 고생하는 직장인을 치료하며 경력
리뷰제목

<이책은>

리뷰어클럽 당첨 도서

<저자는>

저 : 안병택

13년간 환자의 허리 재활을 돕고 있는 물리치료사이자 재활운동·체형교정 전문가.
척추·스포츠 재활 전문 병원에서 국가대표 선수는 물론 일상생활이나 수술 후에 통증을 겪고 있는 다양한 환자의 재활을 도왔다. 이후 서울시청, 명동 근방의 도수운동 전문 병원에서 근골격계 통증 문제로 고생하는 직장인을 치료하며 경력을 쌓았다. 현재 6년째 여의도와 압구정에서 바디안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증 환자들의 근본적인 치료와 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의학 전공 석사과정을 마치고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융합건강과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미국 유학 및 관련 학회·단체를 통한 교육을 통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작가의 결실이 담긴 이 책에서는 13년간 재활치료 분야에서 얻은 임상 경험과 최신 연구를 접목하여 허리통증과 추간판 탈출증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겉으로 보이는 증상부터 통증을 좌우하는 심리사회적 요인을 포괄하여, 허리통증 환자가 일상을 점차 회복할 수 있도록 적합한 치료법과 재활운동법을 제시하고 있다.
energy98@hanmail.net

 

<책 읽고 느낀 바>

  평소 허리통증을 느끼며 살지 않을만큼 건강하다. 오히려 몸이 피곤하다 싶으면 잇몸이 아퍼서 힘들어한다. 허리 교과서에 관심이 증폭되었던 건 이른 김장을 하고서 급성으로 허리 통증이 와서다. 물리치료를 위해 병원에 들렀더니 2019년 12월에도 같은 증상으로 물리치료 받았었다고 한다. 2019년 9월에 신호대기중 뒷차가 들이받아 한 달 여를 고생했었다. 이 때 퇴행성 변화가 있다고 얘기를 해주더라.

 

  이 책은 실전 경험과 상세한 설명으로 이어진다. 허리의 구조와 역할 부분에서 생소한 단어들이 약간의 지루함을 주지만 큰 영향은 없다. 시험 보기 위한 공부가 아니니까. 첫 시작은 디스크=추간판 탈출증에 관하여 시작하니 그런 환자가 아닌 사람이 읽어야는 당위성이 있나 라는 마음으로 읽혔다. 그 부분을 지나니 조금씩 관심이 가는 독서가 되더라는.

 

  허리에 나쁜 자세는 무릎을 오므리고 앉거나 쩍벌리고 앉는 자세. 다리 꼬는 자세. 한쪽 다리에만 체중을 실어 서 있는 자세. 오랜 시간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것보다는 서 있는 게 낫다는 것.  급성 통증인 경우는 2일 정도는 아무일 안하고 쉬는게 좋은데 아무일 안하고 2주 쉰 경우와 대동소이하다고. 급성 통증인 경우는 자가치유력이 있어서 대개는 4주면 완치된다고.

 

  X레이, CT, MRI 등의 결과로 나타났다고 해서 똑같이 허리통증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단다. 디스크 파열이 심하다고 통증이 심하다는 건 아니란다. 보여지는 것들이 심하다고 통증이 꼭 ㅣ심한 건 아니라고. 오히려 일상 생활의 나쁜 자세나 습관이 만드는 경우도 태반이라고.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새 통증을 키운 경우도 상당하다고. 

 

  심리적 요인도 통증에 한몫하는데 부정적 감정이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한다. 진짜 약을 먹으면서도 할 수 없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약을 먹으면 효과가 덜하다고. 가짜 약이라도 진짜로 믿고 먹을 때 효과가 있다고. 허리 운동에서도 모두가 좋은 운동도 있겠지만 나에게 좋은, 맞는 운동을 해얀다고. 

 

  우리는 몸의 대칭이 안 맞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골반이 틀어졌거나 짝다리거나 등등의 이유가 있을 때 허리는 당연히 영향을 받는다고. 골반뼈, 요추, 흉추, 경추 다 이어지는 기관들로 작은 조직이 또 이루고 있다고 소상히 알려준다. 듣고 나면 그렇군 , 그냥은 생각 못했던 게  한쪽 방향으로만 일관되게 생활하는 패턴이라면 책상이라든지, 위치를 바꿔 교정할 수 있다고. 

 

  허리는 중간에 위치하여 몸을 지탱한다. 몸의 중심이기에 문제가 생기면 직립 보행이 어렵고 기어다니게 된다. 실제 경험했다. 평발도 허리에 무리가 가고, 심지어는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만 익숙하게 들고 다녀도 문제, 남자들이 반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앉는 자세가 익숙해지면 이것도 허리에 무리를 준다고. 반지갑을 앞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앞으로 쏠리기에 문제가 된다고. 

 

  상세하게 읽었고 밑줄도 많이 쳤을만큼 유용했다. 책 안에서 권하는 운동은 해보고 싶으나 ... 오래 앉아 있는 게 허리에 안 좋은데, 더 안 좋은 건 양반다리로 방바닥에 앉기 란다. 쪼그려 앉기도 나쁘다고. 오래 앉아 있으려면 알람 맞춰 일어나 주는 습관화가 되어얀다고. 서 있는게 그나마 낫다고. 술과 담배도 해롭다는 걸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날숨과 들숨에 대해 얘기하며 호흡할 때 허리 기관들의 역할을 설명해 준다. 들어마시는 숨은 짧게 내어쉬는 숨은 길게 하라는데, 아무리 해봐도 난 반대로 하고 있더라는 ㅠㅠㅠ. 좋은 습관은 노력해도 어느새 나뻐지려 하고, 나쁜 습관은 안 가르쳐 줘도 어느새 습관화하는 게 인간이구나.  이 책을 읽어보게 하고 싶은 사람이 여럿인데, 본인들의 의지가 있어야...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3 댓글 8
종이책 모두를 위한 허리 교과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21.12.08 리뷰제목
척추는 2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다.경추(목 척추) 7개, 흉추 (등 척추 12개,요추(허리 척추)5개, 천골(엉치뼈),미골(꼬리뼈) 이다. 문헌마다 천골과 미골이 성장하면서 융합되는 정도에 따라 척추 개수를 '천골 5개,미골 4개' 라는 식으로 다르게 표현하기도 한다. (-56-) 허리를 삐끗해서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나타난다. 조직 손상 정도에 따라 통증도 심해진다. 염증 반응 도안 몸
리뷰제목


척추는 26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다.경추(목 척추) 7개, 흉추 (등 척추 12개,요추(허리 척추)5개, 천골(엉치뼈),미골(꼬리뼈) 이다. 문헌마다 천골과 미골이 성장하면서 융합되는 정도에 따라 척추 개수를 '천골 5개,미골 4개' 라는 식으로 다르게 표현하기도 한다. (-56-)


허리를 삐끗해서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나타난다. 조직 손상 정도에 따라 통증도 심해진다. 염증 반응 도안 몸에서는 통증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나온다. 프로스타글란딘, 브래디키닌, 히스타민 등이 대표적인 통증 유발 물질이다. (-91-)


대표적인 허리운동으로는 '코어 운동','윌리엄스 굴곡 운동','맥켄지 신전 운동','맥길 빅 3운동'등이 있다. (-179-)


홀메시스(hormesis)라는 용어가 있다.그리스어로 자극, 촉진이라는 의미다. 호르메시스는 최소한의 환경적 자극, 유해물질, 방사선, 기타 자극이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운동도 몸에 자극을 주는 것이므로 과하면 독이 된다. 이때 자극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다. (-223-)


패턴 운동은 6가지 패턴 운도을 평가한 후에 패턴 통합을 거쳐 우선 순위를 정하여 결정한다. 6가지 패턴 동작은 '굴곡(허리 구부리기)'.'신전(허리 젖히기)',회전(허리 돌리기)','한발 서기','스쿼트',고관절 회전' 동작이다. 패턴 운동은 이 6가지 패턴 동작을 해 보면서 통증은 없지만 안되는 동작을 찾아내 그것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235-)


남자 중에 지갑을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보다 편하기도 하고, 반지갑은 뒷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갑을 바지에 넣은 채 의자에 앉는 것이다. 잠깐 앉아 있는 것은 괜찮지만, 오랫동안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골반의 높낮이가 달라지면서 척추도 휘게 된다. 지갑이 두꺼울수록 더 크게 틀어질 수 있다. (-359-)


내 주변에는 허리가 튼튼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몸을 많이 쓰고,사무직에 일하는 직업, 무거운 짐과 물건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직업, 농사를 짓는 일을 하는 직업, 운전을 주업으로 하는 이들이 허리에 이상이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특히 교통사고를 당할 경우, 목과 허리에 염증이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자주 나타나고 있다.그럴 때는, 허리가 아픈 사람들은 집에 들어가면,누워서 꼼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나쁜 생활습관이 허리 통증을 더 가중 시킨다고 말하고 있으며, 옳바른 자세와 행동, 패턴이 허리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를 준다.생활습관 하나, 행동과 패턴 하나 바꾸는 것으로 허리 통증을 덜어낼 수 있다. 내 몸에서 오른 쪽을 많이 써서, 허리에 이상이 발생할 때, 습관을 바꿔서 왼쪽을 많이 쓰면서, 몸의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다. 허리에 이상이 있는 이유는 내 몸의 어떤 부위를 특히 많이 쓴 케이스다. 근육과 인대에 손상이 잇을 경우,허리에 이상이 발샐하고, 걸어다니는 데 몸에 이상이 나타났다.그럴 때,내 몸에 건강을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런지나 스쿼트, 책에서 소개하는 6가지 패턴 운동과 동작으로 여성의 골반을 바로 잡아줄 수 있고,머리부터 발끝까지 허리 통증으로 갑자기 찌릿해지는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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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허리 건강을 위한 메뉴얼 평점10점 | s***e | 2021.12.06 리뷰제목
평소에 의자에 앉아있을 일이 많은 직업이다 보니까 항상 허리 건강이 신경쓰인다.   그래서 허리에 좋다는 의자도 사보고 운동기기도 사보고 하였다. 그렇지만 허리의 원리를 몰라서 그런지 운동도 하자가 중단하게 되고, 의자도 한 두 시간 쓰다가 불편해서 빼버리고... 그런 패턴이 반복되었던 것 같다.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 부터 허리에 가해지는 중력과 머리 등 무
리뷰제목

평소에 의자에 앉아있을 일이 많은 직업이다 보니까 항상 허리 건강이 신경쓰인다.

 

그래서 허리에 좋다는 의자도 사보고 운동기기도 사보고 하였다. 그렇지만 허리의 원리를 몰라서 그런지 운동도 하자가 중단하게 되고, 의자도 한 두 시간 쓰다가 불편해서 빼버리고... 그런 패턴이 반복되었던 것 같다.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 부터 허리에 가해지는 중력과 머리 등 무거운 우리 신체ㄹㄹ 감당해야 하는 하중 등으로., 어쩌면 직립보행의 원죄로서 우리는 허리건강의 위협을 끊임없이 받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원죄라고 해서 그냥 체념하고 살 수는 없는 법. 이 책은 조금이라도 더 우리가 건강한 허리를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 지를 원리를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특히 허리 통증의 원인에 대해 알기 쉽게 쏙쏙 설명을 해주는데 그 설명을 들으니 수긍이 가면서 허리를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감이 잡힌다.

 

그리고 또 알게된 중요한 사실 한 가지. 허리 통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는 것. 우리는 보통 허리가 아프면 디스크인가? 이렇게 생각하고 허리뻐 등뼈만 생각하지만... 통증의 원인은 실로 다양하다!

 

근육의 문제일 수도 있고, 다른 장기에서의 통증으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알찬 상식들이 이 책에 알차게 정리되어 있다.

 

평소 허리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강추! 여담으로 책 옆에 등뼈가 귀엽게 그려져있다. 원래 각 파트마다 책갈피 형식으로 설명하려고 진한 표시를 해놓은 것인데 그것들이 모여서 이런 귀여운 등뼈가 완성되어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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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모두를 위한 허리 교과서], 안병택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w***i | 2021.12.17 리뷰제목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나간 일에 후회를 갖는 편은 아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의 선택을 할 뿐이며, 후회보다는 앞으로의 일을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나온 세월에 후회가 안 남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래도 다시 돌아간다면 비슷하게 인생을 살고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며, 되도록 후회는 하지 않는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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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나간 일에 후회를 갖는 편은 아니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의 선택을 할 뿐이며, 후회보다는 앞으로의 일을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지나온 세월에 후회가 안 남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래도 다시 돌아간다면 비슷하게 인생을 살고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며, 되도록 후회는 하지 않는다. 다만,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하고 싶지 않은 것이 허리 수술을 받은 일이다.

 

  단기가 아닌 장기에 걸쳐 허리가 아팠고 대학병원이라는 큰 병원에서 MRI를 본 의사 선생님도 수술을 권하셨다. 수능을 보고 난 후 난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전신 마취를 하긴 했지만, 2시간여의 시간에 걸친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었다. 수술 후에는 더이상 허리도 아프지 않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왔다. 그러다가 30살이 지나고 지금은 40대가 되었다. 중간중간 허리 통증으로 물리치료를 받는 경우는 있었지만, 대부분 물리치료 후에는 일상 생활로 복귀했다.

 

  문제는 최근이다. 올 해 초에 아프기 시작한 허리는 3~4달이 지나도 여전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까지 세 군데를 돌고 나서야 통증이 조금 사라졌다. 처음이었고, 갑자기 무서웠다. 그러다 허리에 통증이 오는 주기가 몇년에 한번에서 차츰 1년에 한번 정도는 된 것 같다는 생각에 미쳤다. 그나마 코로나 전에는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2~3회는 운동을 했었었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그 운동도 못했다. 절대적인 운동 부족이었다.

 

  문제는 책을 통해 해결하는 편이다. 최근에 허리에 관련된 책들을 몇 권 보고 있다. 그러다 이 책을 만났다.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었는데, 단번에 신청했다. 운이 좋았다. 저자는 물리치료사인 동시에 재활전문가 였다. 내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을 것 같았다. 그랬다. 통증의 원인부터 치료, 그리고 재활 운동까지 순서에 맞게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제목에 꼭 들어 맞는 책이다.

 

  기본적으로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안다. 내 몸은 뻣뻣하다. 무엇이든 단단한 것은 부러지기 마련이다. 부드러워야 한다. 이 책은 나의 생각과 부합하게 몸이 부드워러지는 운동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실천이다. 굳은 몸은 움직여야 한다. 근데 막 움직여서는 안된다. 잘 알고 올바르게 움직여 몸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그 부드러움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통증의 원인을 설명하는 부분들이 다소 전문적이어서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운동법 관련부분만 봐도 허리 통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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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아야 고친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j*****o | 2022.02.05 리뷰제목
허리 통증에는 왕도가 없는것 같다수없이많은 케이스가있고 대처법도 중구난방이다결과적으로 안하느니 못했던 운동, 치료, 수술을거쳐 나는 허리에 대해서는 반 전문가가 되었다고생각했는데 사실 허리문제는 각자가 자신의 전문가가 되어야한다 단번에 통증을 없애줄 뾰족한 해결책을 기대하기보다는스스로 공부하고 자기에게맞는 운동법을 찾아서서히 줄여나가야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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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에는 왕도가 없는것 같다

수없이많은 케이스가있고 대처법도 중구난방이다

결과적으로 안하느니 못했던 운동, 치료, 수술을

거쳐 나는 허리에 대해서는 반 전문가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허리문제는

각자가 자신의 전문가가 되어야한다

단번에 통증을 없애줄 뾰족한 해결책을 기대하기보다는

스스로 공부하고 자기에게맞는 운동법을 찾아

서서히 줄여나가야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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