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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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9가지 핵심 질문으로 빠르게 마스터하는 중학 과학의 기초

리뷰 총점 10.0 (2건)
분야
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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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단번에개념잡는우주과학 평점10점 | n**t | 2021.08.14 리뷰제목
중학 과학을 바탕으로 아홉 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우주를 살펴본다1 별은 왜 반짝이나요? 별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면서 그 경로가 불규칙하게 움직임2 달 모양은 왜 계속 바뀌나요? 달이 공전하면서 태양-달-지구의 위치가 바뀜 (달의 위상 변화)3 사람이 달에 갔다는 거 정말인가요? 아폴로11호가 달에 가지 않았다는 주장에 반박함4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가려면 어떻게
리뷰제목
중학 과학을 바탕으로 아홉 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우주를 살펴본다

1 별은 왜 반짝이나요? 별에서 출발한 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면서 그 경로가 불규칙하게 움직임
2 달 모양은 왜 계속 바뀌나요? 달이 공전하면서 태양-달-지구의 위치가 바뀜 (달의 위상 변화)
3 사람이 달에 갔다는 거 정말인가요? 아폴로11호가 달에 가지 않았다는 주장에 반박함
4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중력을 벗어나 무한대의 거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속도(탈출속도) 이상으로 출발해야
5 생명체는 지구에만 있을까요? 골디락스존(지구, 화성) / 액체 상태의물 존재
6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화성 반지름은 지구 반지름은 약 절반. 위성 2개(포보스, 데이모스). 하루 24시강30분35초. 1년 687일. 자전축이 기울어져 4계절 있음
7 우주선을 타고 갈 수 있는 태양계 천체가 있을까요? 화성??
8 성운과 성단은 어떻게 다를까요? 성운은 성간 공간의 기체와 티끌로 구성된 성간물질이 밀집된 천체(암흑성운, 반사성운, 발광성운) / 성단은 별들이 무리지어 집단을 이루는 천체
9 외계 생명체는 어떻게 생겼나요? 영화 속 외계인이 두족류인 이유는 두족류가 척추 구조가 없는 무척추동물 중 가장 복잡한 뇌와 신경계, 눈을 가지고 있기 때문

하나같이 흥미로운 주제이다. 답에 이르기까지 친절한 설명이 이어진다. 게다가 예습 OX퀴즈로 먼저 예측을 하고 복습 퀴즈로 괄호 넣기를 한다. 확실히 퀴즈를 통해 비교하면 귀에 쏙쏙 들어온다

#단번에개념잡는우주과학#다른 #증정도서 #신나는과학을만드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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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그래도 우주에 대해 알고 싶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k | 2021.08.09 리뷰제목
물과 식재료만이 아니라 공기 중의 미세플라스틱까지 마시고 사는 시절입니다. 가장 희망적인 전망은 인류 자체가 미세플라스틱을 자체 분해할 수 있는 변이종으로 변하는 걸까요?   다행히 법이 바뀌니 기업에서도 생산 단계에서의 변화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다행히 쓰레기는 가시적이라 설득력도 시행효과도 있을 듯해 기대를 해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목격할 수 없는
리뷰제목

 

물과 식재료만이 아니라 공기 중의 미세플라스틱까지 마시고 사는 시절입니다. 가장 희망적인 전망은 인류 자체가 미세플라스틱을 자체 분해할 수 있는 변이종으로 변하는 걸까요?

 

다행히 법이 바뀌니 기업에서도 생산 단계에서의 변화가 시작되는 듯합니다. 다행히 쓰레기는 가시적이라 설득력도 시행효과도 있을 듯해 기대를 해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매일 목격할 수 없는 우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불과 얼마 전 한국에서 개봉된 영화처럼 우주쓰레기를 수거하는 직업이 필요할 듯합니다. 지구궤도 내 우주공간은 쓰레기투성이입니다.

 

이러다 제 세대는 남은 인생 지구쓰레기 치우고 다음 세대는 우주쓰레기 치우며 살겠습니다. 늘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인 상황이 이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승리호>는 비용은 받았지요. 영화를 안 봐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상력은 우리를 과거에는 결코 없었던 세계로 인도하곤 한다. 그러나 상상력 없이 갈 수 있는 것은 아무 데도 없다.” 칼 세이건 <코스모스>

 

목적과 의도가 무엇이건 우주과학의 시대는 국가 주도만이 아닌 민간 자본이 투자되면서 더 활성화될 듯합니다. 잘 배워야 하는 이유가 더 늘었습니다. 중학생 대상 책이라 다정하고 친절한 설명이 담긴 기본 과학 지식에는 충실한 편안하고 유익한 책입니다.

 

현역 과학교사들이 만든 책이고 수업에 적용해본 내용들이라 친절한 선생님들이 조곤조곤 들려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과학조차 빨리 외워서 시험을 봐야하는 것이 아닌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길 바라는 저로서는 반갑고 감사한 책입니다.

 

과학에 큰 애정이 없는 우리 집 중학생 얼굴빛이 좋고 중간에 책을 덮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적어도 학생들 취향에 정통하신 분들이 만드신 효과가 있는 듯합니다. 목차를 보시고 궁금한 내용 먼저 보셔도 무방합니다.

 

사진자료, 형광펜 표시, 예습 퀴즈, 복습 퀴즈, OX 퀴즈, 주관식 문제, 핵심정리로 이루어진 구성은 작고 귀여운 교과서처럼도 느껴집니다. 또 부럽네요, 요즘 학생들! 저처럼 과학책 좋아하시는 어른들이 읽으셔도 많은 도움과 정리가 될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kiyukk/222463176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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