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올해 경제 관련 책을 두루 섭렵하리라 맘먹고 구입한 책이다.

그런데 하나의 주제로 두세페이지에 걸쳐 설명한 책인데... 일단 쉽다

읽다보니 이게 중고교생 용도인가? 싶을 정도로...

누구를 타게팅으로 했는지간에 그간 뉴스나 신문기사에서만 보고 그 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용어들을 굉장히 쉽게 에시를 들어가며 설명해서 이해하기 쉬웠다

나는 침대에서 잠들기전 읽다보니 일주일도 안되어 완독이 가능하다

단순히 용어설명에 그치지 않고 읽다보면 국내 및 해외 경제상황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게끔 구성되어있다.

이제 초등학생도 비트코인을 알 정도이고 여전히 주식은 광풍인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더이상 근로소득만으로는 소위 부자가 될 수 없음을 알게 되어서인지 그 어느 때보다 경제 관념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이와 비례해 어렸을 때부터 경제 분야에 밝은 아이로 키우는 것도 부모의 한 역할이 되어버린 세상이다.

따로 경제파트로 나누지 않는 말 그대로 뉴스에서 너무나 쉽게 접하게 되는 다양한 경제뉴스. 그 경제뉴스가 어느 한 분야의, 관련 종사자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게되다보니 자연스레 뉴스 속에서 경제와 관련된 내용을 많이 접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관련 용어들도 들어는 봤지만 명확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많이 아는 것 같지만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나 용어조차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 그런데 어디다가 모른다고 하기엔 왠지 부끄럽게 느껴지는 순간을 경험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경제 상식사전』은 제목 그대로 경제와 관련한 용어들을 집약해놓은 상식사전으로서 유용한 기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적어도 이 책에 소개된 내용만 알아도 뉴스에 등장하는 내용은 대부분 난해함없이 이해할 수 있을것 같고 어디가서 경제관련 대화 속에 무슨 말인지 몰라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진 않을 것이다.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은 '나의 경제 상식 지수'를 체크해볼 수 있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누가 보는게 아니니 솔직한 자가진단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이후에는 경제 상식을 체력에 비유해 체계적으로 쌓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가장 기초적인 내용 이해와 습득부터 시작해 다양한 코인 투자, 주식 열풍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재테크를 위해서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금융상식을 습득한 이후에는 국내외 경제 관련 상식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니 경제상식에 왕초보도 도움이 될 책이며 그 수준을 넘어서 투자, 국내외 경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실제 책을 보면 용어들은 상당히 익숙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어 자체가 주는 이미지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의미와는 정반대인 경우도 많았고 어렴풋이 알던 내용이 맞긴 했지만 꼼꼼하게 파고들면 결코 알고 있었다고 말하기 힘든 경제상식을 책을 통해 제대로, 그리고 확실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유용했던 책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2022 경제 상식사전 리뷰, 금융권 취준생의 생존을 위한 투쟁 

 총 경제 상식 178개를 다루고

단순히 암기용이 아니라

이 용어가 어떤 용어인지를 설명을 잘해주었다.

스토리를 통해서

경제용어에 대해서 읽을 수 있어서

아무래도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갈 수 있고

특히 헷갈리는 경제용어를

좀 더 쉽게 설명을 해주었다.

메타버스, 로렌츠 곡선, 배블런 효과, 모라토리엄, 동학개미운동 등..

정말 자세하게 용어에 대해서 알려주고 여기와 관련된 이야기가

읽기에 수월했다.

기초 이론에서부터 필수적인 금융상식과

최근 글로벌 이슈까지 이 책 한 권에 다 담아냈기 때문에

채용시험에서도 정말 좋고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경제용어를 익히는데 있어 무리가 없다.

제1금융권, SPAC, 봉 차트 보는 법,에서부터

기시다노믹스, AIIB, 더블 아이리시 등

생소했던 경제용어들을 공부하면서

좀 더 합리적인 인간으로 변해가고 있다.

은행권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경제용어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야 한다.

요즘 과거와 달리

은행 채용시장이 급격하게 변했다.

디지털 대전환 즉, DT를 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고

일반 행원조차 서류-필기-면접1-면접2를 통해서

선발하고 있다.

과거에는 서류만 합격하면 바로 면접기회를 준 것과는 달리말이다.

경제 상식사전을 통해서

기초부터 탄탄히하고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자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쓴 솔직 리뷰입니다]

제가 너무 기초 경제 상식도 모르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같이 대화하는 사람들이 수준 떨어진다고 경악을 할까봐 사서 읽었습니다ㅋㅋㅋ 제 인생 최초의 교양서같네요....저같은 빡대갈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있어서 아 이걸 왜 진작에 안사서봤을까 싶어요.. 후기 보니까 중학생 수준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그럼 제 기본 교양수준이ㅣ.....ㅎㅎ지금이라도 사서 보길 잘했네요. 머리에 지식을 채운 느낌 뿌우듯

책을 보면서 절반 이상의 내용을 이런 것도 있었네? 싶을 정도로 많은 내용이 방대하게, 자세히,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어가며 쓰여있었다. 재테크 공부를 하며 어느 정도 경제 지식은 이제 쌓여가구나 싶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여지없이 예상이 빗나갔다. 어렴풋이 알던 내용도 있고 아예 처음 듣는 내용도 있어서 오히려 공부할 것이, 도움될 것이 많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상식 사전 시리즈는 정말, 경제 공부에 있어서 엄청나게 도움이 되는 책들이라 꼭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