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밍이네 어린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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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밍이네 어린 정원

자연을 품은 부부의 풍요로운 가드닝 이야기

리뷰 총점 9.5 (22건)
분야
가정 살림 > 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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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단밍이네 어린 정원]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c********i | 2023.04.11 리뷰제목
♣♣♣   * 발행일 : 2023년 4월 10일 * 페이지 수 : 410쪽 * 분야 : 정원 가꾸기   * 특징 1. 정원 가꾸기의 A~Z까지 자세히 설명 2. 저자의 경험이 바탕이 된 내용이라 신뢰가 감   * 추천대상 1. 유튜브 채널 ‘단밍이네 어린정원’을 재밌게 보아온 사람 2. 자신만의 예쁜 정원을 가꾸고 싶은 사람   ♣♣♣                 <단밍이네 어린 정원
리뷰제목


 

♣♣♣

 

* 발행일 : 2023년 4월 10일

* 페이지 수 : 410쪽

* 분야 : 정원 가꾸기

 

* 특징

1. 정원 가꾸기의 A~Z까지 자세히 설명

2. 저자의 경험이 바탕이 된 내용이라 신뢰가 감

 

* 추천대상

1. 유튜브 채널 ‘단밍이네 어린정원’을 재밌게 보아온 사람

2. 자신만의 예쁜 정원을 가꾸고 싶은 사람

 

♣♣♣

 


 


 


 


 


 


 


 

<단밍이네 어린 정원>은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저자가 정원 가꾸기에 관해 쓴 책이다. ‘단지’와 ‘밍키’라는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살던 부부는 원하던 아파트 추첨에 떨어지게 되자 강아지들에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주기 위해 주택으로 이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그들만의 예쁜 정원 가꾸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책은 정원을 디자인하고 식물을 키워내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기르는 식물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식물과 식물 기르기에 관한 지식적인 이야기들을 먼저 설명하며 가드닝을 위한 기초를 제대로 다지도록 도와준다.

 

실외에서 식물을 기를 때에는 실내 환경보다 고려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았다. 볕의 양이나 빗물, 바람의 세기, 옆에 있을 파트너 식물의 종류 등을 모두 고려해서 적절한 장소에 식물들을 배치해야 했다. 그 이전에 가꾸려는 정원이 어떤 목적의 공간이며, 정원을 돌볼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예산이나 행정적인 규정은 어떠한지 또한 꼼꼼히 따져보아야 했다. 다른 이들의 잘 가꿔진 정원을 구경만 해보았던 지라 정원 가꾸기가 이토록 신경 쓸 부분이 많고 4계절 내내 다량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사서 고생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완성된 나만의 정원을 바라보며 느끼는 기분, 그 공간을 즐기며 얻는 기쁨 때문에 이런 수고스러움에도 부지런히 가꿔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들이 일궈낸 아름다운 공간을 보고 있으니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한편으론 원하는 모양으로 식물과 공간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다. 저자가 키워낸 예쁜 꽃들을 보고 있으니 나만의 정원을 가꾸고픈 마음이 더욱 간절해졌다.

 

저자의 실패 경험을 밑거름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그 내용이 더욱 귀하게 느껴졌고, 정원 가드닝을 계획 중인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유튜브 채널 ‘단밍이네 어린정원’의 구독자들,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1
종이책 꽃과 식물을 가꾸고 정원을 만들기를 위한 가드닝 가이드서 평점10점 | f******i | 2023.05.22 리뷰제목
#협찬 저도 초록이며 꽃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직접 키우고 가꾸는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정원은 언제나 꿈꾸는 로망이라 늘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그래서 국내 가드닝 유튜버 단밍이네 어린 정원을 자주 보는데요. 식물 가드닝을 위한 안내 책으로 만날 수 있어 더 반갑더라고요. 요즘 시골집에 텃밭을 가꾸고 계시는 엄마께도 선물드렸어요. POINT 1.
리뷰제목

#협찬

저도 초록이며 꽃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직접 키우고 가꾸는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정원은 언제나 꿈꾸는 로망이라
늘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그래서 국내 가드닝 유튜버
단밍이네 어린 정원을 자주 보는데요.
식물 가드닝을 위한 안내 책으로 만날 수 있어
더 반갑더라고요.
요즘 시골집에 텃밭을 가꾸고 계시는
엄마께도 선물드렸어요.

POINT 1.
정원의 주인공인 식물의 이해부터 시작되요.
식물에 관련된 상식,
식물 성장을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이 담겨있답니다.

POINT 2.
정원과 화단을 만들고 가꾸는
전 과정을 볼 수 있어요.
계절별 필수 가드닝과 꿀팁까지
세세하고 꼼꼼하게 안내해주고
또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사진들로
이해를 도와주더라고요.

POINT 3.
단밍이네 사계절 가드닝에서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단밍이네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고
꽃들을 감상해 볼 수 있답니다.

POINT 4.
원예 도구, 가드닝 연간 계획표 등
자료와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요.

정원을 만들고 식물을 가꾸어 나가지만
식물에게 위로 받고
인간화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꽃과 식물이 주는 사랑과 위로도 느낄 수 있어
편안하게 보기 좋았던 가드닝 가이드 !

식물을 좋아하고 가드닝을 배우고 싶다면
허허벌판을 정원으로 가꾸기까지,
동화 같이 아름다운
단밍이네 어리정원으로 초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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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단밍이네 어린 정원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z*******z | 2023.05.16 리뷰제목
책이 기대와 달리 무겁고 두꺼워 놀랐다. 예쁘게 꾸민 사진과 몇 가지 팁을 담은 잡지 수준의 책을 생각했는데 내 예상보다 몇 배는 더 두꺼웠다.   “가드닝에 관한 책이 왜 이렇게 두껍지…? 이렇게 할게 많나??”   <단밍이네 어린 정원>은 예쁜 정원을 가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래서 두껍다!) 단밍이네 어린 정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 변화해온 과정, 고등학
리뷰제목

 

 


 

 

책이 기대와 달리 무겁고 두꺼워 놀랐다. 예쁘게 꾸민 사진과 몇 가지 팁을 담은 잡지 수준의 책을 생각했는데 내 예상보다 몇 배는 더 두꺼웠다.

 

“가드닝에 관한 책이 왜 이렇게 두껍지…? 이렇게 할게 많나??”


 

<단밍이네 어린 정원>은 예쁜 정원을 가꾸는 데 그치지 않는다. (그래서 두껍다!) 단밍이네 어린 정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 변화해온 과정, 고등학생 시절 배우던 생물을 떠올리게 하는 이론까지 가득하다.

 


 

유튜브 채널로도 만날 수 있지만 책은 보이는 것 외의 내용도 많이 다루고 있다. 책은 식물 하나하나는 물론 정원을 채우고 있는 빛, 온도, 흙까지 허투로 쓰지 않는다. 뭐든 그렇지만, 특히 자연을 다루는 일은 공부하려고 마음 먹으면 끝이 없다.

 


 

필자는 텃밭을 꾸리기 시작한 초보라 땅, 토양에 관심이 많아졌다. 열심히 공부 중인데 가드닝은 조금 다르지만 비슷한 점이 많고 기초(땅을 이해하는 것)부터 탄탄히 아주 자세히 알려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텃밭에 가드닝까지 도전하고 싶어지면 안되는데 예쁜 꽃들의 손짓을 누가 마다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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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사 로부터 #단밍이네어린정원 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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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단밍이네 어린 정원 평점10점 | n*******m | 2023.04.17 리뷰제목
많은 정원서를 보고, 나만의 정원을 꿈꾼다. 그것은 정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는 텃밭이기도 한 온전한 나의 땅이다. "인생 후르츠"라는 일본 영화를 보면서 노년의 삶을 계절 따라 흙과의 조우로 살아가는 것에 큰 공감을 했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말이다. 저자는 최근 자연의 고통이 인간이 겪게 될 고통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리뷰제목

많은 정원서를 보고,

나만의 정원을 꿈꾼다.

그것은 정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는

텃밭이기도 한

온전한 나의 땅이다.

"인생 후르츠"라는 일본 영화를 보면서

노년의 삶을

계절 따라 흙과의 조우로

살아가는 것에 큰 공감을 했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고 말이다.

저자는 최근 자연의 고통이 인간이 겪게 될 고통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대한 깨달음과 함께

상처받고 아픔을 겪은 자연을 치유하는 일에

함께하고자 하는 인류의 외침이 커져가고 있다고 말한다.

자연을 이해하고, 자연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하는 일,

그것이 인간을 구원하는 일임이 분명하다.

부부인 저자는 담담히 정원의 주인공과,

식물의 환경, 사계절 가드닝 방법을 공유하며

자신들의 노하우를 초보 정원사들에게

전파한다.

그것은 매우 본인들이 실제로 겪었기에

보다 단단하고 실제한다.

하얀색 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 꽃 색을 활용해 밤의 정원인 '문 가든'을 디자인한다는 것에

신비로운 기분이 든다.

숲과 정원은 그렇다.

늘 이렇게 감탄과 경이를 준다.

나도 언젠가는 나만의 정원을 이렇게 설계할 수 있을까?

사실 지금 당장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먹거리들과 곤충과 새들이 노니는

나만의 공간을 가꾸는 것이다.

수많은 꽃은 각자의 색과 빛깔로 자신의 존재를 빛내며

자연에게 부여받은 숙명에 따라 계절을 알기에

시와 때를 따라 피고 집니다.

고유한 빛깔은 초록 사이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자신의 향은 인간과 자연의 곤충과 동물들에게

유익하거나 또는

자신에게 이롭습니다.

꽃들은 매 순간 자신과 모두를 위해 피어나는 것 같다.

그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

봄에 잠시 한 눈을 팔게 되는 되는 향기,

그 모든 것에 감사하는 봄이다.

이 책은 정원의 변화 속에서

자연의 일부분으로

인간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정원의 일로 여러분을 한없이 매혹한다.

이 어린 정원을 가꾸어 나가는데

이 부부는 행복하고 즐거워 보인다.

나도 이러한 단순하고 즐거운 삶으로

조속히

빠져들고 싶다.

<이 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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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만의 셀프정원 단밍이네 어린 정원 평점10점 | h****t | 2023.04.13 리뷰제목
자연과 더불어 나만의 정원이 있는 집을 꿈꾸기에 식물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기에 더 정원에 대한 로망과 갈망을 갖고 있다. <단밍이네 어린 정원>은 이런 나의 로망에 많은 영감을 주는 듯 하다. 그동안 가드닝에 대한 책들을 많이 접해보았다. 거의 대부분은 실내에 가꾸는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단밍이네 어린 정원은 가드닝에 대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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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더불어 나만의 정원이 있는 집을 꿈꾸기에 식물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하기에 더 정원에 대한 로망과 갈망을 갖고 있다.

<단밍이네 어린 정원>은 이런 나의 로망에 많은 영감을 주는 듯 하다.

그동안 가드닝에 대한 책들을 많이 접해보았다.

거의 대부분은 실내에 가꾸는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단밍이네 어린 정원은 가드닝에 대한 모든 것, 식물들에 대한 모든 것과 가드닝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그런 책이다.

처음 우리가 배웠던 생물 시간의 식물에 대한 구성과 자라는 데 필요한 환경, 영양분, 생리화학적인 내용과 기본적인 식물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그들의 성장에 필요한 각종 비료와 환경(햇볕, 물, 흙)을 비롯한 가장 기초적인 지식과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나의 교과서 같은 느낌의 지식을 알려준다.

본격적으로 단밍이네 정원을 살펴보았다.

아파트 당첨에 떨어진 후 땅을 구하고 정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하고 있어서 초보자가 정원을 꿈꾸는데 어떻게 그림을 그리고 정원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각종 물건들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있고 중간중간의 팁도 공개하고 있다.

어떤 동선과 어떤 형태로 이뤄야 하는지 식물에게 필요한 땅의 상태, 식물들이 살아가는 환경을 맞추기 위해 그들의 성질을 파악하여 땅과 햇볕, 그리고 배수, 자라는 형태 등 하나도 무시하지 않고 그들의 성질에 맞춘 알맞은 위치 선정, 파라솔, 벤치 같은 휴식공간의 선택과 가드닝에 필요한 도구들을 정리할 수 있는 창고나 퇴비장을 설치하는 문제까지 꼼꼼한 정원 가꾸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정원을 꿈꾸는 이들에게 무한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온실을 꾸미고 식물들을 번식하며 계절에 맞추어 정원을 가꾸는 모습과 그 식물들의 특징까지 설명을 해주어서 더 가슴에 와닿게 하는 그런 가드닝이었다.

흙과 친환경 비료나 살충, 식물과 꽃들의 색상과 습성에 따른 정원내 배치방법, 이웃을 생각하는 나무심기와 주변환경까지 챙기는 정원가꾸기였다.

마지막으로 단밍이네 정원에 있는 꽃들 또한 유익한 시간을 안겨준다.

실내 가드닝이든 실외 가드닝이든 식물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태그#단밍이네어린정원#가드닝이야기#고현경이재호#티나#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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