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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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속성

세계 최고의 인재들의 운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실천적 지혜

리뷰 총점 9.4 (25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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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운의 속성 : 세계 최고 인재들이 운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실천적 지혜 평점10점 | l*****0 | 2021.04.01 리뷰제목
학창 시절, 과학 선생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운칠기삼. 운이 70퍼센트이고, 기술이 30퍼센트이다.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과목 중 하나를 가르치는 선생님께서 운에 대해서 이렇게 강조하디니 의아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선생님께서 대입시험-학력고사 세대-을 보실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시험을 못 봐서 평상시 실력이라면 입학할 수 있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
리뷰제목
학창 시절, 과학 선생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운칠기삼.
운이 70퍼센트이고, 기술이 30퍼센트이다.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과목 중 하나를 가르치는 선생님께서 운에 대해서 이렇게 강조하디니 의아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선생님께서 대입시험-학력고사 세대-을 보실 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시험을 못 봐서 평상시 실력이라면 입학할 수 있는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해서 그런 믿음이 생겼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늘 평상시에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는 잠 푹 자고, 잘 쉬라고 하셨죠.
그때는 전혀 이해할 수도, 하고 싶지도 않은 말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말이 생각나네요.
 

 
 
이 책 '운의 속성'은 이와 같은 운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운'과 '논리'라는 단어가 상당히 부적절한 조합같지만 이 책을 보면 절로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타당성 있는 주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말하는 운을 정리하면 아래의 그림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운'이란 우리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이 아니라, 상당수 원인을 우리가 제공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모든 운이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운이 있고, '개발'할 수 있는 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관리할 수 있고, 개발할 수 있는 운에 집중해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겸손한 말, '행운이였습니다.'에는 바로 그들이 이렇게 관리하고 개발한 노고에 대한 결과입니다.
 
- 오퍼튜너티(스스로의 준비와 노력으로 획득한 기회)인 경우
- 전력을 다해 그 기회를 살린다.
-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자세로 전력을 다한다.
이는 분명 또다른 기회로 연결된다.
- 찬스(우연에 의해 주어진 기회)인 경우
- '지금 이 순간'의 자신과 대면해 질문을 던져본다.
'내 마음은 사념 없이 멁고 깨끗한가?'
'내 마음은 잡념 없이 차분히 가라앉아 있는가?'
'내 가치관과 어긋남 없이 일치하는가?'
 
'기회'는 위와 같이 2가지로 나눌 수 있고, 성격에 따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노력으로 얻은 기회는 당연히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우연인 경우에는 그 기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정리해 봐야 합니다.
모든 기회가 행운과 성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 것이 아니라면 과감히 지나칠 수 있는 용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운이 좋은 사람은 무슨 일이든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언제나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이는 인간성이라기보다 행동상의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을 불러들이는 좋은 습관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운을 끌어당기고 싶다면 '당연'하다고 느끼는 마음을 버리고 감사한 일을 찾아봅시다.
 
겸손이 아니라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감사를 통한 무언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감사함을 느낄 수 있을 때 행운이 다가옵니다.
특정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여유있는 인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미래, 관계, 의사결정, 자기관리 4부분에 대해 운을 어떻게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운'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한 운은 '우연'이라 믿었는데, 결코 그렇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 것은 하늘뿐만 아니라 행운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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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운의 속성 평점10점 | r******6 | 2021.04.01 리뷰제목
그저 단순하게 운을 좋게 만드는 책인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는 좀 더 심오한 내용의 책이었다. 운의 속성을 파악하여 기회와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숙명과 우연은 통제가 불가능하지만 기회와 확률은 통제 가능하기에 얼마든지 운을 좋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이론을 펼친다.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감사한일을 찾아 당연하지 않음을 인식하는 순
리뷰제목

 

그저 단순하게 운을 좋게 만드는 책인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는 좀 더 심오한 내용의 책이었다. 운의 속성을 파악하여 기회와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제시하는데, 숙명과 우연은 통제가 불가능하지만 기회와 확률은 통제 가능하기에 얼마든지 운을 좋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이론을 펼친다.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감사한일을 찾아 당연하지 않음을 인식하는 순간부터 운이 좋아지기 시작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 또한 중요한데, 타인과 비교하는 거짓 긍정이 아닌 편안한 상태로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부정하지 않으며, 실패를 교훈으로 삼는 진짜 긍정적 사고가 행운을 불러들인다고 한다. 이렇게 준비된 사람만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붙잡을 수 있는 것 이다.

 

관계 구축에 있어서도 사람들에게 감사와 미소로 친절을 베풀고, 다른 사람을 통해 누군가를 비난하기 보다는 칭찬을 하면서 타인과의 좋은 관계로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의사결정이 있는데, 선택지를 줄이며,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선택 하는 것이 운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지레짐작으로 대충, 입맛대로 하는 선택은 불운을 불러들이기에 합리적으로 인지하고, 판단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 이다.

 

확률을 높이는 마지막 키워드는 바로 자기 관리인데, 지금 나 한테 필요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 집중해서 읽었던 것 같다. 운이 좋은 사람은, 용기를 가지고 손절하고, 이길 수 없는 게임은 그만두며, 철저하게 리스크를 감수하고 관리한다. 그래도 실패하면 실패에서 배우기도 하지만 운이 나쁜 사람은 질질 끌며, 계속 손실을 내고, 파국을 맞이하며, 리스크를 두려워하기에, 피하려만 하다가 결국에는 손도 쓰지 못한다고 한다.

 

글의 비교만 읽어보아도 내가 얼마나 스스로의 운을 망치며, 지내왔는지 느껴진다. 무엇보다 손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절대 손해보지 않겠다고 과민반응한다는 구절은 딱 지금의 내모습이라서 책을 읽으며,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

 

아무리 사람이 이익보다 손실에 더 민감하다고 해도 좀 더 냉정하게 판단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행동하는 것이 운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임을 배웠으니, 앞으로는 기회와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운의 속성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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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운의 속성 평점10점 | g***j | 2021.04.01 리뷰제목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하는 말이 '운이 좋았죠'라는 말과 '열심히 노력했습니다'이다. 과거 책을 많이 읽기 전에는 나에게도 그런 운이 찾아온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살아왔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들을 보면서 이들이 말하는 운은 자신이 최선의 노력과 인간관계 여러모로 투자한 뒤에
리뷰제목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하는 말이 '운이 좋았죠'라는 말과 '열심히 노력했습니다'이다. 과거 책을 많이 읽기 전에는 나에게도 그런 운이 찾아온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살아왔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들을 보면서 이들이 말하는 운은 자신이 최선의 노력과 인간관계 여러모로 투자한 뒤에 따르는 운을 이야기하는 거였다. 성공한 사람들의 운을 이야기하기 전 성공한 사람들의 뒷이야기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이런 운들은 그들의 노력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 책의 저자는 운의 종류를 컨트롤 가능한 운과 스스로 컨트롤이 가능하지 않는 운으로 분류하고 컨트롤 가능한 운은 기회, 확률로 분류하며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운은 숙명, 우연으로 분류한다.

 

책의 구성은 미래개척, 관계구축, 의사결정, 자기관리의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감명받았던 내용 중에는 '당연하다는 것은 없다'이다. 살아가면서 남들에게 받는 도움이나 배려에 대해 당연시 생각하는 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것들에 대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갖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저자는 이야기하며 일본어의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의 '아리가토'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책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운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운을 얻기 위한 일종의 자기계발 서적인 느낌이 강하다. 책의 내용들이 간혹 근거가 부족한 저자만의 주관적인 생각을 이야기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운'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운을 얻기 위해서 저자의 이야기들과 내가 보아왔던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들의 내용과 많은 부분 일치하여 신뢰감을 얻을 수 있었고 책의 내용들을 잘 숙지하여 성공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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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MBA식에서 체득한 도식화 해 본 운의 체계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3 | 2021.04.01 리뷰제목
운과 MBA. 어쩌면 안 어울리거 같은 조합이다. 이는 저자 스스로도 우려하는 듯도 보였다. 설명하고자 하고 진리라 믿는 지적인 조합을  결코 의심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상식이라 여기며 그리 생각하는데로 살아온 사람들의 보편적 운의 상식을 건드려보는데서  올 수 있을 저항에 대한 우려 같았다. 저자는 MBA란 과정을 오래 해오면서 터득해 온 인생을 바라보는 조
리뷰제목

운과 MBA. 어쩌면 안 어울리거 같은 조합이다.

이는 저자 스스로도 우려하는 듯도 보였다.

설명하고자 하고 진리라 믿는 지적인 조합을 

결코 의심하는 것이 아닌,

일반적으로 상식이라 여기며

그리 생각하는데로 살아온 사람들의

보편적 운의 상식을 건드려보는데서 

올 수 있을 저항에 대한 우려 같았다.

저자는 MBA란 과정을 오래 해오면서 터득해 온

인생을 바라보는 조직적 구조도를 운이란 주제로

조근조근 독자에게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고, 당연히 따라나올 듯한 

MBA에 관한 연계성 높은 발언은 오히려 적다.

그러나, MBA에서 차용된 사고방식이라 보이는 것들이

운을 설명하는데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다.

저자는 운을 2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개척할 수 있는 운,

다른 하나의 운은 저절로 생기는 운이 되야겠지만

그와는 조금 다른 종류로써

대비 방비 가능하게 맞섬으로써

추스릴 수 있는 운 정도로 설명함이 맞겠다 싶었다, 

책은 확률이라는 더 컴팩트한 단어로 설명하고 있지만.

본론으로써, 굉장히 조밀하고 

잘 조직된 논리를 각각의 장마다 보여주며 전개되는데,

위의 2개 운의 분류는 다시 세분되어

마치 각각의 행동강령을 품은 것처럼 

가르침과 깨우침을 병행해 보여준다.

이 부분에선 보통의 자기계발서와도 유사하지만

느껴지는 수준은 훨씬 높게 다가온다고 생각든다.

재미도 있고 쉽다.

그러나 말하는 깊이는 깊다.

왜냐면, 대부분의 문제를 인간관계속 

상황과 대처로써 예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의 자기계발서로 치부하기엔 다른 점이 이것 같은데,

상황을 제시하 듯 말하면서 

결국은 스토리 속에서 깨닫게 하는 구조,

명제를 제시하고 이해시키는 

보통의 방법과는 조금 다른 MBA적 논리를 그 스킬에 담았다.

익혀온 경제적 구조를 간파해보는 능력을

정확하게 인간의 심리와 선입견을 중화시키는데 

사용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게하는 내용이 많다.

운이란 단어만 보고 이 책을 선택하지 말고,

운을 논리적으로 생각해보고 싶었고

차가운 이성을 발휘하며 생각해보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부분이 많은 책이다.

하나를 그냥 얻기보단

그 하나를 보면서 응용하고,

자신을 비교발전해 볼 수 있는 상황을 상상해보는,

본인의 삶을 그 상상으로 추론해 볼 줄 아는 지혜.

이 책의 일독에는 그게 필요하다.

깔끔하고 수준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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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_운의 속성_스기우라 마사카즈_흐름출판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a***l | 2021.03.31 리뷰제목
서평_운의 속성_스기우라 마사카즈_흐름출판운에도 속성이 있었다니. 그간 운은 그저 우연적인 결과로만 생각했었다. 물론 나이가 좀 드니까 '운의 속성'에 나온 내용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자주 갖고 다른 이가 행운이 생기면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어느 책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유튜브 영상에서 들었던 듯 한데, 그래야 내게 행운이 또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 그랬던 것 같다
리뷰제목
서평_운의 속성_스기우라 마사카즈_흐름출판


운에도 속성이 있었다니. 그간 운은 그저 우연적인 결과로만 생각했었다. 물론 나이가 좀 드니까 '운의 속성'에 나온 내용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자주 갖고 다른 이가 행운이 생기면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어느 책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유튜브 영상에서 들었던 듯 한데, 그래야 내게 행운이 또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도전에 실패했다고 세상이 다 끝난 것 처럼 생각하지 말고 열번, 백번, 천번 끊임 없이 도전하는게 중요했다. 그러다가 행운이 온적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시험 같은 것에 떨어졌을 땐 마음이 아프다. 책에 나온대로만 다 될 순없다.

'운의 속성'은 운에 대해 분석하고 객관화해줘서 흥미로웠다. 아무 생각없이 운이라고만 치부했던 것들이 왜 운인지,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운을 어떻게 개발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운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법, 화를 참는 법, 지출의 유혹을 손절하는 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다. 물론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이 모두가 내게 적용 될 수는 없기에 받아들일 부분은 해보고 아니다 싶은 건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운의 속성을 존중했고 저자의 강연이 인기가 있었기에 해볼 만한 가치를 느낀다. 나는 행운과 안행운이 교차되기도 했고 순차적으로 나오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행운은 좀 큰게 생겼으면 좋겠다. 욕심인가 싶기도 하지만 잔잔한 행운들은 많았다. 잔잔한 것도 좀 더 들여다 보면 큰 행운일 수 있는데 이 책을 잘 참고해서 나도 운을 개발하고, 지속시켜서 진짜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다.

가식 말고 진심으로 감사하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이 책대로 욱하는 성질 다스려 보기. 실패에 대한 반성하기, 운의 복리 효과를 이용해 보기.

이렇게만 한다면 로또 복권 당첨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큰 행운이 찾아 올 것 같다. 일단 내게는 하고자 하는 꿈과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운의 속성을 적극 활용하여 성공하고 싶다.



'메모'
자투리 시간은 보너스 타임이다. 보물이다. 이것을 기회로 바꾸자.
위시리스트를 만든다.

반드시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

전자는 짧게, 후자는 길게.

자투리 시간의 위시리스트는 긍정적 마음가짐을 들게 한다. 이는 인간관계에도 이점이다.

이렇듯 당연한 것으로 간과하는 것은 나의 능력도 포함 된다.호흡이나 걷는 것 모국어가 그렇다. 그런데 냉정히 생각해 보면 무척 대단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 가치를 인식하지 못한다.

자신의 능력 조차도 주위 사람이 말해주어야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무슨 일이든 당엿하다고 생각 안한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언제나 솔직하게 표현한다.
이는 인간성이기 보다는 행동상의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운을 불러들이는 습관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그러고 싶다면 당연하다는 마음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찾아야 한다. 그런 시선으로 살게 되면 우리 주위가 감사하다는 일로 가득 차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감사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행운은 이미 내 옆에 와있을 것이다.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운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사람에 따라서는 행운의 여신이라 부른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면 호기심이 필요하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 이것이 지속성이다. 그러나 융통성이 있어야 하고 적절히 좋아야 하며 그런 조화가 낙관성이다.

위험과 기회는 한세트다. 그 둘 사이에 호기심, 지속성, 융통성을 넣어 보자.

호기심이 소용돌이의 중심이면 선순환이고 행운을 불러들인다.

낙관주의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이 따라줘야 한다.

뇌는 좋아하는 것일수뢰 선명하게 이미지화 할 수 있다. 뇌는 낙천적이라고 한다. 상상력이 있다는 것은 뇌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불안은 대부분 현실화되지 않는다. 불안과의 싸움 속에서 불안을 잘 다스리자. 밋져야 본전이라고 생각하고 주저하지 말고 시도하자.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성공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행운이라고 생각하면 행운이다. 결국 운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부정적인 생각만하면 부정적인 상황만 생긴다.
타인과 비교하는 것도 행운을 도망가게 하는 거짓 긍정이다. 반성하기 싫어서 긍적적인 것을 이용하는 것도 거짓 긍정이다.

반성이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정확히 직시하는 것이다.

편한하게 임한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자신을 부정하지 않는다.
실패를 교훈으로 삼는다.

편하게 가자는 말이다. 이렇게 하면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다.

사람의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것이 모티베이션이다.

뇌과학적으로 뇌의 보상 회로가 움직이는 것이다.


운에도 복리 효과가 있다.

그 어떤 댓가도 바라지 않고 타인에게 선행을 베푸는 사람은 운이 좋아진다.
운이 좋은 사람은 감사의 말을 자주한다.

운과 감사는 서로 상승시킨다. 서로가 원인이 되어 상승 기류를 만든다.

나의 운을 좋게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사람 뒤에도 서지 않는 것이다. 이는 개인에게 나를 걸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회 주의와는 다르다. 모든 인간관계를 좋게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고 싸워선 안된다. 그러다가 운을 다른 사람에게 뺏길 수 있다.

결정 마비 처방전.
1. 고민에 여지 없는 선택지를 줄여 나간다.
생각할 에너지를 남겨두자.
2. 조건에 우선 수위를 정한 뒤 범위를 축소해가며 검색하자.

운을 좋게하는 목적은 행복하기 위함이다. 행복이란 궁극적으로 심리적인 상태이다. 마음이 평온하고 맑기 위해서는 자신이 머무는 공간을 닦아 낼 필요가 있다.

손절.


분노를 다스리는 법.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분리하도록 노력하자.
욱하는 것의 이유는 자신의 기분을 언어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왠지 모르지만 화가 치밀어 오른다.
화의 언어화, 객관화 해보자.

화가 나면, 제 3자가 되어 자기를 객관화하여 바라 보면 분노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

6초룰.
하나부터 여섯까지 숫자를 천천히 센다.
그런데 쉽지 않다. 어렵다. 그래도 6초를 참아보자.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운의 속성#스기우라마사카즈#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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