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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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

평생 공부력을 만들어 주는 읽기·쓰기 습관의 힘

리뷰 총점 9.9 (24건)
분야
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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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읽기, 쓰기의 중요성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n***o | 2022.03.12 리뷰제목
이 책 제목은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이다. 공부 습관을 잘 갖춘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초등학생 때 읽기와 쓰기 습관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처럼 당장 눈 앞에 있는 초등학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읽기와 쓰기를 통해 어떻게 자녀의 평생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꼭
리뷰제목

  이 책 제목은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이다. 공부 습관을 잘 갖춘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초등학생 때 읽기와 쓰기 습관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처럼 당장 눈 앞에 있는 초등학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읽기와 쓰기를 통해 어떻게 자녀의 평생 공부 습관을 만들어 줄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이 책은 꼭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 뿐 아니라 공부 습관을 기르는 방법이나 어떻게 독서를 비롯해 읽기, 쓰기를 시작할 것인지 등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실용적인 내용이 많이 담겨 있기 때문에 누구나 읽어 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최근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 온라인 수업을 통해 집에서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자기주도학습의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좋을 것 같다. 

  책의 저자는 오랫동안 과외교사 및 방과 후 교실 보조 교사, 초등학생 독서토론 교사, 아동 청소년 담당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경로로 아이들을 만나 지도했던 독서법과 쓰기 비법을 이 책에 담으려 했다고 한다. 또한 이 책 외에도 '1천권 독서법',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책 공부' 등의 책을 출간하여 꾸준한 독서를 통해 성인과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한다. 

 

  책은 총 4part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1PART 공부 습관 : 만들기 편 

2PART 읽기 습관

3PART 쓰기 습관

4PART 공부 습관 : 실천하기 편 

 

  그 중 2PART의 읽기 습관 중 '독서하는 아이로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을 보자. 먼저 '하루 한 권 독서법'에서는 책 읽기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처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되, 적은 분량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고, 적은 분량부터 읽기 시작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1~2학년은 그림책 한 권, 3~4학년은 이야기책이나 지식 정보책 1~2개 장, 5~6학년은 이야기책이나 지식정보책 3~3개 장 내외로 읽게끔 적은분량을 목표로 삼고 책 읽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또한 초등학생의 경우, 독서 목표를 정할 때 시간보다는 분량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보통 15분, 30분, 1시간 등 시간을 정해 독서를 시키려고 하나, 그것 보다는 독서 목표를 분량으로 정해 집중해서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아이가 매일 스스로 책을 펼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책을 읽을 것이고, 얼만큼 읽을 것인지 스스로 목표를 정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부모가 시켜서 책을 읽는 '비자발적 독서'에서 스스로 목표를 정해서 책을 읽는 '자발적 독서'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아이 주도 독서법'에서는 '2+1 균형 독서'를 추천하는데, 두권은 아이가 고르고 한권은 부모가 골라 주는 독서법이다. 아이들이 고른 책은 자신이 관심있는 책만 고르는 '편식 독서'로 이어지는데, 편식 독서를 통해 아이가 어느 정도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면, 그 다음 단계로 '2+1 균형 독서'로 이어가는 것이다. 아이가 고른 두 권의 책을 읽으면서 책에 대한 흥미를 지속시킬 수 있고, 부모가 고른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분야를 접할 수 있다.  이 때 아이가 고르는 두 권의 책은 아이의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고르되, 부모가 고르는 한 권의 책은 교과서 수록 도서나 교과 연계 도서, 학년별 추천 도서, 스테디셀러 목록 등을 참고하여 고르면 좋다.  그런데, 추천 도서 목록이 너무나 많이 때문에 저자는 아이에게 먼저 추천 도서 목록을 출력해서 건네주고, 마음에 드는 책에 표시하게끔 한다고 한다. 그 다음 아이가 표시한 책 중에서 몇 권을 골라서 구입한다. 이렇게 부모가 고르는 한 권의 책 조차도 독단적으로 고르지 않고 함께 상의해서 고른다면, 아이가 읽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또한 '낭독 독서법', '칭찬 독서법' 등의 다양한 독서법과 함께 초등 학년 별 읽기 지도 노하우도 실어 놓고 있는데, 매우 실용적이다. 또한 읽어 달라고만 하는 아이, 그림만 보는 아이, 너무 많이 읽는 아이, 대충 읽는 아이, 책 읽을 시간이 없는 아이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흥미로웠다. 

  다른 파트에서도 꼼꼼하게,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나 역시 이 책을 책장 한 켠에 꽂아 두고, 계속 몇 번씩 읽으면서 아이 교육에 적용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저자의 말처럼 부모가 먼저 책을 읽고, 거실을 공부의 공간으로 만드는 등 모범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큰다는데... 다양한 자녀교육서를 읽으며 느끼는 점은 '아이부터'가 아닌 '나부터', 이 책의 말처럼 '시키는' 것이 아닌 '함께 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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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g******9 | 2022.03.09 리뷰제목
내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장본인이다. 그녀의 강의를 듣고 <하루한권책밥>이라는 카페에 가입을 했고 매일 책과 씨름하며 책의 양을 축적하고 있다. 그녀의 말은 높은 수준의 노력보다는 천천히 조금씩 그리고 꾸준하게를 중요시해서 진입장벽이 낮다. '나도 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곧바로 시도하게 된다. 이 책을 주문하기 전에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작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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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준 장본인이다. 그녀의 강의를 듣고 <하루한권책밥>이라는 카페에 가입을 했고 매일 책과 씨름하며 책의 양을 축적하고 있다. 그녀의 말은 높은 수준의 노력보다는 천천히 조금씩 그리고 꾸준하게를 중요시해서 진입장벽이 낮다. '나도 해 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곧바로 시도하게 된다. 이 책을 주문하기 전에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작가님의 강의 3편을 유튜브로 들었다. 교육열이 넘쳐서 학군을 따져가며 이사 다니는 그녀가 사교육보다 독서를 강조한다. 넘쳐나는 엄친아의 높은 벽이 아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위로와 격려를 주기에 나의 무너진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시작한다. 나의 사다리가 되어 준 그녀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ㅋㅋ

 


평범한 직장인을 꾸준한 독서가 행복한 삶을 살고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도록 이끌어주었다고 한다. 방과 후 교실 보조 교사, 독서토론 교사, 사회 복지사들 다양한 경로로 아이들을 만나 지도했던 독서법과 쓰기 비법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고 한다. 그녀의 노하우를 책 한 권으로 얻을 수 있다. 이런 행운이ㅋ

초등학생에게는 학원보다 독서가 먼저입니다.

초등학생에게는 읽기, 쓰기가 먼저입니다.

읽기, 쓰기가 평생 공부력입니다.

p7

공부도 습관, 읽기와 쓰기도 연습과 훈련으로 습관이 된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우선 환경을 만들어라. 거실의 서재화를 하고 스마트폰을 절제하여 사용하게 하고 충분한 잠과 운동으로 아이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하라.

공부는 교육과 학습의 두 가지 축으로 이루어진다. 학교와 사교육을 통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습득하고 생각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학습이야말로 공부의 핵심이다.

독서는 공부의 기초 체력이며 읽기와 쓰기는 평생 공부력이다. 그것을 키우는 방법은 공통된다.

첫 번째, 부모가 도와준다. 칭찬과 격려로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줘라.

두 번째,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한다. 직접 경험이든 간접 경험이든 많이 하는 것이 아이의 배경지식을 든든하게 쌓는 것이다.

세 번째,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사전 찾기, 나만의 단어장, 한자, 대화를 통해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네 번째, 많이 읽어라. 좋은 글을 많이 읽으면 독해력이 좋아지고 글쓰기에도 도움이 된다.

다섯 번째, 많이 생각해라. 재미있는 부분, 이상한 부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해라.

책 읽기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낭독이다. 낭독을 하면 뇌가 활성화된다. 독해력이 부족하다면 '독서 나이'에 맞추어 매일 한 권씩 소리 내어 읽는 낭독을 하게 하라. 3년의 시간을 꾸준히 한다면 아이의 독서 나이는 어른의 그것과 같아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재미있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억지로 한다면 그 효과는 '비자발적' 읽기와 쓰기에서 멈추게 된다. 우리는 아이가 평생 읽기와 쓰기의 즐거움을 알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가 살아가야 할 시대는 '필력'이 가장 큰 무기가 된다.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키지 말자.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의지와 관심이다. 말을 억지로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무엇이든 간에 재미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꾸준하게 할 수 있다. 오늘 하루 한 권이 아니라 평생 책을 가까이 두고 사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가 먼가 책 읽는 뒷모습을 보여주자.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모든 성공과 실패의 95%를 습관이 결정한다.

p14 -브라이언 트레이시-

습관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p54 -도스토옙스키-

우리가 반복해서 하는 행동이 바로 우리다. 그렇게 보면 탁월함이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p94 -아리스토텔레스-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p170 -존 드라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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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키출판사]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 평점10점 | i****y | 2022.04.11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 아이들은 책을 좋아해요! 좋아한다고 생각했죠! 평소 책을 보는 습관을 들여주기 위해 매주 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고 아이들 앞에서 책 읽는 모습도 보여주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아이들과 책을 보았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아이들이 책을 멀리하기 시작했어요. 저한테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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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공주 맘이에요.

오늘은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저희 아이들은 책을 좋아해요! 좋아한다고 생각했죠! 평소 책을 보는 습관을 들여주기 위해 매주 도서관에 가서 책도 보고 아이들 앞에서 책 읽는 모습도 보여주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아이들과 책을 보았지요!

그런데 어느 순간 아이들이 책을 멀리하기 시작했어요. 저한테 문제가 있었지요. 책을 제대로 읽었는지 매번 아이들에게 확인을 하고 독서록을 쓰게 했고! 어렵다는 책을 선정해 읽게 했으니깐요!

전 아이들에게 처음엔 다독! 다음은 정독을 시키며 독서력을 키우면 자연스레 글쓰기가 될 줄 알았어요.

글쓰기에 부담은 느낀 아이들은 책 읽기도 멀리했어요.

그래서 독서와 글쓰기에 관련된 도서를 찾아 읽고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보고 그동안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시작했어요.

먼저 거실을 가족 공부방으로 만들기로 결심하고 방에 있던 책상을 거실로 옮기고 티브이는 안방으로!

아이들 방에 있던 책장들은 모두 거실로 내보냈더니 공부방이 만들어졌어요.

이번엔 제가 선정한 책이 아닌 아이들이 보고 싶어 하는 책으로 선정해 하루에 한 권! 고학년은 20페이지 이상 낭독으로 책을 읽고 글쓰기를 안 하고 싶으면 하지 않았어요.

초1, 초5, 중1인 아이들의 읽기 지도법이 따로 있어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일주일에 한 권 정도만 글쓰기 도전을 했는데요. 처음엔 많이 어려워했지만 글쓰기의 방법과 순서 등을 알려주니 초등학교 1학년도 재미있다며 글쓰기에 관심을 보이며 일주일에 한 권씩 글쓰기를 하기로 했어요.

책을 선정할 때도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눠 아이들이 마음에 드는 책을 선정했더니 아이들도 저도 기분 좋게 책 읽기를 할 수 있었어요.

이제 시작이니 즐겁게 글을 쓴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하려고 해요.

하루~ 일주일! 한 달을 하다 보면 읽고 쓰기의 힘! 공부력까지 만들어지겠죠!!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은 책 읽기와 쓰기에 고민이신 분들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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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 서평후기 평점10점 | y*******4 | 2022.04.09 리뷰제목
이번에 새로 만난 2학년 담임 선생님은 독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와닿지 않았던 거 같아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읽기와 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알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초등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작가가 알려주는 읽기, 쓰기의 중요성 선배맘이 조언해 주는 내용의 책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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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만난 2학년 담임 선생님은 독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와닿지 않았던 거 같아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읽기와 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알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초등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작가가 알려주는 읽기, 쓰기의 중요성

선배맘이 조언해 주는 내용의 책이라 생각하니 빨리 완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딸아이가 책을 좋아하지만 요즘에는 학습 만화에 빠져서 살짝 고민이었거든요.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도 나와있어서 읽는 게 지루하지 않았던 책입니다.

 

 

 

 


 

부모라면 아이에게 물려줘야 하는 유산이 있는데 그건 바로 읽기와 쓰기 능력이라고 하네요.

재산보다는 그 능력들이 아이들에게 더 값진 유산이 될 거라고 하는데...

읽기, 쓰기가 그만큼 중요하구나 싶었어요.

책에서 말하는 읽기 능력은 단순하게 글을 읽는 게 아니라

그 글들을 이해하는 것을 의미하더라고요.

읽기 능력을 먼저 키워놔야 생각하며 말하고, 생각하며 글을 쓰게 된다고 하네요.

 

 

 

 


 

읽기 쓰기만 잘 되어 있다면 아이의 평생 공부력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해요.

독서는 공부의 기초체력이기에 지금 초등 저학년 때부터 바르게 잡아줘야 합니다.

책을 통해 넓고 깊은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에 공부의 기초 체력이 되는 독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알게 되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독서하는 아이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실질적으로 아이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어서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저도 매년 새로운 목표를 세울 때 늘 독서를 목표에 두었지만 만족스럽게 실천해 보지

못했기에 아이에게 새로운 독서법을 적용하면서 저 또한 시도해 보려고요^^

아이에게 책 읽으라는 말보다는 책을 읽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

요즘, 아이와 함께 벚꽃 구경하면서 도서관 나들이 가야겠어요.

책이 중요하고 좋은 건 알지만 어떻게 아이가 책을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지?라는 의문과 걱정이 쌓이신 분들이라면 이 책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추천합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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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 평점10점 | a****s | 2022.04.07 리뷰제목
3월에 입학해 보니 학교에서도 독서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리고 독서 목록도 항상 작성하더라고요.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는 편인데 쓰는 건 어려워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읽기 쓰기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 지금 딱 읽어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책일 것 같아서 읽어보았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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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입학해 보니

학교에서도 독서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리고 독서 목록도 항상 작성하더라고요.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는 편인데

쓰는 건 어려워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읽기 쓰기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 지금 딱 읽어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책일 것 같아서

읽어보았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저자가

아이들 교육을 하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 읽기 쓰기라는 점을

강조한 책이랍니다.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 두 가지는

읽기, 쓰기 능력이라고 해요.

읽기 능력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을 넘어

읽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읽기 능력을 위해서는 읽어야 하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생각을 해야 말하고 생각을 해야 글을 쓰게 됩니다.

 

읽기 쓰기가 평생 공부력이라고 해요.

독서는 공부의 기초체력입니다.

책을 읽으면 넓고 깊은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독서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자 기초 체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독서하는 아이로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은

하루 한 권 독서법, 독서 나이 독서법,

아이 주도 독서법, 낭독 독서법, 칭찬 독서법입니다.

 

쓰는 아이로 만드는 다섯 가지 비결은 바로

꾸준하게 쓰기, 경험 쌓기, 어휘력 키우기,

독서하기, 생각하기입니다.

잘 쓰는 아이로 만드는 비결은

책을 잘 읽는 아이로 만드는 비결이고

공부를 잘하게 도와주는 비결이라고 해요.

 

읽기도 쓰기도 어려워하는 엄마라

우리 아이는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옆에서 많이 도와주도록 노력하고

책을 읽어라 잔소리가 아닌

먼저 책을 읽는 엄마가 되고

사랑한다고 표현 많이 하고

편지도 써주는 엄마가 돼야 할 것 같아요.

반성하게 된 책이었던 것 같아요.

좀 더 노력해야겠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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