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슬픔 속에서도 살아내야 하는 사람들. 전쟁 후 폐허가 된 땅에서 채봉과 네 아이들은 꿋꿋하게 살아간다. 잠깐의 행복 속에서도 시련은 끝없이 이어지고 이를 헤쳐나가는 그들의 삶이 애처롭다. 그러면서도 올바르게 살아가려는 노력과 한결같은 봉사 자세가 나의 안일한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내리 3권을 다 읽고 나니 뭔가 벅차오르는 감동 같은 것이 느껴진다.
고난과 슬픔 속에서도 살아내야 하는 사람들. 전쟁 후 폐허가 된 땅에서 채봉과 네 아이들은 꿋꿋하게 살아간다. 잠깐의 행복 속에서도 시련은 끝없이 이어지고 이를 헤쳐나가는 그들의 삶이 애처롭다. 그러면서도 올바르게 살아가려는 노력과 한결같은 봉사 자세가 나의 안일한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내리 3권을 다 읽고 나니 뭔가 벅차오르는 감동 같은 것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