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서는 화성연쇄살인사건으로 시작되고 여전히 미제로 남은 포천 매니큐어사건과 정남규, 유영철.
2권에서는 정두영, 택시강도 온보현, 여전히 지독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지존파, 심영구, 강창구, 김선자, 전대후문일 정도의 악독한 여성살인범 엄 여인, 이대영, 그리고 최근에도 많이 거론되는 강호순에 대해 방송한 것들이 담겨있는데
이와 비슷한 범죄관련 책들과 달리 이 책은 유투브 방송 때의 대화나 설명을 글로 풀어내고 있다.
아마 이 채널을 접하지 않고 책으로 먼저 만나신 분들껜 조금 낯설지도 모르겠다.
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방송했던 사건을 다시 한번 정리한 글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