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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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시티

코로나 이후, 행복한 대학의 조건

리뷰 총점 9.7 (14건)
분야
사회 정치 > 사회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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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이버시티 평점10점 | g*******s | 2021.07.09 리뷰제목
다이버시티 코로나 19로 인해서 바뀐 게 너무 많은 현실을 우리는 마주하고 있는데요. 교육계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어요. 위기의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얘기는 계속 있었지만, 변화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아이의 교육을 시키는 것이 갑갑하기만 한 상황일 수밖에 없어요. 아이들의 교육격차는 심해지는 게 현
리뷰제목

                                                       다이버시티

코로나 19로 인해서 바뀐 게 너무 많은 현실을 우리는 마주하고 있는데요.

교육계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어요.

위기의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얘기는 계속 있었지만, 변화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아이의 교육을 시키는 것이 갑갑하기만 한 상황일 수밖에 없어요.

아이들의 교육격차는 심해지는 게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이라

앞으로의 교육 방향은 어떻게 되어야할지 생각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미래를 내다보는 다양한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책을 마주한 순간에 이건 관심을 가져봐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어요.

다이버시티는 다양성이라는 뜻으로 교육계에서도 이제는 필요한 것이라는 것

다양성을 가져야 경쟁력 있고 글로벌 교육 시대에 맞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이제는 소수의 인재가 다수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봐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배치가 되어야지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대한민국 역시 교육에 갖고 있는 열망은 대단하지만 대다수가 비슷한 꿈과 목표를

갖고 도전하는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 다니는 대학은 확실히 혁신은 물론

미래가치를 설계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지요.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면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해지고

취업과 창업과 연계 될 수 있는 평생교육 체계 도입도 필요하구요.

교육은 반복이기 때문에 새로운 혁신이 필요하지 않으면 금방 시들해지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새로운 감각을 깨워줄 수 있는 교육을 계속 해볼 수

곳으로 대학이 변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코로나로 인해 변화를 크게 겪고 겪어야만 하는 교육환경. 기술의 발전으로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것들이 많은데, 학교 교육에서 부족한 것도 사실이던 상황에

준비없이 온라인 교육이 진행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학생들까지도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 알게 모르게 우울감들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자 역시 대학 환경 역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해주는 책으로,

이 책으로 인해 성균관대학교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를

예측해보면서 볼 수 있답니다.

성적에 맞춰서 대학 진학을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대학이라는 곳이 성적에 못 맞춰서 다른 차선책으로 선택해지는 대학들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다니는 학교에 대해서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지게 되잖아요.

단순하게 전공을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학교가 재미없는 곳이 아니라

학생들이 하고자 하는 공부와 연구가 충분히 되어야 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

비슷한 성적을 가지고 입학한 학생들. 그런 학생들에게 대학이라는 곳은

어떠한 곳이어야 되는지를 많이 생각해보게 되네요.


전공하나만을 갖고 졸업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시대에는 여러 가지 전공도

스스로 학습해 나가야겠지요.

성인이 되어서 교육을 받는 기관인 대학은 분명 달라야 하는 것이 맞는거겠죠.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이버시티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들어보면서

성균관대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는 계기도 만나볼 수 있고, 고등학교와는 다른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대학을 바래보면서 읽어보게 되 책이랍니다.

우리나라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해보면서 새로운 혁신을 구상하고

변화를 꾀해야 하는 시점에서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길 바라보게 되네요.

기업에서도 이제는 다양성을 갖춘 인재들이 필요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평준화되어 있는 교육환경에서 그러한 인재가 발굴되기는 정말 힘든 것이잖아요.

미래형 인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인만큼

교육계가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 실망하고, 대학이라는 곳을 가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지 않고, 꿈과 미래를 찾기위해 가는 곳이 대학이 되어야 한다는 것

많은 생각을 해보게끔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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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이버시티] 다양성에 대한 깊고도 유익한 고찰 평점10점 | k*******0 | 2021.06.11 리뷰제목
대학 교육의 다양성과 혁신이라는 비교적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매우 쉽게 접근하고 있는 책입니다. 대학이라는 공간은 사회 진출의 설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최근, 대학의 온라인 수업 진행이나 학문간의 융합 등의 변화로 인해 그 고민들이 학생을 넘어 교직원들에게도 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 책 <다이버시티>는 여러 이
리뷰제목

대학 교육의 다양성과 혁신이라는 비교적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매우 쉽게 접근하고 있는 책입니다. 대학이라는 공간은 사회 진출의 설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최근, 대학의 온라인 수업 진행이나 학문간의 융합 등의 변화로 인해 그 고민들이 학생을 넘어 교직원들에게도 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이 책 <다이버시티>는 여러 이해와 생각들을 정리하고 다양성을 유지하며 완성형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학교를 막 졸업하며 비슷한 고민들을 안고 있는 저로서는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고 또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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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식들에게 선물 줄 수 있는 좋은 책 평점10점 | y********r | 2021.06.10 리뷰제목
우선 읽기가 편하고 마음에 와닿네요.  또한 과거 대학 다니던 시절의 그리움과 향수도 생각나고요.  대학 다니던 때에 이 책을 봤다면 좀더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일부 생깁니다.  대학 다니는 자녀 2명이 있는데 각자 하나씩 책 선물 해줬습니다.  책의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면 좋겠지만 다 이해못해도 대학 자녀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겨서요.  자식들에게 선물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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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읽기가 편하고 마음에 와닿네요. 

또한 과거 대학 다니던 시절의 그리움과 향수도 생각나고요. 

대학 다니던 때에 이 책을 봤다면 좀더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일부 생깁니다. 

대학 다니는 자녀 2명이 있는데 각자 하나씩 책 선물 해줬습니다. 

책의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면 좋겠지만 다 이해못해도 대학 자녀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겨서요. 

자식들에게 선물 줄 수 있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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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다이버시티 - 신완선 평점10점 | h*******a | 2021.06.02 리뷰제목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가 변화를 겪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교육 환경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교육 환경이 변하는 것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정말 순식간에 적응해야만 하는 온라인 교육 환경이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학교를 가는 대신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온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대학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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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가 변화를 겪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교육 환경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교육 환경이 변하는 것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겠다 싶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정말 순식간에 적응해야만 하는 온라인 교육 환경이 만들어졌다. 학생들은 학교를 가는 대신 집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온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대학 환경 역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책, 그리고 그 대학 중에서도 성균관대학교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 바로 <다이버시티>이다. 전체적으로 대학이라는 곳의 교육 환경이 가져가야 할 비전을 제시했더라면 조금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 책으로 인해 성균관대학교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고 어떤 가치를 찾아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저자는 성균관대학교의 공대 교수로 미국 유학 후, 큰 포부를 가지고 성균관대로 왔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대학생들의 대학 선택은 대부분 '성적'에 맞춰서 이루어진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다른 대학에 떨어져서 성균관대에 왔다는 학생이 대부분이었을 것이고, 그로 인해 성균관대만을 목표로 한 학생들에게는 미안해지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만다. 바뀌어야만 하는 교육 환경에 앞서 이러한 대학이라는 곳의 진학에 대한 분위기를 전환해야 하는 것이 가장 먼저이겠지만, 그 과정 속에서 함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다이버시티이다.

 

단순하게 전공을 가르치는 것에 끝나지 않고, 혹여 학교가 그저 재미없는 곳에 불과하다는 이미지로 남지 않도록, 학생, 교수 모두가 각자의 역할에서 충분한 교육과 연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작용하는 것이 바로 다이버시티라는 것이다. 대학이라는 곳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진짜 공부하고자 하는 것을 찾아오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대학원 진학까지 갔을 때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학부의 기준에서는 그런 상황이 조금 여의치 않다. 그러다보니 학교가 재미없다는 학생도 생기고, 저자가 말한 예 중의 하나도 이러한 것이었다. 다들 비슷한 성적을 가지고 성균관대로 진학을 했으니, 공부를 해도 고등학교 때처럼 성적이 오르거나 내려가는 것이 전혀 눈에 띄지 않고, 그저 내려가거나 유지하는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학생들은 학교에 흥미를 잃게 되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조차 찾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론 외국 대학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입학을 하면 졸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 졸업에 대한 의미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삼성재단과 함꼐 하지 않을 때에는 비용적인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물론 삼성재단이 함께 했을 때도, 연구를 할 수 있는 건물을 하나 세울 수 있는 땅에 아파트를 분양했닥 하니, 대학의 운명은 재단이 이끄는 것만은 아니었다. 

 

예전에는 전공 하나만을 갖고 졸업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었지만 온라인 시대에는 여러 가지 전공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예로 BTS가 진학한 대학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대학에 대한 관심보다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가는 현상이 나쁘지만은 않게 본다는 저자의 말이 맴돌았다. 과거의 성균관대가 아닌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이버시티를 구축할 성균관대가 기대되면서도, 다른 대학 역시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남게 되었다. 대학 교육은 성인이 되어 처음 맞이하는 교육과정이다. 고등학교와는 다른 이 교육 과정이 지금보다 조금 더 의미 있고 사회라는 곳에 발을 딛기 전에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은 장소로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 성균관대학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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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이버시티 (DIVERSITY) : lalilu 평점10점 | l****u | 2021.06.02 리뷰제목
다이버시티 (DIVERSITY) : lalilu 이 책은 미래 교육에 있어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가르쳐준다. 코로나 이후 행복한 대학의 조건은 과연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책이다. 행복한 대학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다양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 다이버시티는 우리 교육의 미래라고 이 책은 설명한다.  인구 절벽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대한민국은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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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시티 (DIVERSITY) : lalilu

이 책은 미래 교육에 있어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가르쳐준다. 코로나 이후 행복한 대학의 조건은 과연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책이다. 행복한 대학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다양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 다이버시티는 우리 교육의 미래라고 이 책은 설명한다. 


인구 절벽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대한민국은 대학생들의 인원이 정말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이제 대학은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생존 모드로 변화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학생이 없는 학교는 곧 사라지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육의 미래는 학교가 정한 틀 안에 학생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학생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 안에 잠재된 가능성을 끄집어 낼 수 있는 교육을 이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가장 첫 번째 내용부터 참 인상적이었다. 그것은 바로 “학생이 빛나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가 빛나고 교수님이 빛나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 들어온 학생이 빛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학생들이 저마다의 빛을 내기 위해서는 학교가 그 울타리가 되어 주어야 하고 실험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그곳은 희망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더 이상은 학교가 중요해지지 않고 전공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전공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꿈과 이상을 이룰 수 있게 된다. 이제는 평생 학습이라는 것이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이십대만이 대학에 가서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지식을 배우는 시대는 지났다. 은퇴 이후 얼마든지 대학에 갈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인생 2막과 3막을 시작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대학의 다양성이란 청년들의 선택의 폭이 많다는 의미와 더불어 은퇴 이후에도 대학에 입학하여 배우고자 하는 것을 배우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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