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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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맨

리뷰 총점 8.5 (22건)
분야
소설 > 추리/미스터리/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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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리처의 하드웨이
리 차일드 저
잭 리처의 하드웨이
원티드맨
리 차일드 저/정경호 역
원티드맨
악의 사슬
리 차일드 저/정경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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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내일
리 차일드 저/박슬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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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차일드 저/박슬라 역
61시간
1030
리 차일드 저/정경호 역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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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잭 리처에게 거짓말을 하다니, 바보 (잭 리처 시리즈 #17)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k*****k | 2014.09.13 리뷰제목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17탄. 16탄인 [어페어]는 시간순으로는 과거를 다루니, 15탄 [악의 사슬]에서 이어진다. 15탄에서도 14탄 [61시간]의 그녀 목소리때문에 버지니아로 향하고 있었는데, 오지랍은 넓은건지 코난과 김전일처럼 사건이 따라다니는 건지 이번작품 17탄이 끝나서도 아직 버지니아를 못갔다...   195cm에 100킬로그램, 게다가 깨진코의 잭 리처는 히치하이킹을 하
리뷰제목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17탄. 16탄인 [어페어]는 시간순으로는 과거를 다루니, 15탄 [악의 사슬]에서 이어진다. 15탄에서도 14탄 [61시간]의 그녀 목소리때문에 버지니아로 향하고 있었는데, 오지랍은 넓은건지 코난과 김전일처럼 사건이 따라다니는 건지 이번작품 17탄이 끝나서도 아직 버지니아를 못갔다...

 

195cm에 100킬로그램, 게다가 깨진코의 잭 리처는 히치하이킹을 하기 위해 미소를 지었음에도 한시간 가량을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그의 앞 몇미터 앞에 선 차안, 두명의 남자가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서 뒷자리에 앉은 여자에게 동의를 구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뒤 그를 태워준다. 운전자는 맥퀸, 조수석은 킹, 뒷자리 여성은 캐런. 그를 태우기 위해 수시간 운전을 하다가 태웠다는데, 빵빵한 히터속에서 건내진 생수병은 차갑고, 이들의 말에 의하면 기름통이 엄청나야했을 유량계는 아직 절반도 안떨어져있으며, 빡빡한 회사의 유니폼이라는 이들 세명의 옷엔 회사명이 자수되어있지도 않고 심지어 사이즈도 맞지않는듯. 

 

한편, 멀지않은 곳 카운티 보안관 굿맨은 오래전 폐쇄된 지하수벙커에 들어간 세남자중 하나가 살해당한 것 같다는 목격자진술을 받고 신속히 남자2명이 탄 빨간차를 수배하며 (마즈다로 밝혀지지만, 위키에 가봤더니 현대차라던데) FBI수사관 줄리아 소렌슨을 맞이한다. 그런데, 오마하파견의 그녀외에 국무성, 다른지부의 FBI요원, 게다가 CIA까지 관여하려든다. 과연, 살해당한 남자가 누구였길래.

 

두명의 남자가 탄 빨간차만 수배하더니, 이젠 그들의 차가 술집뒤에서 발견되고, 마지막 정리를 한 웨이트리스와 그녀의 차가 사라졌음이 밝혀진다. 이제 또 이들은 두명의 남자와 한명의 남자가 탄 감색차를 수배한다. 운전을 바꿔 운전석에 앉은 거구의 잭 리처가 운전하는, 총 네명의 감색차는 그냥 보내고...바보.

 

안그래도 뭔가가 수상한, 운전석에 앉은 그에게 뒷자석의 캐런은 머리좋게 암호로 자신이 총을 든 남자에게 납치당했음을 알리고, 리처는 세심하게 이 두명의 남자를 경계하며 제압할 기회를 엿보지만.... 

 

나같이 꼬이고 누명쓰고 그러는 것 잘 못보는데다가, 다소 밀덕 내지는 무사, 전사에 뿅가는,  이유없이 괜히 말초적으로 야하고 잔인하고 노골적인거 못보면서, 은근 스노브스럽게 우아한거나 레오나르도 다빈치적 만능의 지식을 가진이에게도 뿅가는성향의 사람에겐, 잭 리처는 완벽한 히어로이다.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책임감, 결단력, 지식, 통찰력, 분석력...p.171

 

맨처음 체력에 압도당하지만 말하고 나면, 목격자들에게 점잖고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꼭 남기며, 말싸움을 해도 항상 공손하지만 꼭 이기며, 그 큰 덩치에도 절제있으며 우아하다는 느낌까지 남기는. 게다가, 앞에서 쭉 보면서 알아왔듯 그는 국가기관의 협조를 얻어야할때와 무시할때, 그리고 사법적 처리만으로는 오래걸리거나 충분히 못하다고 할때 복수에 나서준다. 그 행동의 결과가 결코 자신을 옥죄지않는, 아주 현명한 방법으로, 그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악당의 고통에 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미국에서 엄청난 베스트셀러가 되었지만, 책 속에서의 CIA와 FBI 등 국가기관이 각각 따로노는 등을 묘사한 부분에 대한 비판 등으로 말이 많았다는데, 난 그보다...저기, 그동안 내가 잭 리처시리즈에 별5를 안준 적이 없지만, 이번 작품에선 왜이리 좀 오글거리는건지. 계란으로 바위를 쳐도, 계란이 부서기지는 커녕 영리하게 바위가 허물어지는 것에 그동안 열광하며 한치의 의심도 안했건만, 이 작품에선 왜이리 만화적으로 보이는건지 모르겠다. 아마도 그렇게 쏴도 그게 B급 무기라 못맞춘 거고, 그 십여명은 그 몇명이 쏴도 그 큰 등치의 리처에게 스치지도 못했을 정도로 리처에 비해 월등히 실력이 낮은거고, 000을 지켜내지 못한 실망감 때문일까. 이번편의 그의 액션파트보다는 거짓말을 조목조목 밝혀내는 파트가 훨씬 재밌었다.

그나저나, 1인자는 여전히 살아있다는거. 이 시리즈 후반 어딘가에서 분명 '검은조직'의 두목이 정말 의외인 것로 밝혀질 것으로 모두가 의심하는 것처럼 (아무리 그래도 브라운박사는 아니지.) 의외에서 등장할지도..

 

 

p.s :

 

1 Killing Floor 추적자  이게 데뷔작이라니 다음작품들은 얼마나 더 재미있다는 거야, 흑!

2 Die trying 탈주자  최고의 오락성을 보장한다

3. Tripwire

4 The visitor

5 Echo Burning

6 Without fail

7 Persuador

8 The enemy

9 One shot 원샷 데킬라 원샷을 연속해 마시는 것 같은 작품

10 The hard way 하드웨이 끝내주는군 (잭 리처 시리즈 #10)

11 Bad luck and trouble

12 Nothing to lose

13 Gone tomorrow 사라진내일 역시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

14 61 hours 61시간 걷는 놈위에 뛰는 놈, 나는 놈 위에 잭 리처 (잭 리처시리즈 #14)

15 Without dying for 악의 사슬 비판하기 힘든, 강렬한 매력의 안티히어로 (잭 리처 시리즈 #15)

16 The affair 어페어 육군수사대로서 잭 리처의 마지막 사건파일 (잭 리처 시리즈 #16이자 0.7)

17 A wanted man

18 Never go back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원티드 맨 - 리 차일드 평점10점 | g*****r | 2013.08.27 리뷰제목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리 차일드(Lee Child)"의 미 육군 헌병 출신의 방랑자 "잭 리처"시리즈 열일곱 번째 작품 "원티드 맨(A Wanted Man)"이 나왔습니다. 바로 전작 "어페어"는 시리즈 첫작품의 프리퀄이었기에 그 전전작품인 "악의 사슬"과 바로 이어지는 작품입니다.여전히 목적지는 버지니아인 "잭 리처"는 추운 도로위에서 히치하이크를 시도 합니다. 며칠동안 샤워는 커
리뷰제목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리 차일드(Lee Child)"의 미 육군 헌병 출신의 방랑자 "잭 리처"시리즈 열일곱 번째 작품 "원티드 맨(A Wanted Man)"이 나왔습니다. 바로 전작 "어페어"는 시리즈 첫작품의 프리퀄이었기에 그 전전작품인 "악의 사슬"과 바로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여전히 목적지는 버지니아인 "잭 리처"는 추운 도로위에서 히치하이크를 시도 합니다. 며칠동안 샤워는 커녕 옷도 누더기 행색인 그는 설상가상으로 코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여서 아무도 그에게 차를 세워주지 않습니다. 비슷한 시각 네브래스카의 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버려진 펌프장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목격자의 진술대로 보안관은 도주 중인 두명의 남자를 수배하는 명령을 내립니다. 몇시간을 도로에서 차를 기다리던 "잭 리처"에게 남자 두명과 여자 한명이 탄 승용차가 멈춰 서고 "잭 리처"는 그들과 함께 시카고까지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폐쇄된 펌프장에서 살해된 남자의 시체로 유추해본 결과 전문가의 솜씨가 확실하다고 느낀 지역 보안관은 목격자가 진술한 두명의 남자를 수배하고 고속도로에 검문소를 설치 합니다. 남자 두명이라는 진술 이외엔 뚜렷한 실마리가 없는 상황에서 검문은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합니다. 네브래스카의 한 마을을 지배하던 던컨일가를 박살내는 와중에 코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잭 리처"는 며칠동안 씻지도 못한 지저분한 상태입니다. 괜찮은 동승자와는 거리가 먼 행색과 몰골... 그러니 그의 앞에 차를 세울 운전자는 당연히 없습니다. 스물 몇대의 차를 지나쳐 보내고 그의 앞에 선 차량은 마치 같은 회사의 팀원 같은 남자 두명과 여자 한명이 탄 차량. "잭 리처"는 고마운 마음에 시카고 까지 동승을 하게 되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차량에 탄 사람들이 친한 동료가 아닐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편 펌프장에서 죽은 남자의 사건으로 FBI, 국무성 그리고 CIA까지 사건에 코를 들이 미는 상황이 되면서 죽은 남자의 정체에 모든 시선이 쏠리게 됩니다.

인적이 드문 마을 하나를 초토화 시키고 부상을 입은 "잭 리처"는 그 근처를 벗어나기도 전에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립니다. 그저 한 여자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버지니아로 가고자 한 그 였지만 상황이 계속 꼬입니다. 거지 꼴의 상태에다 코에 입은 상처는 그의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신원이 의심스러운 남자를 죽인 두명의 남자는 곧 두명의 남자를 찾는 수배령이 떨어질 것이고 고속도로에 검문소들이 설치될것을 예상하고 한 여자와 그녀의 차를 납치 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도주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셋보단 넷이 더 안전하다는 판단에 거구의 방랑자를 동승시킵니다. 나름 머리를 잘 써서 검문소를 용케 빠져 나가지만 그들은 가장 하지 말았어야 할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 중 하필 "잭 리처"를 태운것 입니다.

리처는 그를 고통에서 부터 해방시켜주었다.
귀 뒤, 제로 사거리, 한방. 
귀중한 실탄을 한 발 낭비한 셈이었지만 선한 일에는 희생이 따르는 법이다.

네브래스카에서 아이오와 까지 수백킬로를 달리는 차 안에서 벌어지는 신경전과 한 남자가 살해된 살인 사건의 조사 그리고 용의자 수배과정을 교차로 보여주는 초반부부터 이 책 "원티드 맨"은 쭉 달립니다. 빠른 상황전개로 쉴틈을 안주다가 신원미상의 남자의 정체가 윤곽을 드러내고 "잭 리처"가 FBI요원 "소랜슨"과 합류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복잡하게 흘러가고 분노한 "잭 리처"가 적 본거지를 쓸어버리는 후반부에 이르면 이미 책을 놓을 생각을 접어야 합니다. "잭 리처"의 행동은 단 두가지입니다. 덩치가 큰 사람 답게 평상시에는 느긋하고 느릿한 행동을 하지만 필요한 순간엔 효율적으로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 남자입니다. 최소한의 공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보는 그의 전투능력은 가히 최고죠. 하지만 "잭 리처"의 최대 장점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주의력 깊게 관찰하고 추리하며 빠르게 판단한다는 겁니다. 특히나 자신의 판단이 틀렸을 경우 잠시도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대처를 하는 능력이 헌병에서 최고의 수사관이란 명성을 얻게 해주고 제대한 후에도 그가 떠돌아 다니면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가 됩니다.

"난 당신네를 따라 하는 것뿐이오. FBI는 늘 악당들의 재산을 압류하잖소. 코카인이 발견된 BMW, 경우에 따라선 집과 보트도."
"그건 차원이 다른 얘기예요. 압류한 범죄자들의 재산이 우리 경비를 줄여주니까 결국 납세자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거죠."
"그러니 똑같지." 리처가 말했다.
"악당들의 재산을 훔치지 않으면 난 극빈자 생활보호 프로그램에 의지 해야하오. 귀중한 세금이 축나잖소." 

이 작품 역시도 출간되자 마자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차트를 포함한 여러 매체의 차트를 1위로 데뷔합니다. 더구나 "리 차일드"는 2013년 모국인 영국에서 열리는 CWA에서 평생공로상에 준하는 '다이아몬드 대거' 상을 수상합니다. "발 맥더미드", "이언 랜킨", "로렌스 블럭", "엘모어 레너드", "프레드릭 포사이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거장 대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액션 스릴러쪽엔 가히 일인자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미국 전역을 떠도는 남자의 이야기를 열여덟 편 이상을 쓰는데 언제나 독특한 소재와 매번 다른 플롯을 만들어 낸다는 것 자체가 존경스러울 정도입니다. 거기다 "리 차일드"의 전매특허인 운율과 반복을 이용한 상황과 액션 묘사, 빠삭한 군사지식, 그리고 독자를 쥐었다 펴는 서스펜스의 구축 방식 등... 아직 이 양반의 책을 읽고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올해 출간된 "Never Go Back"에서는 드디어 "잭 리처"가 버지니아에 도착하나 봅니다. "61시간"부터 "수잔 터너"란 여자 군인을 만나기 위한 그의 여정이 드디어 결실을 맺나 봅니다. 일단 국내 출간된 속도가 중간에 빠진 작품들 빼고는 미국 출간 속도를 얼추 따라 잡았습니다. 출판사에서 바로 "Never Go Back"을 낼건지 아니면 중간에 빠진 꽤 많이 남은 작품들을 계약해서 내줄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전부 내줬으면 하는데 많은 기대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일단은 팬이시라면 막 출간된 "원티드 맨"을 사서 읽으세요! 재미면에선 언제나 그렇듯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아! 이번 작품에선 "잭 리처"가 GPS, 네비게이션에 감탄을 하면서 싫어하던 기계장치에 처음으로 백기를 듭니다. 어쩌면 곧 스마트폰을 사는 "잭 리처"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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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원티드 맨 평점9점 | YES마니아 : 로얄 x******x | 2016.12.02 리뷰제목
잭 리처 시리즈 중 좋아하는 내용 중 하나.항상 그렇듯 히치하이커를 하던 리처는 이상한 차량에 탑승하게 된다.납치범과 피해자로 구성된 차량에서 탈출한 리처는항상 그렇듯 범죄와 관련 있는 인물로 여겨지지만또 항상 그렇듯 자력으로 누명을 벗어내고 사건을 풀어낸다.그리고 엄청 셈. 똑똑한데 싸움도 잘함.너무 시원시원한 캐릭터라서 좋은 것 같다.또 가끔씩 툭툭 던지는 말이 너
리뷰제목

잭 리처 시리즈 중 좋아하는 내용 중 하나.


항상 그렇듯 히치하이커를 하던 리처는 이상한 차량에 탑승하게 된다.

납치범과 피해자로 구성된 차량에서 탈출한 리처는

항상 그렇듯 범죄와 관련 있는 인물로 여겨지지만

또 항상 그렇듯 자력으로 누명을 벗어내고 사건을 풀어낸다.


그리고 엄청 셈. 똑똑한데 싸움도 잘함.

너무 시원시원한 캐릭터라서 좋은 것 같다.


또 가끔씩 툭툭 던지는 말이 너무 내 취향 개그라서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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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원티드맨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y | 2023.01.17 리뷰제목
" 문이 있는 줄 모르고 걷다가 제대로 부딪쳤소. "  " 정말로요?"  " 아뇨. 사실은 발이 걸려서 넘어졌습니다. 특별한 사고는 아니었고. 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요."  " 언제 그랬죠 ?"  " 어젯밤에요."  " 통증이 심합니까?"  " 아스피린만 먹으면 괜찮아 질 겁니다."  " 여자 하나, 남자 둘 .. 이상한 팀의 군청색 쉐보레 차를 얻어탄 리처는 코가 망가졌다. 그는 그들에게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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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이 있는 줄 모르고 걷다가 제대로 부딪쳤소. "

 " 정말로요?"

 " 아뇨. 사실은 발이 걸려서 넘어졌습니다. 특별한 사고는 아니었고. 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요."

 " 언제 그랬죠 ?"

 " 어젯밤에요."

 " 통증이 심합니까?"

 " 아스피린만 먹으면 괜찮아 질 겁니다."

 " 여자 하나, 남자 둘 .. 이상한 팀의 군청색 쉐보레 차를 얻어탄 리처는 코가 망가졌다. 그는 그들에게 아스피린을 받아 먹는다.

 

 

 차종 불문 .. 복장 불문 .. 무조선 두 사람 ...

 길목에선 경찰의 검문이 있다. 살인 용의자를 찾고 있다. 그들의 차는 검문지역을 벗어난다.

 

 네브래스카의 시골마을 

 " 오래된 펌프장이요. 대수층(지하수가 있는 지층)에서부터 물을 끌어올렸던 곳이지."

 " 현재는 폐쇄됐고요?"

 

 " .... 피 웅덩이에 발을 디뎠나요 ?"

 " 그럴 수밖에 없었소. 남자의 숨이 완전히 끊어졌는지 확인해야 했으니까."

  FBI 요원 소렌슨과 지역 보안관 굿맨은 살인현장인 펌프장을 살펴보고 있다.

 

 목적지가 버지니아인 히치하이커, 리처를 태워준 운전자와 동승인 2명은 아무래도 수상하다. 각자의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

 차는 어둠 속을 달린다.

 

 재미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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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원티드맨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5 | 2024.04.13 리뷰제목
리 차일드 작가님의 잭리처 시리즈중 하나인 원티드맨입니다 195센치미터의 키에 110킬로그램의 거구의 군인출신의 주인공 잭리처는옷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사입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여행을 하며잭 리처가 가는곳엔 언제나 사건이 발생하지만 거침없이 사건을 해결 하는등의이야기가 이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리 차일드 작가님의 원티드맨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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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차일드 작가님의 잭리처 시리즈중 하나인 원티드맨입니다

 

195센치미터의 키에 110킬로그램의 거구의 군인출신의 주인공 잭리처는

옷이 필요하면 그때마다 사입고 필요 없으면 버리는 여행을 하며

잭 리처가 가는곳엔 언제나 사건이 발생하지만 거침없이 사건을 해결 하는등의

이야기가 이책의 주요 내용입니다

 

리 차일드 작가님의 원티드맨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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