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모
대학 졸업 후 회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제과 전문학교에서 제과를 배웠다. 다수의 베이킹 클래스 강사를 거쳐, 2015년에 작업실을 마련해 제과사로 독립했다. 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동시에 SNS에 레시피와 제과 기술의 비결을 올리면서 인기를 끌었다. 수없이 많은 구움과자를 만들며 터득한,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정평이 나 있다. 서적, 잡지, 인터넷에 레시피를 소개하는 한편,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레시피도 개발 중이다. 2021년부터 구움과자와 디저트 사진을 먹음직스럽게 찍기 위한 온라인 사진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marimo_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