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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교양수업 : 10년 후 정치·경제를 바꿀 10가지 핵심 개념
필리프 비옹뒤리,레미 노용 공저/이재형 역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기사가 방송과 신문을 통해 매일 쏟아지고 있는데요.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저희 아이는 이것저것 궁금한 내용이 많은지 저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후보들의 공약에도 관심을 보이네요.
최근 기사를 보니 정당법 개정안을 통해 정당 가입 연령이 만 18세에서 만 16세로 하향되었고, 이번 3·9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는 만 18세가 넘는 고3도 출마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 청소년들의 정치에 대한 올바른 배움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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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경제공부>에 이은 두번째 <1·1·1>시리즈입니다. 이번 대선 전에 출간되면 아이와 함께 보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맞춰 나왔네요^^
이 책은 총 100가지의 정치개념을 엄선하고 정치개념(16개), 국가형성(15개), 정치학자(11개), 정치역사(16개), 선거제도(17개), 국가기관(13개) 그리고 정치이슈(12개) 이렇게 7개 분야로 나누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이는 많이 들어봐서 익숙한 ‘선거제도’나 ‘정치이슈’ 분야에 관심있어 해서 먼저 읽어보았어요.
작년 4·13 총선에서 유난히 길었던 투표용지에 당황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2021년 기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정당은 총 45개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은 7개 당 뿐인데요, 그렇다면 의석이 없는 정당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라는 선거의 4대 원칙에 대해서도 알아보며, 세계의 이색 선거제도 등도 들여다 보았지요.
또한 해적 혹은 약탈자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된 ‘필리버스터(Filibuster)’는 왜 이뤄지고 있는지, ‘패스트트랙(Fast track)’과 날치기와의 차이는 무엇인지, 대통령 임기말에 자주 등장하는 ‘레임덕’의 의미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어떤 내용들이 올라오는지, ‘포퓰리즘’의 본래 의미는 무엇인지 등도 살펴보았는데요.
마침 이 중에서 최근일자 신문에 ‘포퓰리즘(일반 대중의 요구와 바람을 대변하는 정치 사상이나 활동)’이라는 단어가 나와 있는 기사가 있어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지요. 뜻을 알고 읽으니 아이도 기사의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 같네요.
이 외에도 각 장마다 ‘정치로 세상 읽기’ 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제17대 국회(2007년)에서 처음 발의되어 새로 출범하는 국회마다 계속 발의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아홉 번의 헌법이 개정되는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과 정부형태의 변화모습, <군주론>과 영화 <V for Vendetta> 속 정치권력을 통해 바라본 리더의 권력, <오징어 게임>의 빈부격차를 통한 경제적 불평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현재까지도 진행 중에 있는 팔레스타인 분쟁, 적정 국회의원 의석수는 몇 명이 적절할지 등과 같은 굵직한 정치이슈나 시사성 있는 내용을 통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지요.
이제 곧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깊이 있는 책을 볼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런 점에서 글담 출판사에서 나오는 10대를 위한 정치, 경제, 공학, 역사 등과 같은 책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1·1·1>시리즈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개념들을 일상 생활 속 사례들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 명되어 있어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부담 없이 읽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https://blog.naver.com/sojulove77/222626475258
큰 아이가 5학년이 되면서부터 부쩍 정치에 관심이 많아 졌어요.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관심도가 더 커졌지요.
언젠가 저녁 식사 후 제가 보던 뉴스를 유심히 보던 아이가
'뉴스가 재밌네요?!'라며 자리를 잡고 앉던게 시작이었답니다^^
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배우고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을 알게 되면서
뉴스 속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동화 속 이야기보다 더 흥미롭게 들렸다고 해요.
좀 컸다는 증거겠지요?^^
마침 대통령 선거로 인해 정치 관련 뉴스가 많다보니
관련 용어들에 대한 호기심도 늘어만 갔어요.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정치 용어들...
그리고 대선 후보자들의 이야기와 각 정당의 모습까지..
저건 무슨 말이냐, 저 사람은 왜 저러는 거냐, 대통령은 몇 년이나 할 수 있는지 등
제가 하나하나 알려주기엔 조금 벅차단 생각을 하게 될 무렵
이 책을 건네주었답니다^^
글담출판에서 나온 1.1.1. 시리즈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 입니다^^
글담출판에서 출간되는 책들은 항상 내용이 알차고 도움을 많이 받았었기에
이번에도 책에 대한 신뢰도가 컸답니다~!!
중.고등 교과서 속 필수 개념부터 최신 뉴스와 신문에서 뽑은
100단어로 정치의 기본지식을 마스터한다.
학생들이 보기에 딱인 이 책은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초등 고학년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기에
지금부터 읽히는 것이 교육적 효과와 지식을 쌓기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성인인 저도 함께 읽으며 정치공부를 다시 할 수 있었지만요~~^^
현직 고등학교 교사이신 승지홍 선생님께서 직접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루에 한 단어씩, 1분의 시간으로 정치 공부를 할 수 있게
쓰신 책이라 술술 읽힌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1장 정치개념
2장 국가형성
3장 정치학자
4장 정치역사
5장 선거제도
6장 국가기관
7장 정치이슈
총 7장으로 나누어 100개의 핵심 단어로 정치 공부를 가장 쉽게 알려주기 위해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을 예시로 들며 조곤조곤 친절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기에
정치란 재밌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게끔 했답니다^^
주제가 나뉘어져 있지만 궁금하거나 읽고 싶은 부분부터 먼저 읽더라도
무리가 없기에 책을 읽는 부담이 줄어 더 자주 책을 들게 되는 것 같았어요.
하나의 정치 개념을 두 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과 사진 자료를 통해
친절하게 이야기 하고 있기에 자기 전, 혹은 잠깐 쉬는 시간에 읽더라도
하나의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주로 자기 전 읽었답니다. 그럼 더 기억이 잘 된다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치 학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한비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스피노자 등 익히 알고 있는 학자도 있었지만
그 외 아이가 아직 접하지 못한 학자들의 이야기를 본격적인 정치 과목을 배우기 전
미리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역사나 문화, 화제되는 이슈 등은 흥미를 끌기 충분한 요소가 있지만
학자에 대한 이야기는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 함께 다루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내용에 대해 읽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최근 뉴스를 보면 선거 이야기가 많아선지
선거제도와 국가기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읽고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정치를 본격적으로 배우지 않은 초등학생이지만
책을 매일 조금씩 읽으며 뉴스를 함께 보니 정치에 대한 이해가 빠른 것 같았어요.
정치 이슈로 빼놓을 수 없는 인사청문회, 패스트트랙, 필리버스터, 레임덕 등
낯선 용어들에 대해서도 쉽고 재밌게 익힐 수 있었고
촛불집회의 의미에 대해서도 아이 스스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답니다.
촛불 집회를 집 앞에서 본 적이 있기에 실감이 나는데다
그때는 몰랐던 의미들을 알게 되니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중간중간 정치로 세상읽기를 통해 오징어 게임으로 보는 빈부격차나 영화 속 대사를 통한
정치권력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사회 현상들을 정치로 해석하고 이야기를 전하기에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사회와 정치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어요.
1일 1단어 1분으로 정치 공부를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고
사회 이슈들을 다룸으로써 논술, 토론까지 대비 할 수 있는
알찬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의 구성을 흥미롭게 끌고 나가는
승지홍 선생님의 친절한 언어 덕에 어려운 정치가 아닌
흥미롭고 재밌는 분야가 될 수 있었던 정치공부!!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시점에
만나게 된 소중한 행운이 아닐까 싶은 유익한 독서였어요~^^
어려운 정치를 1일, 1단어, 1분으로
짧고 빠르게 이미지로 익히는 재밌는 정치공부!!
내신과 수능, 논술 준비까지 한번에 가능해 믿음직한
글담출판의 1.1.1. 시리즈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 였습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학원 교재로 이용한다고 하여 구입한 책 입니다. 학생들이 읽기 편하도록 하루에 하나씩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내용인 듯 하지만 하루에 하나씩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읽기에 적당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읽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 가장 관심을 가지는 대상이면서 가장 무관심한 대상을 꼽으라고 한다면 뭐라고 답할까? 나는 '정치'라고 생각한다. 현재 뜨거운 화제인 '대통령 선거'를 보면 각 후보에 대한 열띤 논쟁을 하지만 누가 되든 똑같다며 관심을 두지 않는 대상이 바로 '정치'이기 때문이다.
관심과 무관심의 대상인 '정치'. 정치인들이 권력을 차지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정치'애 대한 지식을 무관심으로 돌리는 것이다. 전두환 시절 과거 정권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국민들의 관심을 끄기 위해 스포츠를 활성화하는 등 정치 이외에 다른 관심거리를 동원해 국민의 눈길을 돌렸다. 그래서 정치를 제대로 알기란 쉽지 않다. 우리 삶에 뗄 수 없는 정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먼저 제대로 된 개념 정리등 기본이 갖춰져야 한다. 그렇다면 정치를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 는 학생들도 정치의 기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진 정치 입문서이다.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는 처음 정치개념부터 시작한다. 단순한 정치 개념이 아닌 우리가 가장 헷갈리기 쉽고 이해하지 못했던 개념들을 쉽게 정리해 준다. 또한 현재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정치 논쟁인 '차별금지법'과 '님비현상', 아시아 혐오 현상등 세계 뉴스의 주요 쟁점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주어 지구촌의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한 정치개념만으로 정치를 이해할 수 있을까? 현재의 정치 구조가 자리잡기까지 역사는 수많은 시행 착오를 겪어와야 했다. '왕권신수설'과 여러 독재들의 병폐로 인해 민주주의가 세워지기까지 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정치를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과 같은 철학자들의 정치 철학이 어떻게 현재 정치에서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야 우리는 정치를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는 현재 정치에 가장 큰 의미를 가지는 역사와 철학등을 가르쳐주며 정치가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를 가르쳐준다.
시대가 바뀌면서 SNS를 이용한 선거전, 국민청원과 레임덕 등 뉴스를 볼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하는 최근 이슈들까지 정리되어있는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정치공부》는 매 장마다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사진만으로도 쉽게 기억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념부터 역사 그리고 이슈까지 가볍게 읽는 것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어 중고등학생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