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공유하기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리뷰 총점 10.0 (8건)
분야
건강 취미 여행 > 취미
파일정보
PDF(DRM) 2.35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구매 대가에게 듣는 골프 이야기 평점10점 | p******o | 2022.11.02 리뷰제목
처음 부터 끝까지 정독해도 좋지만,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어도 좋다. 골프에 관한 최신 도서들도 많지만 골프의 현인 같은 하비의 생각들을 따라가다 보면, 왜 골프가 멘탈 게임이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주변에 골프를 치는 사람들과 만나면 골프 이야기로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잘치는 사람이나 못치는 사람이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뻔한 결론
리뷰제목

처음 부터 끝까지 정독해도 좋지만,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어도 좋다. 골프에 관한 최신 도서들도 많지만 골프의 현인 같은 하비의 생각들을 따라가다 보면, 왜 골프가 멘탈 게임이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주변에 골프를 치는 사람들과 만나면 골프 이야기로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잘치는 사람이나 못치는 사람이나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뻔한 결론으로 이어지는 대화가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만족감으로 이어진다. 하비의 레드북은 바로 그런 친구 같은 책이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골프 비법서, 전설의 빨간 수첩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t******y | 2022.09.14 리뷰제목
근래에는 책 읽는 재미에 그야말로 '취미가 독서'가 되었지만, 그전에는 핸드폰 게임, 유튜브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특히 게임은 거의 끊었는데 끊었다기 보다 더 이상 재미가 느껴지지 않아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다. 근래에 책 말고 다른 취미가 하나 더 있다면 '골프'인 것 같다. 참 잘 못 치기도 하고 참 잘 안 늘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짝사랑하는 애증의 관계다. 이 책<하비 페
리뷰제목

근래에는 책 읽는 재미에 그야말로 '취미가 독서'가 되었지만, 그전에는 핸드폰 게임, 유튜브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특히 게임은 거의 끊었는데 끊었다기 보다 더 이상 재미가 느껴지지 않아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다. 근래에 책 말고 다른 취미가 하나 더 있다면 '골프'인 것 같다. 참 잘 못 치기도 하고 참 잘 안 늘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짝사랑하는 애증의 관계다. 이 책<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골프 비법서다.

 

전설의 빨간 수첩

요즘에는 골프 관련 인프라나 정보가 어디에나 널린 세상이다. 방송도 많고 유튜브만 검색해 봐도 쟁쟁한 골프 프로님들이 체계적이고 열정적으로 레슨 영상을 올려놓고 있다. 자신의 비법도 경쟁적으로 공개해서 알려 주고, 스윙 영상뿐 아니라 최첨단 기기로 분석한 다양한 수치와 데이터를 활용해 골프 레슨을 해 준다.

그런데 골프가 이렇게 대중화되기 전에는 사실 골프 레슨을 받는 방법은 레슨 프로나 코치에게 직접 배우는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의 저자 하비 페닉은 미국인들이 '골프 레슨의 원조'라고 칭하는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로서 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보고 배운 것을 빨간 수첩에 메모한 걸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되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골프 지침서가 되었다.

지금까지의 운동 관련 서적 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두 권은 모두 골프 책입니다. 지금 이 책과 존 파인스타인의 <망쳐버린 좋은 산책>이지요.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중에서

하비 페닉은 여덟 살 때 텍사스 주 오스턴에 있는 컨트리클럽에서 캐디 일을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평생을 골프와 함께 살았다. 그래서 골프 레슨뿐 아니라 하비 페닉이 가르쳤던 골프계의 전설적이 인물들과의 에피소드나 뒷이야기도 담겨 있어 골프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굉장히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이 책은 요즘의 골프 레슨서 처럼 테크닉 교과서 방식으로 쓰이지 않았다. 목차만 보아도 그냥 90여 개의 골프팁을 죽~~~ 나열하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야기해 주듯 술술 설명해 주는 방식이다. 골프 교과서라기보다는 골프 에세이 같은 느낌으로 편하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만일 머리를 앞으로 내민다면 파리채로 파리도 죽일 수 조차도 없게 된다. 파리채를 힘껏 내리치기 위해서는 머리를 고정시키든지 뒤로 움직여야 한다. 바이런 넬슨은 공을 치는 순간 거의 1피트나 머리를 쭉 뒤로 뺀다.

하지만 공 뒤에 있기 위해서는 우선 여러분이 공 뒤로 가야 한다. 머리가 공 뒤편에 있도록 준비 자세를 취하고, 그대로 머리를 공 뒤편에 유지하라는 뜻이다.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중에서

 

골프를 하시는 분이나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곡 한 번 읽어 보실만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평점10점 | c*****3 | 2022.09.11 리뷰제목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골프인들을 위한 실용서이기도 하였다 솔직히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골프를 소개하는 내용은 얼마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골프에 대한 실용서가 나왔다고 해서 이책을 보는 나는 굉장히 설레었다. 하비 페닉의 리틀레드북은 골프에 관한 내용이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하비 페닉이 생전에 경험했던 내용들을 읽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확실히 골프는 독학하는것보
리뷰제목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은 골프인들을 위한 실용서이기도 하였다
솔직히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골프를 소개하는 내용은 얼마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골프에 대한 실용서가 나왔다고 해서 이책을 보는 나는 굉장히 설레었다.



하비 페닉의 리틀레드북은 골프에 관한 내용이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하비 페닉이 생전에 경험했던 내용들을 읽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확실히 골프는 독학하는것보다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더낫다 생각된다.
아무래도 전문가라면 좀더 내가 모르는 지식들을 빨리 습득할수 있다.
솔직히 골프라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쉽다고 생각한다.
골프채를 먼저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하루에 다배울려고 하기때문이다 이책에서는 그래서 올바른 습관을 가지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이 책을 공부하면서 국어사전으로 본 용어들을 좀 적어봤다

퍼팅은 그린위에서 컵을 향하여 공을 침 또는 그런 동작을 말한다
스토로크는 골프에서 클럽으로 공을 치는 일
스크롱 그립은 골프에서 훅 구질을 의도하기 위해 골프채를 잡는 방법 왼속 주먹의 마디 세 개가 왼쪽 눈으로 보이게 하고 오른손은 약간 오른쪽으로 돌려서 쥐는 방법이다
퍼트는 골프에서 그린 위에서 컵을 향하여 공을 치거나 또는 그런동작을 말한다
웨지는 어프로치용 아이언클럽 페이스가 넓고 로프트가 크며 솔이 넓어 공의 역회적과 띄우기가 쉽게 설계됐다

이렇게 용어만 말하면 쉽지가 않다 이 책을 보면서 실전으로 같이 읽히는것을 추천한다

 이책은 지루하지 않고 특히 하비페닉은 골프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같았다 특히 하비페닉은 골프만 보면 눈이 반짝거리는 열정적인 사람이었다 특히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듯 하다 특히 이책은 하비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기록지이다
우리는 일생동안 매일같이 일기를 써본적이 있을까 사실 초등학교 이후로 없는것 같다
일기는 삶의 일상들을 기록하는건데 특히 하비페닉은 골프레슨을 하면서 자신이 경험한것을 기록하고 특히 이 책에는 하비의 제자들도 이름이 많이 나온다 하비페닉은 정말 통찰력이 뛰어난 인물인것같다


 

등장인물 소개란이 있어서 여러인물들을 알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그립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한다  이 책을 보면서 확실히 골프를 배우는 자세를 강조하는것 같다 그립을 제대로 해야만 그다음이 진행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책에는손의위치부터 그립,채를 잡는법과 긍정적인사고방식을 갖는법까지 헬런의 이야기부터 연습할때 고려해야 할것 한가지 까지 다양하게 알수가 있었다 특히 거리계산부터 치핑과 피칭까지 하비 페닉의 인생 철학이 담겨져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유머러스하면서 확실히 재밌는 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되었다



특히 이책에서 말하는 인터로킹그립은 주로 손가락으로 쥐는 그립을 말한다 이 책에 나온것을 실전에 옮겨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이책을 보면서 골프는 예술이지 않을까 말하는게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이었다 새가 살아있는것처럼 쥐어야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확실히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을 말하자면 내가 잘못 공부한것을 누군가가 일러주는것처럼 이책은 제대로 된실용서다 골프인이 이책을 보아도 좋겠지만 골프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 보면 더 제대로 골프를 이해할수 있는 방법이라 할수 있다
특히 이책을 읽으면서 골프에 대한 마음가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업힐과 다운힐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하고 공부할수 있었고 골프를 알아가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하비페닉의리틀레드북 #하비페닉·버드슈레이크 #문예춘추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김원중 #골프 #실용서 #에세이 #기록 #일기 #경험 #골프인 #필독서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하비페닉의 리틀레드북 / 골프 천기누설 평점10점 | b*******s | 2022.09.08 리뷰제목
사실 머리를 올리고 필드를 100번에 가깝도록 나가도록 깨백을 못한 저의 골프사(라고도 말할 수 없지만)는 처참하기 그지 없습니다 잘 하지 못하니 더욱 골프를 애써 외면하게 되었고, 필드에 나가서는 분위기나 띄우고 농담따먹기나 하다가 저녁에 마시는 소주 한잔에 더 큰 관심을 붓는 열등생이 되어 있더라구요   한국에 돌아온지 1년이 넘도록 아이언을 잡아본적이 없지만, 최
리뷰제목

사실 머리를 올리고 필드를 100번에 가깝도록 나가도록 깨백을 못한 저의 골프사(라고도 말할 수 없지만)는 처참하기 그지 없습니다

잘 하지 못하니 더욱 골프를 애써 외면하게 되었고, 필드에 나가서는 분위기나 띄우고 농담따먹기나 하다가 저녁에 마시는 소주 한잔에 더 큰 관심을 붓는 열등생이 되어 있더라구요

 

한국에 돌아온지 1년이 넘도록 아이언을 잡아본적이 없지만, 최근 다시 골프장에 나갈 기회가 되어 서서히 연습에 재미를 붙여볼까 하는 중에 금과옥조같은 하비페닉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세계최고의 캐디이자 골프티칭프로가 골프 챔피언쉽 선수들부터 대학생, 초등학생, 시니어까지 셀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골프를 교정하고 조언하며 알아낸 공통점과 비법을 적은 <마법의 비법노트>를 준다고 하면 그 비법노트를 손에 얻기 위해 눈이 붉어질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입니다

하비페닉의 리틀 레드북이 바로 그 판도라의 상자이자 골프 비법노트입니다

그저 그의 인생의 골프스토리를 구구절절 늘어놓은 책일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립부터 어드레스, 엄지손가락의 위치, 연습스윙과 퍼팅, 백스핀, 공의 위치, 발의 위치 등등 골프에 관련한 모든 것에 대한 정석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른쪽 백스윙을 할때 공을 더 안정적으로 치려고 습관적으로 오른쪽 팔을 몸통에 붙여서 백스윙을 했던 버릇이 왜 안 좋은 버릇인지 알게되었구요

필드에서 웨글, 그리고 연습스윙을 할때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껄 하는 포인트들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스윙을 할때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무게 중심이 이전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지, 그리고 속도가 빠른 그린에서는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지, 제대로 에이밍을 하고 서 있는데 왜 슬라이드가 나는 샷이 나오는지 등 여러 방면에서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사실 저의 골프는 모든 한마디 한마디가 장애수준이었던 것이었죠

 

하비페닉의 책을 읽고, 첫번째로는 모든 모션과 자세에 대한 Standards 개념을 새로 잡게 되었다는 것, 두번째는 이 Standards를 알게되었다는 자신감으로 긴 호흡으로 다시 연습장에 설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는 깨백이 가능할까요? 하비 페닉 리틀레드북이라는 15번째 Golden Club이 가방안에 있는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런 귀중한 책을 후대를 위해 과감히 공개해준 하비페닉에게 찬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실제 독서 후 남기는 리얼 서평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하비페닉, #하비페닉의리틀레드북, #문예춘추사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22.09.07 리뷰제목
아무리 좋은 그립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위쪽 손의 아래쪽 손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손가락 사이에 끼우는 인터로킹 그립은 손가락이 짧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진 사라젠, 잭 니클라우스와 톰 카이트는 이 그립을 쓴다. (-55-)     휴스턴 컨트리 클럽의 멤버였던 에드윈 맥클레인은 1928년에 처음으로 샌드 웨지를 발명해 특허를 받
리뷰제목

 

아무리 좋은 그립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위쪽 손의 아래쪽 손의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손가락 사이에 끼우는 인터로킹 그립은 손가락이 짧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진 사라젠, 잭 니클라우스와 톰 카이트는 이 그립을 쓴다. (-55-)

 

 

휴스턴 컨트리 클럽의 멤버였던 에드윈 맥클레인은 1928년에 처음으로 샌드 웨지를 발명해 특허를 받았다. 보지 존스는 1930년 브리티시 오픈에서 맥클레인 샌드 웨지를 살용했다. 호텐 스미스도 프로 경기에서 이 채를 들고 다녔다.

1931년, 맥클레인의 샌드 웨지는 클럽페이스가 숟가락처럼 오목하자는 이유로 불법으로 규정되었다.이 채가 공을 두 번 - 한 번은 아랫 부분으로, 또 한 번은 윗부분으로 - 치게 된다는 사실을 사진으로 입증했기 때문이었다. (-106-)

 

 

나는 가끔 오른손으로 공 뒤에 퍼터를 놓는 투어 프로 선수들을 보게 된다. 그런 다음, 왼손으로 채를 잡으며 그들이 한 조준은 자동적으로 흐트러지게 되어 있다.

퍼터를 공 뒤에 놓을 때는 항상 왼손, 또는 양손을 사용한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157-)

 

 

남자에게서 엉터리 충고를 받지 않는 한 예쁜 여자는 단 한 개의 샷도 실수할 리가 없다.

남편은 절대 아내에게 골프나 운전을 가르치려 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아내는 남편에게 결코 브리지 게임을 하는 법을 가르치려 들어서는 안 된다. (-215-)

 

 

하비 페닉은 1904년에 태어나 1995년 사망하게 된다.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올라온 하비 페닉이 가르친 세계적인 골퍼로, 잭니클라우스가 있다. 이 책은 골퍼라면 누구나 읽게 만드는 필독서로서, 골프의 퍼터와 그립, 골프채를 고르고, 자세를 잡는 그 모든 것에 대한 코칭을 기술하고 있으며, 골프책으로서,가장 많이 팔리는 골프계의 고전인, 리틀 레드북으로 불리운다.

 

 

텍스트로만 채워진 책에는 골프 코칭의 정석이 나오고 있었다. 콜프 전략가가 없었던 그 당시에, 골프 대중화가 진행되지 않았던, 골프 전용 미디어도 코치도 없었던 그 당시에 하비 페닉은 골프 코치의 독보적인 존재였으며, 골프 스윙과 자세, 그립 잡는 것까지 전달하고 있었다.

 

 

그는 하나만 보고 살았다. 골프, 그리고 골프를 가르치는 법, 그가 사망한 지, 30년이 지났지만, 그것이 통하였고, 목표만을 생각하라, 그 하나의 일침만 언급하고 있었다.PGA 투어에서, 18 번 페어웨이에 나와서, 경쟁자를 따돌리고, 승리를 거머질 수 있었던 비결, 근소한 차이를 극복하고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리틀 레드북에 있는 멘탈관리와 목표 달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는 단순하였고, 물욕이 없었다. 그리고 골퍼 스스로 깨우치고, 바꿔 나가길 원하였다. 스스로 느낄 때, 실력은 향상되고, 그 과정에서 기적을 만들어 낸다. 그 기적 뒤에 숨겨진, 승리를 견인하였던 하비의 인생을 본다면, 하비를 기억하는느 세게적인 골퍼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기억하고, 관찰하고, 찾아내 바꿔 나가는 것, 그것이 목표를 달성하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기 쓴 골프 지침서는 그의 레슨을 들어본 이들이라면, 이 책의 본다면, 내 앞에 놓여진 골프 게임의 주도권을 쥘 수가 있다.

 

◀ 해당 글은 문예춘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