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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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위한 '시간독립 프로젝트!'

리뷰 총점 9.1 (42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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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20.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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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주, 빨리 실패하라. 평점9점 | l*****0 | 2020.09.24 리뷰제목
- 자주 실패하라. (Fail often)- 빨리 실패하라. (Fail quick)- 돈을 적게 들이고 실패하라. (Fail cheep)이는 켈리 최 회장이 말하는 실패 방법입니다.성공하는 방법을 알아가기도 바쁜데 실패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냐구요?네.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일까요?대부분의 성공은 '단 한번'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적게는 수번, 많게는 수천번의 실패를 거쳐 성공에 다다릅니
리뷰제목

- 자주 실패하라. (Fail often)
- 빨리 실패하라. (Fail quick)
- 돈을 적게 들이고 실패하라. (Fail cheep)

이는 켈리 최 회장이 말하는 실패 방법입니다.
성공하는 방법을 알아가기도 바쁜데 실패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냐구요?
네.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일까요?
대부분의 성공은 '단 한번'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적게는 수번, 많게는 수천번의 실패를 거쳐 성공에 다다릅니다.
에디슨의 필라멘트 발견을 예로 들지 않아도 되겠지요.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끝'이라고 하기 전까지의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어디에서 멈추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겠지요.
그렇기에 자주, 빨리 실패해야 성공으로 가는 시간이 가까워집니다.
실패도 효과적으로 해야 합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종이책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위한 '시간독립 프로젝트 평점9점 | l*****0 | 2020.09.15 리뷰제목
현대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능력은 '시간관리'와 '인간관계'라고 한다.이 둘은 언제나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관심사이다.'인간관계'는 혼자가 아닌 쌍방의 교류가 필요한 것이기에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하지만 '시간관리'는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이다.내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이 책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
리뷰제목

현대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능력은 '시간관리'와 '인간관계'라고 한다.

이 둘은 언제나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관심사이다.
'인간관계'는 혼자가 아닌 쌍방의 교류가 필요한 것이기에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관리'는 오로지 자신과의 싸움이다.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쓰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이 책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는 시관관리에 대한 글이다.


책의 시작은 '시간의 상대적 개념'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바로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이다.
누구나 똑같은 하루 24시간을 선물받는다. 이는 크로노스다.
하지만 누구나 똑같은 하루를 보내지 않는다.
누군가는 행복에 겨워 1시간 같은 하루를 보냈고, 누군가는 일년같은 하루를 보냈다.
이것은 카이로스다.
우리가 시간관리를 하면서 주목해야 할 것은 '카이로스'다.

무엇을 얼마동안 오래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시간동안 얼마나 몰입하고 집중해서 얼마나 많은 경험을 하고, 성과를 얻었는지가 의미있다.
하루 12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있으면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적게 앉아 있더라도 더 많은 것을 배웠으면 공부를 '잘' 한 것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기 위해 하는가, '잘' 하기 위해 하는가?
'절대적인 시간'이 아니라 '효율적인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많은 것이 시간이고, 누군가에게는 가장 부족한 것이 시간이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한된 자원인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타임 푸어에서 벗어나는 길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일, 중요한 일과 긴급한 일, 쉬운 일과 어려운 일, 뜻밖의 일들로 항상 복잡하다.
그럴수록 우선순위를 잘 선택해야 한다.

결국 '우선순위'가 가장 중요하다.
많은 일 중 무엇을 먼저 할 것인지를 잘 정해야 한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급한 일'을 반드시 먼저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급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을 어떻게 처리할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1.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2. 어느 정도 잘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3. 도전과 능력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4. 행위와 인식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5. 방해받는 것을 피해야 한다.
6. 자기 자신, 시간, 주변을 잊어야 한다.
7. 경험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

칙센트미하이가 말하는 '몰입을 위한 7가지 조건'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입을 하지 못한다면 이 조건과 무엇이 다른지 확인해 보자.
이 방법만 제대로 익힐 수 있다면 나머지 시간에 대한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우리가 좌절하는 이유는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만났기 때문이 아니라,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영표 선수의 '생각이 내가 된다'에 있는 글이다.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가볍게 대한다면 이 일들이 쌓여 한꺼번에 닥친다면 좌절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무리 높은 건물도 한 삽의 모래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한 삽을 뜨지 않는다면 건물은 결코 완성될 수 없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1순위 습관이다.
책을 보면서 이 문구에 절대 공감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의 저자 이영직님이 이 책의 출간을 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가셨다고 합니다.
좋은 책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4
종이책 정리, 정돈, 정렬 평점8점 | l*****0 | 2020.09.29 리뷰제목
정리한다는 말은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필요 없는 것'을 버린다는 의미다.정돈한다는 말은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낼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정렬한다는 말은 '단순히 물건의 배치만 가지런히 바꾼다'는 뜻이다.도요타의 정리, 정돈, 정렬의 3가지 개념의 정의입니다.자칫 혼동하여 쓰기 쉬운 정리, 정돈, 정렬의 의미를 잘 설명해 놓았네요.
리뷰제목


정리한다는 말은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필요 없는 것'을 버린다는 의미다.
정돈한다는 말은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꺼낼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정렬한다는 말은 '단순히 물건의 배치만 가지런히 바꾼다'는 뜻이다.

도요타의 정리, 정돈, 정렬의 3가지 개념의 정의입니다.
자칫 혼동하여 쓰기 쉬운 정리, 정돈, 정렬의 의미를 잘 설명해 놓았네요.

내 주변은 슥~ 돌아봅니다.
음... 어느 정도 정리는 되어 있고 정돈은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겠네요.
정렬은...그냥 웃지요.

추석 연휴에 할 일이 많네요.
내 주변을 정리, 정돈, 정렬해야 겠네요.
눈에 보이는 물건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도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몰입을 위한 7가지 조건 평점8점 | l*****0 | 2020.09.29 리뷰제목
1.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2. 어느 정도 잘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3. 도전과 능력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4. 행위와 인식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5. 방해받는 것을 피해야 한다.6. 자기 자신, 시간, 주변을 잊어야 한다.7. 경험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칙센트미하이가 말하는 '몰입을 위한 7가지 조건'입니다.몰입, 흔히 집중력이라고 하죠.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몰입할 수
리뷰제목


1.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2. 어느 정도 잘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3. 도전과 능력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4. 행위와 인식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5. 방해받는 것을 피해야 한다.
6. 자기 자신, 시간, 주변을 잊어야 한다.
7. 경험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

칙센트미하이가 말하는 '몰입을 위한 7가지 조건'입니다.
몰입, 흔히 집중력이라고 하죠.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몰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끈기와 인내의 노력에는 박수를 쳐줄 수 있지만 과연 그것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 어떤 환경에서도 몰입을 잘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집중을 하지 못한다면 위의 7가지 조건을 체크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평점10점 | s******8 | 2020.09.20 리뷰제목
주말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침대에 누워 잠깐 스마트폰을 만지다 밥을 차려 먹고 멍하니 있으면 어느새 저녁 시간이다. 분명 전날 밤 계획했던 것들은 많은데 뭐 하나 제대로 이루지도 못한 채 하루가 머문다. 하루쯤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하루가 모여 1년, 2년이 쌓이면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한 사람과는 큰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시간'모두에게나 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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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느지막이 일어나서 침대에 누워 잠깐 스마트폰을 만지다 밥을 차려 먹고 멍하니 있으면 어느새 저녁 시간이다. 분명 전날 밤 계획했던 것들은 많은데 뭐 하나 제대로 이루지도 못한 채 하루가 머문다.

하루쯤은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하루가 모여 1년, 2년이 쌓이면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한 사람과는 큰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시간'

모두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자원인 것 같지만 시간만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불평등한 존재도 없다.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는 시간을 의미 없이 보내며 인생을 헛되이 쓰는 사람들을 위해 보내는 쓴소리이다. 이리저리 방황하며 혼자 백수처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차 시간 관리에 대한 걱정이 드는 찰나에 읽게 된 이 책은 뼈를 너무나 때려 온몸에 멍이 들 정도로 고마운 책이다.

플래너를 써라,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라 등의 진부한 얘기만 늘어놓는 것은 아니다. <독립생활보다>는 시간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부터 설명하며 시작한다. 기나긴 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들은 자신들이 세상에서 가장 시간이 많고 여유로운 사람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멋진 계획들을 잔뜩 세우고 방학을 알차게 보내리라 생각하지만 8번의 방학 동안 보람찬 방학은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멋진 사업을 하고 바쁘게 직장 생활을 하고 무언가에 매진하여 예술 작품을 만드는 등 일상이 바쁜 사람이 오히려 시간은 많다. '의미 있는' 시간이 많은 것이다. 시간은 결국 상대적이다. 물리적인 시간이 많다 하여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으면 시간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반면, 해야만 하는 일이 있고, 하고 싶은 일이 있는 바쁜 사람들은 시간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다. 낭비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자신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흐름을 알아차린 후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쓸데없는 것들에 휘둘리지 않고서.

이를 책에서는 크로노스적인 시간과 카이로스적인 시간이라 칭한다. 크로노스 시간은 절대적인 시간을 의미하고 카이로스는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 나간 상대적인 시간을 의미한다.

시간을 소중히 사용한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몰입' 또한 살펴볼 수 있다. 아인슈타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등 몰입과 관련된 유명인들의 사례를 통해 몰입을 통해 시간을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한다.

하나는 시간을 완벽히 관리하고 통제하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한 가지 일에 완벽히 몰입하는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이나 칸트는 자신의 일과를 철저히 지키는 방법을 통해 위대한 사상가이자 역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을 만들 수 있었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에 온전히 몰입함으로써 시간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괴테 또한 '젊은 베르테르의 작품'을 쓸 때 단 6주의 시간만 걸렸다고 한다. 우리가 6주의 시간을 허투루 낭비하며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할 때, 괴테는 '몰입'을 통해 불멸의 예술 작품을 쓴 것을 생각하면 '몰입'을 통한 시간의 관리 또한 저자가 서술한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전반부에 해당하는 1/3 가량의 시간에 관한 역사적인 유명인들의 태도와 시간의 정의, 나아가 삶에 대한 태도를 서술한 후 저자는 후반부에 시간 관리에 대한 실용적인 이야기를 설명한다.

2부인 'Attitude'를 통해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올바른 태도를 설명하고 3부 'strategy'에서 해당 태도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을 서술한다. 마지막 4부 'Action'에서는 이를 행동에 옮기는 방법을 설명함으로써 시간을 보다 현명하게 사용하는 3단계 방법론을 완성하는 것이다.

각 챕터와 단락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 있다. Attitude 부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미루기병'이 나온다. 이상하게 해야 할 일을 할 때는 정각까지만 해야지, 10분만 채워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유튜브를 볼 때는 10분 채운다는 이야기를 칼같이 지키다 못해 넘겨버리며 할 일은 미루는 나로서는 뜨끔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루기에 대한 연구 결과는 미루기는 단순히 개인의 생활 습관으로만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질환'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전 세계 20% 이상의 사람들이 이 '질환'을 가지고 있다. 미루기 병이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슬기롭게 사용하여 할 일을 제때 하는 사람과는 시간이 지난 후 천차만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전략 부분에는 계획이 중요한 요소로 나온다. 계획이 중요하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메모지, 포스트잇, 달력 등을 이용하여 계획을 세우는 실용적인 방법부터 시작하여 또다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살아가는 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 뼈가 얼얼한 말들도 빠뜨리지 않는다. 실제로 딱히 할 일이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소소한 몇 가지의 계획만이라도 세우고 하루를 보내는 것과 그저 생각이 나는 대로 하루를 보내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이를 시각화 등의 스킬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시간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스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를 조망하는 올바른 태도까지 엿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이라 할 수 있는 시간은, 사용자에 따라 인생을 바꾸어 놓는 가장 큰 도구였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세계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 중 시간을 헛되이 사용한 사람은 없었다. 누군가는 80년을 살면서 자신조차도 무엇을 의미 있게 이루었는지 고민하는 삶을 살지만 누군가는 30년을 살고도 세상에 영향을 주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들의 차이를 가른 요인은 수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이 바로 시간이었다. 눈에 보이는 않는 시간이기에 늘 소중하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막상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던 시간을 활자를 통해 바라보게 만든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나서도 침대에 눕고만 싶은 내 인생이 레전드가 아닐까.

시간을 지배하는 마법이 담긴 책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였습니다.


* 본 리뷰는 스마트비즈니스의 도서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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