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중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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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국사 1

리뷰 총점 9.0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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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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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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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야기 중국사 1 : 중국 고대부터 전한 시대까지 - 김희영 평점10점 | s*****o | 2017.11.20 리뷰제목
오늘 아침에 도서관에 갔엇는데...빌리려던 '춘추전국 이야기'도 없고마땅히 빌릴책도 없어서 그냥 집에 왔는데 말입니다.그래서 집에서 뭐 읽을까? 찾다가...오래전에 구매했던 '이야기 중국사'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우리가 흔히 '중국'을 다스리는 사람들을 '황제'라고 부르는데요..'황제'라는 호칭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춘추전국시대'를 끝냈던 '진시황'입니다...그가 사용했던 '황
리뷰제목

오늘 아침에 도서관에 갔엇는데...빌리려던 '춘추전국 이야기'도 없고

마땅히 빌릴책도 없어서 그냥 집에 왔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뭐 읽을까? 찾다가...오래전에 구매했던 '이야기 중국사'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중국'을 다스리는 사람들을 '황제'라고 부르는데요..

'황제'라는 호칭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춘추전국시대'를 끝냈던 '진시황'입니다...

그가 사용했던 '황제'는 바로, '중국'의 전설적인 왕이였던 '삼황 오제'의 준말이고..

이들은 '중국'의 역사를 연 사람들이기도 하지요.


삼황은 '복희씨','여와씨','신농씨', 오제는 '황제','전욱','제곡','제요','제순'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단군'같은 사람들로 보면 좋을듯 합니다.


'중국'은 초기에는 '세습제'가 아닌, 지혜로운 사람을 찾아 왕의 자리를 물려줬었는데요

그러나 가장 태평성대였다는 '요순'시대가 끝나고..'요'와 '순'의 뒤를 이은...

지혜로운 '우'가 죽으면서 그도 역시 지혜로운 사람에게 왕을 물려주지만..

그사람이 도망가는 바람에, 신하들이 '우'의 아들에게 왕을 물려주면서 '하'왕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하'왕조까지는 전설적인 시대로 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실존'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지요..

우야동동...4백년을 다스리던 '하왕조'도..

'주지육림'이란 말을 만들었던 희대의 폭군 '걸왕'으로 인해 멸망하고

'은나라'가 세워지는데요...


원래는 '은'왕조도 실존한다고 보진 않았는데,

얼마전에 '은나라'시대의 '갑골문자'가 발견되므로

'은나라' 역시 실존했다고....즉 '역사시대'에 편입이 되었습니다..


'은나라' 역시 오랜시간 '중원'을 다스리지만..

'봉신연의'의 무대가 되기도 하는

희대의 폭군 '주왕'과 '달기'로 인해 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나라'가 세워지게 되지요..


그런데 이 당시에 '주나라'는 '중앙집권국가'가 아니였습니다.

'주나라' 왕실에서 무슨 문제가 생기면, '봉화'를 올리고.

그 '봉화'를 보고 천자국인 '주나라'를 도우려 '제후'들이 군사들을 이끌고 오는데요


'주나라'의 12대 왕인 '유왕'은 냉미녀인 '포사'를 얻게되고

그녀의 웃음을 얻으려고 수시로 '봉화'를 올려 장난을 치지요..

그덕에 '견융'에게 살해당하는데 말입니다.

'견융'에게 위협을 당하는 순간에 '봉화'를 올라지만...말 그대로 '양치기'소년이 된.ㅠ.ㅠ

(그래서 경국지색이란 단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됩니다..

'중국'의 '암흑시대'라고 불리지만, 한편 수많은 영웅들과 재사들..

그리고 '백가쟁명'이라는 시대이기도 했는데요..


결국 '진'나라에 의해 '춘추전국시대'는 끝나고..

자신은 '진'의 '시황'이 되려고 했던 사내....그러나 지나친 폭정으로 인해..

그가 죽자 '진'은 다시 갈라집니다..


그리고 '초한지'의 시대가 열리지요..

'중원'을 얻기 위한 '유방'과 '항우'의 싸움은..

현재 '장기판'으로 남아 전해지고 있는데요...ㅋㅋㅋㅋㅋ


'유방'은 천하를 통일하자말자...'토사구팽'이란 단어를 만들며..

자신이 천하를 통일했는데 이바지한 공신들을 두려워하며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가 죽은후 '유방'의 마누라인 '여후'는 한수 더 뜨는데요..


하마터면 '진'의 뒤를 따라갈뻔한 '한나라'

그러나 '한무제'의 등장으로 제국은 안정되게 되었지요..


역사공부는 이래서 잼난거 같아요..

'중국'이라는 한 나라의 역사를 이렇게 따라가다보니....

나라들의 '흥망성쇠'가 비슷하단 생각도 들구요...재미있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2권으로 넘어가기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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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중국사입문서 평점10점 | j******6 | 2017.05.07 리뷰제목
중국사관련서적이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힘들었습니다.저자의 최신작  [궁금해서 밤새 읽는 중국사] 가 먼저 끌려지만  한권이라서 일단 보류하고3권으로된 이야기 중국사 시리즈중 1권부터 구매해서 보기로 결정했습니다.5월연휴가  길어서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보고있습니다.사기본기, 사기열전이나 열국지 초한지를 보기전에 중국 고대사를 미리 어느정도 기본적인 내용을숙지하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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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관련서적이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힘들었습니다.

저자의 최신작  [궁금해서 밤새 읽는 중국사] 가 먼저 끌려지만  한권이라서 일단 보류하고

3권으로된 이야기 중국사 시리즈중 1권부터 구매해서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5월연휴가  길어서 틈틈이 시간 날때마다 보고있습니다.


사기본기, 사기열전이나 열국지 초한지를 보기전에 중국 고대사를 미리 어느정도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고 보는게 나을거 같다는 판단에 구매해서 보고있습니다.

[십팔사략]이라는 매력적인 경쟁 서적이 있지만 [송}데 역사 까지만 다뤄 현대사까지 이야기중국사 시리즈를 최종 선택했어요.


1권은 사기에서 다루는 범위인 오제부터~전한 한무제까지 모든 범위가 다 들어가 있어 인물사위주로

나오는 사기를 보기전에  시대적흐름과 배경을 이해하기에 좋은 서적이라 보였네요.

서주에서  견융족의 침입으로  뤄양으로 천도하는 동주(=춘추전국시대)에 나오는 영웅호걸들과 제왕들의

이야기 역시 열국지 보기전에 맞보기정도로 제시되어있어 어느정도 기본적인 시대적상황을 정리할수가 있어 효과적있었네요.


이제 진시황파트 읽기 전인데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라서  초반보다는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중국고대사를 빨리 정리하고 싶으신 분, 사기나 열국지를 볼려고 계획중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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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야기 중국사 1! 평점10점 | a*********1 | 2015.10.17 리뷰제목
이야기 중국사 3권이 완경이고 이책은 그중 1권이다 1권은 고대시대부터 전한시대까지의 이야기다 이책의 장점은 딱딱한 역사책이 아니라 이야기식으로 재밌게 전개해 나가는 책이다 이책또한 중국의 모든역사를 다 넣을수 없겠지만 그래도 픽션에 가까운책이 아니라 역사 그자체에 가까운 책이다 처음 중국사를 배우고 싶고 또 흐름을 알고싶은 사람은 이책을 꼭 사서 읽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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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중국사 3권이 완경이고 이책은 그중 1권이다 1권은 고대시대부터 전한시대까지의 이야기다

이책의 장점은 딱딱한 역사책이 아니라 이야기식으로 재밌게 전개해 나가는 책이다

이책또한 중국의 모든역사를 다 넣을수 없겠지만 그래도 픽션에 가까운책이 아니라 역사 그자체에 가까운 책이다 처음 중국사를 배우고 싶고 또 흐름을 알고싶은 사람은 이책을 꼭 사서 읽는것을 추천한다

이책은 이야기로 시작하는 만큼 보면서 흥미가 생기고 또 재밌고 기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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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참 읽기 편한 책 평점10점 | a*****y | 2007.08.09 리뷰제목
어릴적 부터 역사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김희영 씨의 이야기 중국사를 국민학교(초등학교)시절 읽어보았다. 사실 좀 그나이 때 읽기 쉬운 책은 아니었지만 백년단위루 끊어서 읽기 쉽게 이야기 위주로 편집해 놓아서 그나마 읽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옛날책이 거의 그렇듯 책의 재질이나 색깔, 삽화등이 왠지모르게 딱딱해보였기 때문에 책을 선택할 당시에도 선뜻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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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 부터 역사 이야기를 좋아했다. 그래서 김희영 씨의 이야기 중국사를 국민학교(초등학교)시절 읽어보았다. 사실 좀 그나이 때 읽기 쉬운 책은 아니었지만 백년단위루 끊어서 읽기 쉽게 이야기 위주로 편집해 놓아서 그나마 읽기에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옛날책이 거의 그렇듯 책의 재질이나 색깔, 삽화등이 왠지모르게 딱딱해보였기 때문에 책을 선택할 당시에도 선뜻 고르지 못하고 망설였던 기억이 난다.

  대학생이 된 지금에 와서 다시 중국사를 읽고자 마음먹고 요즘은 어떤 책들이 있나 하고 살펴보았다. 근현대 쪽을 다룬 중국 역사서는 새로운 책들이 많이 나온것 같았지만 전체를 망라하는 책들은 단권짜리가 아니면 거의 없었다. 그래서 다시 옛날에 읽었던 책을 선택하기로 했다.

  역시 옛날 그대로였다. 하지만 달라져 있었다. 책의 구성이나 내용은 비슷했지만 칼라로 구성된 삽화, 그림, 좀더 부드러워진 재질, 딱딱하지않은 표지가 그것이었다.

내용은 예나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많이 없지만 딱 읽기 좋게 구성되 있었다. 나는 요즘 나오는 책들이 소위 빤딱 빤딱한 종이 재질을 쓰는 것이 싫었다. 손바닥에 너무 달라붙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존 규격에 비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은 책들이 읽는데 부담이 되었다. 여백이 너무 없거나 많았기 때문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록 엄청난 전문성을 가지는 책은 아니지만 이야기 위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초등학생에서 부터 전문가 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인것 같다. 100년을 기준으로 나눈 구성도 자칫 잘못하면 앞뒤 순서를 무시하게 되어 이야기가 중구난방식이 되지만 이책은 적절한 구성으로 이야기의 맥이 끊어지지 않게 했다.

  또한 작가의 주관이 아주 최소한으로 사실을 보충하는 정도로 그치기 때문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읽을 수 있으며 많은 이야기들이 있어 지루하지 않다.

  중국사를 읽고싶지만 너무 어렵거나 지루하다는 이유로 포기했던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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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이야기 중국사 1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1 | 2020.09.23 리뷰제목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보니자세히 알려면 책 한 두 권으로 알기는 불가능하다.대부분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이 책 역시 이야기 한국사 처럼 간략하게 정리해 준 안내서 같은 느낌이다.가볍게 읽으면서 이해 정도만 해도 성공적이지 싶다.중간중간에 삽입된 사진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그냥 글만 있었다면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는데그 지루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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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보니

자세히 알려면 책 한 두 권으로 알기는 불가능하다.

대부분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


이 책 역시 이야기 한국사 처럼 간략하게 정리해 준 안내서 같은 느낌이다.

가볍게 읽으면서 이해 정도만 해도 성공적이지 싶다.

중간중간에 삽입된 사진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

그냥 글만 있었다면 자칫 지루할 수도 있었는데

그 지루함을 사진으로 보완해준 점은 높이 사고 싶다.


황하문명을 시작으로 전한 시대에서 1권이 마무리가 된다.

하기사 1권으로 다 담기에 중국의 역사는 너무나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이웃나라지만 우리와는 다른 정치형태로 인하여

상당부분 부딪치고 결코 사이가 좋은 나라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모른척하고 지낼수도 없는 나라이기에

이 책을 통해 중국의 과거 발자취를 알아나간다고 생각하면

마음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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