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우리들의 엄마, 아빠(7080세대)의 어린 시절 이야기.70년대 중반 '어떠리'라는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 순복이, 순하고 복스럽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복숭아꽃이 많이 피어 복숭아 골이라고도 불리던 어떠리에서 벌어지는 그때 그 시절의 소박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 지금은 뭐든지 빠르고 편리한 시대지만, 모든 것이 느리고 많은 것이 부족하고 가난했던 그 시절. 친구들과 뛰어놀라치면 엄마는 '뛰지 마라~ 배 꺼진다' 외치기도 했지요.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온 동네의 논밭과 숲속이 간식거리요, 놀이터였으니 배고픈 줄도 모르고 뛰어놀았지요.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은 그때와 모양이 다르지 않은데 어쩌면 이렇게 많은 것들이 변했을까요. 우리 가끔은 그리운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해 보지 않을래요?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예고편 - 복사꽃 피는 밤에1화 옛날 밥상2화 내 동생 옥남이3화 흉터 1-14화 옥화네 가는 길5화 도전! 엄마 따라 시장 가기6화 살림 잘하는 순영이7화 영남, 하늘을 날다8화 통닭 이야기9화 지는 건 싫어!10화 자전거 배우기11화 돼지 먹기 좋은 날12화 까치까치 설 목욕13화 삐딱 구두14화 콩밭 무15화 풍선16화 고쁜이17화 재밌잖아18화 멸치19화 아카시아 파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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