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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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정원

타샤 튜더 리커버

리뷰 총점 9.5 (73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36.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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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타샤의 정원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7 | 2020.09.15 리뷰제목
모든 것이 완벽해서 힐링이 되는 책이었다. 1800년대 풍의 집과 드레스와 정원과 사진과 그림들 , 듣도 보도 못했던 다양한 꽃의 품종들 , 양젖으로 만든 치즈와 다양한 과일잼들, 풍성하게 집을 장식하고 있는 다양한 꽃들 , 화덕으로 구운 빵과 파이들로 가득 채워진 책이 왜이리 힐링이 되는지 동화속으로 들어갔다 나온듯 했다.  탸샤 할머니의 옷과 스카프들도 왜이리 맘에 드는 것
리뷰제목

 모든 것이 완벽해서 힐링이 되는 책이었다.

1800년대 풍의 집과 드레스와 정원과 사진과 그림들 , 듣도 보도 못했던 다양한 꽃의 품종들 , 양젖으로 만든 치즈와 다양한 과일잼들, 풍성하게 집을 장식하고 있는 다양한 꽃들 , 화덕으로 구운 빵과 파이들로 가득 채워진 책이 왜이리 힐링이 되는지 동화속으로 들어갔다 나온듯 했다.

 

탸샤 할머니의 옷과 스카프들도 왜이리 맘에 드는 것인지 가림의 미학이랄까?

천의 질감과 잔잔한 꽃무늬들도 앤틱 그자체였다. 깊숙한 과거로 돌아가서 그곳의 정취를 들여마시는 느낌이었다.

 마크 트웨인, 소로우, 아이슈타인, 에머슨 등 걸출한 인물들이 출입하는 명문가의 자제였다고 한다.

그림책으로 칼데콧 상도 수상하고 버몬트 주 산골로 들어와 농가를 짓고 30만평에 달하는 자연인듯 인공인듯한 정원을 가꾸며 그림도 그리고 살았다하니 모든 것이 신비롭다.

 요즘 부촌들의 정원은 깎아놓은 밤톨마냥 정갈하고 담벼락은 하늘 높은 줄 모르지만 타샤의 정원은 개방적이고 어디서 길을 잃어도 마냥 넋을 놓고 시간이 흐를 것 처럼 생겼다.

 

 

그림도 배우고 싶고 정원도 꾸며보고 싶고 중요한건 꾸밀 정원이 없다는 것인데

꽃꽂이라도 배워야 하나? 

40초반대의 무게로 그 넓은 정원을 쉴새없이 가꾸며 살아갔던 그 삶이 오늘 웬지 부러워진다.  

 40초반대의 몸무게가 부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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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타샤의 정원 평점6점 | YES마니아 : 골드 s****a | 2018.09.27 리뷰제목
타샤의 정원을 구매했습니다. 타샤 시리즈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레시피가 있는 책도 있고요. 정원의 경우   이전에 나온 책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책이 다소 작아서 책의 커버 디자인은 예쁘지만 책을 보기에는 사진의 퀄리티나 이런면들이 아쉽긴 합니다. 그리도 타샤 시리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편이 타샤의 정원편이라서 책은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른 판본이나 이런걸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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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샤의 정원을 구매했습니다. 타샤 시리즈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레시피가 있는 책도 있고요. 정원의 경우   이전에 나온 책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책이 다소 작아서 책의 커버 디자인은 예쁘지만 책을 보기에는 사진의 퀄리티나 이런면들이 아쉽긴 합니다. 그리도 타샤 시리즈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편이 타샤의 정원편이라서 책은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른 판본이나 이런걸로 나올땐 사진의 퀄리티나 책의 크기가 다소 수정되서 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타샤의 정원 평점10점 | m*********2 | 2018.09.29 리뷰제목
자연과 하나되어 낙천적인 삶을 살아가는 타샤의 정원은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수록되어 있는 타샤와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동물의 사진들은 현장감을 주어 책장을 넘기면서 절로 미소를 띄웁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사는 타샤의 이야기 속에서 삶의 여유와 강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정원을 가꾸냐는 질문에 타샤는 이렇게 답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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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되어 낙천적인 삶을 살아가는 타샤의 정원은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수록되어 있는 타샤와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동물의 사진들은 현장감을 주어 책장을 넘기면서 절로 미소를 띄웁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삶을 사는 타샤의 이야기 속에서 삶의 여유와 강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왜 정원을 가꾸냐는 질문에 타샤는 이렇게 답합니다.

"우울하게 살기에 인생은 너무 짧아요.

좋아하는 걸 해야 해요.

아름다운 정원은 기쁨을 줍니다.

별이 가득한 밤하늘처럼 초원에 만발한 하얀 데이지를 상상해 봐요.

무수한 데이지가 햇빛을 받아 하얗게 빛나는 장면을.

따로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이 부분에서 타샤가 얼마나 자연을 사랑하고 그녀의 정원을 사랑하는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정원을 가꾸며 사는 삶이 얼마나 스스로 행복해하고 있는지도 말입니다.

 

정원을 직접 가꿀 수 없는 도시 환경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이 책이 주는 위안과 평안은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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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내가 읽은 [타샤의 정원] 평점8점 | y********7 | 2017.12.29 리뷰제목
페브릭 질감의 양장본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고급스럽다.   또한 쉽게 오염되기도 한다는 것.알림 메일에도 별 관심없이 지나쳐버린,얼마전 진행 되었던 알라딘 특별판 은  핑크색 꽃이였는데, 출판사 자체 리커버 판은 노란 국화~핑크 꽃 커버가 얼마나 예뻣기에 그 책을 놓쳐버린 어느 블로거의 아쉬운 한탄에 [타샤의 정원] 이란 글에 덩달아 관심이 갔으니... 남들 다 읽고,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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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릭 질감의 양장본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고급스럽다.   또한 쉽게 오염되기도 한다는 것.

알림 메일에도 별 관심없이 지나쳐버린,

얼마전 진행 되었던 알라딘 특별판 은  핑크색 꽃이였는데, 출판사 자체 리커버 판은 노란 국화~

핑크 꽃 커버가 얼마나 예뻣기에 그 책을 놓쳐버린 어느 블로거의 아쉬운 한탄에 [타샤의 정원] 이란 글에 덩달아 관심이 갔으니... 

남들 다 읽고, 좋아 좋아 연발하며 소장권에 스페셜에 몇권을 책장에 진열해놓는 동안 나는 이제서야 읽어본다.  호~  사진이 많아서 이 또한 좋구나.

열정적인 타샤 할머니의 발자취를 감상하며 ' 할머니 대.단.해 !!! '

글 내용은 모르지만,  10월에는 [타샤의 식탁]이 2017년 리커버 판으로 다시 등장한다니 기대된다.  

 

 

 아이고, 어둡네.

그래도 예쁜 커버니까 찍어줘야지~

 

 

세상 그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꿈을 향해 주저없이 달렸던 타샤 튜더.

상당수의 꽃과 정원 사진을 감상하며, 읽어 내려간 그녀의 발자취는 나의 손 마저 근질 거리게 만든다.

계절에 앞서 몇 달 .한 해. 혹은, 몇 해를 미리 준비하며 구근을 심고 나무를 관리하는 타샤 할머니의 모습에서 그녀가 정말로 평화롭고 원하는 삶을 보냈다고 절로 끄덕이게 된다.

정원.인형극 놀이.좋아하는 반려 동물들.사랑하는 가족들... 자신의 삶 터를 자료 삼아 그려나간 일러스트. 동화 까지 멋있는 사람 아닌가.  

세상이 말하는 영웅도 아니고, 위인전에 등장하는 인물도 아니지만, 스스로가 행복해 했으며, 오랜 사진을 보며 이렇게 나조차 평화롭게 하는 그녀야말로 정말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본다.

 

 글속에 삽입된 사진들 속에.

타샤는

항상 그녀가 사랑한

꽃.반려 동물과 함께이다.

 

 

 

 

* 본 글은 알라딘 내 (마이페이퍼 중에서) 본인의 글과 공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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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타샤의 정원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l******7 | 2017.11.03 리뷰제목
너무 안타깝네요..리커버 하면서 왜 사진 화질이 그렇게 떨어지게 만들었는지..ㅠㅠ2006년 첫판 인쇄때의 사진 화질이 훨씬 선명하고, 종이 질도 더 좋습니다. 그때 책의 정가가 12,000원 이었는데, 물가를 감안해야 겠지만, 이번 리커버 판이 15,800원의 값어치를 하는 품질인지는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내용은 당연히 그대로 입니다. 타샤 튜더의 삶의 철학과 그림들, 이쁜 정원,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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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네요..

리커버 하면서 왜 사진 화질이 그렇게 떨어지게 만들었는지..ㅠㅠ

2006년 첫판 인쇄때의 사진 화질이 훨씬 선명하고, 종이 질도 더 좋습니다.

그때 책의 정가가 12,000원 이었는데, 물가를 감안해야 겠지만,

이번 리커버 판이 15,800원의 값어치를 하는 품질인지는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내용은 당연히 그대로 입니다. 타샤 튜더의 삶의 철학과 그림들, 이쁜 정원, 동물들, 손녀..

정말 모든게 좋네요.

제발.. 다음에 또 재판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최소 첫 판때의 사진 화질은 유지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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