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 청와대 출입기자.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으로 남몰래 조직을 이끄는 조용한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투쟁할 줄 아는 평화주의자이자, 달달함을 사랑하는 쓴 소리 전문가. 매 주말 <인터뷰 집>을 연재하는 재테크 전문기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가 있다.
금융부 기자(은행팀장). 복싱, 요가, 헬스 등 손대는 종목마다 선수 제안을 받는 타고난 근수저. 한 번 꽂히면 반드시 알아내는 끈질김으로 사회 각 분야의 문제를 파헤친다. 기사, 주량, 소비도 화끈한 이 시대의 욜로족. 독자들을 위한 재테크 기사도 확실히 챙기고 있다.
2014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기자가 됐다. 국제부, 증권부, 중소기업부를 거쳤다. 2020년 4월부터 디지털라이브부에서 경제 유튜브 채널 <주코노미TV>를 운영하면서 ‘동학개미운동’의 열기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주코노미에서 ‘노미’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ETF와 재테크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독자들의 시간을 아껴주고 돈을 벌어주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